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짐작대로라면 해람이의 또다른 누나를 자처하는 모양의 어머님이 보내신 듯 한데, 맞나요?
마로가 열렬한 사랑을 보냅니다. *^^*



* 보너스 사진 : 060813 - 아빠 모자 뺏어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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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8-14 2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웅 하트가 넘 귀엽고 추석빔이 넘 예쁘네요^^

ceylontea 2006-08-14 2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는 한복 입은 모습도 예쁘네요.. ^^

비자림 2006-08-14 2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 뷰리플~~~~
정말 예쁜 마로.^^

아영엄마 2006-08-14 2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산모께서는 몸조리에 신경을 쓰옵서서~~ ^^ 마로야, 부럽다. 아영언니는 좀 더 자라야 엄마의 한복을 물려 입을 듯...^^;;

바람돌이 2006-08-14 2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벌써 갔군요. 마로에게 누나된걸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
마로는 물려줄 여동생도 없고해서 내년까지 입으라고 한치수 크게 주문했는데 너무 큰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
해람이건 아직 안갔나봐요. ^^

울보 2006-08-14 2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너무 이뻐요,
마로는 좋겠네요,
몸조리는 안하시는건지,,몸조리 잘하셔야 해요,,

하늘바람 2006-08-14 2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마로 좋겠어요 정말 예쁘네요

조선인 2006-08-16 0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ㅎㅎ 마로가 뭘 하든 늘 이쁘다 해주시니 그저 고마울 따름입니다.
실론티님, 그동안 "생활"한복만 입혔는데, 저리 입히니 저도 흐뭇합니다.
새벽별님, 산모도우미가 와 계시는 기간이기 때문에 전 먹고 자고만 합니다. 어쩌다 책 읽거나 잠깐 컴하는 걸요. 봐주세요.
비자림님, 뷰리플은 과분하고 큐티 정도로. 히히.
아영엄마님, 언제쯤 저도 마로에게 제 한복을 물려줄 수 있을까요? 너무 멀게 느껴집니다.
바람돌이님, 허걱, 해람이 선물을 따로 또 보내셨나요? 너무 과하십니다요.
울보님, 해람이가 누나를 닮아 먹성이 좋네요. 한 번 젖 먹이면 3시간은 너끈 잡니다. 덕택에 저도 그리 힘들 줄 모르겠어요. 내복 입고 있느라 땀띠 나는 거 외에는요.
하늘바람님, 이제 님도 멀지 않았습니다. 히히.

엔리꼬 2006-08-15 0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 마로.. 마로.. 그 이쁜 이름 마로.. 그리고 개량한복이란 말보다는 생활한복이란 말이 훨씬 정겹지 않나요?

조선인 2006-08-16 0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림님, 고쳤어요. *^^*
 

땀띠 예방에 신경 써야 한다!

여름 무더위에 땀띠로 고생하는 아이들이 많다. 지난 여름 신생아를 키운 엄마들 조사에서도 땀띠가 트러블 1순위를 차지했다. 신생아의 경우 오돌토돌한 땀띠가 울긋불긋 몸에 돋아나는데 땀이 밖으로 a 분출되지 못하고 한관이 막혀 생기며 붉은 땀띠는 가려운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신생아 땀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집안 공기를 서늘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

01. 입으로 불어준다_ 아이의 , 팔목, 사타구니 살이 겹치고 맞닿아 땀이 많이 고이는 부위는 자주 입바람을 넣어준다.

02. 헐렁한 옷을 입힌다_ 아이에게 너무 맞는 옷은 통풍이 되지 않아 땀띠를 더욱 악화시킨다. 얇은 소재 옷을 입히되 조금 여유 있게 입히는 것이 좋다.

03. 속싸개만 해준다_ 되도록 아이 옷은 시원하게 입힌다. 속싸개도 여름용을 사용하고 속싸개를 하는 경우에는 아랫도리는 벗겨두어 약간 시원하게 해준다.

04.
얇은 타월을 덮어준다_ 아이 침구는 여름용을 이용하고 낮잠을 자는 경우에는 위에 얇은 타월을 덮어주어 지나치게 땀이 나지 않도록 신경 쓴다.

