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49, 총 199961 방문

 

 

방문자가 많은가 봉가~ 했는데. 메인에 떴구만요.

 

아무튼.

 

밖에 나갔다 오니 완전 헉, 하게 되네요.

 

캡쳐는 이곳 말고 저곳에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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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13-07-19 08: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넘었네요. 축하축하. 오늘 22, 총 200065 방문

세실 2013-07-19 1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47, 총 200090
아 잊었다. 철푸덕~~~~ ㅎㅎ
축하드립니다^^

chika 2013-07-19 17: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 두 분 다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해요~
 

 

 

 

 

 

 

 

 

 

 

 

 

알라딘에서 여름의 묘약,은 분명 이벤트일거라 생각합니다.

 

오늘 종일 바빠서 제대로 정리도 안되고, 책상도 완전 엉망인 상태로 빨리 일을 마무리 지어야 하는 처지인데.

 

지금 이 글을 안올리면 왠지 그냥 스쳐지나가버릴 것 같아서 말이지요.

 

제 서재 방문 숫자를 보면 한 일주일은 걸릴 듯 합니다만 일단 공고.

 

서재 방문자 199991 를 처음 캡쳐해서 댓글 남겨 주시는 분에게 큰 상품은 못드리고 소소하게 [여름의 묘약]을 드리겠습니다.

 

저자도, 제목도, 내용도 다 맘에 들어하겠지만 (네, 저도 아직 책을 못 읽었습니다 ㅠㅠ)

 

엑상프로방스,를 떠올리면 갠적으로 초창기 한국천주교 선교를 위해 오셨던 신부님 세 분 중 한 분의 고향이 먼저 생각납니다. 뭐... 종교가 침략의 도구가 되었느니 어쩌느니 하는 이야기는 이 좋은 이벤트 자리에서 생략하기로 하고. ^^;;

 

아무튼!

 

원래는 제 책장을 한번 털어볼까 했는데, 요즘 본의아니게 바쁘고

 

아니, 그보다는 너무 더워서 책 정리할 엄두가 안나더라고요. 지금 그냥 방출 이벤트를 해볼까 하고 빼놓은 책이 열댓권 되는데 그걸 들고오는 것도 힘겹고. 아마 책장털이 이벤트는 날 선선해지고 여유가 생길때쯤.....생각나면.... ㅠㅠㅠㅠㅠㅠㅠ

 

아무런 반응이 없어 쓸쓸한 서재가 되면, 여름의 묘약은 제가 마시는 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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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13-07-17 2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주 들러봐야겠어요 ^^

chika 2013-07-17 21:21   좋아요 0 | URL
오늘 45, 총 199799 방문

자주 와 주시면 저야 반갑지만... ^^
들어오는 분들이 그리 많지는 않아서, 일단 숫자가 가까워오면 '때가 왔음'을 암시하는 페이퍼를 올려볼까 생각중이예요. 즐찾해주신 분들에게 드리는 약간의 팁이랄까... ^^

그렇게혜윰 2013-07-17 2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때를 기다릴게요ㅎㅎ

chika 2013-07-18 09:24   좋아요 0 | URL
그 '때'가 언제인지 모르지만요 ㅎ

시기가 임박해지면 페이퍼를 하나 더 올릴까봐요. 눈여겨 봐주세요 ^^

조선인 2013-07-18 0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잡을 자신은 없지만 오늘 38, 총 199850 방문

chika 2013-07-18 09:23   좋아요 0 | URL
바쁘시죠? 그래도 시간 날때마다 들어와서 방문자를 잡아줘서 고마워요 ^^

세실 2013-07-18 08: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잡고 말겠어요. 불끈! ㅎ
요즘 숫자 이벤트 거의 사라졌는데 님 덕분에 예전 기억들이 떠오릅니다^^ 참 즐거웠었죠.

chika 2013-07-18 09:23   좋아요 0 | URL
불끈! 요런거 좋습니다. ^^

숫자 이벤트로 알라딘이 북적거리던 때가 언제였는지....ㅠㅠ
저도 그때가 그리워요. 가끔이라도 이렇게 추억에 잠기며 옛 이벤트를 즐기는 것도 좋죠? ^^

