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읽은 책들


18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브라이언 힛치 외 지음, 최원서 옮김, 카를로스 파체코 그림, 브라이언 마이클 벤디스 글 / 시공사(만화) / 2015년 3월
21,000원 → 18,900원(10%할인) / 마일리지 1,050원(5% 적립)
2018년 02월 14일에 저장
품절
어벤저스 vs. 엑스맨
브라이언 마이클 벤디스 외 지음, 임태현 옮김, 아담 쿠버트 그림 / 시공사(만화) / 2015년 3월
28,000원 → 25,200원(10%할인) / 마일리지 1,4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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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눈부신 친구
엘레나 페란테 지음, 김지우 옮김 / 한길사 / 2016년 7월
16,000원 → 14,400원(10%할인) / 마일리지 80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내일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18년 02월 23일에 저장

타이베이 2박 3일 베스트 루트- 주말에 바로 떠나는 타이완 여행
omo!, 다카하시 마키 지음, 문희언 옮김, Tetsurin Chang, 고토 료코 사진 / 터닝포인트 / 2015년 4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7월 5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18년 02월 14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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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님 페이퍼를 읽고 바로 도서관 검색해서 책배달한 신청한 도서예요. 올해는 아직 희망도서 신청한 책들이 처리되지 않은관계로 1~2월 도서관 대출이 조금 여유스러운것 같습니다.^^

 

 

1권은 읽지 않았지만, 2권은 희망도서로 미리 신청했습니다. 순차적으로 신청할 계획이예요.^^

 

 

 

 

마침 도서관 신착코너에 관심있었던 '레이먼 킴'의 심플 쿠킹 시리즈가 있어서 함께 대출했어요.

 

 

그리고 여행전에 읽었던 타이베이 관련된 책자 2권 다시 빌렸어요.

여행 가기전에 읽을때와 여행 다녀온후에 읽을때랑 또 느낌이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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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1 14: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02-01 23: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카스피 2018-02-01 22:2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레이먼 킴‘의 심플 쿠킹 시리즈는 책 겉포지만 보더라고 구매욕구를 무척 땡기는것 같아요^^

보슬비 2018-02-01 23:12   좋아요 0 | URL
완성 요리 사진을 크게 보이고 싶은지, 페이지는 적은데 사이즈는 커요. 이름처럼 심플 쿠킹인만큼 사이즈도 조금 작았더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요리할때 바로 사용할수 있도록 합본이 아닌 분권으로 되어있는 아이디어는 마음에 들어요. 은근 요리책이 크고 무거우면 실용성이 떨어지더라구요.^^

단발머리 2018-02-01 22:2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나의 눈부신 친구>가 특히 반가운 단발머리입니다^^
저희 지역 도서관은 1-2월에 희망도서 신청을 받지 않아요. 3월에 다시 시작합니다.
2권을 미리 희망도서 신청하신 것은 아주 잘하신 것 같아요.
나폴리 세계로의 입성을 축하드립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보슬비 2018-02-01 23:13   좋아요 0 | URL
추운 2월에 따뜻한 나라의 기운을 받으며 재미있게 읽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는 1,2월 희망도서 처리는 해주지만, 책은 3월경에 받아 볼수 있어요. 1년 예산을 1~2월에 정하기 때문에 그렇다네요.^^
 

한국이 한파로 추울때 여동생과 둘째조카랑 대만 타이베이로 5박 6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서울이 영하 17도일때, 타이베이는 영상 17도였어요.ㅎㅎ)

 

집에 도착하니 온몸이 뻐근하고 아팠는데, 하루 완전히 푹 쉬고 나니 좀 살것 같네요.

 

홍콩 여행때는 엄마가 힘들어하셔서 많이 걷지 못한것이 아쉬워, 이제 엄마랑 여행을 가지 말자고 했었는데.....ㅋㅋㅋㅋㅋ 이번엔 동생이 합류하면서 엄청 걸었더니, 조카가 엄마랑 함께 여행하지 말아야겠다고 하네요.ㅋㅋㅋㅋㅋㅋ

 

사진 정리하는데로 여행 일정 올릴 예정이예요.

