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호불호를 가려보자는 마음으로 책을 펼쳤는데.첫장부터 난관.주석이 왜 이렇게 많은가 싶은데 저자주석이랜다. 작품의 이해를 위한 보조적 해설로 반드시 알아야만 작품을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아닌.설명만으로는 감이 오지않는데 첫장을 읽으니 알것같다.이룰란 공주의 무앗딥에 대한 안내서에 아라키스, 칼라단이 무엇인지 짐작할 수 있으니. 문맥상 이해되지 않을때만 저자주석을 보는것으로.내일까지 휴무인데 진도 나갈수있으려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