마립간 2013-07-18 0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방문자 증가에 일조一助를.

chika 2013-07-18 09:22   좋아요 0 | URL
아이구~ 고맙습니다. 사실 제 서재가 좀 썰렁하긴 하거든요. ;;

바람돌이 2013-07-18 0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54, 총 199866 방문
오늘은 더 이상 들어오기 힘들거 같으니까 기념 캡처하고 가요. ㅎㅎ

chika 2013-07-18 09:21   좋아요 0 | URL
바람돌이님, 우리 같은 시간에 같은 공간에 있어요! ㅎㅎ

기념 캡쳐도 감사해요 ^^

chika 2013-07-18 0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54, 총 199866 방문

앗, 125 남았어요. 생각보다 빨리 될 것 같기도 하네요. 그래도 주말에는 숫자가 많이 늘어나지 않으니까... 예측이 안되는고만요.

hnine 2013-07-18 1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75, 총 199887 방문

음, 금방 되겠는데요.

chika 2013-07-18 10:23   좋아요 0 | URL
아이쿠야. 정말 놀라운 일이예요!

이거.. 참가자가 많으시면
첫번째로 캡쳐 올려주시는 분에게는 여름의 묘약,을 드리고 이벤트 숫자를 캡쳐해서 올려주신 분들에게는 제 책장털이를 할 때 우선 선택권이라도 드려야 할까봐요 ^^

chika 2013-07-18 1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76, 총 199888 방문

흐음~
급한데로 생각나는 책이라도 올려봐야할까나~ ;;;;

다락방 2013-07-18 1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84, 총 199896 방문


저 책은 표지가 참 예쁘죠?
:)

chika 2013-07-18 13:36   좋아요 0 | URL
네! 나, 상콤한 여름! 하고 써 붙인듯한 ^^

saint236 2013-07-18 1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오늘 104, 총 199916방문^^ 도대체 20명은 어디로 가버린 것일까요??

chika 2013-07-18 13:37   좋아요 0 | URL
ㅎㅎㅎㅎ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요. 30 이내로 남았을때 카운트 시작을 알리는 페이퍼를 함 올려야 할까봐요 ^^

mingming2 2013-07-18 16: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아아아 오늘 179, 총 199991 방문 ^-^ 오늘 100번은 들어와 본 듯 하네요 ㅋㅋ

chika 2013-07-18 16:49   좋아요 0 | URL
헉,,,,, 계....계셨군요!

전 아무도 없는 줄 알았어요 ㅠㅠ

2013-07-18 16: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chika 2013-07-18 16: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179, 총 199991 방문

ㅠㅠ

제 댓글 빼고 처음으로 잡아주시는 분에게 여름의 묘약을 드립니다. ㅠㅠ

로자 2013-07-18 1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캡쳐를 했는데 어떻게 붙이는줄 모르겠어요. ㅜㅜ

chika 2013-07-18 16:55   좋아요 0 | URL
헉;;;;;

방문자 마우스로 드래그 해서 복사 한 다음, 댓글에다 붙여넣기 하시면 되는겁니다만. ㅠㅠ

마립간 2013-07-18 16: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캡처를 붙이는 방법을 몰라서. (ㅋㅋ) 내일로 예상했는데, 어째든 축하드립니다.

chika 2013-07-18 16:57   좋아요 0 | URL
마립간님! ㅠㅠ
아시면서 그러시는거였나요? ㅠㅠ
저는 다음 주 예상했는데 오늘 끝나버리네요;;;

마립간 2013-07-18 17:00   좋아요 0 | URL
아니, 아직도... 199991에서 그대로

로자 2013-07-18 1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화면캡처를 했거든요.
복사하고 붙이기 그런 간단한 방법이 있었는데ㅜㅜ

chika 2013-07-18 17:00   좋아요 0 | URL
아,,,
한때 알라딘 서재에서 캡쳐 이벤트가 성행(!)했었거든요. 그래서 다들 아시는거라 생각했는데...ㅠㅠ