 

잘다녀왔습니다.~~ *^^*

 

 

 

날      짜 :  2018년 1월 21일(오전 8시출발)~2월 26일(오후 2시도착)- (5박6일)

장      소 :  대만 타이베이

여행방식 :  자유여행

동      행 :  이번에는 둘째 조카와 함께 동생이 합류하는 여행

                예스허지 택시투어

 

 

 

여행준비 : 두달전 비행기표와 호텔 예약

 

1. 비행기표 예약 -> 인터넷 검색해서 저가항공 검색.

                           이스타항공 - 인천출발 -> 대만 타이오안

                           왕복 비용 약 35만원 (핸드캐리 10kg, 수화물 15kg 가능)         

                                                       

 

2. 여권발급 - 타이완은 비자 필요없이 여권만 있으면 여행 가능.

 

                   
3. 호텔 예약 - 처음 4박 5일 여행 계획이라 아파트형 호텔을 예약했는데,

                    하루 추가해서 예약한 숙소 바로 옆에 1박 호텔로 예약

                     



4. 교통패스

 

우리나라 티머니처럼 충전식 교통카드인 '이지카드'와 무제한 교통 1일,3일,5일권 교통카드가 있었는데, 아무래도 택시로 이동할것같아 구입하지 않았음. (실제로 택시로 이동을 많이해서 괜찮은 선택이었음)

 

 

5. 택시투어

 

대만은 테이베이 근교로 버스투어나 택시투어를 이용한 관광이 발달.

우리는 택시투어를 이용- 4인인경우 버스투어와 택시투어 가격이 크게 차이가 없음.

헤이 투어를 이용했고, 예스허지 코스로 9시간+2시간 추가 운임비 지급

 

 

6. 포켓 와이파이

 휴대용 '와이파이'기 구입. 포켓 와이파이 때문에 로밍 필요없음.

 약 1일 대여료 6000~7000원. 인터넷에서 구입하고 직접수령이나 택배 선택가능.

 업체에 따라서 보조배터리와 멀티탭(돼지코) 무료로 대여해줌.

 

-> 단점이라면 대여 첫날 받은 와이파이 기기가 다른 여행자가 사용후 데이터 용량 충전이 되지 않아 당일 인터넷을 잘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수 있음. 첫날 인터넷 사용하지 못했다는 사람이 꽤 있고, 우리도 하루 제대로 사용하지 못했음.

 

 

7. 환전

 

 금액이 크지 않을때는 한국의 사설 환전소에서 대만달러를 환전하거나,

달러를 환전해 대만에서 대만화로 이중환전하는것이 더 유리할수 있음.

 

일본과 홍콩 여행후 남은 엔화와 홍콩달러도 대만에서 환전가능함.

 

공항에서 환전시 30대만화 수수료 발생하지만 이중환전이 더 나음.

그후에 우체국에서 환전하면 수수료 없지만, 휴일 쉬고 문닫는 시간있음.

 

 

8. 여행자보험

  개인여행이다보니 여행자보험을 지나치기 쉬운데, 공인인증서가 있다면 인터넷으로 간단하게 가입. 인터넷 가입시 20%할인 혜택이 있지만, 공인인증서가 없는경우 전화로 가입가능.

 

 

9. 일정

 

1일 : 숙소 근처 타이베이 메인역 -> 닝샤야시장

2일 : 시먼->용산사->중정기념관-> 스린야시장

3일 : 단수이 -> 타이베이 메인역 쇼핑

4일 : 예스허지 택시투어

5일 : 마오콩 -> 융캉제 ->남문시장 -> 타이베이 메인역 쇼핑

 

 

 

 

타이베이 여행때 2권의 책이 좋았는데, 여행지에 가져간 책은 '타이베이 여행백서'

움직일때마다 그지역 부분을 뜯어내서 보고, 나중에 여행지에 버리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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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 2018-01-27 19:4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와우~~ 한파 피해 잘 다녀오셨군요.
여행기가 구체적이라서 좋네요.
저는 그냥 여행상품 몇 개만 비교하고는.... ㅎㅎㅎㅎ

