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호불호를 가려보자는 마음으로 책을 펼쳤는데.
첫장부터 난관.
주석이 왜 이렇게 많은가 싶은데 저자주석이랜다. 작품의 이해를 위한 보조적 해설로 반드시 알아야만 작품을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아닌.

설명만으로는 감이 오지않는데 첫장을 읽으니 알것같다.
이룰란 공주의 무앗딥에 대한 안내서에 아라키스, 칼라단이 무엇인지 짐작할 수 있으니. 문맥상 이해되지 않을때만 저자주석을 보는것으로.

내일까지 휴무인데 진도 나갈수있으려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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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24-05-14 09:3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궁금합니다. 치카님 진도 나가는거 잘 보고 있다가 저도 결정하는걸로.... ㅎㅎ

chika 2024-05-14 10:39   좋아요 1 | URL
저는 왠만한건 다 재밌어하는지라. . . ㅎ
그래도 사명감을 갖고 열독해보것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