05. 수건을 받치고 안는다_ 젖을 먹이거나 아이를 안고 엄마 팔에 수건을 깔아둔다. 수건 부분에 아이 목을 받쳐주어 땀을 흡수하게 하면 땀띠 개선에 도움이 된다.

06.
땀은 바로 닦아준다_ 땀을 흘린 채로 놔뒀다가 식으면 감기에 걸릴 있다. 땀을 흘렸을 때는 가제수건으로 바로바로 닦아내도록 한다.

07.
부채질을 해준다_ 덥다고 에어컨 바람을 직접 쐬게 하는 것은 좋지 않다. 손이나 부채를 이용해 살살 바람을 일으켜주는 것이 좋다. 서늘할 때는 창문을 잠시 열어두는 것도 방법.

08.
보습 성분 세정제를 사용한다_ 땀띠가 났을 때는 저자극 비누로 몸을 깨끗이 씻어내 청결히 해줘야 한다. 매번 비누질하지 않고 보습 성분 세정제를 이용해 씻어준다

 



자다가 덥다고 속싸개와 배냇저고리를 저 혼자 벗어버린 해람군. ㅠ.ㅠ - 0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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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6-08-14 14: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겨울 아이인 마로와 달리 여름 아이인 해람의 얼굴에 온통 땀띠가 났다. 입추, 말복 지나 날씨가 선선해졌다고 느끼는 나와 달리 아이는 더웠나 보다. ㅠ.ㅠ

라주미힌 2006-08-14 14: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애 낳으시고, 인터넷 해도 되요?

waits 2006-08-14 15: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덥고 정신이 없어서... 순간, 땀띠예방 반대로 봤어요, 뭐지? 했다는.
몸조리는 잘 하고 계신가요? ^^

전호인 2006-08-14 15: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 큰아이가 8/9일생이랍니다, 지금은 초딩4년이지만 정말 삼복더위에 산모도 아기도 고생이 심했슴다.

토토랑 2006-08-14 15: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토토 목에 땀띠나서 진물나기 직전이라 땀띠연고 처방받아서 살짝만 발라줬어요.. 그러니 금방 샤~악 하고 들어가기는 하는데.. 뭐 진물 나서 긁는것보다 났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나저다 해람이가 고생이 많겠네요.. 얼른 시원해져야할텐데

반딧불,, 2006-08-14 16: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식염수로 닦아주는 것이 제일 좋아요.
하루에 서너번씩 씻기고 그것도 모잘라서 식염수로 몇 번씩 닦아주었죠.
그리고 수건 살짝 얼려서도 놓아주었구요. 애쓰십니다.

날개 2006-08-14 2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혼자 벗어요? +.+
마로 못지 않은 걸출한 아이가 될것같은 예감이.....흐흐~

반딧불,, 2006-08-14 2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7164641

저는 노랑이 고맘때 아예 배만 덮어주고 아예 벗겨서 키웠어요.

물론 8월생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어쨌든 걱정입니다.....


starrysky 2006-08-14 2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과 완전 동감!! 세상에~ 태어난 지 열흘도 안 된 아가가 옷을 혼자 벗다뉘!!
해람이가 더위 땜에 고생이 많네요. 아이들 위해서라도 얼렁얼렁 선선해졌으면..

水巖 2006-08-14 2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더워서 해람이가 고생하는군요. 모래 부터는 좀 기온이 떨어진다니 기다려 봅니다. 왜 해마다 점점 더위를 더 느껴지는게 되는지 ...
 
 전출처 : 水巖 > 득남을 축하하며 - 산후관리 및 운동


산후관리 및 운동

산후 모체의 상태

산후 6~8주를 산욕기라 하며 분만이 끝나고서부터 분만 시에 생긴 자궁내부의 상처가 완전히 낫고, 또 모체나 자궁의 상태가 임신 이전과 같이 회복될 때까지의 기간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산후 7일후쯤에는 체중이 출산시보다 5~6kg 빠지게 되며 출산후 자궁이 수축되느라고 복통이 올 수 있는데 이를 후진통(훗배)이라고 한다. 후진통은 초산인 경우 경미하고, 경산부의 경우 조금 더 심하며 산후 3일이 지나면 저절로 없어진다.

