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옥~! 제주도 지도가 이리 적나라하게 잘 나와불다닛! ;;;;;;;;;;;;;;;;;;;;;;

 

어쨌거나, 보셨죠? 으하하하~

루피 해적단 일행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하이드님이 일본에 있을 때 심심할 때(^^;) 한번씩 하곤 했다는 루피해적단 사냥(!!)을 했었던 녀석들이지요, 아마?
얼마나 부러워했는지 아실분은 역시 다~ 아실겝니다.

으히히히~

페이퍼 쓰다 말고 다시 한번 쳐다보고 씨익~

사실.. 사무실에서 우편물 받아들고 이녀석들인거 알고는 너무 좋아서 뜯어보다가 국장님께 걸렸거든요. 포장 뜯는데만 너무 집중해서 국장님이 쳐다보고 있었다는 걸 깨닫지 못하고 내 할일만 하다가 '그거 뭐냐'는 말씀에 놀래서 후다닥 치웠는데, 뭔지 보겠다는 국장님말씀을 무시하고 집어넣어버렸다가 '뭐야? 혼자 실실거리며 보다가 말야' 하며 살짝 기분나빠하는 국장님께 머리통 한대 또 맞았슴다.

그 다음에 또 아무도 없을 때 혼자 실실거리며 뜯어보다가 마침 찾아온 울 직원이 제 표정보고 뭐냐고 하더군요. ㅋㅋㅋ
오늘 정말 죙일 실실실~ 거린거 같아요. ㅋㅋ

- 물론 우편물에 사서함번호가 적힌거 몰랐다가.. 우편물 담당 직원이 사서함 번호 적지말라고 해서 잠깐 기분이 화악 나빠지기는 했습니다. 사서함적으면 우편물을 찾아서 들고와야 한다며 뭐라 하더군요. 예전에 더 나이드신 분도 그런 말씀은 안하셨는데, 무겁지도 않은 우편물 하나 갖고 그런식으로 불평하는게 정말 갓잖았지만. 그냥 참았습니다.
루피해적단이 눈앞에 있으니까 말이지요!! 험,험험,,험!

ㄲㄲㄲㄲㄲㄲ

암튼 하이드님, 고마워욧! (일주일동안 나를 즐겁게 해 줄 하이드표 홍차도 맛나게 마실꺼예욧 ^^)

으하하하~ 기분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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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7-09-12 2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봐요- 나도 축제에 참가했다 했잖아요~ ^^

chika 2007-09-13 09:40   좋아요 0 | URL
헤헤헷~ ^^

hanalei 2007-09-12 2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거기도 직장내 구타가!!!

chika 2007-09-13 09:41   좋아요 0 | URL
헉,,, 이제사아셨단말임까? - 아주 오랜 세월 맞아온 치카. OTL

2007-09-13 02: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chika 2007-09-13 09:42   좋아요 0 | URL
꽥! 진짜요? 해피밀,은 아무때나 아무나 가서 먹을 수 있는거였어요? 우웅~ 맥도날드,를 그닥 좋아하지는 않지만...가서 구경해보고 싶어요. 크윽~ ;;;;;;;;;

무스탕 2007-09-13 1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얘들이 서네요?! 멋집니다!! ^^*

2007-09-13 11: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이 언니,

언닌 내가 왜 여기다 페퍼를 당당하게 올리는 지 알지? ㅋㅋㅋㅋㅋ....

요즘 내 마음의 비타민 <허니와 클로버>에 보면 축제가 유난히 많이 나오드라. 나날의 삶이 축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는 건 사치가 아니라 필수사항이란 생각이 드는 요즘이야.

그래서 아직도 축제는 끝나지 않았다고 (글코 아직 축제 끝물일뿌니자나...호호호...) 여기와서 당당해 개길 수 있는거지. ^^

먼저 내가 조를 책은 암거나 그림그리는 방법에 관한 책임 좋겠어.

드로잉 기초에 관한 책도 좋구, 암튼 내가 그리는 데 맹탕이니까 그림그리는데 도움이 될 만한 책이면 뭐든 환영이야. 어떤 책이 올지 무지 기대되는군...(^--------------------^)

그리고 이번 주 갈/기에 나온 시야. 맘에 들어서 올리니까 잘 감상해줘.

