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021년 12월 13일 정부청사 앞에서 현직 의사 30 여 명이 조사해 9명이 대표로 발표한 백신 시료 6종에서 이물질과 미생물이 발견되었다는 발표에 대한 반론들이 있습니다. 반론자 중 1명은 해당 분야의 저명한 전문가라고 할 수 있을 기생충학자인 서민 교수이다 보니 그 분의 말씀이 상당히 신빙성 있어 보입니다. 

 

무엇보다 백신은 영하에 온도에서 보관되고 멸균 공정을 거칠터인데 기생충이 살아있다는 것이 말이 안된다. 아마도 샘플 시료 관리를 청결하지 않게 해서 기생충이 배양된 것으로 보인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말씀이 전문가의 견해이다 보니 상당히 신뢰할만하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렇다면 미생물 외에 디스크 모양의 떠다니는 이물질도 관찰되더라는 것은 어찌 보아야 할까요? 그리고 기생충의 생존에 불리한 영하의 온도에서도 비활동 상태에 있다가 상온이 되면 활동하는 미생물은 과연 없을까요? 이런 문제는 해당 샘플 시료와 백신들이 해당 분야 연구소의 전문가 집단인 연구원들에게 인계되었으니 더 면밀한 조사가 이루어져야 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더군다나 현재 유통되고 있는 4종의 백신을 검사해서 다량의 이물질을 발견하고 화이자 백신의 경우 미생물을 검출한 경우가 한국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미국의 임상과학자 로버트 영 박사의 관찰 결과는 이미 전세계적으로 알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위의 이미지파일이 로버트 영 박사의 검사 결과입니다) 이런 관찰이 미국에서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독일의 경우에도 발표되었습니다. 독일에서 백신 이물질 사례를 발표한 화학자 안드레아스 노악 박사는 이물질 발견을 11월 23일 발표하고 11월 27일 의문사해 흉흉한 음모론까지 돌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국내에서도 백신에서 이물질이 발견되었다고 의료진이 신고한 사례가 지난 9월에만 753건이라고 합니다. 모두 5000 여회분의 백신에서 이물질이 발견되어 신고된 것입니다. (이웃 일본에서도 모더나 백신에서 이물질이 발견되어 해당 백신을 접종금지 시켰던 전적이 있습니다.)

관련 기사 →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7297

 

그리고 우리가 경각심을 가져야 하는 건 이미 2020년 초 부터 코로나가 전파되었는데 그해의 인구 감소와 2021년 인구 감소가 상당히 공포를 유발할 정도라는 것입니다.

 


 

전년도 21,222명 증가하고 있던 인구가 코로나 전파가 시작되고 팬데믹이 선언된 2020년1월 부터 2021년 1월 사이 21,577 명 감소로 돌아섰습니다. 더우기 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전국민의 80 여 퍼센트가 2차 접종까지 마치게 된 2021년 1월 부터 11월 사이에는 173,228명 인구가 감소 한 것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사망자만을 포함하는 것이 아니라 주민등록 인구 및 세대 현황이기 때문에 해외 이민한 경우도 고려해야겠지만 코로나 시국에 이렇게 활발한 해외 이민을 가고 있을 수 있는 것인지 의심이 될 뿐입니다. 

 

