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becoming me] 파트를 끝내고 [becoming us] 파트를 시작했습니다. 버락 오바마 로펌에 온 첫날부터 지각.. ㅋㅋ 미셸이 버락과 자신이 얼마나 비슷하고 또 얼마나 다른지 자각하면서도 홀딱 반했다(smitten)고 표현하는 게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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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함께 2026-09-08 08:4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 역시 빠릅니다^^ 저는 곧 따라잡으실 듯! 매일 4-5페이지 읽는 수준 ㅠㅠ

독서괭 2026-09-08 09:21   좋아요 1 | URL
앗 무슨 파트인지 제가 꺽쇠 안에 넣어서 쓴 게 저한테 안 보이네요;; 보이시나요? 햇살님 꾸준히 읽고 계시니 금방 읽으실 거예요!!

햇살과함께 2026-09-08 09:33   좋아요 1 | URL
북플에선 안보여요! 저도 며칠 전에 쓴 글에서 꺽쇠에 들어간 영어 단어가 안보이던데 저만 그런 게 아니라 북플의 에러인가 보네요.

독서괭 2026-09-08 10:32   좋아요 0 | URL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꺽쇠 모양을 바꿨더니 보이네요! ㅎ

다락방 2026-09-08 09:0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우아 진짜 빠르시네요! 너무 잘 읽으신다 ㅠㅠ
저도 부지런히 따라가겠습니다. 그런데 저는 번역본 없이는 못읽겠어서 상당히 느릴 예정입니다 ㅠㅠ
홀딱 반했다니.. 아 궁금하다 ㅠㅠㅠ

독서괭 2026-09-08 09:22   좋아요 1 | URL
단어 다 안 찾아보고 너무 궁금한 것만 찾아보며 읽고 있습니다 ㅎㅎ 번역본을 예전에 먼저 읽어서 좀더 수월할 수도요. 버락 오바마가 좀 매력적이긴 하더라고요..ㅎㅎ

다락방 2026-09-08 09:26   좋아요 2 | URL
그러니까 대통령도 될 수 있었던 거 아니겠습니까... 라고 달려고 했는데 지금 현재 미국 대통령 생각나서, ‘성급한 일반화를 하지말자..‘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서괭 2026-09-08 10:32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ㅋㅋㅋ 역시 일반화는 주의해야 ㅋㅋㅋ

로제트50 2026-09-08 10:2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는 이제 50 페이지를 넘겼답니다 ^^;;
미셸이 참 매력적인 사람이더군요, 일도 한가해져서
저도 열심히 읽어보렵니다~

독서괭 2026-09-08 10:34   좋아요 1 | URL
로제트님도 열심히 읽고 계시군요! 미셸 매력적이죠? 글도 넘 잘 씁니다ㅎㅎ 함께 힘내 보아요!

페넬로페 2026-09-08 10:3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기회되면 한국어판으로 읽어봐야겠어요.
독서괭님
영어 일취월장 하고 계신 것 같아요.
근데 왜 꺽쇠가 안될까요? ㅠㅠ

독서괭 2026-09-08 13:27   좋아요 1 | URL
페넬로페님. 일취월장..은 모르겠어요. 모르는 단어 찾고 단어장에 저장하는데 이미 저장된 단어가 왜이리 많죠 ㅋㅋ 기억에 남질 않는구만요 ㅠㅠ

책읽는나무 2026-09-08 16:1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영독서괭!!!ㅋㅋㅋ 아직 미국에 계신 거에요? 그래서 더 잘 읽으시나?^^ 저는 비커밍 한글판으로 읽긴 했었는데 엄청 재미나게 읽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미셸 오바마. 멋있어요.

독서괭 2026-09-09 11:02   좋아요 1 | URL
영독괭인가요! Young독괭? ㅋㅋㅋ 아직 미국입니다. 오로지 영어책만 읽고 있는 미쿡 거주자.. ㅋㅋ 하지만 속도는 영 안 난다는요 ㅠ 비커밍 읽으셨군요! 저도 아주 재밌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 원서읽기로 추천을 한 것인데.. 어렵군요 ㅎㅎ

거리의화가 2026-09-09 15:4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괭 님 시작하셨군요. 저는 번역본으로 먼저 한 챕터 읽고 원서로 읽고 있어요. 그래야 그나마 내용 안 까먹고 가게 되더라구요.
오바마 매력적이긴 한데 함께 살면 쉽지 않을 것 같단 생각이 들더군요ㅋㅋ 이상주의&낙관주의의 한 예시 같았습니다. 계속 재미나게 읽어요^^