<정기구독 목록>

나의 정기구독 목록에는
늦은 밤 창가를 스치는 빗소리와
그 빗소리를 들으며 슬쩍슬쩍 읽어보는
윤동주 백석 박용래 같은 눈물을 닮은 이름
몇 자들 새벽녘 앞마당에 고여 있는
막 떼다놓은 찻물처럼 말갛기만 한 하늘
기다릴 필요 없어요, 바람난 애인이
또박또박 적어준 빛이 바랜 하늘색 편지
읍내에서 단 하나뿐인 중앙극장의
야릇하게 생긴 배우들 그 배우들이
슬픈 얼굴로 보여주는 화끈한 '오늘 푸로'
환절기마다 잊지 않고 찾아오는
사나흘간의 감기 그때마다 먹는 빨갛고
노란 알약들,
일요일 담에 널어 말리는
초록색 담요와 그 담요를 말고 자는
둥그스름한 낮잠 그 낮잠 위로
헬리콥터가 한 대 가끔 부르르르
저공비행을 하다가 돌아가기도 하고 내 낮잠도
부르르르 따라
흔들리기도 하고 낮잠에서 깨어
멍한 눈으로 바라보는 시들어버린
제라늄 화분 저물 무렵 혼자서 끓여 먹는
삼양라면 다시 팔까,
물을 줘보기도 하지만
소식이 없는 제라늄 화분 시들었구나,
식은 밤을 말다 말고

 나는 이렇듯 내 가난한 정기구독 목록에는
가난하고도 외로운 이름 몇 개와
붉은 줄이 그어진 희망이라든가
사랑이라든가 하는
연체된 고지서의 커다란 글자들

-최갑수-

 

글코... 이 글 읽으신 분들....9월 17일 치카 언니 생일이래요. 마니마니 축하해주세요. ^^

자 자 글코 치카언니는 이제 이 페퍼를 올린 본격적인 사연이 궁금하면 바로 요 밑의 비밀 댓글을 읽어주삼.

여러분 행복한 오후 되세요~ (쉬이이익~~~ 제가 얼마전에 노획한 행복 스프레이를 뿌려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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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2 13: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chika 2007-09-12 1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악!!

chika 2007-09-12 1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기구독목록, 맘에 드는 군.
지금 좀 해얄일이 있어서..호꼼 싯당 조곤조곤 다시보크라. ㄲ ㅑ ~ ㅋㅋㅋ

아름다운님의모습 2007-09-12 15: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캐릭터의모양이자면서조금식바뀌여지나봐요.여러번바뀐것같아조금씩우줄향한지구의무언의반격이라생각이드네요....!^^!^^?^^?^^*^^*^^@^^~&^^#^^$^^%^^\^^,,,아름다운님(캐릭터/아이콘)의모습은언제쯤뵙게될지....~~~~~~chika님의그 루-p도맘에들거든요'''

chika 2007-09-12 17:32   좋아요 0 | URL
루피, 최고지요. 미래소년(점점 현재소년이 되어가는;;;) 코난 이후로 딱 맘에 드는 녀석이예요. ㅋㅋ
아름다운님,께서도 서재관리에 들어가서 이미지 올리기 하면 님이 올리고 싶은 이미지를 서재에 넣을 수 있는데요;;;;;

마노아 2007-09-12 15: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쁜 연서예요^^ 치카님 생일 잔치 얼마 안 남았군요^^

chika 2007-09-12 17:30   좋아요 0 | URL
헤헷...이번 생일은 자축할꺼예요. 케익사서 혼자 다~ 먹겠다는 위대하고도 느끼해지는 계획을...ㅋㅋ

2007-09-12 20: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chika 2007-09-13 09:45   좋아요 0 | URL
ㅋㅋㅋ 너무 고마운 말씀이신걸요? ^^

2007-09-12 18: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chika 2007-09-13 09:45   좋아요 0 | URL
흐흐흐~ 처녀자리 ^^ (소심한 에이형. 낄낄)

2007-09-13 22: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9-13 23: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아름다운님의모습 2007-09-12 2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ㄳ...난생처음받아보는답변이구요...생일이라니추카드리고싶구요...chika님...가끔아주가끔씩눈오는날이나,,,비오는날,,,,생각을해도괜찮을지.....간혹생각이나면말이죠~~!!^^

chika 2007-09-13 09:44   좋아요 0 | URL
축하인사 고맙습니다! ^^
눈오는 날이나 비오는 날, 안좋아하세요? (ㅋㅋㅋ)
전 어릴적 기억때문인지 비오는 날, 조금 신나요. 헤헤

울보 2007-09-13 1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그렇군요,
역시 해적님 너무 멋져요,,

해적오리 2007-09-13 22:12   좋아요 0 | URL
호호호...울보님도 멋져요. ^^
보는 눈이 있으신다니까요~

2007-09-13 13: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chika 2007-09-13 14:34   좋아요 0 | URL
헤헤헤~ 선착순, 페이퍼 올렸는데... 못보셨음 할 수 없구요이~ ㅋ
고맙습니다 ^^

프레이야 2007-09-13 14: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님, 전 소심한 O형이랍니다.ㅎㅎ
근데 어여 제게도 주소를 속삭여주세요, 언능요~~~~

2007-09-13 14: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chika 2007-09-13 14:38   좋아요 0 | URL
주소 위에 적었어요. 못보심 어쩔 수 없구요~ 끼끼끼~

2007-09-13 23: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9-14 00: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이제 자야할 시간이 넘어가고 있어서... 그냥 짧게 쓰겠습니다.