분만후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오는데 이를 오로라고 한다. 이것은 분만후 자궁이 수축하면서 나오는 질과 자궁경관분비물로써 1~2일간은 혈액이 많이 섞여서 나오다가 점점 시일이 경과함에 따라 갈색이 되었다가 10일정도가 지나면 황색으로 변하게 되는데 사람에 따라서는 날짜가 더 걸리는 경우가 있다.

산후 일상생활로의 복귀

출산후 무리 없이 일상생활로 되돌아가기 위해선 여러가지 사항을 조심해야 한다.

  • 출산후 2~3주일은 가능한 쉬도록 한다.
  • 목욕은 출혈이 멈춘 뒤에 할것. 그러나 샤워는 가능함.
  • 산후 4주간은 성생활을 금할것.
  • 가사활동은 가벼운 것부터 시작하도록
  • 영양분이 골고루 갖추어진 식사를 해야한다.(고단백, 고 칼로리 식사, 하루에 500kcal 더 필요)
  • 퇴원후 7일 혹은 한달후에 병원에 가서 이상이 없는지 정기 검진을 받을 것.

산욕체조

임신과 분만으로 약해진 근육의 힘을 회복시키기 위해 산욕체조를 해 보도록 하자.

산욕체조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으나 대표적인 것만 소개해 보기로 한다.

하루에 5~10회가 적당하다.

  • 누워서 양손을 올렸다 펴는 운동(A)
  • 누워서 머리를 일으키는 운동(B)
  • 누워서 다리를 올리는 운동(C)
  • 누워서 윗몸을 일으키는 운동(D)
  • 누워서 둔부를 들어 올리는 운동(E) : (복압운동)

가족계획

산후에 수유를 계속하는 동안은 배란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얼마동안(6개월~1년)은 월경이 나오지 않는다. 그러나 맨 처음부터 수유를 하지 않은 경우에는 출산후 한달이 지나면 월경이 시작된다.

그러므로 수유를 하는 경우나 하지 않는 경우에나 출산후 성생활이 시작된 때부터 임신의 가능성이 있을 수 있음을 생각해야 한다.
출산후 적당한 피임방법으로는 콘돔, 자궁내 장치법등을 들 수 있고 아기를 더이상 원하지 않을 경우 영구불임수술로 복강경 난관수술(여성)이나 정관수술(남성)이 바람직하다.

[2000-02-16 오후 3:31:00 입력]

[박금자산부인과 - http://www.parkclinic.co.kr/]

출처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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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회복이 빨라 하루 일찍 퇴원한대요. 그래서 전 정말 기분이 좋아요.



신생아실에서 해람이를 찾았어요.
엄마가 입원해 있던 병원은 다 좋은데 밤중에는 모유수유를 할 수 없대요.
그래서 미리 미리 젖병에 짜서 주느라 엄마가 조금 힘들었대요. 참 이상한 병원이죠?



엄마와 해람의 퇴원을 도와주기 위해 할머니가 오셨어요.
그런데 아빠가 사진을 너무 못 찍어서 할머니 얼굴이 죄다 이상하게 나왔다죠.
할 수 없이 해람이라도 잘 나온 사진을 골랐답니다.



내 동생 해람이는요, 저처럼 먹성이 아주 좋대요.
홍홍 여름방학 동안 제가 좀 오동통해지긴 했죠.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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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6-08-11 0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해람이 너무 잘생겼네요.....^^
조선인님...든든하시겠어요...
(마로도 여전히 이쁘다고 전해주세요~~^^)

울보 2006-08-11 0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람이 너무 너무 귀여워요,
마로가 너무 좋아하겠네요,
집으로 돌아오셔셔도 몸조리 잘하세요,
덥다고 방심하시면 아니되옵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릴게요,
마로도 동생태어난것 축하해요,

엔리꼬 2006-08-11 0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도 이쁘지만, 해람이는 날 때부터 한 인물 하는군요.. 어쩜 저리 신생아가 저리 이쁠까? 마치 3년전 태어난 제 아들처럼 이쁘군요.

ceylontea 2006-08-11 0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람이 표정 참 좋아요.. 성격이 아주 느긋할 듯.. ^^ 듬직하네요..
마로와 함께 찍은 사진을 보니.. 와... 정말 작긴 작군요.

