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전쟁이 터지면 내가 살아남을 가능성은?
상황예민성 : 70 점 행동신속성 : 14 점

 

 

당신은 상황파악을 잘 한다. 뭐가 지금 문제인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당신 눈에는 잘 보인다. 하지만 당신은 잘 판단하는 만큼 행동하지 못한다. 어떻게 해야 할지 알면서도 자신감이 없거나 용기가 부족해서 머뭇거리는 경우가 많다. 사람들은 그런 당신을 심사 숙고하는 신중한 인물로 봐줄 지도 모른다. 하지만 본인은 그런 자신이 별로 달갑지 않을 것이다. 당신은 머뭇거리다가 기회를 놓치고 나서 자신을 게으르다거나 비겁하다고 자책하는 경우가 많다.

 


당신이 살아 남는 이유는 냉철한 상황 파악력 덕분이다. 게다가 당신은 신중하다. 남들이 먼저 앞서 나가서 총알받이를 해 준 덕분에 당신은 살아남을 수 있다. 물론 남들이 다 피한 뒤에 남아있다가 폭탄을 맞을 수도 있지만.

 


당신은 누구보다도 상황파악은 잘 한다. 당신이 만약 제 3자로 전쟁을 구경하는 입장이라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하지만 전쟁터에 던져진 상황이라면 한가지가 더 필요한데 그것은 바로 빠른 행동이다. 당신에겐 그것이 부족하다. 전쟁터에서는 간발의 차이로 생사가 갈린다. 전쟁터에서는 실수를 저지르는 것보다 아예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더 치명적인 경우가 많다. 당신이 죽는다면 바로 그 이유 때문일 것이다. 당신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하면 안 되는지 알면서도 행동으로 옮기지 않아서 죽는, 가장 억울한 사람이 될 수 있다.

 


장기적인 안목을 키워 가능한 한 순간적 행동이 필요한 곳은 피하라. 당신은 신중함이 중요한 환경에 최적화된 사람이다. 당신은 단기전보다는 장기전에 능하며 순발력은 없지만 지구력은 강하다. 우선 당신만큼 판단력도 출중하고 행동도 빠른 사람을 찾아내라. 그리고 사소한 판단은 그에게 맡겨라. 대신 당신은 좀더 멀리 보도록 노력하라. 당신의 느린 호흡으로 멀리 간격을 두고 세상을 대하라. 그렇다면 당신 주변에는 당신의 조언이나 충고를 듣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몰려들 것이다.


 

 "엑스칼리버" 랜슬롯
떠돌이 기사 랜슬롯(Lancelot). 랜슬롯은 자신이 충성을 맹세할 만큼 강한 군주를 만나지 못해 떠돌아 다니고 있었다. 그의 소문을 들은 아더왕이 찾아와 그와 결투를 하고, 아더왕의 엑스칼리버의 힘에 놀란 랜슬롯은 아더왕을 주군으로 모시게 된다. 아더왕 휘하의 가장 강력한 기사가 된 랜슬롯은 그러나, 이후 주군의 부인인 귀네비어와 간통을 저지르고 아더의 몰락에 원인을 제공한다. 그는 최강의 기사였지만, 시종일관 우유부단한 이미지로 나타난다. 오직 주군에 충성한다는 맹세를 저버리고 간통을 저지르더니, 간통을 저지른 뒤엔 죄의식으로 폐인이 된다. 그리고 아더왕이 (자신의 아들이자 조카인) 모드레드의 군대와 싸울 때 나타나 맹렬히 싸운 후 전사하더니 아더왕에게 귀네비어 왕비와 화해했는지를 묻고 죽는다. 랜슬롯은 맹목적인 충성에서 삶의 의미를 찾는 군인의 한계를 잘 보여준다. 아무리 뛰어난 무공과 신체적 능력을 갖고 있어도 주체적인 결단력이 없으면 이렇게 허무해지는 것을.


 "태극기 휘날리며" 진석(원빈)
진석은 영화 속에서 관찰자 역할을 한다. 결단력은 없으나 공부 잘하고 똑똑하며 사리 판단이 분명한 그에게 전쟁의 관찰자는 잘 맞는 역할이다. 진석과 그의 형 진태는 절친한 사이였으나, 전쟁이 일어나 동시에 전장에 투입됐고, 형 진태는 공부 잘하는 진석이라도 징집해제 시켜 집으로 돌려보내야 한다는 일념으로 무공 훈장을 받기 위해 전쟁광이 돼 간다. 진석은 전쟁광으로 미쳐가는 형과 군인들을 분노하며 바라보지만, 결국 그가 깨닫는 것은 인간에 대한 미움이 아니라 전쟁의 진정한 추악함과 참혹함이었다. “태극기 휘날리며”는 이데올로기도, 정치도, 명분도 모르는 이들이 오직 전쟁 때문에 죽고 죽이는 기계적인 살인마가 돼 가는 과정이 진석의 입장에서 훌륭히 그려지고 있는 영화다.

