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시나요,

자전거를 아주 즐겨타는 소녀가 있었답니다,

소녀는 언제나 자전거를 타고 다녔답니다,  

소녀의 집은 언제나 이쁜꽃들로 가득합니다,

 

온갖종류의 꽃들이 피었는 소녀의 집앞을 지날때면 마음이 아주 따뜻해집니다,

그러던 어느날 소녀는

  집앞에서 작은 강아지 한마리를 보았습니다,

강아지는 갈곳이 없는지 계속 그곳에 서 있었습니다,

소녀는 강아지를 집으로 데려가 목욕을 시켰습니다,

    소녀도 목욕을 즐겹답니다,

목욕은 언제 해도 기분이 좋아요,

          그리고 나서 소녀랑 멍멍이는 기분좋게 산책을 나갔습니다.

산책하면 기분도 좋아지지요,

돌아오는 길에 화분도 몇개 사가지고 돌아왔답니다,

소녀의 집은 언제나 활짝 열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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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여우 2005-06-01 16: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닉네임 바꾸세요.
행복, 미소 등등...^^

물만두 2005-06-01 16: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출판사를... 울보님 이거 이벤트에 올리세요^^

▶◀소굼 2005-06-01 16: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글들 모아서 동화책으로 하나 내도 좋을 것 같아요~

인터라겐 2005-06-01 16: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어쩜 이리 글을 잘 쓰신데요...아 부러워요..

울보 2005-06-01 1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우님 고마워요,
파란여우님 그럴까 고민중입니다,
만두님 역시 저의 매니저이십니다,
피라님 감사해요,
인터라겐님 잘 보아주셔셔 감사해요,

세실 2005-06-01 1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 참 예쁜 동화네요...울보님네 놀러가고 싶어요~~
이 기회에 정말로 이름 바꾸시지....미소천사, 류랑 등등

울보 2005-06-01 1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놀러오세요,,언제든지 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