국경을넘어 2006-08-11 0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녀석이 아주 건강해 보이네요 ^^*
몸조리 잘하시구요

chika 2006-08-11 0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앗, 정말 이쁘다! ^^
조선인님이 정말 건강해서 애들도 저리 건강하고 이뻐보이는거 같아요! ^^

하이드 2006-08-11 0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가 정말 의젓해보이는군요. 아이구, 아가다!아가!
마로 애기때랑 닮지 않았나요? ^^

2006-08-11 10: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반딧불,, 2006-08-11 1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알 생겼군요. 어머어머 마로는 더 의젓해졌구요.
퇴원하셔셔 좋네요. 컴 너무 많이 하지 마셔요. 아셨죠??
(축하축하~~~)

nemuko 2006-08-11 1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구. 갓난쟁이 볼 때마다 또 덜컥 아가를 낳고 싶어진다니깐요^^ 해람이 건강해보이니 넘 기쁘네요. 마로는 볼 때마다 불쑥 더 자라있는 것 같구. 집에 오셨으니 편하게 푸욱 쉬세요.

paviana 2006-08-11 1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정말 아가네요.마로가 저리 커 보이다니....
퇴원 축하드리고요. 해람이 보니 님 밥 안드셔도 배부를거같아요.ㅎㅎ

토토랑 2006-08-11 1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갓난아기가 어찌 저리이쁘대요 조선인님~~
너무 이뻐요오 ㅡ.ㅜ ~~~~~

하늘바람 2006-08-11 1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해람이 너무 예쁘네요. 마로랑 둘이 잘지낼 것같네요 힘드실텐데 그 힘듦이 싹 가시겠어요

sandcat 2006-08-11 1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가 해람이로구나. 송해람, 안녕?
조선인 님도 해람이도 애쓰셨어요.
:)

비자림 2006-08-11 1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마로 해람이 다 정말 예쁘네요.
해람아, 많은 알라딘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무럭무럭 건강하게 크렴.
조선인님, 산후조리 잘 하세요~~~

perky 2006-08-11 1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축하드려요. 해람이, 이름처럼 얼굴도 너무 예뻐요. 마로랑 닮은 것 같아요. ^^ 산후조리 잘 하시고요.

건우와 연우 2006-08-11 1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축하드려요...
마로도 해람이도 똘망 똘망....귀여워요^^
산후조리 잘하세요~

날개 2006-08-11 1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람이 너무 이쁘네요..^^ 마로랑도 많이 닮았어요..

바람돌이 2006-08-11 1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집에 돌아오셨네요. 산모가 회복이 빨라서 그런것 맞죠? ^^
해람이 정말 너무 작아요. 마로랑 같이 있는 마지막 사진!
예뻐 죽겠어요. (앗 아기가 너무 예뻐보이면 안되는데..... 셋째는 안돼!!!!)

조선인 2006-08-11 1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열화와 같은 성원, 감사합니다. 오전 잠을 포기하고 페이퍼 올린 보람이 있는뎁쇼?

물만두 2006-08-11 1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축하^^

sooninara 2006-08-11 1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람이가 씩씩하게 생겼네요^^
마로가 멋진 누나가 됐군요. 알라딘에 아가들이 많아져서 새로운 이야기들이 팍팍 올라오겠어요. 몸조리 잘하고..잠은 잘수있을때 자두길..아가들이 밤에 일어나면 잠도 못잔다우.

2006-08-11 13: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08-11 13: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가랑비 2006-08-11 14: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축하축하축하~!! 조선인님 잘 잡숫고 젖 잘 나오길... 해람아 안녕 반가워.

starrysky 2006-08-11 15: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모나, 태어난 지 닷새밖에 안 된 아가야가 저렇게 똘망똘망하다니!! 미소년으로서의 앞날이 기대되옵니다!! ^^ (역시 미녀미남 집안이셔요)
마로는 엄마도 집에 돌아오고 예쁜 동생도 함께 와서 신났겠네요.
몸조리 잘 하시고, 많이 고단하시겠지만 가끔씩이라도 소식 들려주세요. ^^

2006-08-11 16: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가을산 2006-08-12 1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몸은 건강하신가요? 해람이, 마로 모두 건강해 보이네요.
푸욱 잘 쉬세요.

kimji 2006-08-11 18: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예쁩니다. 씩씩해보여서, 건강해보여서, 똘똘해보여서, 아주 좋네요.
축하드려요.
집에 오셨으니, 이 더위 속에서 몸조리 잘 하실 일만 남았습니다.
미역국 많이 드시고, 모유수유도 훌륭하게 해내시고요!