거의 사망자로 인한 인구 감소로 보는 것이 가장 이성적일 것 같습니다. 그런데 백신 접종 시행을 2차까지 전국민 거의 다가 완료했고 3차까지 활발히 접종하는 현상황에 왜 이렇게 현격한 인구 감소가 있는 것일까요? 이에 대해서는 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다수의 의사와 전문가 집단이 백신의 효능에 의문을 제기하는 상황입니다. 그 중에는 해당 분야 전문가(세계 100대 의학자상을 수상한 면역학자 이왕재 교수)와 HIV바이러스를 발견한 노벨 의학상 수상자(뤽 몽타니에 박사)까지 있고 그들은 자신은 단 한 차례도 백신을 맞지 않았다(이왕재 교수)고 고백하고 있으며 백신 접종을 대량학살의 위협으로 간주(뤽 몽타니에 박사)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국민들이 접종하고 있는 백신들은 임상 연구가 끝나지 않은(임상 연구 종료일은 위의 파일에서 보다시피 화이자는 2023년 5월 2일이며, 모더나는 2022년 10월 27일, 얀센은 2024년 2월 2일인 상황입니다) 말 그대로 긴급 승인이 났을 뿐인 연구단계의 약품입니다. 부작용도 사망사례도 백신과는 인과성이 없다고만 단정지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백신으로 인한 것인지 아닌지 연구 결과도 나오지 않은 상황에 무조건 백신 접종 후 부작용도 사망사례도 아마 인과성이 없을 것이다라는 주장을 어떻게 할 수 있는 겁니까? 유의미한 인구 감소와 끝도 없는 사망 사례들로 마주하고 있는 백신 접종을 굳이 할 이유가 있을까요?

 

부작용도 사망사례도 모두 일관된 증상과 원인을 보이고 있습니다. 심혈관계 질환, 뇌혈관 질환, 폐 질환, 패혈증 등 순환계 이상과 혈액 이상, 염증 반응 등을 보입니다. 백신 접종 이후 이런 질환으로 사망한 사망자 숫자와 예년의 동종 질환으로 인한 사망자 숫자만 비교해 봐도 어느 정도 신뢰할만한 결론을 내릴 수 있지 않을까요?

 

맨 위의 이미지 파일에 로버트 영 박사의 검사결과만 보더라도 백신 접종으로 얼마나 다양한 질환이 유도 될 수 있을지 짐작 가능합니다. 현재 유통되고 있는 백신 전체가 다 이런 것이 아니라 그 중 10%만이 이렇다고 해도 전체 인구에서 80% 이상이 2차 접종을 마치고 다시 3차 접종을 완료한 인구가 700만이 넘고 있는 현상황에 백신의 안전성은 중요한 사안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이물질 발견 사례가 관찰되고 있다면 무조건 백신은 안전하다는 대책없는 주장 말고 재차 검증하려는 노력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국민의 건강과 생명이 달린 일이니까 말입니다.

 


 

 

이미 대대적으로 3차 접종을 마친 이스라엘 같은 나라에서도 이스라엘 백신자문위에서 4차 접종은 권고하지 않기로 했다고 합니다. 문재인 정부가 조금이라도 생각이 있는 정부라면 지금이라도 백신 접종을 아동 청소년으로 확대하는 정책과 반강제 하고 있는 강제적 조치들을 중단해야 할 것입니다. 굳이 문재인 정부가 입수한 1억회 분량의 백신을 모두 접종시키고 자신들의 치적으로 남기려다 국민들을 위험으로 내모는지도 모르는 정치수반들 덕분에 사망자가 되는 극단적인 경우나 부작용을 앓게 되는 상황을 굳이 겪어야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 일본은 정부 차원에서 백신 접종와 비접종자의 차별을 금지한다고 공표했다고 하는군요. 반강제적인 접종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 백신패스가 없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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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 2021-12-17 16:5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서재의 달인 축하드립니다~이하라님~^^

이하라 2021-12-17 18:14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 모나리자님~^^
 

https://youtu.be/HHHmpx0ih3s

 


전체 영상을 다 볼수는 없고 1시간13분 경부터 1시28분 사이의 영상을 보시면 좋을 듯하다. 나도 영상을 다 보지는 못했고 어제 새벽 유튜브에서 편집된 영상만 보았다가 오늘 해당 영상을 검색했는데 검열을 당한 것인지 해당 유튜브 채널과 편집영상이 삭제되고 없어서 이 영상을 검색해서 올린다. 

 

영상의 핵심 내용은 무엇이냐면 대한민국 의사들이 해외 의사들의 코로나 백신 속 이물질과 기생충 검출 진단들을 두고 의혹이 생겨 우리나라에서도 검증해 보려고 특수 현미경 분석을 했는데 실제 기생충들이 검출되었다는 내용이다.

