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에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

관심있는 분들 한번가보세요,

기프트코너에서 블럭을 무료체험해보는 이벤트를 한다는군요,

그 무엇이라고 하나,,

체험단 모집이래요,

이리로 가세요,

마이페이퍼 링크 주소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859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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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6-04-18 0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신청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울보 2006-04-18 0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청하셨군요,,,
 

방금 청소를 하고왔습니다

류가 간만에 낮잠을 자길래,,

류의 자전거를 딱았습니다,

겨울내 복도에 있었는데,

묶은대를 벗겨내듯이

물을 뿌리고 비누칠을 해서

닦았습니다,

사촌오빠가 타던 자전거를 작년에 미리 가져다 놓은 아이,

작년에는 다리가 닿지 않아서 화를 냈었는데

올해는 탈수있겠지요,

벌써 공원에는 많은 아이들이 자전거를 타고 다니던데,,



오빠가 타던것이라 더 좋다는 아이,

이제 슬슬 자전거도 가르치고,,

에고 그런데 저기 먼지가 그냥 있네요,

창피하게,,

내일 날씨가 좋으면 자전거를 타러 나가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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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4-14 2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귀여운 자전거네요. 저 어릴적에는 엄마가 딸이라 자전거 안 사준다 했었는데 그래서 내가 아들이라면 하고 정말 바랐거든요. ㅎㅎㅎ 뭐 지금은 제가 샀지만. 자전거 타는 류 너무 귀엽겠어요.

울보 2006-04-14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겁이 많아서 탈지 못탈지 잘모르겠어요,
날이 좋으면 내일은 나가서 태워볼까 생각중입니다,
 

 

여러분은 도전하셧나요,

저는 찾아보았는데 아무래도 모르겠네요,

에고 이렇게 깜깜 할수가,

너무 해요,

나만 그런건가,

찾는 분들이있나,,

아니 벌써 다 찾은분도 계신가요,

그렇다면 그분께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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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4-01 16: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작년부터 참가도 안해요 ㅠ.ㅠ

울보 2006-04-01 16: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순님 아니 물만두님 전 찾아보려고 마음먹다가 너무엄두도 안나서,,,,ㅎㅎ

히피드림~ 2006-04-01 16: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말이 그 말이어요-_-
예전에 기프트샵에서 지니 찾기 수준인 줄 알았는데
막상 찾자고 하니까 막막하네요.
찾으신 분들, 힌트 좀 주세요~

울보 2006-04-01 16: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펑크님 우리 알라딘 마을지기님 몰래 가르쳐주기 할까요 그런데 저 하나도 못찾았어요,,ㅎㅎ

이매지 2006-04-01 16: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딱 하나 찾았어요. 메인에서 찾아보세요. 좀 수상쩍은 냄새가 풍기는게 있어요 ㅋ

이매지 2006-04-01 17: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렵나 싶어서 찾기 시작했는데 한 30분 걸려서 다 찾았어요 ! 잇힝-

울보 2006-04-01 17: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해요,,이매지님,,

하늘바람 2006-04-01 1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찌감치 포기했어요

바람돌이 2006-04-01 1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다 찾았는데.... 이거 가르쳐 줄수도 없고 ㅠ.ㅠ

울보 2006-04-01 2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바람돌이님 하나만 찾으면 되는데 눈에 보이지 않아요,
음반이랑 디브디랑 아무리 찾아도 힝힝힝
 

침실은 안락한 휴식처가 되어야 한다. 감각적인 공간이지만 편안함을 잃지 않는 침실 꾸미기 노하우 20가지.

01화사한 꽃무늬 벽화와 다크그린 컬러의 창문이 색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침실. 벽화는 나무 패널에 아크릴 물감으로 그린 것. 동양적인 느낌과 서양 앤티크 가구의 조화가 색다른 느낌을 준다. 샹들리에로 아늑함을 더했다.

02수원에 살고 있는 이승아씨네 침실은 짙은 갈색의 앤티크 침대를 놓아 클래식하게 꾸몄다. 대신 패브릭을 화이트 컬러로 선택해 무겁거나 어두워 보이지 않는다. 리본 장식의 샹들리에가 어우러져 깔끔한 느낌.