 

진석은 영화 "플래툰(Platoon)"의 화자, 크리스(찰리 쉰)의 역할과 동일하다. 크리스는 유복한 가정에서 대학 교육을 받고 다른 사람의 인생에 알고 싶어 자원 입대했지만, 진석과 마찬가지로 전쟁 자체에 환멸을 느끼며 전장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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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12-02 2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독특하네요...

울보 2005-12-02 2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그렇지요,,저도 제가 저렇게 나올지 몰랐어요,,
 

모처럼 자연을 찾아 떠나는 여행. 숙소 앞에 푸른 바다나 강, 산 등이 한눈에 펼쳐져 있다면 더할 나위 없다. 굳이 주변 여행지를 돌아보지 않아도 펜션에 묵는 것만으로 스트레스가 풀리고 에너지가 충전되는 듯 절경으로 둘러싸인 곳. 전국의 전망 좋은 펜션을 한곳에 모았다.
 
펜션은 전원에서의 특별한 휴식과 레저를 위한 숙박업소다. 대부분의 펜션이 예약전문회사와 연계되어 있거나 자체적으로 예약 관리를 하기 때문에 어떤 경우든 예약 시스템은 매우 편리하게 되어 있는 것이 특징. 자체적으로 관리하는 펜션은 해당 인터넷 홈페이지에 들어가 예약을 해도 되고, 직접 전화를 해도 된다. 펜션 홈페이지에는 객실 내부 사진과 부대시설, 특징, 위치 등이 소개되어 있으므로 사전에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이 좋다. 비수기이거나 주중이 아닌 한 예약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번 주말에 펜션이나 가볼까’ 하는 생각은 아예 하지 말아야 한다. 주말은 모든 펜션의 공통적인 성수기이므로 최소 2주일에서, 길게는 2개월 전에 미리 예약하는 것이 필수다. 또 성수기와 비수기는 물론 주말과 주중에 따라 요금이 다르다는 것도 알아두어야 한다. 이용 요일에 따라 보통 30~50%까지 요금 차이가 나며 1일 기준으로 평일에는 6만~9만원, 주말에는 10만~15만원선이다. 같은 펜션 내에서도 설비 수준과 평수 등에 따라서 가격 차이가 천차만별. 요즘은 주5일제의 영향으로 금요일부터 주말요금을 받는 곳도 있음을 알아두자.          
강화도 일마레
멀리 갯벌이 내다보이는 야산자락에 자리 잡은 그림 같은 펜션. 창을 통해 바다가 한눈에 펼쳐지며 하얀 건물이 눈부시게 아름다워 각종 광고 촬영지의 명소가 되었다. 부대시설로 카페와 하이킹로, 배드민턴장을 갖추고 있다. 투숙객들은 편하게 커피나 홍차를 끓여 마실 수 있고, 자전거를 무료로 빌려준다.
위치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 여차리 문의 032-937-6242 홈페이지 www.ilmarepension.com   양평 솔베르크
서울에서 불과 1시간 거리이지만 마치 금방 비행기를 타고 유럽에 도착한 듯한 이국적인 느낌을 주는 곳. 드라마 <별을 쏘다>의 촬영 장소로도 유명하다. 펜션 밖으로 나가면 바로 삼림욕을 즐길 수 있을 만큼 울창한 소나무 숲 속에 있으며 싱그러운 솔향기를 내뿜는 산책로와 여기저기 피어 있는 야생화가 아름답다.
위치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용천리 문의 031-771-7262
홈페이지 www.dreampension.co.kr   가평 히든밸리
명지산 북쪽 자락 해발 600m에 자리해 있으며, 펜션 밑으로 약 500m 지점에 바리케이드가 쳐져 있어 펜션에 예약을 한 사람만 입산할 수 있다. 펜션 건물 전면의 널찍한 야외 데크에 서면 아득하게 펼쳐진 산자락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청정지역에 있는 목조 주택이라 자고 일어나면 머릿속이 말끔히 씻겨나간 듯이 개운해진다.
위치 경기도 가평군 북면 적목리
문의 031-581-1905 홈페이지 www.aletsgo.com   화성 해피하우스
제부도 가는 길목에 있는 ‘어섬’이라는 섬에 위치한 독특한 외관의 펜션. 숲 속에 사는 파란 난쟁이 스머프 마을을 본떠 지은 앙증맞은 버섯 모양의 집이다. 각 방에는 원형 물침대가 구비되어 있고, 커플 전용 룸의 경우 침대에 누워서 창밖으로 바다를 볼 수 있어 로맨틱함을 자랑한다. 전화로만 예약이 가능하다.
위치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고포리 문의 031-357-3908
홈페이지 www.ehappyhouse.com   포천 금주산방