 


 

 

1cc 당 3백만에서 4백만 마리의 미생물들(영상 속 의사들은 단 한번도 이런 미생물들을 검출해 본적이 없어서 해당 미생물들을 기생충이라고도 하지 않고 괴생명체라고 언급하고 있다)이 검출되었다고 한다. 검사시료는 모두 시중에서 유통되는 백신들 중 무작위 6종의 시료라고 한다. 의사들은 이 검사와 검출 이후 [코로나 진실 규명 의사회]라는 조직을 구성하게 되었고 해당 검출 시료들을 보다 명확하게 진단하기 위해 샘플 시료를 전문 연구원들에게 인계했다고 한다.

 


 

 

의사들이 좀더 시간이 있었다면 명백한 연구 자료를 가지고 발표회를 가졌을텐데 정부의 백신 접종 시행이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확대 시행되고 강제 접종에 준하는 정책을 펼치게 되자 조금이라도 더 백신 부작용을 앓는 사례들을 줄이고 백신 접종으로 인한 위험에 대중들과 아이들이 노출되는 상황을 막기 위해 현재 (2021년 12월 13일 정부청사 앞에서) 발표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이미 미국 등 외국에 일부 임상의학자들은 백신 접종 후 부작용 사례들이 우려되어 백신 성분을 검사해 발표하기 시작했다. 

 


 

위와 같은 백신 성분 분석 영상들이 일부 의사들의 트윗 활동 등으로 알려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백신음모론으로 치부하고 무시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다.  

 

전문가인 의사집단이 접종을 거부하고 있고 저명한 임상의학자들이 접종을 하지 말라고 말리는 상황인데도 한국에서는 그것을 일부의사들의 사견이고 백신에 대한 비이성적인 음모론으로 치부하며 자신들과 자신의 자녀들을 위험으로 내몰고 있는 상황이다. 



 

 

 

 

 

 

 

 

 

 

 

 

 

 

 


 


 

백신에 대한 여론 중 어떤 것은 과도한 음모론 처럼 치부될 수 있는 경우도 있다지만 모든 경우를 다 음모론이라며 무시할 수 있는가 하는 고려도 해 보아야 한다고 생각된다. 

 

다음과 같은 경우는 음모론일 것이다. 백신접종 후 오히려 항체형성과 면역력이 더 떨어지는 상황을 우리는 목도하고 있는데 이렇게 면역력이 오히려 떨어진 상황에서 대량살상을 의도해 천연두 같은 이미 1977년 박멸된 것으로 알려진 감염병을 퍼트리면 면역력이 떨어진 대중들이 대량으로 살상되고 말 것이다. 이런 주장은 음모론인지 모른다.

 

또 의사들이 발견했다는 괴미생물들이 중추신경계와 뇌신경을 장악해 대중에게 좀비바이러스 같은 것이 확산될지 모른다. 이건 미국의 좀비대응매뉴얼인 코드명 [CONOPLAN 8888] 을 근거로 봤을 때 미국이 의도적으로 좀비바이러스를 퍼트리고 그것을 박멸한다는 명분으로 대중을 대량학살하려는 디스토피아적 미래를 가져오려는 계획을 실천하고 있다는 증거일 것이다. 이런 주장들이라면 분명히 음모론일 것이다. 

 

하지만 명백히 시판되고 있는 백신을 분석하고 검사하자 이물질들과 미생물(기생충)들이 검출되었다는 것, 그것도 1cc 당 300만~400만 마리씩 검출되었다(백신 접종시 0.3cc를 주사하니 한번에 대략 1백만마리 정도를 인체에 주입하게 되는 것이다)는 것은 의사들이 그것도 대한민국 의사들이 실제 증언하고 있고 전세계적으로 검사하는 국가마다 검출되고 있다는 것 역시 사실이라는 것이다. 