원하시는 책, 몽땅 드리고 싶지만 어쩐지 형평성을 고려해야 할 것 같아서... 한 권씩만 정했습니다. 중복되는 거 빼고 그러다보니... 좀 빈약하게 되어버렸는데, 다음에 책 방출하게 되면 리스트 우선순위권을 드리는 거 고려(!!)해 보겠습니다.

어쨌거나

조선인님, 조선왕비실록

멜키세댁님, 촘스키의 아나키즘

혜경님, 행복의 건축

물만두님, 개조심

하늘바람님, 안데스 내 영혼의 지도

꼬마요정님, 거침없이 빠져드는 역사 이야기 - 경제편

보내드리겠습니다. 주소(우편번호도 아시면 꼭 써주세요;;;) 전화번호 실명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그리고 울보님,, 책 한 권만 골라주세요. 제가 맘대로 골라보려고 했는데.. 어렵네요(헤헤헤~)

 

쓸데없는 말을 덧붙여보자면... 이번 이벤트는 축하이벤트였습니다. 자축의 기념으로다가 평소 받기만 하던 제가 뭔가 드리고 싶어서 이벤트를 열었던 건데 예상외로 뭔가를 달라고 떼쓰는 분들이 없어서 조금 쓸쓸했습니다.(헤헷~)
혜경님의 경우 보통씨의 행복의 건축,은 제가 차마 방출하지 못해 꼬불쳐 둔 책이었는데 너무 이쁘게(^^) 떼를 써서 과감히 방출하기로 했어요. - 아, 다른 분들도 그랬다면 고민하는 척 하면서 방출하거나 차마 방출하지 못하는 책은 사드릴라고 했는데. 쓰읍~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 이미 때는 늦었거든요~)

그리고 한가지 더, 날개님이 참가해주셨더라면 원하신 책 외에 초콜릿을 보내드리려고 했는데... 어쩔 수 없이 그냥 초콜릿만 보내드립니다. 전번에 착불이벤트있었을 때 착불요금대신 초콜릿을 원하셨기에 보내드리는겁니다.
제게 많은 걸 해 주신 더 많은 서재지기님들이 섭섭해하실까봐 미리미리 변명을.... ^^;;;;;;;;;;

 

*** 잊혀진 병사,는 그냥 남겨뒀습니다. 다음 기회에 풀어놓도록 하겠습니다. 그땐 떼쟁이말고 애교넘치는 분에게 드릴꺼예요~ 낄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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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7-09-12 0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두 축제판 참가했는디.....

chika 2007-09-12 09:02   좋아요 0 | URL
헉,,, 하이드님... 워디 쓰셨수?
- 뭐,,, 그건그거고... 을유문화사 책 한 권 고르시면 늦은 생일선물로 보내줄 수 있는데요..ㄲㄲㄲ

2007-09-12 14: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이드 2007-09-12 14:47   좋아요 0 | URL
열렬히 사고 싶은건 내가 살꺼니깐, 열렬히 사고 싶었으나 보류중이나, 언젠가는 사려고 했던 <헬무트 뉴튼> 조르겠사와요. 안그래도 페이퍼 쓰며서 헬무트 뉴튼 생각이 나서 언제 사나.. 하고 있었어요-

나의 축제판은 ...아직도 못 찾았어요??

chika 2007-09-12 17:20   좋아요 0 | URL
꾸웩~! 오랜만에.. 조금 바빠서... 뒤..뒤져봐야돼요? 당췌 어따 썼는지.. OTL
알려주세요~! 엉엉엉~

- 댓글 이제 봐서..이제 마악 주문. 일찍 보내고픈 맘, 굴뚝같지만.. 라딘이네 사정이 나와같지 않은지라... ㅋㅋㅋ

하늘바람 2007-09-12 0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감사해요

2007-09-12 03: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antitheme 2007-09-12 0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이라도 떼를 쓸 수 있나요?

chika 2007-09-12 09:07   좋아요 0 | URL
이봐욧! 늦으셨거든요~? OTL

담번에..꼭!! 떼쓰지 말고 애교부려주세요. ㅋㅋㅋㅋㅋ

2007-09-12 08: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07-09-12 0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마워요. 그런데 우편요금 장난 아닐 거 같은데.

chika 2007-09-12 09:06   좋아요 0 | URL
그..그래서 다른 거 더 담지 못하고 그냥 책 한권씩만 넣어보내요. 아쉽게도...ㅋ

2007-09-12 08: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9-12 09: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mong 2007-09-12 0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떼쓰는게 너무 전문이라 이번엔 참았어요
(뻥쟁이 몽~)
ㅋㅋㅋㅋ

2007-09-12 10: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프레이야 2007-09-12 1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낄낄낄 히히히~ 나무토막 혜경은 애교는 못 떨어드리고 떼만 썼는데 이렇게 꼬불쳐둔 책을 주신다니
넘넘 고마워요~~ ^~* 찡긋~ 치카님...