03 독일인 니더막 부부는 침실에 캐노피 침대를 놓아 꾸몄다. 상큼한 오렌지 컬러 침구와 이케아의 리넨 소재 화이트 커튼이 어우러져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침대 헤드가 놓인 벽면 일부를 뚫고 불상을 올려 장식했다.

04높이가 낮은 침대를 놓고 침구를 브라운 컬러로 선택하면 모던하고 안정감 있는 침실을 만들 수 있다. 아늑함을 더하고 싶다면 침대 헤드 쪽에 펜던트 조명을 조르르 달아두는 것도 좋다. 침대 헤드 대신 아트월로 장식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05침구와 베드벤치를 한쪽 벽면과 같은 컬러의 컨트리풍 패브릭으로 깔아 아기자기한 느낌을 주는 코디네이터 심희진씨네. 침대와 화장대 사이의 공간에 앤티크 느낌의 파티션을 놓아 공간을 분리하는 효과를 냈다.

06주부 백현옥씨는 화이트 가구와 침구로 침실을 깨끗하게 꾸몄다. 침대 기둥과 서랍장은 화이트 컬러로 페인팅하고 샌드페이퍼로 문질러 정크 느낌의 섀비시크 스타일로 연출했다. 로맨틱한 화이트 침구는 리넨 소재의 패브릭을 맞추고 섬유보조제를 섞은 아크릴 물감으로 꽃 문양을 직접 그려넣은 것.

07한옥의 창호지 문을 침대 헤드로 활용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침실. 사이드 테이블로 놓은 궤와 낮은 화장대가 편안하고 고풍스러운 침실을 연출한다.

08밋밋한 벽을 장식하는 소품으로 액자를 활용했다. 침실 한쪽 벽면을 딥그린 컬러로 페인트해 포인트를 주고 흑백 그림을 넣은 블랙 프레임 액자를 나란히 걸면 심플하지만 고급스러운 공간이 완성된다.

09에스닉한 분위기가 묻어나는 디자이너 임선옥씨의 침실은 침대를 놓지 않아 공간이 더욱 넓어 보인다. 방 가운데 레일을 설치하여 공간을 구분지었다. 방바닥의 꽃 그림은 그가 직접 그려 넣은 것.

10로맨틱한 느낌을 주는 주부 유희숙씨네 침실. 침대와 1인용 의자만 놓아 심플하게 연출했다. 클래식한 패턴의 침구와 의자로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11건축가 남은규씨의 침실은 비스듬한 천장과 독특한 모양의 창문이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클래식한 디자인의 가구가 고급스러워 보인다.

12레드&네이비 컬러를 매치해 강렬하고 고풍스럽게 만든 침실. 곳곳에 화이트 컬러를 더해 깨끗하고 모던한 느낌을 살렸다. 버튼홀 장식 침대 헤드는 클래식한 분위기를 더해주는 일등 소품.

13포근한 와인 컬러의 베드 스프레드가 눈길을 끄는 탤런트 선우은숙씨네. 바닥에는 따스한 느낌을 주는 퍼 러그를 깔았다. 선이 아름다운 베드벤치는 그가 가장 아끼는 가구라고.

14 디자이너 장광효의 침실 창문 위쪽에 있는 장식은 프랑스 혁명 때 베르사유 궁에서 나온 왕실의 커튼걸이. 프랑스 앤티크 거울로 꾸민 화장대와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자개장이 잘 어울린다.

15 프랑스인 위베르씨네 침실은 침구와 인테리어 소품의 선명한 레드 컬러가 눈길을 끈다. TV, 컴퓨터 등의 가전이 모두 침실에 있어 자칫 지저분해 보일 수 있는 공간을 침구와 가구 등의 색깔을 레드로 통일해 시선이 분산되지 않도록 했다.

16 탤런트 김청이 직접 꾸민 침실. 시폰 소재 캐노피와 오리엔탈풍 쿠션으로 화려하게 연출했다. 베드 스프레드 끝에는 유리로 만든 작은 물고기를 손으로 직접 꿰매어 달았다고.

17 주부 김원주씨는 새하얀 면 소재 침구와 레이스로 침실을 꾸몄다. 밋밋한 침실 벽면에 레이스를 걸어 색다른 분위기를 낸 것은 김씨의 아이디어. 포인트 벽지 대신 레이스를 활용하는 것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방법이라고.

18 미국에서 구입한 침대와 가구로 이국적이면서도 클래식하게 연출한 송영수씨네 침실. 침대 발치에는 작은 소파와 테이블로 코지 코너를 연출하여 아늑함을 더했다.