2006-08-11 19: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세실 2006-08-12 0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아가가 참 잘생겼네요~~~ 순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시길~

비로그인 2006-08-12 0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가 마냥 어려보였는데 해람이 앞에선 어른스러워 보이네요.. 그나저나 해람이도 한 인물 할듯 ^^

balmas 2006-08-12 0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해람이 너무 예쁘네요. :-)
너무 기쁘시겠어요.
마로도 신기해하는 것 같고요.
마로가 해람이를 많이 귀여워해주겠죠? ^^

해리포터7 2006-08-12 1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마로랑 참 많이 닮았어요..참 이쁩니다! 모유수유 오래오래 해주시어요~

전호인 2006-08-12 15: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단히 건강한 아기군여. 아참 우리딸 해람이군여. ㅎㅎㅎ
해같이 세상을 환하게 밝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몸조리 잘하시구여, 울 해람이도 건강하길 바랄께여

클리오 2006-08-12 2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저보다 아이사진을 더 먼저 올리셨군요. 아이 눈이 참 순해 보여요.. 산후조리 잘하세요. 아무래도 3주까지 찬바람 쐰 곳은 별로더라구요. 흑.. 힘내시구요!!!

미설 2006-08-12 2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신생아가 어찌 저리 예쁘대요.. 마로 보면 인물이야 미리 짐작할 수 있는 노릇이지만 너무너무 예쁘네요(잘 생기기보다 예쁘다는 편이 어울려요^^). 산후조리 잘 하시고 아이들과 좋은 시간 보내세요~~

산사춘 2006-08-14 1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아, 보기만해도 따땃한 사진... 계속 절케 이뿐 사진 올려주셔야 하니까 산후조리 잘 하셔요.

박예진 2006-08-17 17: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정말 귀여워요. 게다가 마로는 벌써 어엿한 누나가 된 것 같은 :)
정말 축하드립니당...히히...

인터라겐 2006-08-24 2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늦게 와서 축하가 넘 늦었어요.. 해람이 이름도 이쁘고... 지금은 얼굴이 또 많이 달라졌지요??? 더운 여름에 위대한 일을 하신 조선인님 건강은 어떠세요..
진짜 많이 많이 축하드려요.. 마로가 넘 의젓해요...^^
 

많은 분들이 방명록에 글 남겨 주셨군요.
일일이 고맙다는 답글 못다는 대신 페이퍼 남깁니다.
성원해주신 분, 축하해주신 분, 모두 모두 고맙습니다.
덕분에 해람이가 무사히 세상에 태어났어요.

그런데 해람이가 아주 성질이 급해요.
원래 정했던 수술 날짜가 8월 9일이었고,
의사 선생님의 권유로 8월 7일로 앞당겼는데,
그것도 못 참아 8월 5일 아침 수술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아침 제가 새치기한 산모를 딱 마주쳤는데 어찌나 무안하던지.
마로 때처럼 이번에도 전치태반이었는데,
5일 아침 조기박리로 하혈을 하는 바람에 갑자기 일정 바꿔 수술 들어간 거였어요.
그 산모는 한창 수술 준비하다가 밀려나는 바람에 황당해서
대신 들어오는 산모 이름을 유심히 보고 기억해 뒀다고 합디다. ^^;;

다행히 조치가 빨라 수혈 없이 무사히 수술 끝냈고, 모두 건강합니다.
해람이는 3.1kg이구요, 제 몸무게는 아직 재볼 기회가 없었습니다. 홍홍.
수술 후 금식 때문에 어제서야 비로소 밥을 먹은 터라
모유수유는 오늘 새벽부터 시작했어요.
덕분에 처음으로 찬찬히 해람이 얼굴을 들여다볼 수 있었는데,
귀는 절 닮았고, 눈은 제 아빠를 닮았는데, 나머지는 아직 잘 모르겠네요.
확실한 건 누나 못지않게 먹성이 좋다는 것.

