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오늘 비가 오지 않기를 하느님에게 기도를 했습니다,

오늘은 즐거운 소풍날,

아침도 든든하고 먹고 김밥도 싸고.

맛난 음료수랑 과자도 챙겼어요

이제 조금있으면 스쿨버스가 올거예요 스쿨버스를타고 동물원으로 소풍을 가요

정말 신나겠지요

가서 악어랑 코끼리랑 호랑이랑...모두모두 볼거랍니다,

동물원에 도착해서 친구들이랑 즐겁게 노래 부르면서 선생님을 따라 길을 갔어요..

가서 동물들을 보았답니다,

ワニと鳥ゾウさん雨の日정말 귀엽고 이쁜 동물들이었지요

그리고 맛난 도시락도 먹었어요,

집으로 돌아오는길도 아주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오늘은 아주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다음에도 또 가고 싶어요

집에 돌아와서
오늘 하루를 생각하니
너무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생각만 나던걸요
다음에 우리 모두 같이 동물원으로 소풍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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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6-08 17: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울보 2005-06-08 1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오~~~~~~~~~~~

어룸 2005-06-08 1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그럼 저도 따라서) 오오오오~~~~

울보 2005-06-08 1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많이 덥지요,
정말 덥더라구요,,

세실 2005-06-09 0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참 아름다운 그림책입니다. 소풍가고 싶어져요~~~

울보 2005-06-09 0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이랑 그래도 님은 자주 나들이 다니시잖아요
저번주말에는 매실도 따러 다녀오시고,,
매실은 따서 담그셨나요
매실원액이 체한것에 아주 좋다고 하던데,,
전 올해는 그냥 넘어가려구요
작년에 담근것 아직 조금 남아서,,
 

안녕하세요,전 올해 7살이 된 소녀랍니다,

그런데 저에게 는 아주 귀여운 강아지 한마리가 있어요

  아주 귀여운 강아지가 한마리 있지요,

아빠가 내 생일날 선물로 사다주셨어요,

얼마나 귀여운지 몰라요,

우리 아지가 제일 좋아하는것은 저랑 산책하는것을 가장 좋아해요

유치원에 다녀오면

아지랑 산책을 나가요,    아지는 지나가는 유모차만 보면 따라가려고 해요

이상하지요 전 공원에서 남자 친구도 만나요

그동안 아지는 다른 친구들과 놀지요速く速く아지의 친구지요

그런데 어느날 저랑 남자 친구랑 재미있게 노는데.

이렇게 커다란 개를 보고 는 겁을 먹고 도망을 가버렸어요

도대체 어디로 갔을까요

전 그날 오후 내내 아지를 찾아 다녔습니다,

  누가 이렇게 생긴 귀여운 아지를 보신적이 없나요

보신분이 계시면 꼭 연락주세요,

제가 꼭 사례를 하겠습니다.

000-0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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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6-06 1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연말에는 꼭 아자~ 사명감을 느낍니다요^^

울보 2005-06-06 1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모두 만두님 탓이랍니다 호ㅗ호

인터라겐 2005-06-06 1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집 강쥐는 집을 나갔다가 이틀만에 아주 거지꼴이 해가지고 찾았어요..
다행이 어떤 아저씨가 우리집 강아쥐인걸 알고 찾아주셔서 다행였지만요 ..(전 참고로 개 싫어해요...만지지도 못했는데 요즘들어 울집 강쥐니깐 어쩔수 없이 만집니다...하지만 아직도 다른집 강쥐가 달려드는건 참기 힘들지요..)

울보 2005-06-06 1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그냥 보는것만 좋습니다,,
 

어느 나이드신 노부부가 있었습니다,

 이제 부터 이 분들의 사랑이야기를 들려 드릴게요,

어느 화창한 봄에 두분은 결혼을 하셧습니다,

  할아버지는 가끔 그때 할머니가 얼마나 이뻤는지 말씀하십니다,

두분은 40년을 함께 사셨습니다,

살면서 제일 큰 행복은 할머니가 아이를 낳았을때이지요,

아이는 할아버지와 할머니에게 또 다른 행복을 주었지요,

아이가 이렇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두분은 아주 작은 행복을 느끼면서 살으셧다고 합니다,

할아버지는 맛난 빵집을 운영하시면서 언제나 할머니만을 위한 케익을 만들어 주신고 했답니다,

          할머니는 그런 할아버지를 위해서 언제나 집안살림을 하면서 아이를 이쁘게 키우셨데요,

지금은 소중한 딸아이를 결혼시키고

두분이서 작은 담이 있는 집에서 꽃을 가꾸면서

손주의 재롱을 보면서               행복하게 살고 계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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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6-04 1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이런... 이제는 감동까지... 아, 어서 싸인 연습하시고 멋진 이름 만듭시다^^ 귀여니가 있던데 울보니? 이상한가요? 그럼 울마니? 울보와 만두... 아님 류...