19강렬한 원색의 벽지로 침대 헤드 쪽에만 포인트를 준 주부 이나미씨네. 원색의 벽지와 클래식한 가구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냈다.

20화려한 색상의 티베트장과 원목 침대를 놓아 꾸민 레트로풍 침실. 강렬한 색상의 침구와 다크블루톤 벽면의 대비가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여성동아 2006년 0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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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6-03-28 2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부쩍 침실분위기를 바꿔보고 싶은데.. 좋은 사진 잘 보았어요^^

울보 2006-03-29 1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저도 바꾸어보고는 싶은데,,마음뿐입니다,
 

집안냄새 0% 도전기.음식 썩는 냄새에서부터 신발 구린내까지
왠지 집 안에서  퀴퀴한 냄새가 나는 것 같다면? 집에 있으면 갑자기 숨이 턱턱 막히고, 머리가 띵하면서 아프다면? 혹시 집 안의 악취가 원인인지 살펴보자. 전문가들은 집 안 냄새가 심하면 두통, 기억력 감퇴, 스트레스가 생길 수도 있다는데….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을 위한 집 안 냄새 0% 도전기!
 
이 냄새의 정체는 도대체 뭐지?
집 안에서 코를 찌르는 고약한 냄새가 진동한다. 원인이 뭘까? 주방, 욕실, 거실에서 냄새를 일으키는 원인을 찾아보았다.
 
1_주방 냄새는 음식물 찌꺼기가 원인
주방에서 나는 냄새는 주로 음식 때문이다. 특히 싱크대 주변에서 냄새가 잘 나는데, 배수구에 음식물 찌꺼기가 쌓이면서, 개수대에 설거지거리를 오랫동안 담가두면서, 개수대에 물때나 곰팡이가 생기면서 냄새가 나기 쉽다. 음식물 찌꺼기를 모아두는 쓰레기통에서도 냄새가 잘 난다. 음식물을 한꺼번에 버리기 위해 모아둔 찌꺼기가 썩으면서 냄새가 난다. 또한 주방 쓰레기통에 음식물 묻은 쓰레기를 버리면서 냄새가 나고, 싱크대나 가스레인지에 음식물 얼룩에서 냄새가 난다. 물에 젖은 행주나 앞치마를 그대로 두거나 요리한 후 주방을 환기하지 않아 음식물 찌든 냄새가 나기도 한다.
 
2_욕실 냄새는 변기에 묻어 있는 오물이 원인
욕실 냄새는 주로 변기에서 난다. 대소변을 본 후 변기 주변이나 커버에 오물이 묻으면서 냄새가 나는 것이다. 화장실 쓰레기통에 대소변 닦은 휴지를 오래 두면 좋지 않은 냄새가 나고, 배수구에 머리카락이 엉켜 있으면 썩은 물 냄새가 난다. 목욕 후 욕실을 잘 환기시키지 않아 물 냄새가 날 수 있고, 젖은 수건이나 걸레를 방치해 퀴퀴한 냄새가 나기도 한다.
 
3_거실 냄새는 생활 속 찌든 냄새가 원인
거실에서는 다양한 냄새가 섞이면서 요상한 냄새가 나기 쉽다. 소파나 카펫, 커튼에 먼지가 쌓이면서 퀴퀴한 냄새가 나고, 여기에 음식 냄새, 담배 냄새 등이 배어 구린 냄새가 날 수 있다. 현관 앞도 거실 냄새의 주범이다. 땀에 찌든 신발을 현관 앞에 이리저리 벗어놔 신발 냄새가 진동한다. 거실 벽이나 장판에 핀 곰팡이를 제거하지 않아 퀴퀴한 냄새가 날 수 있고, 화분 받침에 물이 고여 있을 경우에는 썩은 물 냄새가 나기도 한다.
 
 
 
집 안에 진동하는 고약한 냄새, 어떻게 없앨까?
집 안에서 나는 이 고약한 냄새를 어떻게 없애야 할까? 조금만 신경 쓰고 노력하면쾌적한 집 안을 꾸밀 수 있는 냄새 제거 청소법을 알려준다.
 