보슬비 2018-01-27 22:13   좋아요 0 | URL
한국 돌아올때 걱정 많이했는데, 오후에 도착하고 햇살이 너무 좋아서 다행이도 추위를 잘 피해서 왔어요.^^ 여행 피로가 풀릴때까지 방콕해야할것 같아요. ㅋㅋㅋㅋ

여행상품으로 여행해본적이 없는데, 가끔은 그런 여행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해요. 스케쥴 짤때 머리 쥐날뻔했거든요. ㅎㅎ

단발머리 2018-01-27 22:34   좋아요 1 | URL
부지런한 분들만 하실수 있는것 같아요. 저도 여행 경험 쌓이면 도전해 보고 싶지만, 지금으로서는...
패키지에 의지하는 처연한 .... ㅋㅋㅋㅋ

서니데이 2018-01-27 22:1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보슬비님 여행 잘 다녀오셨나요.
사진은 중정기념관인가요.
여긴 많이 추웠는데 좋은 시기에 잘 다녀오신 것 같아요.
따뜻한 주말 보내세요.^^

보슬비 2018-01-28 16:02   좋아요 1 | URL
네~ ‘중정기념관‘ 맞아요.^^

역시 추우날에는 따뜻한곳으로 여행가는것이 맞는것 같아요. ㅎㅎ
그래도 한국오니 날씨가 쨍하고 햇살이 보이니 기분이 좋네요.^^
서니데이님도 따뜻한 주말 보내세요~~

psyche 2018-01-28 02:2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렇게 자세한 여행팁이라니. 저도 그대로 따라서 가보고 싶어요~

보슬비 2018-01-28 16:04   좋아요 0 | URL
^^ 예전 여행정보에 그대로 다시 정리한거라 쑥쓰럽네요. ㅎㅎ
여행시 좋은 팁이 된다면 무척 기쁠것 같습니다.^^

라로 2018-01-28 02:2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하여튼 보슬비 님 정말 대단하세요!!! 배워야 하는데 전 너무 대충이고 대강이고 어리숙해요 ~~~ㅠㅠ 이 좋은 글을 ㅠㅠ로 끝낼 수는 없죠!!ㅋㅎㅎㅎ 님이 올려주신 정보로 저도 미래의 여행을 꿈꿔봅니다~~~^^*

보슬비 2018-01-28 16:07   좋아요 0 | URL
저는 라로님이 대단하신것 같아요~~ 대충과 대강이라뇨. 절대 절대 아니예요.
저야말로 게으름을 사랑하는 여자라서...ㅋㅋㅋ 언제나 라로님의 열정과 부지런함을 동경한답니다.~~

세실 2018-01-28 11:2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자유여행 다녀오셨군요^^ 대만 따뜻하지요.
저는 고민하다 가족 패키지로 예약했습니다.
이쁜 카페를 못가는 아쉬움.ㅎㅎ

보슬비 2018-01-28 16:33   좋아요 0 | URL
생각보다 춥다는 분들도 있어서 걱정했는데, 다양한 날씨를 경험하고 돌아왔어요.^^ 저희가족은 미식여행이 많다보니 자유여행을 포기 못하는것 같아요.ㅎㅎㅎ

2018-01-28 11: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01-28 16: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김서울.김은하 지음 / 코난북스 / 2017년 11월

 

페이지와 책가격을 보고 포기했을지 모를 책이었는데, 선물 받아 읽게 되었어요. ^^ 받아보고 나서야 앙증맞은 사이즈와 내용에 반했습니다. 가격대비 책 사이즈가 작고 페이지가 적다는 평이 있지만, 리미티드에 개인 출판을 생각한다면 그리 비싸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책을 읽을때 무거운것보다 가벼운쪽을 선호하다보니 앙증맞은 사이즈가 편해서 읽기 좋았어요. 유물이라는 고리타분하게 볼수 있는 것을 편하게 읽을수 있게 도와주었다는점에 더 점수를 주고 싶네요.

 

 

유물즈가 아니었더라면 몰랐던 유물들... 모양이 기형인것이 더 독특한다는것 인정.

 

 

  '바람의 사자'를 떠올게 했던 유물들..

