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 남긴 한 마디> 서평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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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발송일 : 12월 18일
- 리뷰 작성 기간 : 12월 31일
- 보내드린 분들 : *가을내음*/꼬꼬/나야나!/노피솔/대전복수동정지윤/메르헨/모모/몽당연필/미설/바람돌이님 (총 10분)

•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  서평 도서와 맥락을 같이 하는 '한핏줄 도서' (옵션)
•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  마음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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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랜만에 만난 가슴 뜨끔한 풍자
    from 책의 느낌 2008-12-26 16:27 
    터키 작가인 [아지즈 네신]을 이 책을 통해 처음 만나게 되었다. 첫 작품부터 예사롭지 않았다. 우리 정치나 사회 전반에 걸친 풍조를 비꼬아 놓았다. 가장 마음에 드는 글은 [당신을 선출한 죄]이다. 우리 사회에 모두 한번씩 읽어봤으면 하는 내용이다. 반성없이 되풀이 됨을, 법에서도 내가 당하지 않으면 전혀 관심이 없지만 사회적으로 관심가져야 하고 같이 고민해야 하는 것들을 담고 있다. 풍자로서!!  가장 뜨끔한 부분은 [늑대가 된
  2. 날카로운 풍자들
    from 노피솔과 함께 2008-12-27 19:11 
    작가에 대한 선지식이 없었고 책 표지나 제목의 느낌이 부담없는 수준의 아동이나 어린 청소년 수준일거라 막연히 생각했었다. 책장을 펼쳐드는 순간까지 그리 생각했다가 막상 책 속에 펼쳐지는 신랄할 풍자와 재미에 소리내어 웃다가 놀라기도 하고 가슴 한 켠이 아프기도 하고 그랬다.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가는 역사와 정치 사회 전반의 현상에 대해 답답해하고 어떤 식으로든 항거하는 것은 시대와 장소와 연령을 초월하는 일인 듯 하다. 마치 오늘날 우리 사
  3. 유쾌한 풍자
    from 다락방 2008-12-29 17:37 
         터키 작가의 책을 접하기는 이번이 처음인 것 같다. 주로 나에게 익숙한 작가들은 미국이나, 유럽, 일본의 작가들이 대부분인데 아지즈 네신이라는 생소한 느낌의 이름 때문에 제목과 책의 표지만으로는 내용을 짐작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의외로 작가의 국적이나 이름에서 오는 생소함과 달리 책의 내용은 우리가 보아왔던 이솝우화처럼 편안한 단편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파디
  4. 이렇게 통쾌해도 되나?
    from 메르헨하우스... 2008-12-30 11:51 
    사실 이 책의 분류가 요상하다면 요상할 수도 있겠다. 어린이/유아/어린이외서/가정/좋은부모 코너의 책으로 넣기엔 어째 좀 이상스럽다. 여러개의 이야기로 묶여진 자그마한 책을 보고 이건 또 무슨 책일까 싶었다. 얇고 자그마한 책에 20개 정도의 제목이 적혀진 목차. 한밤중에 혼자 읽다가 폭소를 터트리고 아차 하면서 조소하게 된다. 어느 시대고 어느 나라고 이런 풍자가 있나보다. 아지즈 네신의 책을 처음 대했는데 어쩜 이렇게
  5. 아지즈 네신 우화
    from 미설의 서재 2008-12-30 22:34 
    처음에는 개가 남긴 한마디라는 제목의 중편쯤 되는 줄 알았는데 짧으면 4-5 페이지에서 길면 10여페이지 정도의 짧은 글들을 여러편 모은 작품집이다.  터키의 작가 아지즈 네신의 작품은 처음 접했지만 매 편마다 어찌나 정치, 문화, 사람의 인생살이를 위트있고 재밌게 풍자하였는지 킬킬거리며 때로는 잠깐씩 멍해지면서 금방 읽어내렸다. 그런데 이 글들이 50여년전에 출판되었다고 하니 50년 전이나 지금이나 사람살이에는 큰 변화가 없는 것 같
  6. 우리에게도 아지즈 네신이 필요하다.
    from 잡식성 귀차니스트의 책읽기 2008-12-31 14:49 
    아! 웃어야 하나 아님 울어야 하나? 아지즈 네신의 촌철살인 한방에 웃음이 푸하 터지다가도 도대체가 50년 전이나 지금이나 남의 나라나 내 나라나 다를게 하나도 없는 이 현실에 울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어진단 말이다.   아지즈 네신이 돌아왔다. 아지즈 네신이 누구냐고? <생사불명 야샤르>의 그 아지즈 네신이다. 그래도 모르겠으면 말고, 그냥 이 책을 봐도 그를 알아보는데 하등의 지장이 없으니... "아 나에게 힘
  7. 다양한 인간군상을 풍자하다
    from 꼬꼬댁의 책방 2008-12-31 14:58 
    아지즈 네신이라는 생소한 터키 작가의 책. 작은 크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두께, 내용도 짧막한 것들이 15편이나 실렸다. 짧은 이야기는 단 4페이지로도 끝나니 화장실에서나 잠시 짬이 나서 어정쩡한 시간에 읽기 딱이다. 맘 먹고 읽으면 금방 읽게 된다. 이 책은 풍자집이다. 권력, 재물, 위선 등 우리에게 익숙한 모든 것들이 다 까발린다. 권력자들은 끝없이 권력을 추구하다 제 무덤을 파고, 사람들은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