How to_1
주방과 욕실은 사용 후 반드시 환기한다
주방이나 욕실 냄새가 거실이나 침실까지 번질 수 있으므로, 사용한 후에는 적어도 10~15분 정도 환기시킨다. 거실도 하루에 한번은 환기를 해 나쁜 공기를 바꿔준다.
 
 
How to_2
배수구 그물망은 헌 칫솔로 구석구석 닦는다
배수구에 쌓인 음식 찌꺼기는 보이는 즉시 갖다 버린다. 배수구 그물망은 락스나 주방세정제로 깨끗이 닦는데, 그물망 틈 사이에 음식물 찌꺼기가 남지 않도록 헌 칫솔로 구석구석 깨끗이 닦는다. 배수구에서 올라오는 악취는 산소계 표백제를 흘려 보내면 효과적. 소독용 에탄올이나 뜨거운 물, 식초를 붓는 것도 좋다.
 
 
How to_3
깨끗이 씻은 음식물 쓰레기통은 햇볕 좋은 곳에 말린다
적어도 하루에 한 번은 음식물 쓰레기통을 비우고, 비운 후에는 주방세정제나 락스로 깨끗이 씻어 햇볕 좋은 곳에서 건조시킨다.
 
 
How to_4
행주는 반드시 말려 사용한다
행주는 삶아 빤 뒤 햇볕 좋은 곳에 두어 바싹 말려 쓴다. 하지만 행주를 매일 삶아 쓰는 게 쉽지는 않으므로, 물 묻힌 행주를 전자레인지에 30~40초 정도 돌려서 소독하거나 행주를 삶지 않는 날에는 주방세정제로 깨끗이 빤 뒤 햇볕에 널어 말린다.
 
 
 
 
How to_5
가스레인지의 찌든 때는 맥주 묻힌 행주로 닦는다
가스레인지에 묻은 음식 얼룩은 행주에 주방세정제를 묻혀 깨끗이 닦고, 잘 닦이지 않을 때는 맥주를 묻힌 행주로 닦아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전자레인지에 배인 냄새는 오렌지 껍질이나 레몬 껍질을 넣고 2분 정도 돌리면 냄새를 없앨 수 있다.
 
 
How to_6 변기는 오물이 묻은 즉시 청소한다
변기 바깥이나 커버에 오물이 묻으면 즉시 청소한다. 변기 전용 세제나 락스를 변기 안에 부은 다음, 30분 후에 변기 전용 솔로 닦고 뜨거운 물이 나오는 샤워기로 변기 전체를 깨끗이 씻는다.
 
 
 
How to_7
화장실 쓰레기통에 식초를 희석시킨 물을 뿌린다
화장실 쓰레기통에서 냄새가 날 때는 식초를 옅게 희석한 물을 뿌리면 좋다. 청소를 해도 화장실에서 특유의 냄새가 난다면 화장실 한쪽에 원두커피 찌꺼기를 두는 것도 방법.
 
 
How to_8
화장실 배수구에 락스를 붓는다
화장실 배수구 뚜껑에 얽혀 있는 오물을 제거한 다음, 헌 칫솔에 욕실 전용 세제나 소다수를 묻혀 닦는다. 배수구에서 올라오는 냄새는 락스를 부으면 덜하다.
 
 
How to_9
소파, 카펫, 커튼에 냄새제거제를 뿌린다
소파, 카펫, 커튼 등 천 소재 용품은 유난히 냄새가 잘 밴다. 거실을 자주 환기시켜 냄새가 배지 않도록 하며, 커튼은 한 달에 한 번 세탁하고 소파나 카펫은 환기가 잘 되는 옥상에 1시간 정도 놓아둔다. 페브리즈 등 냄새제거제를 뿌리는 것도 좋다.
 
 
How to_10
거실 곳곳에 허브 화분을 둔다
거실 곳곳에서 냄새가 난다면 작은 허브 화분을 키워보자. 식물은 실내의 오염물질을 흡수하는 효과가 있어서 집 안 냄새를 없애는 데 좋다. 실내 장식 효과가 있는 숯이나 양초를 둔다. 양초는 주위의 냄새를 흡수해 연소시키므로 집 안 냄새를 없앨 수 있다.
 
 
How to_11
곰팡이가 핀 곳은 선풍기로 말린다
곰팡이 때문에 거실 벽이나 장판에서 퀴퀴한 냄새가 난다면 물과 알코올을 4대 1로 섞은 액체를 뿌리면 도움이 된다. 곰팡이가 핀 부분을 통풍시키는 것도 중요한데, 선풍기나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하면 빠른 시간에 말릴 수 있다.
 