마로는 걱정했던 것보다 의연하게 변화를 받아들이고 있는 편입니다.
저녁마다 아빠와 함께 절 보고 가는데 평소보다 조금 응석을 부리는 정도?
다만 이제 집에 가야할 시간이라고 아빠가 말하면
쪼르르 신발 신으러 가서는 뒤돌아서 눈물을 훔칩니다.
엄마에게 눈물 보이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그 뒷모습을 보면 어찌나 시큰한지.
산후조리원 가는 대신 집에서 산후조리하기로 결심하길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퇴원은 아마 금요일 오전에 할 거에요.
그 후 소식 전할게요. 사진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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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8-08 1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축하드려요!!! 아무쪼록 몸조리 잘 하셔요!!근데 마로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시죠? 첨엔 다 그런거랍니다.뭐 조선인님께서 알아서 잘 다독여 주시겠지만 말이어요 ㅎㅎㅎ

프레이야 2006-08-08 1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람이 탄생 축하드려요^^ 5일에 이미 이 세상에 나왔군요.^^ 조선인님도 해람이도 무더운 여름 잘 나시기 바래요.. 사진 기다립니다.^^

Mephistopheles 2006-08-08 1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조선인님...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마로가 드디어 누나가 되었군요..마로에게도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라주미힌 2006-08-08 1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건강하시니 다행입니다. 축하합니당.

sooninara 2006-08-08 1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
휴가 지내고 오니 좋은 소식이 있네요.
해람이와 마로..엄마 아빠 모두 행복하시길..
더운데 몸조리도 쉽지않겠구만..
그래도 마지막인것 같으니 (셋째는 모르니까) 몸조리 잘 해서 산후풍 안들게
조심..^^

hnine 2006-08-08 1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해람이가 태어났군요. 축하드려요!! 아가야, 어서 오너라, 축하한다!!

아영엄마 2006-08-08 1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공, 글 읽으면서 눈물이 살짝 나네요. 고생하셨어요. 해람이 태어난 것도 무지 무지 축하드립니다. 님 몸도 잘 추스리시고 (소식 전하려고 너무 무리하지도 마시고~ ^^) 마로에게도 건강하게 잘 지내라고 안부 전해주세요.

반딧불,, 2006-08-08 1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고생하셨어요. 얼렁 몸조리 하셔야지 얼마나 됐다고 컴이예요?
얼렁 가서 누우셔요. (저는 파랑이랑 파랑아빠랑 같이 잤었는데 거긴 안되던가요??)
몸조리 잘하소서!

ceylontea 2006-08-08 1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해람이 빨리 가족의 얼굴도 보고 세상이 보고 싶었나보네요...
갑자기 하혈하고 수술실 들어가셔서 놀라셨겠어요.. 그래도 모두 건강하다 하니 안심입니다...
대견한 마로에게도 동생이 생긴 것을 축하해 주고 싶네요.. ^^
모쪼록 무리 하지 마시고 산후조리 잘하세요.

瑚璉 2006-08-08 1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추기 : 마로야, 힘내.

2006-08-08 13: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바람돌이 2006-08-08 14: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람이와 조선인님 다 건강하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축하해요. 마로가 아주 의젓한 누나가 되겠네요.

날개 2006-08-08 14: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건강은 괜찮으신거죠?
해람이가 넘넘 보고싶네요.. 나중에 의젓한 마로랑 해람이 사진 같이 찍어서 보여주세요!^^

건우와 연우 2006-08-08 15: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기가 잘먹는다니 조선인님이 좀 수월하시겠네요.
몸 잘추스리시구요, 조만간 남매의 다정한 모습을 기대할께요...^^

하늘바람 2006-08-08 16: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람이 탄생 너무나 축하려요. 놀라셨을 텐데 그 와중에 이렇게 글도 올리시고 정말 축하드립니다.

비자림 2006-08-08 17: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정말 축하드립니다.
애쓰셨어요.

파란여우 2006-08-08 17: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람이 안녕^^
난 파란여우 이모란다. 앞으로 알라딘에서 잘 지내자!