 

음모론만으로 치부하기 전에 자신과 자신의 가족, 자녀들의 건강과 안전을 돌아보시기를 당부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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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인트 2021-12-16 16:0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2021 ‘서재의 달인’ 축하드립니다~!!

이하라 2021-12-16 16:14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쎄인트님도 많이 많이 축하드려요^^

고양이라디오 2021-12-16 16:3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하라님 서재의 달인 축하드립니다^^

이하라 2021-12-16 16:34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고양라디오님 저도 많이 많이 축하드려요^^

2021-12-16 16: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이하라 2021-12-16 16:55   좋아요 0 | URL
네. 서민 교수님의 반박 대응이 있더군요. 저도 각국에서 각 백신 시료를 검사하는데 타 백신제조사의 시료에는 검출되지 않고 화이자사 백신에서 주로 미생물이 검출되는 것도 이상해서 결과를 기다려 보는 중입니다.

겨울호랑이 2021-12-16 17:2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하라님 2021 서재의 달인 축하드려요! 내년 한 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

이하라 2021-12-16 17:34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 겨울호랑이님^^ 서재의 달인 축하드려요. 저도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서니데이 2021-12-16 17:5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하라님, 올해의 서재의 달인과 북플마니아 축하합니다.
행복한 연말과 좋은 하루 되세요.^^

이하라 2021-12-16 18:01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서니데이님도 많이 많이 축하드립니다. 서니데이님께서도 행복한 연말과 좋은 하루 되세요^^

강나루 2021-12-16 18:0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이하라님, 2021서재의 달인 축하드려요.

이하라 2021-12-16 18:31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 강나루님^^ 저도 축하드려요. 즐거운 연말 되세요.^^*

새파랑 2021-12-16 18:2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하라님 달인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과 정보 많이 알려주세요^^

이하라 2021-12-16 18:32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 새파랑님^^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연말 되세요^^*

bookholic 2021-12-16 22:3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2021년 서재의 달인 축하드립니다...
내년에도 좋은 글들 부탁드려요~~^^

이하라 2021-12-16 23:25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북홀릭님^^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러블리땡 2021-12-17 00:3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하라님 서재의 달인 축하드립니다 ^^ 좋은 밤 되세요

이하라 2021-12-17 00:44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러블리땡님도 편안한 밤 되세요.^^*

독서괭 2021-12-17 03:1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하라님 서재의 달인 축하드립니다~^^

이하라 2021-12-17 06:57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독서괭님^^ 기분 좋은 하루되세요^^*
 

언젠가부터 여성들이 차별받아 왔다 억압받아 왔다는 관점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나로선 역사를 대할 때마다 과연 차별받고 억압받아 온 것이 여성이었던 건지 남성이었던 것인지 의아스럽기만 하다. 여성이 사회 일선에서 배제되고 남성 위주의 사회였다고 말하는데 과연 남성이 나서서 여성의 사회 진출을 배제한 것인가? 아니면 여성 스스로가 목숨이 담보되는 사회 일선에서 물러나 평화롭고 안전한 삶을 선택한 것인가 의심스럽다는 말이다. 


고대부터 인간이 사회를 이루고 살면서 전쟁과 영토 확장은 끊임없이 이루어져 왔고 그 과정에서 비교적 평화를 추구하는 국가들도 주변국들의 침략에 응전하려면 위험을 감수해야 했다. 그건 여성이 군주가 되는 상황에서도 다르지 않았다. 


한국만 보더라고 고구려 사회는 16세만 되면 수의를 준비하고 언제든 전쟁터에 나가 죽을 자세를 갖추어야 했다. 그 이후 시대들 역시 마찬가지였고 말이다. 조선시대까지도 장정(성인 남성)을 말하는 나이는 16세였다. 16세부터 서민계층은 모두 군역의 의무를 졌다. 언제든 군대에 동원되어 전쟁터에서 죽을 태세를 갖추어야 했다는 말이다. 이 군역은 현대처럼 단기간이 아니라 농번기를 제외하면 70대(몽골의 군역 마감 나이가 70세라고 한다)까지 끊임없이 전쟁에 동원되어야 한다는 말이다. 로마에서의 50~60대 연륜의 전사들이 특수부대로 불리며 전쟁의 최전선에서 싸웠다는 기록이 있다. (이들을 부르는 용어까지 있던데 군사채널에서 보았지만 기억하지는 못한다.) 한번 전쟁에 참여할 나이가 되고 나면 죽는 순간까지 병역의 의무에 종사하던 것이 당시 남자들이다. 