 

 

 

 

오른쪽 유물은 곰모양이라고 하지만, 처음엔 난 개구리인줄 알았음...

 

 

별난 모양만큼 별난 상상~

 

 

 

J. 켄지 로페즈 알트 지음, 임현수 옮김, 송윤형(챨리) 감수 / 영진.com(영진닷컴) / 2017년 6월

 

앙증맞은 '유물즈'와 달리 '더 푸드 랩'은 사이즈가 크고 페이지수도 많으며 올 컬러라 무게도 장난 아닌 책이었어요. 그래서 꼭 책장에서 읽어야하는 책이었지만, 평소 읽었던 요리책들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책이었습니다.

 

요리를 너무 과학적으로 풀어내는것이 아닐까? 싶지만, 다양한 요리방법을 통해 최상의 맛을 찾아가는것도 재미있었어요.

 

 

일례로, 30초 간격으로 삶은 계란 삶기를 보여준 노력에 완전 반해버렸어요. 계란 상태보고 원하는 상태를 찾아 삶으면 될것 같습니다. 전 원래 반숙보다는 완숙을 좋아해서 언제나 제가 좋아하는 삶은 달걀을 얻어내지만...^^

 

 

가장 세심하게 읽었던 '스테이크 굽기' 당장 온도계를 구입해야겠어요. ㅋㅋㅋㅋㅋ

 

 

만들어보고 싶은 가지 파스타

 

 

제가 연어를 좋아하지 않는 이유와 저자가 좋아하지 않는 이유가 같아서, 혹여 맛있는 연어를 만날수 있을까? 살펴보았지만, 아무래도 서양요리다보니 회요리가 아닌 연어스테이크만 집중해서 좀 아쉽긴했어요.

 

 

애슐리 브롬 지음, 루시 앤젤맨 그림, 신용우 옮김 / 이덴슬리벨 / 2017년 11월

 

기대했던 책이었는데, '더 푸드 랩'에 비해 많이 아쉬웠던 '우아하게 랍스터 먹는법'이었어요.

그림색이 주황색이라 눈이 피로하고 잘 들어오지 않는점도 아쉬웠습니다.

 

 

 

 

 

 

 

 

김원섭 지음 / 소울메이트 / 2010년 9월

 

사진 잘찍는법을 알기위해서라기보다는 잘찍은 사진이 보고 싶어서 읽은책이었습니다.

절판된 책인데, 이럴땐 도서관이 있어서 정말 좋네요. 글도 사진도 좋았어요.

 

 

그리운 프라하성

 

 

평범한 사진을 어떻게 찍느냐에 따라 평범하지 않게 보일수 있는것이 사진 찍는 기술이겠지요.^^

 

 

 

 

최갑수 지음 / 예담 / 2015년 12월

 

우리의 삶을 좀 더 풍유롭게 해주는것들...

여행, 책, 좋은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

 

 

 

다시 한번 프라하에 갈수 있으려나...

 

 

서재 배경이기도 한 부다페스트의 풍경.

이곳의 겨울과 여름 모두 좋았던 기억이 사진을 통해 소환되네요.

 

 

 

 

줄리아 로스먼 지음, 김선아 옮김 / 더숲 / 2017년 10월

 

그림을 통한 다양한 음식 이야기는 언제나 즐겁습니다.

 

 

두리안~~ 먹고 싶다~~

 

 

 

 

 

좋아하는 향신료. 지파이에 뿌려진 향신료도 알고 싶은데, 알아내기가 힘들어서 슬퍼요.ㅠ.ㅠ

언젠가 내가 좋아했던 그 향신료의 정체를 찾을수 있겠지요.

 

 

 

나니아 연대기에 나왔던, '터키시 딜라이트'

 

 

라르스 뮈팅 지음, 노승영 옮김 / 열린책들 / 2017년 11월

 

책을 읽고 사진을 찍은줄 알았는데, 사진이 없네요. ^^;; 실수로 지웠는지 안 찍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ㅠ.ㅠ 책읽고 바로 리뷰 정리를 하지않으니 이런 실수를 합니다.

