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로딩이 끝나면 정지되어 있는 화면이 시작된 것입니다. 아래 시간이 가고 있습니다.
1000 조각퍼즐은 아니고 100 조각퍼즐 입니다. 담엔 1000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즐겜 하세요..^_^ 빨리 푸신분 시간 올려주세요. 그럼 즐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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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ji 2005-09-07 2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완성되는 순간, 바로 그 찰나, 화면이 바뀌어서 시간을 보기가 힘든데요^^;; )
아무튼, 즐겁게 했습니다. 어휴- ^^

이매지 2005-09-07 2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400 어쩌고 -_ ㅜ
아아. 너무 어려워요 -_ ㅜ

실비 2005-09-07 2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어렵군여.^^;;

7923419


울보 2005-09-07 2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김지님 도전하셨군요,,성공까지,,
전 도전하다가 중간에,,ㅎㅎ
이매지님 끈기로,,
실비님 ㅎㅎ

merryticket 2005-09-08 0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색깔이 거의 다 똑같은 것이..어렵게 생겼네요^^

울보 2005-09-08 0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리브님 제가 1000피퍼즐이 있는데 저렇게 색이 비슷비슷해서 반정도 도전하다가 요즘은 다시 보관상자속으로,,,

merryticket 2005-09-08 1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야 우치다 껄로 하세요..얼마나 이쁘다고요^^

울보 2005-09-08 1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군요,
올비브,님 한번 찾아보아야겠어요,,
 
 전출처 : 파란여우 > 나도 했다

한동안 혈액형 테스트가 유행이었다.
그래서 머릿속과 몸이 따로 노는 오늘
나도 이거 한 번 했다.

A형 테스트하기

B형 테스트하기

 
 
체크결과

[이성적 타입의 A형] 으로 진단되었습니다.

이성적 타입의 A형

A형 중에서 가장 두뇌가 유연하고 낙천적인 성격. A형의 별종이라고도 할 수 있다. 말하는 방법과 태도로 상대방 사람을 높여주면서 자신의 의견을 전달시킨다. 교묘하게 상대방을 추켜세우면서 자기 주장을 한다. 역할 분담에 관한 의식이 확실하기 때문에 모든 걸 자기 스스로 해결하기보다 일부를 다른 사람에게 맡기는 것도 잘한다. 상당한 두뇌 플레이로 인간관계를 좋게 해나가는 스타일

좋다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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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보다 5호가 일찍 나오게 되었습니다.늘 관심 가져주시는 독자 여러분들에게,언제나 감사하는 마음 잊지 않고 있답니다...이번 5호에선 다소 슬픈 소식으로 문을 열어볼까 합니다..  

 1.마태우스님의 귀염둥이 벤지..의 죽음.

오랫동안 마태우스님 곁에서 따스한 온기를 주던 벤지가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벤지는 마태우스님의 귀염둥이이기도 했지만,벤지를 알고 기억하고 있는 알라디너 모두의 귀염둥이였습니다.알라딘마을의 많은 분들이,함께 숙연한 마음으로..알라딘의 공식 마스코트인 벤지의 떠남을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흑백TV역시도 어릴때 개를 키워봐서 알지만,인간들과는 또다른 어떤 감흥이 있습니다.뭐 한낱 동물정도에,뭘..하실수도 있겠지만..만져주고 씼겨주고 밥을 먹이다보면 어느 사이 마음 깊숙한 곳에서 정이 생깁니다.항상 헤어질때가 문제인데요..저 역시도 제가 기르던 놈이 떠나갈 때 참 많이 울었답니다.또 저희집이 도시로 이사를 가게되면서 다른 개를 부득이하게 팔게 되었는데요..개는 자기가 우리와 헤어지게 된다는 걸 본능적으로 감지하고,매우 슬픈 눈망울을 한 채로,다른이의 손에 끌려가지 않기 위해 발버둥 치던 모습이 생생합니다.사람이든 동물이든 그간에 들었던 정을 떼기란 참 쉬운게 아니겠지요.그래도 어쩌겠습니까.보내주는게 이치겠지요.

 알라딘의 많은 분들이 댓글을 통해 이미,벤지의 죽음을 안타까워 했습니다.그 중에 몇몇 분들은 따로 편지를 써서 더 애틋한 감흥을 올리시기도 했습니다.

진/우맘:사랑하는 벤지, 좋은 곳에서 행복하길...마태 아빠와 더불어, 벤지를 사랑하던 알라딘 모든 식구들의, 인사입니다.슬픔 접고, 얼른, 돌아오세요 마태님...