이러한 목숨을 담보로 권력을 획득한 남성집단이 사회지도층에 서는 것은 기회비용을 따져보았을 때 당연한 처사가 아닐 수 없다. 당시에는 남자라면 무용(무예와 용맹)과 지략을 상품화하던 시대라고도 볼 수 있을 것이다. 반면에 여성은 계층적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출생 외에 미모가 있었다. 성상품화만으로 편안한 여생과 권력이 보장되었던 것이다.


그 시대에는 출생이 가장 먼저 권력을 세습하는 기본이었고 그것을 초월하자면 남자는 무예나 지략, 여자는 단순히 미모만 있으면 신분계층을 획득하고 우위에 설 수 있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남자에게 불리했던 것인가 여성에게 불리했던 것인가? 전쟁터에서 살이 썰리고 뼈가 끊어지고 내장이 튀어나오고 골수를 쏟아내고 팔다리가 잘리고 목이 잘리는 상황을 감당해야지만 권력을 획득할 수 있는 경우와 그저 이쁘다는 이유만으로 권력자의 배우자가 되어 그 권력을 나누고 행사하는 경우 어느 경우가 더 참담하게 여겨지는가? 


여성이라면 여자라고 다 예쁘지는 않았을 거라고 말한다면 남자 역시도 마찬가지다. 남자라고 다 월등한 전투력을 지닌 채 태어나는 것이 아니고 탁월한 전략가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죽을 듯이 노력하다가 진짜 죽거나 살아남아야 권력을 가질 수 있었다. 그것도 월등한 피지컬을 타고나거나 월등한 지력을 타고난 사람만이 같은 노력을 해도 성취가 있었을 것이고 성취가 있는 사람들 중에도 살아남는 사람만이 권력을 가질 수 있었다. 단지 예쁘기만 하면 권력자가 될 수 있는 여자와 어찌 비교 대상이 될 수 있다는 말인가?


사회진출에서 그래도 여성이 차별받았다고 말하고 싶겠지만 그건 죽음이나 전쟁보다는 안전과 편안을 선택한 여성들의 판단으로 그런 것이다. 그렇지 않았다면 1차 2차 세계대전 당시 대다수의 남성들이 전쟁에 동원되고 여성들만 사회에 남아있자 노동과 업무에 뛰어들어야 했던, 여성 인권에 획기적인 전환을 이룰 수 있는 시대가 있었음에도 왜 그 시기에 획기적인 여성 인권 향상이 없었다는 말인가? 당시에 남성들은 전쟁의 규모와 양상이 바뀌는 파괴적 혁신 속에서 살아남아야만 했고 살아남아서도 외상 후 스트레스라는 말하기는 쉽지만 그 피해가 이루 말로 다 형용할 수 없는 육체적 정신적 장애를 안고도 사회로 돌아와 다시 가족을 부양하는 의무를 져야만 했다. 남성들의 피해 양상을 보고도 여성들은 사회에서의 업무를 모두 남성에게 양도하기를 주저하지 않았다. 만약 그 시기에 여성들이 사회 업무를 당연한 자신들의 의무라고 판단했다면 여성들의 경력은 그 시대부터 지금까지 기대나 예측을 넘어섰을 것이다. 그와 동시에 여성의 주장과 견해도 사회에서 크게 자리 잡았을 것이 분명하지 않은가? 