울보 2005-06-04 1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줄리 2005-06-04 1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너무 이쁜 글들이어요. 게다가 만두님 말마따나 감동까지요!
만두님 '우니' 어때요? 유니 같은게 섹쉬하지 않나요?^^

물만두 2005-06-04 1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니? 류니가 더 좋지 않아요^^

울보 2005-06-04 18: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아! 벌써 봄도 저만치 날아가고 여름이 다가오고있습니다,

오늘은 그냥 기분이 우울하네요,,

비가 와서 그런걸까요,

저는 눈물도 많고 웃음도 많은 아이랍니다,

비오는것을 아주 좋아하지요,

음악도 아주 좋아해요,,

혼자 있으면 언제나 음악을 틀어놓고 있지요,

오늘은 윤도현의 사랑을 들었습니다,

 제가 우울해 보인다고요,

"네 지금 제 머리속에 이 아이로 가득차 있거든요"

"요즘 제가 몰래 가슴설레이고 있는아이랍니다,,멋있지요"

"후후후"

"얼마나 멋있는데요,,노래도 잘하고 그림도 잘그리고"...

그 소년에게 말을 걸어 보고 싶어요,

그런데 용기가 나지 않네요,

어떻게 해야 하지요,,

꿈속에서라도 그 아이를 만나서 즐겁게  놀았으면 좋겠어요,

정말 그 아이가 좋답니다,

그아이에게서는 왠지 좋은 냄새가 나요,,

 편지로 내마음을 전할까요,

아니면 수줍게 다가가서

관심있다고 말을걸까요,,

오늘밤 그 아이의 꿈속에 나타나서 좋아한다고 이야기 해볼까요,

별님 부탁입니다,

저를 오늘밤 그아이이 꿈속에 데려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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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5-06-02 0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예쁘다~^^

울보 2005-06-02 0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예뻐해주셔서 감사해요,

하이드 2005-06-02 0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천도 했어요. 꾹!

울보 2005-06-02 0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호호 기뻐요,,

물만두 2005-06-02 16: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원... 출판사 못찾으면 자비로라도 출판해야쥐~부지런히 쓰세요^^

울보 2005-06-02 16: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해요,,만두님,,부지런히 쓰지요,,호호호
 

기억하시나요,

자전거를 아주 즐겨타는 소녀가 있었답니다,

소녀는 언제나 자전거를 타고 다녔답니다,  

소녀의 집은 언제나 이쁜꽃들로 가득합니다,

 

온갖종류의 꽃들이 피었는 소녀의 집앞을 지날때면 마음이 아주 따뜻해집니다,

그러던 어느날 소녀는

  집앞에서 작은 강아지 한마리를 보았습니다,

강아지는 갈곳이 없는지 계속 그곳에 서 있었습니다,

소녀는 강아지를 집으로 데려가 목욕을 시켰습니다,

    소녀도 목욕을 즐겹답니다,

목욕은 언제 해도 기분이 좋아요,

          그리고 나서 소녀랑 멍멍이는 기분좋게 산책을 나갔습니다.

산책하면 기분도 좋아지지요,

돌아오는 길에 화분도 몇개 사가지고 돌아왔답니다,

소녀의 집은 언제나 활짝 열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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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여우 2005-06-01 16: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닉네임 바꾸세요.
행복, 미소 등등...^^

물만두 2005-06-01 16: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출판사를... 울보님 이거 이벤트에 올리세요^^

▶◀소굼 2005-06-01 16: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글들 모아서 동화책으로 하나 내도 좋을 것 같아요~

인터라겐 2005-06-01 16: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어쩜 이리 글을 잘 쓰신데요...아 부러워요..

울보 2005-06-01 1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우님 고마워요,
파란여우님 그럴까 고민중입니다,
만두님 역시 저의 매니저이십니다,
피라님 감사해요,
인터라겐님 잘 보아주셔셔 감사해요,

세실 2005-06-01 1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 참 예쁜 동화네요...울보님네 놀러가고 싶어요~~
이 기회에 정말로 이름 바꾸시지....미소천사, 류랑 등등

울보 2005-06-01 1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놀러오세요,,언제든지 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