지...지금이라도 해 주세요. 숫자가 안바뀌고 있어서리. ㅎ

2013-07-18 17: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chika 2013-07-18 17:54   좋아요 0 | URL
방금 책 주문했습니다. 책 받으시면 받았다는 댓글 하나만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제가 안면이 없어서 메모 한 장 없이 보냈는데, 그게 밍밍이님께도 편하겠죠? ^^)

다락방 2013-07-18 17: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180, 총 199992 방문

아...아까워요. ㅠㅠ

chika 2013-07-18 17:52   좋아요 0 | URL
오늘 185, 총 199997 방문

조금씩 올라가긴 하네요.

근데 다락방님, 정말 아쉽네요 ㅠㅠ

hnine 2013-07-18 18: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chika님, 어쨌든 오랜만에 캡쳐 이벤트 재미있었습니다.
참여할 수 있어서 저도 영광이었어요 ^^

chika 2013-07-19 17:05   좋아요 0 | URL
그죠? 어렵지만 분기별로 캡쳐 이벤트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하네요.
함께 해 주셔서 저도 감사해요 ^^

그렇게혜윰 2013-07-18 18: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슬쩍 잠든 사이에ㅎㅎ 축하드립니다^^

chika 2013-07-19 17:05   좋아요 0 | URL
^^;;
이렇게 빨리 끝나버릴 줄 몰랐어요;;;

saint236 2013-07-18 2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조선인 2013-07-19 0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밍밍님인가요? 축하드려요.
 

 

 

 

 

 

 

 

뜬금없이 밤.

요즘은 도통 책을 못 읽고 있다.

근무시간에 짬짬이 책을 읽곤 했는데 환경이 바뀌면서 그것도 쉽지않고.

저녁에는 드라마에 정신을 뺏기고 있다가 막상 책을 좀 읽어볼까 싶으면 더위에, 졸음에...

밤을 새며 책을 읽던 나는 이미 오래전에 사라지고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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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13-07-15 14: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36, 총 199660 방문

하늘바람 2013-07-16 0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도 그러네요 요즘
 

 

정말 음식이 남지 않을까? 라는 생각의 이면에는, 이것만 해 먹으면 혹시 모자라는거 아냐? 라는 두려움이 슬쩍 올라온다. 그러고보니 내가 남다른 1인분을 먹고 있었던가?

아, 어쨌거나.

요즘 더워도 너무 더워서 점심을 먹는 것도 만만찮다.

혼자 지내고 있으니 밥도 안해놓는데 점심 한끼니 먹자고 뜨거운 불앞에서 조리를 하고 에어컨은 커녕 선풍기조차 없는 공간에서 밥을 먹고 사무실로 들어오려니 점심시간이 휴식이 아니라 고난의 시간이 되어버리고 있어서 여름 한철은 대충 넘길 생각이다. 그러다보니 오늘은 옥수수를 쪄 먹으려고 갖고 오고. 내일은 일일단식으로 점심을 굶어 볼 생각이고.

다음주는 감자를 쪄 먹고. 이것도 한두번이지 한달내내 그럴수는 없지않은가.

일단 냉장고 털이부터 해야겠으니, 며칠은 밥을 하고 전날 저녁에 뭔가를 만들어놓고 도시락을 먹을 생각이다. 전날 저녁에 해놓은 달걀프라이가 상하거나 그렇진 않겠지?

기본 밑반찬이 있으니 밥만 하면 되는데, 일인분만 하면 밥이 눌어서 말라버리고, 2,3인분을 하자니 이틀째 되는 날 그 밥을 먹기가 또 쉽지않고.

가만. 근데 이 [나를 위한 1인분 요리]는 도대체 어떤 요리가 담겨있는거야? 난 날마다 점심은 기왕이면 '밥'인 사람인데... 하긴 하루 세끼니를 제대로 먹는다면 점심이 꼭 '밥'이어야 할 이유는 없는것이고. 아, 됐고. 일단 냉장고에 들어있는 버섯과 가지를 토마토소스와 같이 푹 끓여서 밥대신, 아, 원래 스파게티였나? ㅎ 감자를 넣고 먹어봐야겠어. 마늘과 청량고추와 약간의 고추장도 필수. 치즈가 들어가면 좋겠지만 살 빼야지?