 

겨울이 긴 북유럽에서 삶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것이 가장 큰 관심사가 아닌가 싶어요.  좋은 나무 고르고, 잘 말려서 적당한 크기로 쪼개서 잘 올려둔 모습들이 예술이었어요. 자연과 함께 하는 삶이 보기보다 고단할지 모르지만, 부지런하고 준비되는 삶을 보면서 도시의 삶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박원순 지음 / 민음사 / 2017년 11월

 

조금씩 식물과 친해지기를 시도하는 중이라, 식물에 관한 책을 읽으면 좋네요.

 

 

천송이 국화를 피우기위한 가드너들의 노고가 있었네요. 멋집니다.

 

 

 

 

 

멜라니 와그너 지음, 루시 엥글맨 그림, 정영은 옮김 / 시대인 / 2017년 12월

 

기존에 읽었던 와인책에 비해 깊은 인상을 주지 못했던 책.

 

 

 

 

메리 앤 코즈 지음, 황근하 옮김 / 디자인하우스 / 2015년 4월

 

명화와 요리의 조합이 무척 흥미로웠는데, 읽는내내 조금 아쉬웠던...

 

 

 

이숙명 지음 / 북라이프 / 2017년 6월

 

 

 

샬럿 & 피터 필 지음, 이상미 옮김 / 시공아트 / 2017년 11월

 

 

단순하고 심플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펭귄 북디자인.

 

 

한 세트 정도 갖고 싶은 웨지우드~~^^

 

 

날개 없는 선풍기가 영국 디자인이라는거 처음 알았어요.^^

 

  

 

시인동네 편집부 지음 / 시인동네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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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8-01-19 08:4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별난 모양 별‘은 처음 봅니다. 저거 잘못 만들어진 병인 것 같아요. ^^

보슬비 2018-01-19 22:18   좋아요 0 | URL
ㅎㅎ 정말 특이하죠? 우리나라 유물 같지 않았어요. 별난 모양만큼 개에게 물을 주기위해서 만들어진 물병이 아닐까?라는 상상에 고개가 끄덕여졌어요.^^

AgalmA 2018-01-22 13:4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유물즈>의 기묘한 동물 모양들 보니 <상상하기 어려운 존재에 관한 책>에 나오는 생물들 모습이랑 비슷합니다ㅎㅎ?
<유물즈> 순식간에 품절되어서 도서관에 희망도서신청 할 걸 땅을 치고 후회^^; 이걸 잽싸게 사서 중고가 십만원에 파는 사람 보며 쓴웃음이...

보슬비 2018-01-28 15:53   좋아요 2 | URL
18000원이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빨리 품절되는 바람에 비싸다는 말도 못하겠어요.^^ 저도 품절되기전에 도서관에 희망도서로 신청해둘걸~하는 후회가 생겼어요. 봐서 제 책을 도서관에 기증할까 고민 조금만 해보려고요. ^^

중고가 10만원에 사는 분이 계신가요? 솔직히 그정도는 아니예요.
 

2018년에는 어떤 책들을 구입했는지,

또 어떤 책들을 선물하고 선물 받았는지 

한눈에 보기 위해 작성한 페이퍼예요.

1년동안 계속 업데이트가 될 예정입니다.

 

 

 

구입한 책들

 

 

 

읽었던 책을 정리해서 구입할수 있었던 책이예요. ^^ 

당분간 최근에 구매한 책중에 가장 비싼 책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실버 스푼' 이전에는 '페랑디 요리수업'이 가장 크고 두꺼웠는데, 사이즈는 몰라도 두께는 '실버 스푼'이 두껍네요. 그래도 가격은 페랑디가 조금 비쌉니다.

 

   

 

 

 

올해는 꼭 배트맨 수집말고, 읽기로~~~^^ 

 

  

 

 

 

 

 

 

 

 

 

  

 

 

 

   

 

      

 

읽고 싶은 코믹스들~

 

 

   

 

 

 

 

 

 

 

 

 

 

   


 

 

구입한 만화들

 

 

 

'해수의 아이'의 작가 '이가라시 다이스케'의 작품이라 눈길이 갔어요.

 

 

 

 

다른 시리즈처럼 길지 않고 4권에서 완결되어서 구입했어요.

