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세의 예술> 서평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책을 읽고 리뷰를 작성하셔서 본 페이퍼에 트랙백을 보내주세요.

도서 발송일 : 6월 17일
리뷰 작성 기간 : 7월 1일
보내드린 분들 : 쥬베이/학교책/책사랑(지현)/readersu/몽자&콩자/치로씨/해피쿠키/꼬마요정/프레이야/책읽는아가씨 님  

(리뷰 제목은 가능한 책 제목이 아닌 별도의 문장으로 작성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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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예술에 대한 헤세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책..
    from 몽자&콩자님의 서재 2009-06-19 03:21 
    노벨문학상과 괴테상을 동시에 수상했고, 수많은 작품을 남긴 헤르만 헤세답게 <헤세의 예술>도 아름답고 서정적인 문장들로 가득하였다. 이전에 읽은 <헤세의 사랑>이 사랑에 대한 헤세의 문장을 모아놓은 것이라면 <헤세의 예술>은 예술에 대한 헤세의 문장을 모아놓은 것이기에 두 권 모두 헤세에 대해 조금 더 알게 해주는 책이었다. 다만 사랑편이 인생과 사랑에 대해서, 그리고 행복에 대해 언급
  2. 소리 내어 읽어낸 책!
    from 어린날의 학교 2009-06-25 12:52 
    대가의 문장을 한 번 보고 이야기 하는 것이 옳은 방법인지 잘 모르겠다. 그리고 이 책을 읽지 않은 사람들에게 읽어 보라고 권하고 싶다. 대가의 문장은 내 마음을 아슬아슬한 비밀처럼 흔들어 놓았다. 우연한 기회에 보게 된 책에서 머릿속을 파고 들어오는 문장의 물결들. 그 물결들이 파묻혀 있었던 기억들을 조금씩 흔들었고 살아 숨쉬도록 해 주었다. 책이 먼저 손을 내밀었다. 나는 혼자 중얼거리며 짧은 문장들을 읽어내려 갔고 조금씩 선명하게 보이는 글자들
  3. 예술가의 진정한 눈
    from 처녀자리의 책방 2009-07-03 01:29 
    2년 전 헤르만헤세展에서 보았던 오래된 수동타자기 생각이 난다. 헤세가 사용했던 것으로 유리상자 안에 전시되어 있었다. 이 책의 표지에도 수동 타자기 한 대가 덩그러니 그려져있다. 그 때 전시장에서 본 것과는 다른 것이지만 수동타자기 특유의 묘한 향수를 불러준다. 폴 오스터의 타자기 소리도 들리는 듯하다. 타닥타닥 타다닥.. 한 자 한 자 글자를 불러오며 자신만의 언어를 조합, 재생산해 내는 작업. 작가로 산다는 것, 나아가 예술가로 산다는 것, 그 정
  4. 헤세의 예술~
    from 책읽는아가씨 2009-08-12 23:53 
     헤세의 사랑을 쓸 때도 정말 막막하고 쓸 말이 없었지만, 이 책도 마찬가지다.     아니, 이번엔 좀 솔직하게 말을 해보자. 이 책, 왜 출판한건지도 모르겠다.    단순히 헤세를 앍고는 싶은데 시간이 안 되는 사람을 위해 요약집을 내겠다는 심산일까? 아니면 그냥 노벨문학상까지 받은 지명도 높은 문호의 이름을 내세워 읽히든 말든 책을 파는게 목적이었을까? 아니면 정말 헤세의 예술관을 연구하
  5. ■ 영혼의 떨림을 묘사한 언어, '헤세의 예술' - 폴커 미켈스, 그책
    from 초하뮤지엄.넷 chohamuseum.net 2010-03-24 18:14 
    누구에게나 인생의 전환점을 만들어 준 중요한 책들이 몇 권씩은 있을 것입니다. 또한 앞으로의 인생에도 계속 찾아올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내 생애 그 어떤 것과 바꾸기 힘든, 내 평생 잊지 못한 행복한 순간으로 남아 있는 중요한 이야기와 그런 책들이 몇 권씩은 다 있을 것입니다. 그런 책들을 쓴 작가들 가운데 헤르만 헤세(Hermann Hesse, 스위스, 1877-1962)를 빼놓을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가장 많은 독자들이 좋아하는 단골 작가가..
  6. ■ 영혼의 떨림을 묘사한 언어, '헤세의 예술' - 폴커 미켈스, 그책
    from sphia virus 2010-03-24 18:18 
       누구에게나  인생의 전환점을 만들어 준 중요한 책들이 몇 권씩은 있을 것입니다. 또한 앞으로의 인생에도 계속 찾아올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내 생애 그 어떤 것과 바꾸기 힘든, 내 평생 잊지 못한 행복한 순간으로 남아 있는 중요한 이야기와 그런 책들이 몇 권씩은 다 있을 것입니다.    그런  책들을 쓴 작가들 가운데 헤르만 헤세(Hermann Hesse, 스위스, 1877-1962
 
 
2009-06-20 11:3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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