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그쳤습니다.
아직 하늘은 파란하늘은 아니지만 비가 온후 나무들과 땅들은 기분좋아보입니다,
비를 맞은 꽃들도 모두가 활짝 웃고 있습니다,
간만에 아이들도 목욕을 하고 나서 인지 아주 기분이 좋아보입니다,
이비가 그치고 나면 더위가 다시 찾아올까요,,
지금 이 바람냄새,,
향기가 너무너무 좋은데,,,
아이들도 아주 기분이 좋아보입니다,
놀이터에 흙들도 적당히 촉촉하게 젖어있고,
모래놀이하는 아이들의 손에는 어느새 모래들이 달라붙어서 떨어질줄 모릅니다,
먼지도 나지 않고
구름 사이로 비추는 햇살도 너무 이쁘고요,
아이가 낮잠에서 깨어나면 모래놀이를 하러 나가야 겠어요,
모래가 촉초할때 나가서 즐겁게 놀아주고 와야지요,,
모두모두 비구름이 걷힌 하늘을 한번 보세요,
하늘이 먹구름과 하얀구름이 너무 조화롭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