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벌써 봄도 저만치 날아가고 여름이 다가오고있습니다,

오늘은 그냥 기분이 우울하네요,,

비가 와서 그런걸까요,

저는 눈물도 많고 웃음도 많은 아이랍니다,

비오는것을 아주 좋아하지요,

음악도 아주 좋아해요,,

혼자 있으면 언제나 음악을 틀어놓고 있지요,

오늘은 윤도현의 사랑을 들었습니다,

 제가 우울해 보인다고요,

"네 지금 제 머리속에 이 아이로 가득차 있거든요"

"요즘 제가 몰래 가슴설레이고 있는아이랍니다,,멋있지요"

"후후후"

"얼마나 멋있는데요,,노래도 잘하고 그림도 잘그리고"...

그 소년에게 말을 걸어 보고 싶어요,

그런데 용기가 나지 않네요,

어떻게 해야 하지요,,

꿈속에서라도 그 아이를 만나서 즐겁게  놀았으면 좋겠어요,

정말 그 아이가 좋답니다,

그아이에게서는 왠지 좋은 냄새가 나요,,

 편지로 내마음을 전할까요,

아니면 수줍게 다가가서

관심있다고 말을걸까요,,

오늘밤 그 아이의 꿈속에 나타나서 좋아한다고 이야기 해볼까요,

별님 부탁입니다,

저를 오늘밤 그아이이 꿈속에 데려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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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5-06-02 0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예쁘다~^^

울보 2005-06-02 0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예뻐해주셔서 감사해요,

하이드 2005-06-02 0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천도 했어요. 꾹!

울보 2005-06-02 0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호호 기뻐요,,

물만두 2005-06-02 16: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원... 출판사 못찾으면 자비로라도 출판해야쥐~부지런히 쓰세요^^

울보 2005-06-02 16: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해요,,만두님,,부지런히 쓰지요,,호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