어쩌다가 아침부터 음식타령인걸까. 살짝 배가 고프긴 하지만 뭐.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는 건, 어떻게 밤에 먹어도 살이 안찌는 야참이 있을 수가 있냐는 것.

 

 

 

 

 

 

 

 

 

 

 

 

 

진정한 나를 위한 1인 요리,이면서 절대로 살도 안찌는 것은 책, 아니겠는가.

 

 

 

 

 

 

 

 

 

 

 

 

 

 

 

 

넘쳐나는 책들이지만 일단 지금 당장 사고 싶...다기 보다는 읽고 당장 떠나고 싶은 마음이 확 올라오게 하는 건.

 

 

1권 규슈 편 ‘빛은 한반도로부터’에서는 일본이 고대문화를 이룩하는 데 한반도 도래인이 전해준 문명의 영향, 조선 도공들이 일본에 터를 잡고 눈부신 자기 문화를 만들어낸 감동적인 이야기를 역사적인 흐름에 따라 답사한다. 2권 아스카·나라 편 ‘아스카 들판에 백제꽃이 피었습니다’는 아스카와 나라 지역에 위치한 주요한 옛 절을 답사하면서 한반도와 일본문화의 친연성과 영향 관계, 그리고 자생적으로 꽃피운 일본문화의 미학을 돌아본다.

 

모든 게 다 비슷비슷해보였던 나라를 발이 부르트도록 열심히 걸어다녔던 기억이 난다. 더위에, 원래 땀을 많이 흘리는데 수건을 목에 걸어 묶고는 열심히 나라의 신사들을 돌아보는데 뭘 알아야 제대로 볼 수 있지. 과자 한조각을 발견한 사슴떼가 두두두두 몰려오는 사이에 사진찍는것도 귀찮아 그저 말로만 주위 사람들에게 '사진 안찍어요?'라고 말했던 기억뿐.

그래도 왠지 다시 가보겠냐고 하면 가겠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이 나왔으니 더욱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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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은빛 2013-07-12 1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운동을 시작한 이후로 밤에도 열심히 먹고 잡니다.
그래도 체중은 늘지 않았고, 오히려 뱃살이 줄어드는 것이 느껴져요.
밤에 야참을 먹고도 살이 찌지 않기 위해서는
먹기 전에 운동을 하면 될 것 같아요.
 

 

 

 

 

 

 

 

 

 

 

 

 

 

 

질문에 답하다...는 건, 정답!을 외치는 것과 다르다.

그래서 나는 슬럼독 밀리어네어 라는 영화를 본 기억도 있긴 하지만 책을 읽은 기억이 강하게 남아있고 이 이야기가 아주 재미있었다. 그런데. 온다 리쿠가 도 묻고 답한다. 맞나? 어떤 내용이 담겨있을지 아예 알려고 하지도 않아서..... 그래도 온다 리쿠니까 기본은 넘겠지. 난 이상하게 그녀의 작품들이 그냥 좋으니까.

 

며칠전부터 망설이다가 결국 원피스를 구입했다. 지금까지는 소장용처럼 모아두기만 했고. 이제 읽기 시작해야 할텐데.

원피스땜에 코난이 다음번 주문으로 밀려버렸고. 한없이 가볍고 즐겁게 읽고 싶은데 어째 내 책상에는 겨우 소설책 한 권에 인문서만 가득한가. 글을 제대로 읽어내지도 못하면서 말이다.

아, 아침부터 피곤해. 그래서 더 만화책만 들여다보고 있는데. 올 여름은 정말 더 힘들것만 같다. 왜 자꾸 힐끔거리게 만드는 만화책들이 쏟아져나오는겐가말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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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13-07-10 14: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33, 총 199390 방문
삼삼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