여성은 자신들의 안전과 편안을 위해 당시 남성들이 당연히 가족부양은 남자가 해야지 하는 편향을 이용해 그 안전과 편안을 구가했고 그것이 여성 인권을 발목 잡은 것이지 남성이 여성을 배제했다고 볼 수는 없을 것이다. 현대에만 해도 한국에서는 국민으로서의 기본적 의무 중 하나인 병역의 의무를 여성은 당연히 예외라고 믿고 있지 않은가? 심지어 병력 감소가 될 시점을 앞두고 있자 일부 여성들은 체력이 떨어지는 여성이 아닌 십대 청소년들에게 병역의무를 부과하라는 말까지 하고 있다. 이게 상식이 통하는 부류인가 하는 의아함까지 불러일으키는 일례가 아닌가 싶다. 여성인권을 존중하는 정부가 들어서며 여성인권이 높아지다 못해 오히려 남성이 차별받는 현상황에서도 의무는 남성에게만 부과하고 여성은 권리만을 누리겠다는 이상 야릇한 관점을 가진 일부 여성들로 인하여 남성들은 자신들이 당연시하던 여성 존중 성향에 균열이 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이라면 여성 인권은 여성이 찾아 누리고 남성들은 남성인권을 지키는데 각자가 주력해야 하는 상황인지도 모르겠다. 과연 여성들이 언제까지 자신들의 안전과 편안을 위해 의무마저 저버리고 평안만 누리는 것을 남성들이 인내할 수 있을지 주목되는 날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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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2021-12-16 15:4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이하라님 2021년 서재의 달인 추카 합니다 ^ㅅ^

이하라 2021-12-16 15:52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 scott님도 서재의 달인 축하드립니다.^^

mini74 2021-12-16 15:5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하라님 엄청 ~~~ 어엄청 ㅎㅎ 축하드려요. 내년에도 우리 줄겁게 소통하며 책 읽어요 *^^*

이하라 2021-12-16 16:01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 미니님도 어어어엄청 축하드려요.^^
내년에도 함께 소통하며 보내요^^*

구단씨 2021-12-17 14:5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하라님. 서재의 달인 축하드려요.
다양한 이야기, 또 책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

이하라 2021-12-17 15:03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구단씨님^^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thkang1001 2021-12-17 14:5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하라님!‘2021 서재의 달인!‘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22년도 항상 건강 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이 모두 잘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하라 2021-12-17 15:06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thkang님^^ 2022년도 건강하시고 편안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첫째, 백신 미접종자이거나 이미 백신 접종자라면 추가 접종을 거부한다. 특히 아동청소년에 대한 접종은 절대로 거부해야만 한다.


둘째, 의사집단은 백신 부작용과 접종 후 사망 사례의 경우 증상과 진단을 대중에게 알린다.


셋째, 제약 연구원들은 기존에 접종하는 백신들을 일련번호별로 분류하여 전국 각지에서 수거하여 백신 부작용과 사망의 원인을 밝힌다.

백신의 원료와 그 원료가 부작용을 일으키는 기전을 밝혀내 공개한다.


넷째, 백신 접종 후 사망자 유가족들과 부작용 환자와 그 가족들은 민간 단체를 만들어 연대한다.


다섯째, 원인에 대한 진단과 조사를 망설이는 의사와  제약 연구원들이 있다면 민간 차원에서 모금을 하여 연구자들을 지원한다.


여섯째, 백신 접종 후 사망 유가족들과 부작용 환자와 그 가족들은 위의 (둘째, 셋째) 사실들에 근거해 정부에 대응을 요구한다. 


일곱째, 피해자들과 그 가족들만이 아니라 사실을 인지한 사회주도층들이나 대중의 사랑과 관심을 기반으로 부를 축적한 연예인들이 나서서 민간 단체를 구성하고 백신 해독제랄 수 있는 치료약 개발에 '투자'한다. 병과 사망을 주는 백신을 돈을 받고 판 기업이 인간들이 있는데 백신에 대한 치료제를 전세계에 무상으로 지원할 의무는 없다. 백신에 대한 치료제를 개발하면 제약업체와 그를 지원한 단체에서 투자 수익을 나눈다고 나무랄 사람은 없을 것이다.


