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너무 너무 좋아요,,,
바람도 솔솔불고. 햇살은 따스하고,,어디론가 훌쩍 나가서 한참을 숲속을 걸어보고 싶습니다,
꽃가게에 가서 꽃이나 한송이 사가지고 올까요,
왠지 오늘은 노란색의 후루지아가 그립군요,
류는 지금 자신이 예전 비디오를 보면서 홀딱 반해있습니다,
무엇이 좋은지 혼자서 웃으면서 신이 났습니다,
아직 녹화를 안한 상태라서 그냥 보기도 어려울텐데,,
청소를 하다가 우연히 충전을 하려다가 꺼내놓았는데,,
참 신기하죠,
아이들은 자신의 모습보고도아주 즐거워 한다니까요,
아침에 대청소를 했더니 대청소라야 문열어 놓고 털고 쓸고 딱고 ,,,
화장실 청소하고..현관청소도 하고,,,놀이감 정리도 하고,,
그러고 나니 힘이 없네요,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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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머리카락도 감고.
나도 꽃단장을 할까요,
간만에 남편을 만나는데,,후후
우리신랑 내 화장모습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관계로,,
몰라요 못생긴얼굴 화장으로 가리면 ,,,,,,,,,그래요,
그리고 나서 류랑 꽃구경을 나갔다 올까요,
....
그냥 하루종일 집에서 빈둥거릴까요,,?
고민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