산 좋고 물 맑은 산자락에 들어앉은 펜션. 각각의 객실에는 넓은 테라스가 딸려 있어 계곡의 전망을 즐길 수 있다. 그룹 룸인 ‘하늘이 보이는 방’에는 천창이 나 있어 밤이면 쏟아지는 별을 보며 잘 수 있고 커플 룸인 ‘산새방’에는 운보 김기창 화백의 그림이 걸려 있어 운치를 더한다. 특히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금주저수지에 가면 기가 막히게 아름다운 아침 물안개를 감상할 수 있다.
위치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용천리
문의 031-531-1122
홈페이지 www.kumjusanbang.co.kr    
안성 안성퓨전21
화사한 연노란색의 유럽식 목조 주택. 새벽이면 펜션 앞의 용설리 저수지에서 물안개가 피어오르는데 그 아름다운 풍광에 절로 탄성을 내지르게 된다. 펜션 뒤로는 짙은 산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다. 포켓볼, 탁구대, 족구장, 배드민턴 코트 등 각종 오락시설이 구비되어 있으며 애완동물도 동반 가능하다.
위치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용설리 문의 031-675-1807
홈페이지 www.ansungfusion.com       평창 아름다운 여행
구불구불한 계곡길을 빠져나오자마자 뇌운계곡이 그림처럼 펼쳐져 있는 펜션 마을. 5000여 평의 넓은 산속 부지에 12개 동의 통나무집이 옹기종기 자리하고 있다. 야외 바비큐는 물론 동물농장과 삼림욕장 등 자연을 배경으로 한 시설들이 잘 갖춰져 있다. 각각의 객실은 독립된 통나무집으로 마련되어 있어 오붓함을 즐길 수 있다.
위치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뇌운리 문의 033-332-7907
홈페이지 www.beautifultour.net   홍천 어느 멋진 날
삼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정면에 유유히 흐르는 홍천강이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자리 잡고 있다. 깔끔한 화이트톤의 내부 인테리어와 테라스 바깥으로 시원하게 펼쳐진 풍광이 휴식 그 자체. 넓은 뜰에는 어린아이를 위한 작은 모래밭과 분수대가 자리 잡고 있으며 분수대 안에는 투숙객들이 강에서 직접 낚아온 다양한 물고기들이 살고 있다.
위치 강원도 홍천군 서면 반곡리 문의 033-434-7920
홈페이지 www.smartday.co.kr    
양양 흐르는 강물처럼
우리나라에서 가장 맑은 계곡 중 하나로 꼽히는 법수치에 지어진 새하얀 목조 건물. 법수치계곡은 연어가 알을 낳으러 오고 수달이 사는 남대천 상류 1급수. 이곳에서는 영화 <흐르는 강물처럼>에서 브래드 피트가 멋진 폼으로 던지던 플라잉 낚시를 직접 해볼 수 있다. 또한 깊은 산이라 각종 산나물과 송이를 캐는 체험을 할 수도 있다.
위치 강원도 양양군 법수치리 문의 033-673-0941~2
홈페이지 www.riverruns.net    
평창 달과 물안개
진부로 가는 길목에 호젓하게 자리 잡고 있는 펜션. 매일 아침 탁 트인 테라스 창밖으로 오대천 자락의 물안개가 피어오른다. 해발 550m, 장쾌하게 뻗은 산자락이 사방을 둘러싸고 있고 벼랑 위에 세운 듯한 5채의 독립된 객실 건물 앞에는 보기만 해도 가슴이 뻥 뚫리는 깊은 계곡의 전경이 넓게 펼쳐져 있는 곳. 인근에 패러글라이딩 전문 활공장이 있다.
위치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수항리 문의 011-366-1177 홈페이지 www.moonfog.net   횡성 케빈타운
성우리조트 스키장 슬로프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있어 각 객실의 데크에서 시원스러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산의 가파른 경사면을 그대로 살려 지은 통나무집으로 테라스 앞과 아래로는 울창한 숲이 펼쳐져 있다. 객실이 모두 남향이라 볕이 잘 들고, 향긋한 통나무 내음과 함께 숲 속에 안긴 듯한 자연 그대로의 느낌을 만끽할 수 있다.
위치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두원리
문의 033-344-5946
홈페이지 www.cabintown.com       안면도 해돋는 화가마을
서해안의 아름다움과 낭만을 한껏 만끽할 수 있는 펜션. 보리밭과 억새밭이 아름답고 철새들의 휴식처인 대야도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서해안임에도 불구하고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바다를 향하고 있는 침실 바로 옆의 통유리창을 통해 해 뜨는 눈부신 광경을 볼 수 있다. 썰물 때 물이 빠지면 넓은 갯벌 위로 산책로가 드러난다.
위치 충남 태안군 안면읍,
문의 조이빈 펜션(02-701-1126)
홈페이지 www.joybin.com
 