 
How to_12
신발은 신발장에 보관한다
신발 냄새가 거실에 들어오지 않게끔 신발은 신발장에 보관한다. 신발장에서 냄새가 나는 것은 숯이나 베이킹소다로 없앨 수 있다.
 
 
 
 
직접 써보니 어때? 소문난 냄새 제거 용품 9
집 안 냄새를 없애준다는 소문난 방법과 용품을 모아보았다. 효과가 뛰어난 것도 있고, 생각보다 덜한 것도 있다. 집 안 냄새와 한창 싸우고 있는 주부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 원두커피 찌꺼기
냄새가 심한 곳에 원두커피 찌꺼기를 두면 냄새가 잦아들면서 은은한 커피 향이 난다. 그러나 원두커피 찌꺼기는 잘 두지 않으면 날리기 쉬우므로,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거나 음료수병에 넣어 사용한다.
 
•  쌀뜨물
싱크대 배수구에서 냄새가 올라올 때 쌀뜨물을 부으면 도움이 된다. 그러나 효과가 일시적이어서 냄새를 완전히 없애기에는 무리다. 김치 냄새가 나는 밀폐 용기에 쌀뜨물을 넣고 하루쯤 보관하면 냄새가 싹 없어진다.
 
•  활성탄 탈취제 엘트 프레쉬
활성탄은 목탄, 갈탄 등에 활성화제를 처리한 것으로 탈취 효과가 뛰어나다. 주방, 거실, 욕실 등 냄새나는 곳에 놓으면 집 안 냄새가 없어진다. 숯을 만질 때마다 손에 검댕이 묻어 사용이 불편했다면 대신 사용하기에 좋다.(인터파크, 9천9백원)
 
 
•  119세균제거제
소파나 쿠션, 베개 등에 바늘을 꽂아 눌러서 사용하면 된다. 인체에 유해한 세균을 없애주면서 은은한 향이 남아 일석이조의 제품이다. 그러나 향이 약한 편이어서 향을 오랫동안 남기고 싶다면 자주 뿌려주는 게 좋다.(LG생활건강, 6천원대)
 
•  내츄럴 쉐이커
싱크대에 내츄럴 쉐이커를 뿌린 후 물을 적신 수세미로 닦으면 물때가 말끔히 없어지면서 냄새가 제거된다. 벽, 가구, 바닥, 욕실, 냉장고를 청소할 때도 유용한 제품.(유한양행, 2천원)
 
•  욕조·타일 클렌저
고인 물 냄새가 나는 욕조, 타일, 세면대 등에 사용한다. 클렌저를 뿌린 후 걸레로 닦아주면 물때가 없어지면서 은은한 솔잎 향이 난다.(인터파크, 2개입 9천원)
 
•  페브리즈
천 소재의 용품에 페브리즈를 뿌리면 좋은 향이 나면서 냄새가 없어진다. 특히 고기를 구워 먹거나 곰국을 끓이는 등 냄새가 심한 주방일을 할 때 집 안 용품에 뿌리면 냄새가 배는 것을 막을 수 있다.(P&G, 4천원대)
 
•  뉴 아로마 방향제
자동 분사기에 아로마 향 캔을 넣은 후, 타이머를 맞춰두면 정해진 시간마다 상쾌한 향이 나온다. 향이 분사되는 간격이 너무 짧으면 향기 때문에 오히려 머리가 아플 수 있으므로 간격 조절을 잘 할 것.(인터파크, 9천9백원)
 
•  싱크대 자동개폐뚜껑
배수구 마개처럼 사용하면 된다. 배수구 냄새를 막아주는 데는 효과적이다. 단, 설거지할 때 물이 빨리 내려가지 않고, 음식물 찌꺼기가 개폐망 주위에 조금씩 남는다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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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06-03-17 0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늘 유용한 정보를 한가득 가져다 주시는군요. 감사히 퍼가겠습니다. ^^

울보 2006-03-17 0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돌이님 제가 주부가 된지 그래도 조금지났는데도 아직 모르는게 많아서 이런정보만 보이면 얼른 가져다가 가끔 들여다 봅니다,,,호호

반딧불,, 2006-03-17 1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퍼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