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시나요,
자전거를 아주 즐겨타는 소녀가 있었답니다,
소녀는 언제나 자전거를 타고 다녔답니다,
소녀의 집은 언제나 이쁜꽃들로 가득합니다,
온갖종류의 꽃들이 피었는 소녀의 집앞을 지날때면 마음이 아주 따뜻해집니다,
그러던 어느날 소녀는
집앞에서 작은 강아지 한마리를 보았습니다,
강아지는 갈곳이 없는지 계속 그곳에 서 있었습니다,
소녀는 강아지를 집으로 데려가 목욕을 시켰습니다,
소녀도 목욕을 즐겹답니다,
목욕은 언제 해도 기분이 좋아요,
그리고 나서 소녀랑 멍멍이는 기분좋게 산책을 나갔습니다.
산책하면 기분도 좋아지지요,
돌아오는 길에 화분도 몇개 사가지고 돌아왔답니다,
소녀의 집은 언제나 활짝 열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