안면도 씨 앤 썬
서해안 아름다움의 정수만을 뽑아내 펜션 앞에 펼쳐 놓은 듯 맑고 푸른 바닷물과 풍부한 갯벌의 조화가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곳. 각 객실에는 저마다 바다를 향해 통유리창이 나 있으며 아담한 데크가 마련되어 있다. 날이 저물면 자갈이 정갈하게 깔린 안마당에서 밤바다를 내려다보며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이곳은 적어도 2개월 전에 예약을 해야 이용이 가능하다.
위치 충남 태안군 안면읍 황도리 문의 041-672-5100
홈페이지 www.sspension.com   제천 드림 레이크
청풍호반을 앞마당으로 한 단지형 펜션. 해질녘이면 호수를 붉게 물들이며 떨어지는 노을을 정원, 발코니는 물론 객실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아침이면 하얀 물안개가 살포시 피어올라 분위기 만점. 펜션 옆에는 호숫물을 그대로 끌어다 쓴 조립형 미니 수영장이 있고 정원 곳곳에는 연인들을 위한 그네형 의자가 설치되어 있다.
위치 충북 제천시 청풍면 교리
문의 휴 펜션(02-2057-1561)
홈페이지 www.huepension.com        
울산 비홍산방
주위의 산새가 기러기의 날갯짓과 같다 하여 비홍산방이라고 이름 붙여진 이곳은 그 이름처럼 주위가 온통 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앞쪽으로 1급수의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과 큰 저수지가 있어 더욱 낭만적이다. 아침 일찍 저수지에서 피어오르는 물안개와 계곡을 따라 산책로를 거니는 맛이 일품. 펜션 앞 저수지에서 낚시도 즐길 수 있다.
위치 울산 울주군 범서읍 문의 052-211-8700 홈페이지 www.bihong.co.kr
밀양 몽블랑
풍광 좋고 물이 깨끗하기로 유명한 밀양 얼음골에 자리 잡고 있으며 북미산 수입 소나무로 지어진 통나무집으로 주변 환경과 잘 어우러진 펜션이다. 주변에 사자평, 호박소 등 크고 작은 계곡과 산들이 위치해 있어 공기 또한 물 만큼이나 맑다.
위치 경남 밀양시 산외면 희곡리 문의 055-353-7261~2
홈페이지 www.montblanclogtown.com    
안동 지례예술촌
1663년 숙종 때 건립하였으며 종택, 제청, 사랑방, 객사 등 10여 동 125칸의 규모를 자랑하는 고택이다. 임하호를 내려다보는 자리에 들어앉아 경관이 수려하고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겨 드라마나 영화 촬영지로도 인기를 끌었다. 민박시설 외에도 제사상 차리기, 종가음식 체험, 장작패기 등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장으로 발전하고 있다.
위치 경북 안동시 임동면 박곡리
문의 054-822-2590
홈페이지 www.chirye.com       무주 문리버
무주리조트와 인접한 통나무 펜션. 국립공원 임도를 따라 나 있는 진입로가 아름답다. 덕유산 휴양림에서 삼림욕이 가능하며 밤에는 청정지역에서만 산다는 반딧불이를 볼 수 있다. 지하 50m에서 끌어올린 청정 지하수를 식수로 사용한다.
위치 전북 무주군 무풍면 문의 063-322-7009
홈페이지 www.dalgang.co.kr    
서귀포시 귤림성 팜스테이펜션
넓은 테라스에 서면 제주의 아름다운 비경이 한눈에 내다보이는 정통 미국식 목조주택. 주변의 밀감밭과 잘 다듬어진 정원수들이 눈에 가득 차고, 멀리 한라산과 서귀포 월드컵경기장, 그리고 산방산과 가파도, 마라도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장관을 만끽할 수 있다.
위치 제주도 서귀포시 호근동 문의 064-739-3331
홈페이지 www.gyulimsung.com   북제주군 한마음하우스
제주의 해안도로 중 가장 멋지고 아름답다는 애월 해안도로(구엄 바닷가)에 위치한 그림 같은 펜션. 내부 전체가 원목으로 꾸며져 있으며, 1층은 거실 겸 주방, 화장실 2층은 침실 전용으로 침대에 누워서도 아름다운 바닷가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복층식 구조로 되어 있다.
위치 제주도 북제주군 애월읍 구엄리
문의 064-711-7134~5
홈페이지 www.jejuhanmaum.co.kr   남제주군 카멜레아힐
중문단지 인근의 5만여 평에 이르는 수목원 속에 자리 잡고 있다. 밤이면 해안을 밝히는 고깃배들의 시위가 한눈에 들어오며 무엇보다 정원 조경이 잘 되어 있다. 잔디를 깔고 그 사이로 현무암 디딤돌을 놓았다. 마당 한편에는 옹기 200여 개와 조각품, 비자나무, 대나무 등을 배치해 고풍스러운 멋을 더했다. 목조 별장과 스틸 하우스, 초가 별장 등이 있다.
위치 제주도 남제주군 안덕면 상창리
문의 064-739-3900
홈페이지 www.camelliahi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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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5-12-03 0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울보 2005-12-03 0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여행좋아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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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5-11-26 0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 예쁘네요~~~