울보님:벤지야! 그곳은 지금 어떠니? 널 떠나 보낸 이곳의 우리들은 널 기억하면서 조금이나마 너의 아빠가 빨리 예전의 모습을 찾기를 기도하면서,네가 간 그곳이 너에게는 아주 행복한 곳이었으면 한다,마지막을 너무 아파해서 아빠의 마음이 너무 아파하는것이 표현은 안하지만 가끔 너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그모습에서 살짝 살짝 보였는데..벤지야! 그곳에서 너의 아빠를 잘 지켜주어라,그리고 어서 빨리 너의 아빠가 조금이나마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오기를,..


물만두님:벤지...그동안 많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행복했으니 아빠 편히 지내시라고 말씀드리렴.아빤 네 얘기 들으실꺼야.벤지...좋은 곳에서 편히 쉬렴...그래도 늘 잊지 않고 기억할께.마태우스님 힘 내세요.

 

이렇게 다들,벤지와 마태우스님을 응원하고 있습니다.어서빨리 기운차리셔서 예전의 활기찬 모습,기대하겠습니다.알라디너 모두의 마음이라 생각합니다.힘내세요,마태우스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창이 닫힙니다

-진/우맘님 작품..

 

2.파란여우님의 어여쁜 염소아가들 탄생!

 


파란여우님의 새로운 아가들..

우리네 인생이 삶과 죽음을 반복하듯,또 다른 곳에선 귀한 새 생명들이 태어났습니다.최근 이사문제 때문에 더더욱 마음고생을 하신 파란여우님..얘들을 데리고 떠나실수 없을지라도 여우님이 계시는동안엔 충분히 어여삐 여겨주시리라 생각합니다.

알라디너 여러분들과 함께 축하의 인사를 건넵니다!

 

<이 한 권의 책>

사진작가 최민식의 새책을 골라 봤습니다.많은 분들이 최민식의 사진을 좋아하시겠지만,저 역시도 인간과 삶의 간곡한 풍경들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그의 사진을 참 좋아합니다.제가 가지고 있는 최민식의 책중에 가장 아끼는 것은,90년도 초반에 나온 ‘리얼리즘 사진의 사상’이란 책입니다.사진에 관한 이론,그의 생각을 칼럼 분량으로 짤막짤막하게 쓴 글을 모아 담아낸 책인데요..굳이 구분하자면 개론서로 볼 수도 있지만,그리 딱딱하지는 않은 중간 성격의 글입니다.500쪽이 넘는 방대한 양도 양이지만,책 중간중간 실려있는 그의 사진을 참 좋아했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3.매너리스트님,운전면허 필기시험 66점으로 낙방! 알라딘마을 충격으로 몰아넣어..

 

평소 공부잘하기로 소문난 매너리스트님이 운전면허 필기시험에서 66점을 맞고,낙방..알라딘마을에 커다란 파문을 불러 일으켰습니다.매너리스트님은 대학시절,평점 4.5를 기록..과수석을 할 정도로 이미 그 실력이 검증되었었고,청년실업이 극심한 이때,당당하게 모 공기업에 입사한 엘리트 신입사원이기도 한데요..어떻게 된 일인지,매너님을 긴급 인터뷰 했습니다.

 

 매너님> 굳이 변명하자면 알라딘 즐찾관계 때문이라고나 할까요.지난번에 4.5 학점을 맞았다고 워낙 떠들었더니 괘씸죄에 걸려 즐찾이 7명이나 줄었더라구요.그래서 어떻게 하면 만회할 수 있을까를 연구하다가 이 방법을 선택했습니다.저에게도 빈틈이 있거든요,를 보여주고 싶었지요.


그렇다면,66점이 조작이란 말씀이신가요?..


매너님> (약간 난감해하며) 꼭 그런건 아니지만..에,뭐 헤헤.어쨋든 즐찾이 11명 더 늘었어요.그걸로 된거죠,뭐.*^^ 

 

 어쨌든 매너님의 솔직한 모습,보기 좋았습니다.사실 왠만한 강심장 아니면 66점으로 낙방한 소식을 올리긴 쉽지 않지요.다행스럽게도 다음날 매너리스트님은 78점이란 안정된 점수로 합격하셨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독자투고-디카로 만나는 세상>


 이번주는 키노님의 사진과 매너리스트님의 사진을 골라 봤습니다.

 


달의 몰락..-키노님

 


매너,뭐라 66점이라꼬?..

매너님의 사진은 약간의 부연설명이 필요합니다.이 분들은 매너님과 함께 근무하시는 직장동료분들이십니다.산행도중 휴식을 취하며 담소중에,매너님의 66점 소식을 들으시고,신입사원 잘못 뽑은거 같다고 이야기하시는걸,매너님이 한 장 찍으셨습니다.검은 선글라스를 끼신 분이 군기반장님이십니다. 