울보 2006-08-08 17: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해람아 건강하구나,, 다행입니다,
고생하셨어요, 님도 해람이도 해람이가 엄마 아빠 마로누나가 얼른 보고 싶었나보아요, 건강하니 참만 다행이구 이렇게 더운데 고생하셨어요,
몸조리 잘하시구 덥다고 이불 안덥으면 안돼요ㅏ 고생스럽더라도 옷도 긴팔입으세요,,축하해요,

또또유스또 2006-08-08 1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
더운데 고생하셨어요...
아이도 산모도 건강하다니 정말 축하드려요...
몸조리 잘하시고 알라딘에서 뵈어요...

paviana 2006-08-08 1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혹시 조선인님이 소식 올리셨을까 해서 들어와봤더니 ...ㅎㅎ
해람이가 벌써 세상으로 나왔군요. 축하드려요.
예쁜 마로도 화튕!!!

짱구아빠 2006-08-08 1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식을 이제서야 접했습니다.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심을 축하드립니다.
멋지게 키우시길... 조만간 올려주실 사진 기대하겠습니다. 산후 몸조리 잘 하시고
후딱 원기를 회복하시어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물만두 2006-08-08 2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 봤어요 ㅠ.ㅠ 축하드려요^^ 건강하시죠~!!! 해람이도 건강하고 마로 누나에게 이쁨받으며 잘 자라기를 기원합니다^^

BRINY 2006-08-08 2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더운 데 애 많이 쓰셨어요!! 산후조리 잘 하시길!

미설 2006-08-09 0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두 건강하다니 정말 축하드립니다. 더운데 몸조리 신경쓰세요.
참, 저 영우 낳을때 바로 직전에 저희 선생님이 다른 산모가 응급수술 들어가서 한 이십분 더 기다렸더랍니다..이런 경우였겠죠^^

starrysky 2006-08-09 0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꺄아~ 드디어 우리 해람이가 세상 빛을 보았군요!!! (감히 우리 해람이라 칭하는 것을 용서해 주시어요. 알라딘 마을 아가들은 다 제 아가 같고 조카 같아서.. 흑)
조선인님, 옆지기님, 마로, 어여쁜 새 식구 맞이한 것을 축하드립니다!!
해람아, 멋진 엄마 아빠 누나가 기다리는 새 세상에 나온 것을 축하해!!
우리 앞으로 잘 지내자~ ^o^
조선인님도 날 더워 고생스러우시겠지만 조리 잘 하시고요~

kimji 2006-08-09 0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엇보다도, 건강하시다니 참 좋습니다.
해람이가 세상의 새사람이 된 걸 축하해요. 진심으로 축하할게요.
그리고 동생이 생긴 마로도 축하해요.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조선인님도 축하드리고.
온통 축하할 일입니다.
몸 조리 잘 하시고요. 모유수유도 성공적으로 잘 해내시길!

nemuko 2006-08-09 1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예정보다 빨리 나왔군요. 엄마 아가 모두 건강하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퇴원해서 집에 가시면 힘드시겠지만 해람이 사진도 꼭 올려주세요^^ 마로는 아가도 잘 봐줄 것 같아요.

水巖 2006-08-09 1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은 좀 어떼요? 날씨가 더워서 고생하겠네요. 국밥은 잘 먹나요?
해람이가 성질이 급한게 아니구요. 더위에 엄마 고생시킬까봐 일찍 나온걸껄요.ㅎㅎㅎ 마로의 반응이 궁금하군요. 남매가 되어서 어쩜 더 잘하고 마음 고생하지 않을것 같은데요. 산후 조리 잘하고 이에 참고될 글 올렸으니 참고하세요.

로드무비 2006-08-09 1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해람이가 태어났군요.
축하드립니다.
마로가 의연하게 변화를 받아들인다니 기특하네요.
맛난 것 많이 드시고 조리 잘하시길......

urblue 2006-08-09 2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합니다!
몸조리 잘 하시구요, 얼른 사진 보여주세요. ^^

산사춘 2006-08-09 2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마로, 해람... 이름도 너무 이쁘잖아요. 몸조리 잘하시구요, 네이밍 사업에 뛰어들어 보심도 고려해 주세요.

조선인 2006-08-11 0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이렇게나 많은 댓글이. 정말 고맙습니다. 꾸벅. 한꺼번에 인사드리는 점 양해해주시길.

balmas 2006-08-12 0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제가 너무 늦었네요.
무사히 출산을 마쳐서 다행입니다. 축하드려요. *^^*

LAYLA 2006-08-17 0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너무 늦게 봤네요 축하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