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이런 사람이예요!
뒤 끝 심한 메르헨.
조울증 메르헨
다혈질 메르헨.
감정이입 메르헨.
• 내 인생 최고의 책 5권
대지/펄벅
(중학2년:내게 삶이 뭔지 알려준 책-고전에 흥미를 준 책)
먼 북소리/무라카미 하루키
(고등3년:머리 속에 두 마리의 벌이 붕붕 날고 있음을 공감케 했던 바로 그 책)
세월/김형경
(대학1년:석달 열흘이상 우울감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했던 그 책-여자로서 사는게 힘들다고 느낀 책)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포리스터 카터
(스물하고 넷:영혼이 따뜻한 삶을 꿈꾸게 했던 그 책)
불의 검/김혜린
(십대와 이십대와 삼십대:누가 감히 만화라고 웃을 수 있을까-사랑 인내와 헌신...읽고 또 읽어도 눈물이 난다)
최고의 책...그간 내가 읽은 책 중 단연 으뜸이다 할 만한 책이 과연 이것 뿐이겠는가...
모든 책이 소중하고 사랑스럽다.
지금 딱 생각나는 최고의 책이 바로 위의 다섯권이라는 것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