이번 5호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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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마태우스 > 뉴스레터: 알라딘 배송, 빨라진 이유는?

50위 밖으로 밀려난 순위를 올리기 위해 급히 발행한 뉴스레터입니다. 오늘은 알라딘 배송이 달라졌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원래 알라딘은 전통적으로 배송이 늦었습니다. 다음 글을 보시죠.

 

미스 하이드
저도 5월2일밤에 주문한 책 안즉 못 받고 있어요. -_-+ - 2005-05-12 11:42
 
비숍
알라딘은 좋긴 좋은데.. 배송이 좀.. 느린 것이 흠입니다...--;; - 2005-05-12 13:08
 

 

미스 하이드
출고작업중 -> 일주일. 네. 그렇게 되겠습니다.
다음 손니임~ - 2005-05-23 23:41
 

아영엄마
출고작업중이라는 말을 너무 믿지는 마세요~ ^^ 출고되었습니다~ 해도 한 이틀 걸려서 받으실지도... =3=3=3 - 2005-05-24 00:20

자명한 산책
저는 주문하고 기다려 본 적이 없어서리-_- - 2005-05-24 00:34
 
balmas
산책님, 허걱 ...
그게 무슨 말씀이십니까???
산책님은 곧바로 배달해주던가요 ... - 2005-05-24 00:37
 
자명한 산책
아니...주문하고 나면 주문한 것을 잊는다는 치매신공을 익혀서요 - 2005-05-24 00:56
 

하지만 요즘 들어 알라딘 배송이 빨라졌다는 얘기들을 많이 합니다. 여기에 대해 알라디너들은 크게 환영하는 분위기입니다.

balmas

오오, 정말, 알라딘이 달라졌다!!!!!!!

지난 23일 새벽에 책을 주문했는데, 하루만에 모두 출고작업 중을 거쳐 곧바로 발송 안내 메일이 도착했다. 그래도 혹시 배송은 늦지 않을까, 의심을 잔뜩 품어봤지만, 오오(!!) 정확히 하룻만에 책이 배송되었다. 놀라운 변신이구나, 알라딘!!! 반면 금요일 주문한 교봉 책은 아직 <주문중>이다 ... -_-a

- 2005-05-25 22:56
 

하지만 그간 워낙 배송이 늦어 왔기에, 불안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stella09
어,  아직은 속단하기 이른 것 같아요. 이러다 나중에 "배째!" 이러고 나자빠지지 않을까 두려워요.  - 2005-05-25 23:51
 

그래서 본지는 배송 전문가들을 모시고 알라딘 배송이 빨라진 이유에 대해 심층분석을 해봤습니다. 먼저 택배회사를 20년 동안 경영한 물만두님의 추측입니다.

 

가정 1.

제목: 직접 뛰자!

작성자: 물만두


알라딘 회원은 500만명을 넘지만, 알라딘의 여론을 주도하는 층은 역시 서재인이다. 그래서...서재계 사람들이 주문을 하는 경우 알라딘 직원들이 발로 뛰는 거다. 예를 들면 이렇다.

찌리릿: 어, 가을산님이 <판다, 갈대밭에서 울었다>를 주문했네?

기스: 이번엔 찌리릿님 차례에요.

찌리릿: 벌써 내 차롄가? 서니사이드 아니구?

써니사이드: 전 지난번에 파란여우 댁에 갔다왔잖아요. 옥천까지 갔다오느라 얼마나 힘들었는데.

찌리릿: 히유, 난 대전일세. 영풍에서 책 사가지고 포장해서..휴, 하루 날리겠네.


증거는 이렇다.

-포장은 알라딘인데 책에는 영풍문고 도장이 찍혀 있다.

-울보님의 다음 말을 주목하자.

울보
책을 받으신 우리 어머니 말씀에 따르면, 모자를 푹 눌러써서 얼굴을 알아보기 힘든 택배원이  "울보님 댁입니까?"라고 묻더란다. 우리 어머니가 "무슨 홍금보요?"라고 물으니, 당황하면서 얼른 책을 내려놓고 사라졌다고 ... 근데 몸매가 아무리 봐도 찌리릿님 같다. 배가 넉넉해 보이는 게... - 2005-05-25 23:25
 

-찌리릿님의 몸매를 가진 배달원은 따우, 치카, 진주로부터도 목격된 바 있는데, 주문 후 2시간 만에 책을 받은 진주는 그때의 감격을 이렇게 표현했다.