 

 

  소프트 BL은 가끔씩 부담없이 읽고 있습니다.^^ 

 

그래픽노블로 읽는 '페미니즘'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치앙마이를 꿈꾸며~

 

  이제 정말 운동을 해야하는 나이가 되었다.

 

 굿즈 노예. 책 특성상 구입보다는 대출하는것이 더 나았을텐데..^^

  매년 구입하게 되는 책

 

 셰익스피어의 문학과 아름다운 식물학의 만남.

 

  맛보장 시리즈는 집에서 막 사용할 요리책으로 구입하고 있어요.

 

 사찰요리책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요리책입니다.

 

  한권 정도 중식요리책을 가지고 있는것도 좋을것 같아 구입.

 

  사케 초보 입문자용으로 괜찮네요.


 칵테일에 관심있어서 구입한 책이예요.

 

 심플하고 미니멀한 삶

 

 

처음 채식주의자가 될테야~해서 가족들을 걱정시켰는데, 이제는 그러려니하고 걱정도 않하네요.^^ 육식파인 우리 가족을 위해 균형있는 식단을 하고 싶어서 구입했어요.


 다이어트 레시피를 찾아보기 위해

 

 

일반적인 사진으로 채운 인테리어 책이 아닌 그림으로 그린 인테리어 책이라 관심이 갔어요.

 

  직접 여행할수 없으니 책으로 만족하기.


 굿즈 때문에 선택한책


 핸드드립을 하다보니 관심이 생겨 구입한책.

 

  예상보다 귀여운 단편 만화들

 

 

 아직 2권까지만 읽고, 3권은 만화 카페에서..^^

 

 

바스티앙 비베스의 그래픽노블이라 궁금해서 우선 1권만 구입해서 읽었어요. 재미있어서 다음권도 구입하고 싶지만, 국내에 시리즈 완결을 해줄것 같지 않은 불안감에 망설이고 있습니다. 완결하면 구입할래요~^^

 

 

그림이 몽황적이어보여서 나를 사로잡은 만화

 

       

 

 

 

귀여운 반려동물들

 

 

스케치에 대해 알려주는 책인줄 알았는데.... 제목을 제가 잘못 이해했음.

 

중고로 구입. 옷장에 입을 옷이 없다는 래퍼토리가 좀 지겨워서..^^

 

 

엽서 반값 할인해서 구입했어요.^^

 

 

13층 나무 시리즈 오디오북이예요. 

 

 

 

읽지 않은 영어책들도 많은데 또 구입했네요. ^^;;

그래도 올해 읽은 영어책보다 구입한 영어책이 아주 많이 적었으니 위로를~~~

  화장실에서 심심할때 풀려고 구입했습니다. ㅎㅎ

 

 

어둠의 도시 시리즈 재미있게 읽었는데, 절판된 상태라 중고로 구입했어요.



관심 그래픽노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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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한책들 

 

 

 

 

 

 

   

 

   

 

  

 

  

  

실버 스푼을 위해 과감히 영어책을 구입해주신 서친님~ 감사합니다. *^^*

 

 

  

 

가끔씩 여행에세이를 읽으며 힐링~

 

 

 

 

 

 

 

  

 

 

 

   

 

 

 

 

 

 읽고 정리한 요리책들

 

   

 

 

 

기타 만화

 

 

    

 

 

 

만화가들은 고양이를 사랑하는지 강아지에 관한 만화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마일로님의 귀여운(?) 강아지 이야기 넘 넘 궁금했어요.

 

 

진격의 거인에서 서브 주인공인 '리바이던'의 외전

 

 

 

 

 

 

아무래도 도서관에서는 만화책을 구입하지 않으니깐, 자꾸 만화책쪽으로 구입하게 되네요.^^;;

'허니와 클로버'를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다음 작품인 '3월의 라이온'은 믿고 구입하고, 아직 완결은 안되었지만, 나머지는 만화카페에서 읽기로 하고 정리했어요. ㅎㅎ

 

 

 

 

 

인간에 의해 화성에서 진화하게 된 '바퀴벌레'라는 소재가 재미있어서 10권까지 읽게 되었는데, 소재에 비해 후반으로 갈수록 뒷심이 부족한것 같아요. 그래서 10권까지 읽어도 크게 아쉽지 않지만, 나머지 뒷편은 만화 카페에서 읽어야할것 같습니다.^^

 

 

 

 

 

 

 

 

만화카페에서 읽다가 재미있어서 구입해서 읽고, 아직 완결이 되지 않았지만 정리했어요.