독서괭 2026-09-10 07:02   좋아요 0 | URL
화가님, 번역본 먼저 읽는 거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저도 오바마 같은 남자 멋있긴 하지만 같이 살면 힘들것 같아요. 밤중에 뭔가 깊은 생각에 빠져있어서 뭔 고민이 있냐 물어보면 소득불평등에 관해 생각했다고 하는 남자 🤣 함께 열심히 읽어보아요~
 
Oh William! (Paperback) - 『오, 윌리엄!』원서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 Random House Trade / 2022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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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좋았다. 루시의 일인칭으로 진행되는 소설이라 그런지 올리브키터리지에 비해 읽기도 수월했다.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는 대단한 사건 없이도 흥미를 끌고 화려한 서술 없이도 마음을 울리는 재주가 있다. 오.. 윌리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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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괭 2026-06-18 15:3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윌리엄을 외치시던 서친님 글들 재독하고 와야겠다.. ㅋ

단발머리 2026-06-20 10:50   좋아요 1 | URL
왔다 가셨다고 들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같은 책을 읽는다는 건 얼마나 섹시한 일인가요. 독서괭님은 제가 윌리엄을 사랑하고 미워하는 이유를 이제 알게 되셨으니~~ 우리 앞으로도 스트라우트 이야기 많이 나눠요! 아주 신나네욬ㅋㅋㅋㅋㅋㅋ

독서괭 2026-06-20 13:05   좋아요 1 | URL
하.. 윌리엄…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하는 인물이었어요 ㅎ 윌리엄 얘기에 낄 수 있 게 되어 신납니다!☺️

단발머리 2026-06-20 10:5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참고로 말씀 드리자면~~ 저는 그 다음 작품 <Lucy by the Sea>가 더 쉬웠어요. 그 다음 작품 <Tell me everything>은 <루시 바이 더 시>보다는 어렵고, <올리브 키터리지> 보다는 쉬웠던거 같아요. 고로 ㅋㅋㅋㅋㅋ 올리브 키터리지가 어려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서괭 2026-06-20 13:07   좋아요 0 | URL
tell me everything도 빌려놨는데 딱 폈더니 오 윌리엄이랑 글자크기 줄간격부터 달라서.. 일단 덮고 ㅋㅋㅋㅋ 어쩔까 생각중입니다. 그래도 올리브보단 쉽다니 다행이네요..

그렇게혜윰 2026-06-20 11:2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한글로 읽어야지! 라고 속으로 생각했어요 ㅋㅋ

독서괭 2026-06-20 13:08   좋아요 0 | URL
ㅎㅎㅎ 사실 원서로는 제가 완전히 파악을 못해서 ㅜㅜ 저도 나중에 한글로 다시 읽어볼 생각입니다!
 

이 책 도착해서 왔는데, 글자 크기 무슨 일이예요..
<Red, White & Royal blue>랑 비교샷.
책값 싸지도 않은데 종이 왜이렇게 아끼는 거죠… ?!(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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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수하 2026-06-03 15:2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잉크를 아끼는지도….. 😂

독서괭 2026-06-04 13:08   좋아요 0 | URL
잉크는.. 또 너무 찐하지 않나요! 약간 번진 듯한 ㅋㅋㅋ

단발머리 2026-06-03 17:3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글자 크기도 크기지만 행간ㅠㅠ
너무 촘총한 것입니다. 😟

독서괭 2026-06-04 13:09   좋아요 0 | URL
맞아요 행간도 너무 ㅜㅜ 너무해 ㅠㅠ

다락방 2026-06-03 18:3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 너무 촘촘하다 ㅠㅠ 저거 보자마자 ‘아 보기싫다‘ 이런 생각이... 책 바로 덮고 싶네요. 그렇지만 독서괭 님, 화이팅 ㅠㅠ

독서괭 2026-06-04 13:10   좋아요 0 | URL
저두 그랬어요 ㅜㅜ 살포시 덮어서 책장에 꽂아두었습니다. 오늘 도서관에서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전작들 빌려왔는데 그건 시원시원하더라구요!

잠자냥 2026-06-04 12:3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독서괭 2026-06-04 13:10   좋아요 0 | URL
아냐 (미운 네살 버전)
 


미국 대통령 아들("First Son") 알렉스, 그는 아주 매력적인 용모와 성격으로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정치인을 꿈꾸는 20대 초반 청년이다. 그가 요상하게 적개심을 불태우는 상대가 있었으니, 바로 영국 왕자(차남) 헨리. 헨리는 그림으로 그려낸 듯한 왕자님, 마치 그리스 조각상 같은 외모를 가졌다. 

