• 나는 이런 사람이예요!

  - 10대엔 모범생처럼, 20대엔 동에번쩍 서에번쩍 홍길동처럼 살았고, 지금은 30대를 치열하게 살고 있는 사람.


•  내 인생 최고의 책 5권
   신/구간, 분야 관계없이 5권의 제목을 꼽아주세요.

  시마다 마사히코의 [나는 모조인간].

  내가 가지고 있는 책은 똑같은 책이지만 다른 제목의,

  [악마를 위하여]이다. 

  90년대 초, 시마다 마사히코의 책에 푹 빠졌었다. 특히, 이 책.

 

 

 

 아이 책을 고르다, 알라딘 블로거 세실님의 추천을 통해 본 책. 

 아이의 그림책이지만, 나의 육아에 대한 원칙을 확고하게 다져준 그림책이기도 하다.

 

 

 

  이 책 역시 내가 가지고 있는 책과는 표지가 다르다.

 예전의 표지가 훨씬 좋았다는 생각도 든다.

 대하소설의 재미를 알게 된 책.

 

 

 

 두 말하면 잔소리.

 

 

 

 

 

 

  요즘 가장 와닿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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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8-10-22 09:29   좋아요 0 | URL
와 부러워요 님 서평단. 전 떨어졌네요. 도서관이 키운아이. 저도 봐야겠어요 왜그리 본책이 없는지 많이 찔려요 좋은 서평 부탁드릴게요.
축하드려요 다시 한번

하양물감 2008-10-22 13:41   좋아요 0 | URL
하늘바람님...고마워요...

hnine 2008-10-22 10:37   좋아요 0 | URL
하양물감님의 20대 이야기가 궁금한데요? ^^
다섯 권 중 저에게도 의미있던 책이 한권 보이네요.

하양물감 2008-10-22 13:42   좋아요 0 | URL
아이고 저의 20대라...진짜 한마디로 홍길동이었죠...이담에 한번 풀어보죠^^

메르헨 2008-10-22 12:05   좋아요 0 | URL
음...엄마학교...저도 담을까 말까 고민중인데 맘에 와닿는다고 쓰셔서 확 땡깁니다.^^
도서관이 키운 아이는 못 봤어요. 궁금하네요.^^ 반갑습니다~~

하양물감 2008-10-22 13:43   좋아요 0 | URL
어떤 사람은 엄마학교를 읽고 별로였다고도 하는데, 저는 많이 와닿았어요. 이런 류의 책이, 자신이 처해있는 환경과 처지와 연관이 될수록 의미가 달라지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