진주
숨이 탁 막혔다. 너무 놀랍다. 오마낫 내 평생에 이런 일이 다 있나? 두시간만에 배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2005-05-12 18:57
 

 

여론주도층들의 찬사 글이 속속 올라옴에 따라 알라딘 내 여론은 크게 좋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알라딘 직원들의 피로가 누적되고, 서재계 밖 사람들에게는 그 혜택이 미치지 않고 있어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별다방을 운영하다 최근 활동을 접은 스타리님의 말입니다.

starry sky

거 참 희한하네...남들은 다 하루만에 배송이 된다고 난린데, 5일 전에 주문한 내 책은 도대체 왜 안오는 거야? 이런이런, 아직도 출고작업중이네....책을 써도 벌써 썼겠다... - 2005-05-29 04:35

 

 

 

 

 

 

가정 2.

제목: 매수설         

작성자: 수니나라 (국내 굴지의 배송전문회사 수니캑 대표)


 

잘한다 잘한다 하면 정말 잘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경우가 있다. 경제가 어렵다 어렵다 하니까 사람들이 지갑을 닫고, 그게 극심한 내수부진으로 이어진 전례를 보면 여론이라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낀다. 배송 역시 마찬가지다. 빠르다 빠르다 하면 정말 빠른 것처럼 느껴진다. 알라딘 측에서는 서재계에서 영향력이 큰 10명을 선정, ‘알라딘 배송이 빨라졌다’는 글을 올리게 함으로써 배송에 대한 여론을 돌려보고자 했다는 것. 증거로는

-배송이 빨라졌다는 글을 올린 알라디너 중 실제로 책을 주문한 사람이 40%에 불과하다는 것. nemuko의 경우 최근 한달간 책을 주문한 적이 없음에도 책을 빨리 받았다는 내용을 담은 “알라딘!!! 이러심 너무 멋져버리잖아”란 글을 올린 바 있고, 비슷한 글을 올린 에피메테우스, fyra, 로렌초, 최근 닉네임을 바꾼 신깍두기도 최근 석달간 주문을 한 적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신깍두기의 말을 들어본다.

신깍두기
모함이라고 생각한다. 꼭 주문을 해야 배송을 받을 수 있는 건 아니다! 어떠한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법적 대응하겠다. 깍두기 인생 40년에 이런 황당한 일은 처음이다.....^^ - 2005-05-27 18:29
 

 

-또한 배송이 빨라졌다는 페이퍼를 올린 분들의 계정을 조사한 결과, 이주의 마이리뷰에 당첨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적립금 액수가 평균 2만원씩 증가한 것이 밝혀졌습니다. 이분들의 해명을 들어보겠습니다. 

날개
적립금은 전부 책 사는 데 썼다. 정말이다; - 2005-05-26 23:26
 
하루(春)
나도 2만원은 싸다고 생각한다. 한 5만원쯤 부를 걸 그랬다- 2005-05-27 09:12
 
urblue
지금까지 받은 적립금을 모두 합쳐도 29만원밖에 안된다~ 왜 나만 가지고 그러냐- 2005-05-27 09:19
 

의혹은 더욱 깊어만 갑니다.

 

 

 

 

 

 

가정 3.

제목: 사전 준비설

작성자: 실론티 (30분 내 실론티를 배달해 주지 않을 경우 리콜을 해주는 서비스로 인기를 모은 배송 전문가)


  

‘마이너리티 리포트’를 보면 심령술의 대가 셋이서 누가 범죄를 저지를지 미리 예측, 범죄를 예방한다. 알라딘에서도 심령술사를 고용해 누가 어떤 책을 주문할지 사전에 예측하는 거다. 국내 제일의 심령술사 마냐의 견해다.

 

마냐
누가 무슨 책을 주문할지 심령술로 예측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게 아닙니다. 저야 이틀이 고작이지만, 계룡산에 사는 로드무비 정도가 되면 닷새 전에 예측할 수 있다고 합니다..흐흐. - 2005-05-28 11:16
 
  

이에 대한 증거로

-스윗매직은 며칠 전 말도 안되는 경험을 했다. 그녀의 말이다.

sweetmagic
새로나온 책을 검색하다가 <이보다 더 야할 수 없다>는 책이 눈에 띄기에 사야겠다 생각했죠. 그런데 주문도 안한 상태에서 책이 배송된 겁니다. "주문 안했는데요?"라고 하니까 택배 아저씨가 화들짝 놀라며 도망가는 거예요...하여튼 책은 야해서 좋았어요. ㅋㅋㅋ - 2005-05-21 15:37 삭제
 

-LAYLA는 다른 의견을 제시한다.