알렉스는 오래전 잡지에 실린 헨리의 사진을 보관해둘 만큼 자기도 모르게 깊은 관심을 가졌으나 첫 만남에서 아버지를 잃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까칠한 헨리의 태도에 적개심을 갖게 됐고, 이들은 헨리의 형 필립의 결혼식에서 기싸움하다가 웨딩케이크를 엎어버리는 참사를 일으킨다(실수였지만). 

이로 인해 둘 사이가 매우 나쁘다는 기사들이 터졌고, 양국에서는 대책으로 둘 사이가 친밀하다는 걸 보여주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그렇게 둘의 불꽃 튀는 로맨스가 시작되는 것이다...


그래서 미국와 영국의 많은 여성들이 울었다는 후일담... 


미국 대통령 아들이라는 설정이 나올 때 나도 모르게 당연히 대통령은 아버지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라는 설정으로 나온다. 미국인 엄마와 멕시칸 아빠 사이에서 태어나 텍사스에서 자란 알렉스, 정치인 부부인 엄마와 아빠의 이혼을 겪은 알렉스는 자신을 증명해야 하는 압박에 시달리기 때문에, 모든 것을 갖추고 태어난 완벽한 헨리의 모습을 아니꼬워한다. 그러나 헨리와 가까워지면서, 의심의 여지없는 게이로서의 정체성을 철저히 부정당하고 영국민들이 원하는 왕가의 모습만을 보이도록 강요당해온 그의 상처를 알게 된다. 


그래서 둘은 막 비행기 타고 여기저기 쓩 날아가서 만나... 뉴욕에 저택을 사... 그래 얘들아 예쁜 사랑하렴...


이렇게 뭔가 몰입하려고 하면 너무나 비일상적인 그들의 연애행각에 몰입이 깨진다 ㅋㅋ 외모도 그래.. 헨리는 막 깨어난 모습도 넘 근사한 거지. 그려...


두 사람이 본격적으로 러브레터를 주고받을 때 나오는 인용문들 몇 가지 적어본다. 유명인들의 연애편지를 발췌해서 인용하곤 하는데, 그 내용을 찾아보는 것이 재미있었다. 

헨리가 <스타워즈>를 좋아해서 스타워즈 얘기도 나오는데, 나는 스타워즈를 안 봤기에 검색해야 했다.


▶ 알렉스가 헨리에게 '내가 Han이고 네가 Leia다' 라고 하자, 헨리는 이렇게 답변함: "I'll agree with your assessment that you're the Han to my Leia in that you are, without doubt, a scruffy-looking nerf herder who would pilot us into an asteroid field." (295p)

▷ Han과 Leia는 스타워즈 등장인물들이고, "nerf herder"라는 말은 스타워즈 에피소드5에서 레아가 한에게 한 말로, nerf는 스타워즈 세계관에 등장하는 털이 많고 뚱뚱하고 냄새나는 가축이고, herder는 목동이어서, 이 말은 아주 비천하고 촌스러운 사람을 가리킨다고 한다.. ㅋ 헨리 냉큼 자기가 Leia 하겠단다.


▶ 래드클리프 홀이 에브게니아 술리나에게 보낸 편지 인용: Darling- I wonder if you realize how much I am counting on your coming to England, how much it means to me - it means all the world, and indeed my body shall be all, all yours, as yours will be all, all mine, beloved... And nothing will matter but just we two, we two longing loves at last come together.  (295p)

▷ 래드클리프 홀은 나도 읽은 <고독의 우물> 작가 아니던가! 그녀는 1934년, 이미 다른 여성과 동반자 관계에 있었으나, 54세의 나이에 30세의 에브게니아 술리나와 사랑에 빠졌고, 그러면서도 오랜 파트너인 우나 트루브리지를 떠날 수 없어 삼각관계를 10년이나 유지하다가 사망했다고 한다. 두 사람 사이에 엄청난 양의 연애편지가 오갔다고... 


▶ 엘리노어 루즈벨트가 로레나 히콕에게 보낸 편지 인용: I miss you greatly dear. The nicest time of the day is when I write to you. You have a stormier time than I do but I miss you as much, I think... Please keep most of your heart in Washington as long as I'm here for most of mine is with you! (297p)

▷ 엘리노어 루즈벨트??? 헛. 그 영부인 맞다. 로레나 히콕은 여성 저널리스트로, 루즈벨트가 대통령 후보일 때 아내인 엘리노어를 전담 마크하여 취재했으며, 이들은 평생 4,000통의 편지를 주고받았다고. 이들의 관계는 두 사람이 모두 사망한 이후 편지들이 공개되면서 알려졌다고 한다.