하늘바람 2005-11-26 0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밤 행운을 담아갑니다

울보 2005-11-26 0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행운을 듬뿍가지세요

울보 2005-11-26 0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하늘바람님,,

水巖 2005-11-26 0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스트의 달인

내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엄마의방
닉네임 : 울보(mail), 마이리스트 : 74

울보내 집에 놀러오세요, 울보랑 류랑 옆지기랑 살아가는 이야기를 보실수 있어요, 놀러오세요,,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울보 2005-11-26 1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광리 추리가 좋아님 정말요,대단하세요,,
수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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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클 2005-11-22 17: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이거 조작 아닐까요? 특히 잠자는 냥이.

울보 2005-11-22 17: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클님 저도 너무 희안해서 퍼왔지요,,,,

바람돌이 2005-11-22 2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희안해요. 저도 퍼가요. ^^

울보 2005-11-22 2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돌이님 네,,,
 



오늘 아이들이랑 크피스마스 츄리를 햇습니다,

작년에는 꽉차보였는데

올해는 이상하게 허전해 보이네요,

다음에 방울을 몇개 더 사서 달아보아야 하나,

지금 거실에 반짝거리고 있습니다,

류는 너무너무 좋아라합니다,

올해는 류랑 류 친구랑 장식하는것을 도왔습니다,

그동안은 혼자 했는데,,,

올해도 연말까지는 이분위기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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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11-18 1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벌써요^^

울보 2005-11-18 1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이렇게 한달 반을 우리집 거실에 서있을 새로운 친구지요,,언제나 일등으로 합니다,

플레져 2005-11-18 1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우리집에도 항상 트리는 에어컨 앞에 있어요 ^^

숨은아이 2005-11-18 1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쁘고 아담하네요. ^^

울보 2005-11-18 1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님 그런가요,,저도 공간이그곳에 딱이라서,,
숨은아이님 네,,

세실 2005-11-18 2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벌써 트리 만드셨군요.
오늘 마트에 가니 트리용품을 팔더라구요~~~ 저도 슬슬 꺼내야 겠습니다.

바람돌이 2005-11-18 2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벌써.... 저희집은 크리스마스 거의 다돼야 만들고 그게 한달반도 아니고 한 반년은 마루에 서있는다지요. 애들이 못치우게 합니다. 흑흑....

날개 2005-11-18 2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버..벌써 하시다니!!!
그래도 전 꿋꿋하게 12월이 되면 할랍니다..^^

울보 2005-11-19 0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네 류가 문화센타에 갈때마다 보는것이라 해달라고 해서 했지요,
바람돌이님 우리는올해가 가는날 치우는데,,
날개님 그럼 너무 조금보잖아요,,ㅎㅎ

가시장미 2005-11-19 0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정말 너무 예쁘네요. ^-^* 정말 성큼 다가왔어요. 크리스마스.....;;;;;

울보 2005-11-19 0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지요,
거리는 슬슬 겨울을 준비하더라구요,
오늘 우리동네 거리는 노란길이엇는데,,
이제 더 추워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