 

 

 

 

 

만화카페에서 읽고 재미있어서 구입하고, 완결 안되었지만 정리~~^^

 

 

 

 독특한 그림을 그리는 '모로호시 다이지로'의 요괴헌터

 

 

 

 

완결작인줄 알았더니 시리즈네...

 

 

 

 

 

 

Y 더 라스트맨보다는 자극적이지 않지만, 심오한 주제를 다룬 DC와 마블의 히어로 들과는 또 다른 히어로 그래픽 노블

 

 

 

 

 

영화 때문에 읽게된 만화. 프랭크 밀러 스타일이 느껴지는데, 영화가 원작을 잘 살린것 같네요.

 

   

 

       

 

     

 

   

 

 

   

 

  

 

 

 

 

 

정리한 마블, DC, 버티고 출판사 만화들

 

  

 

 

 

 

 

 

정리한 영어책들

 

   

 

   

 

 

 

드디어 '그림자매'시리즈를 10년만에 읽게 되었네요. 처음 만났을때 그림동화를 이렇게 재해석하기도 하는구나..감탄했었는데, 너무 오래 기다려서 완독한것 같아요. 처음 그 마음이 변치 않아서 좋은 평을 주었는데, 만약 페블즈라는 그래픽 노블을 먼저 만났더라면 평이 달라졌을수도 있겠어요.^^

 

 

 

 

   

 

조카가 너무 좋아하는 시리즈라 저는 영어책으로 먼저 읽고 나중에 조카도 영어책으로 읽길 바라는 마음에서 구입했지만, 조카는 그냥 한글로 읽는데요. ㅎㅎ

 

 빨리 읽고 반값에 알라딘 정리

 

   

 

 

 

   

 

  

 

 

 

     

 

 

 

 

 

 

 

 

 

조카와 함께 읽었던 그림책들 정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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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한 책들 선물로 구입한 책도 있고, 읽고 선물한 책들도 있어요.

                        즐겁게 읽은책을 함께 나누는것이 가장 기쁜것 같습니다.

 

 

 올해 첫 조카에게 선물한 책. 

 

      

 

  

 

조카가 좋아하는 시리즈

'설민석', '39층', '마법천자문', '엉덩이 탐정'은 꼭 신간이 나오면 선물하기~

 

 

 

 

올해부터 조카가 코딩을 배우기 시작했어요. 살짝 걱정을 하길래, 재미있게 읽으라고 선물.

 

 

 

1권 읽어보고 시리즈 계속 구입할지 고민.

 

  

 

내가 재미있을것 같아서 조카 추천한책

 

조카가 어린이날 선물로 고른책- 기특한 녀석 ^^

 

 

 

그림은 못 그리겨도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조카~

여행갔던 홍콩과 대만이 있어서 더 좋았어요.

 

 

 

  

 

 

 

 

 

 

 

1권 읽다가 선물해주고 싶은 친구가 생각나서 선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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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받은 책들 -  감사히 잘 읽겠습니다~~~ *^^*

                        

 

    

  

 

 

 

 

 

  

 

 

   

  

 

  

   

 

 

 

    

 

 

 

 

 

 

 

 

 선물 받거나 선물 준 알라딘 굿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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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혜윰 2018-01-11 21:3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전 원더우먼이 작년부터 너무 좋아져서 걱정입니다 ㅎㅎㅎ

보슬비 2018-01-15 18:59   좋아요 0 | URL
원더우먼을 시작으로 DC코믹스에 관심이 생기실거예요. ㅎㅎ 은근 미국 히어로 코믹스 재미있더라구요^^

2018-01-11 22: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01-15 19: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01-12 16: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01-15 19: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01-18 14: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01-18 23: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종이달 2021-11-16 2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