LAYLA
저는 심령술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보다 보관함을 조사하면 어떤 책을 원하는지 미리 알 수 있잖아요. 보관함에 담으면 미리 책을 확보하는 방식을 도입한 게 아닐까요.^^ - 2005-05-20 20:48 삭제
 

 실제로 따우와 산사춘, 숨은아이 등은 이구동성으로 “누가 내 보관함을 뒤진 흔적이 있다”고 철저한 진상조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편 알라딘 측에서는 이 세가지 가정을 모두 부정하고 있는데요, 알라딘 대표 세실은 이렇게 말합니다.

세실
그냥 우리가 열심히 한 결과로 받아들여주면 좋겠다. 배송이 빨라지면 그 자체로 좋은 거 아닌가? 이런저런 설이 나오는 것은 알라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는 거라 긍정적인 측면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유를 모르겠거든 그냥 즐겨라. 이게 내 캐치프라이즈다.  - 2005-05-23 12:09 삭제
 

 다른 이유가 있다는 배송 전문가들, 우리가 열심히 한 결과라는 알라딘 대표, 진실이 무엇이든 일단은 빠른 배송을 즐길 필요가 있다는 게 시민들의 말입니다. 그간 시달려온 알라디너 분들, 책 마음놓고 시켜 봅시다.

(부리 기자 boori@yaboo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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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테스트   http://cgi.chollian.net/~ksb/_bloodtype-a.htm

 

B형테스트   http://cgi.chollian.net/~ksb/_bloodtype-b.htm

 

O형테스트   http://cgi.chollian.net/~ksb/_bloodtype-o.htm

 

AB형테스트   http://cgi.chollian.net/~ksb/_bloodtype-ab.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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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04-22 0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체크결과
[현상황에 순응하는 A형] 으로 진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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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황에 순응하는 A형
상황에 잘 순응하여 행동하므로 집단 안에서도 해야할 일은 확실히 한다. 하지만 자기 자신의 개인적인 일에 관해서는 의외로 아무렇게나 행동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얼핏 보면 우등생, 사실은 자기 나름대로의 방식을 가진 성격. 성실함과 자유를 적절히 섞은 성격으로 주위에서의 평판도 좋다.


완벽주의 A형
A형의 꼼꼼하고 착실한 성격이 가장 전형적으로 나타나는 타입. 뭔가 하고 싶다는 것보다는 해야 한다가 앞서고 사명감과 책임감이 강한 성격. 손을 뺄 수 없는 노력가. 자신의 완벽주의를 공적으로나 사적으로 관철시키기 위해 주위 사람에게 스트레스를 주기도 하지만 필요한 사람이라는 신뢰도 두텁게 얻는다.


이성적 타입의 A형
A형 중에서 가장 두뇌가 유연하고 낙천적인 성격. A형의 별종이라고도 할 수 있다. 말하는 방법과 태도로 상대방 사람을 높여주면서 자신의 의견을 전달시킨다. 교묘하게 상대방을 추켜세우면서 자기 주장을 한다. 역할 분담에 관한 의식이 확실하기 때문에 모든 걸 자기 스스로 해결하기보다 일부를 다른 사람에게 맡기는 것도 잘한다. 상당한 두뇌 플레이로 인간관계를 좋게 해나가는 스타일


세실 2005-04-22 0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천하고 퍼갑니다. 좋은 아침~

물만두 2005-04-22 1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완벽주의 A형
A형의 꼼꼼하고 착실한 성격이 가장 전형적으로 나타나는 타입. 뭔가 하고 싶다는 것보다는 해야 한다가 앞서고 사명감과 책임감이 강한 성격. 손을 뺄 수 없는 노력가. 자신의 완벽주의를 공적으로나 사적으로 관철시키기 위해 주위 사람에게 스트레스를 주기도 하지만 필요한 사람이라는 신뢰도 두텁게 얻는다

비연 2005-04-22 1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완벽주의 A형..^^

해적오리 2005-04-22 1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요 추천하고 퍼갑니다.
전 자유분방한 B형이라네요.

날개 2005-04-22 1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이성적 타입의 A형 이라는군요..^^;;;

chika 2005-04-22 1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니까요.. 이런건 할때마다 가끔씩 다르게 나와줘야 하는데.. 전 '별종 A'형이란 말땜에 똑같이 나온거 알겠어요. ㅠ.ㅠ

울보 2005-04-22 1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A형이 이리도 많은 줄 몰랐습니다,,

stella.K 2005-04-22 1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밌군요.^^

stella.K 2005-04-22 1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는 B형입니다.

클리오 2005-04-23 1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퍼가서 해볼께요.. ^^

울보 2005-04-23 1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