2007-09-12 10: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9-12 10: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울보 2007-09-12 1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님 저도 받을 자격이 있나요
고르려고 했는데 요즘 제 몸이 좀 이상해서,,죄송해요 그런데도 주신다니 너무 감사해요,

홍수맘 2007-09-12 1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 이미 때는 늦었거든요~)" 여기에 해당됩니다. ㅠ.ㅠ
근디~. "태크" 다른 사람들도 읽겨지카이~. 걱정됨쪄!

chika 2007-09-12 17:23   좋아요 0 | URL
태그엔 그냥 사투리 쓸라고요. 중요한 말도 아니잖아요. ㄲㄲㄲ

홈페이지랑... 요즘 추석전이라 바쁠텐데, 나중에 기회가 또 있으니까 그때 책 고르세요. 제 리스트는 항상 추가되니까요. ^^

시비돌이 2007-09-12 1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소 남기면 홀라당 지워버리실라나? ㅋ

chika 2007-09-12 17:24   좋아요 0 | URL
주소 남기는거야 뭐.. 제가 지울리가 있겄슴까. 걍 못본척..ㅋㅋㅋ
암튼 시비돌이님도 벤트 참가 안하시고. 흥!

날개 2007-09-12 14: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뭔데요? 뭐였어요?
여하튼 주신다니까 에헤헤헤헤헤~~~~~^^

chika 2007-09-12 17:24   좋아요 0 | URL
뭐긴 뭽니까아~ 쪼꼬레뜨라고 썼잖사오옵~ OTL

물만두 2007-09-12 15: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스트 올려라!!!

chika 2007-09-12 17:25   좋아요 0 | URL
제 책 방출 리스트는 올렸거든요~? =3=3=3=3=3

2007-09-13 23: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chika 2007-09-14 00:12   좋아요 0 | URL
꿱!! 아프면 어쩐답니까!! - 살빠질텐데.... ;;;;
감기몸살은 무조건 잘 먹고 푸욱 쉬어줘야 하는거 알죠? 얼렁 나아버리시요~

2007-09-14 19: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9-14 21: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아무래도... 힘이없고, 뭘해도 의욕이 없고 멍...하니 정신도 못차리겠고.

- 다행히 지금 사무실에 혼자 앉아있어서.. 대략 세시간정도 아무것도 하지 않고 (책조차 읽지 않고!) 가만히 앉아있기만 했다.

나, 아픈건지도 모르겠다.

답답해 죽을 거 같은데.

이거, 불치병인가?

그 무섭다는 월요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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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9-10 16: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님, 의외로 귀여운 구석이;;;

3=3=3=3=3

chika 2007-09-11 08:46   좋아요 0 | URL
컥,, 체셔냥님~ ;;;;

하이드 2007-09-10 17: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무섭다는 월요병... 아, 조금 움직였더니, 더워요- 거기는 날씨가 어때요??

chika 2007-09-11 08:47   좋아요 0 | URL
월요병...정말 무서웠어요! ㅠ.ㅠ
어제는 전국적으로 무더운 날씨였던거 같아요. 여기도 무지 더워서..근데 오늘은 약간 흐렸꼬만요.

하늘바람 2007-09-11 1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럴땐 그냥 그런 걸 즐기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뎅굴거리는게
 

 

 

 

커피 프린스, 드라마를 첨부터 즐겨 본것은 아니지만 - 나중에 하도 재방송을 많이 해 줘서 진짜 질리게 보긴 했다.

드라마와는 상관없이, 커피 프린스 음반은 좋던데... 지금 보니까 2집도 나왔네.

잘은 모르지만 '어른아이'도 있고 '티어라이너' 노래도 있다고 하고... 더구나 김창완 노래도 있잖아!

딱 하나 망설여지는 이유는... 진정한 드라마 OST의 진가를 발휘한다는 명대사가 삽입되어 있다는 거.

컥,,, 난 그런건 별로... 별로 안좋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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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사야지,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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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맘 2007-09-10 14: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한테 추천하고픈 음반은요?
가을이 되서 그런가 정말 멋진 음악을 듣고 싶어요. ^^.

홍수맘 2007-09-10 14:13   좋아요 0 | URL
음악이 안 나와요!!!

chika 2007-09-11 0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혀~ 제 컴에서만 나오나봐요. 음악이 안나오는건 PC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하니 제가 어찌할수가없는 문제예요.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