백식 부작용과 백신 접종 사망자 문제에 대해 이렇게 7가지 대응안을 생각해 봤는데 사회의 소수라도 피해자 입장에 서려 한다는 전제에서 고려한 대응안이다. 백신 자체에 문제가 있다는 것만 밝혀진다면 정부에서도 그에 대응하려 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정부가 자신들이 추진해온 정책을 부정하지 않으려 오히려 백신이 문제 있다는 '사실'을 부정하려 들 때는 사회주도층과 국민의 사랑으로 부를 축적한 연예인들이 이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를 갖으면 좋을 테지만 정부도 그들도 외면한다면 민간이 대대적으로 서로 연대해 대응하는 방법 밖에는 없다. 


한국에서도 다른 나라에서도 백신 문제에 소극적 대응인 시위 정도에 그치고 있다. 그것도 한국은 백신 접종 사망 피해자가 1000명이 넘고서야 행동하기 시작했다. 이제부터라도 좀 더 적극적이고 집단적인 해결 방안을 찾아보시길 권해드린다. 


연대하고 피해 사실을 알리고 피해 사례를 통계 내고 의사집단과 제약 연구원들을 포섭하고 진실을 규명하여 알리고 모금하여 백신에 대한 부작용 자체를 치료하는 백신치료제 개발에 투자하는 것이 아직 살아있는 그리고 앞으로 백신을 접종하고 부작용을 앓을 예비 피해자들이 한정적으로 생겨나는 사례를 막는 길일 거라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현재는 경미한 부작용만을 앓고 있다가 돌연히 증세가 심해지거나 n차 접종을 하다가 부작용을 앓게 될 사람들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이제까지 언급해온 방식으로 대응하는 것이 가장 나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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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배워 내일 써먹는 경제상식 - 돈을 잘 쓰고, 모으고, 불리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금리·환율·유가
김정인 지음, 남시훈 감수 / 더퀘스트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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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마따나 유가, 금리, 환율 상식 등 경제상식은 일상 전반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됐다. 더더군다나 1970~1990년대 까지의 금리와는 차이가 있어 투자라는 재테크 방식이 보편적으로 정착되어버린 현시점에는 경제 상식은 필수일 것이다. 

 

단지 그렇기 때문에 본서가 필요할 수도 있겠지만 가장 이해하기 쉬운 난이도의 경제상식서라는 데도 가치가 있겠다. 또한 1차 2차 세계대전과 미국의 부흥, 브레턴우즈 체제의 성립과 붕괴 과정을 거치며 달러가 기축통화가 된 여정을 짚어주는 대목에서는 저자가 참 재미지고 알곡이 느껴지게 서술했다고 여겨졌다.

 

서술이 경쾌하다고 이해가 반드시 쉬운 것은 아니라는 걸 알지만, 이 책은 경제 문외한들을 상당히 배려한 저작이구나 하는 감상이 깊게 드는 저작이다.  [돈의 정석]을 읽고 좀더 이해가 쉬운 난이도의 책이 고팠는데 잘한 선택이었다 싶다. 앞으로도 나의 이해력을 크게 넘어서지 않는 경제 분야 책들을 자주 만나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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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21-12-10 14:5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제목이 참 좋네요. 마음을 끌어당기는 제목이에요.
저도 궁금한 경제 상식, 이 담긴 책을 흥미롭게 읽은 기억이 나네요. 하나씩 배워 간다는 건 즐거운 일이에요. ^^

이하라 2021-12-10 16:37   좋아요 2 | URL
제목도 끌리지만 서술도 쉽게 되어있어요. 쉽기만한 분야가 아니어서 그렇지 저 같은 문외한도 읽기 부담스럽지 않더라구요. 정말 배워가는 재미가 있어요.^^

라파엘坤 2021-12-10 14:57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저도 읽어봐야 할 것 같네요

이하라 2021-12-10 16:38   좋아요 1 | URL
읽어보신다면 유익한 시간이 되실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