로맨스라 쉽게 봤다가 아주 고생한 이번 읽기.. 그래도 완독해서 뿌듯하다.

다음 책은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의 신간, <The Things We Never Say>인데, 도서관에 신청하니 대기가 수백건이고, 사려고 보니 한국에서 사는 게 더 싸다. 이게 무슨 일이야?? 그래서 저는 다음 기회에 읽기로 합니다...



대신에 읽을 후보군들이 있다.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의 루시 시리즈 중 첫 번째(내 이름은 루시 바턴)와 두 번째(모든 것은 가능하다)만 읽었기 때문에, <Oh, William!>을 읽어볼까 싶다. 다행히 도서관 대기 없는 듯. 

문제는 잠모씨의 극찬에 홀려 주문해둔 도리스 레싱의 책 <to room nineteen>이 곧 도착한다는 것... 

더 큰 문제는, 이미 시작한 다른 책이 있다는 것... <The Anxious Generation> 이 책 학교에서 연 강연에 갔다가 그냥 나눠주길래 옆에 앉은 중국인에게 물어보니 중학교 필독서 같은 책이라고 해서 신나게 받아왔는데, 찾아보니 <불안 세대>였다! 오호. 그래서 시작했는데 괜찮다. 물론 어려운 단어들이 나오지만 문장이 깔끔하고 단순해.. 역시 문학이 읽기 어려운 것이다. 눈물.. ㅠㅠ 

















사진 한 장 올립니다.

쉴 때는 코끼리물범(elephant seal)처럼... 

엄청... 편안해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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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 2026-06-01 21:4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세상에~~ 독서괭님처럼 이렇게 야무지게 읽어야 할 것을... 유명인들의 편지를 이렇게 꼼꼼하게 찾아보셨군요.
이 기쁨을 누릴 수 없었던 저는, 오늘 독서괭님의 페이퍼를 읽고나서야 그 즐거움을 함께하게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달, 다음달에도 활약해 주셔야 하는데, 다음 기회라니요~~ 이 무슨 슬픈 소식이란 말입니꽈!!!

단발머리 2026-06-01 21:46   좋아요 1 | URL
코끼리물범 근접 촬영ㅋㅋㅋㅋㅋ 놀라운데요. 얼마나 가까이 가신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서괭 2026-06-02 15:11   좋아요 0 | URL
넓은 모래사장에 어시장 물고기들처럼 널부러져있는 코끼리물범들을 꽤 가까이서 봤습니다. 제가 거리감각이 없어서 몇미터 정도인진 모르겠고요ㅋㅋ 맨눈으로도 즐겁게 관찰할 수 있는 정도!?
슬퍼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다음번엔 꼭 같이 읽어요!!

망고 2026-06-01 22:4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물범 쟤네 냄새 나지 않던가요?ㅋㅋㅋㅋ
저도 미국갔을때 서점 가서 책 사려다가 알라딘 검색해보니 알라딘이 더 싸서 내려놓고 왔었죠ㅋㅋㅋㅋ도서관에서 파는 1달러 책, 두꺼운건 5달러까지 하는 책만 사왔던 기억이 납니다😆

독서괭 2026-06-02 15:13   좋아요 1 | URL
냄새 나죠 ㅋㅋㅋ 그래도 막 코 싸매쥐게 만들 정도는 아니더라고요. 귀여웠습니다..
미국 서점 가격은 정말 비싸더라고요. 그나마 아마존이 싼데도 국내보다 비싸다니 이게 웬말인가~ 환율 탓이 큽니다 ㅜㅜ

페넬로페 2026-06-02 01:5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주인공이 미국 대통령 아들이라는 설정이 흥미로워요. 그것도 매력적인 성격과 용모라니~~
코끼리 물범, 세상 편안하게 쉬고 있군요.

독서괭 2026-06-02 15:14   좋아요 1 | URL
다 가졌지만.. 생각보다 진짜 친구는 별로 없고 나름의 고뇌가 있더라구요. 흠.
코끼리물범 쟤네 다른 애가 곁에 비집고 들어와도 절대 안 깨더군요.. ㅋㅋ

잠자냥 2026-06-02 09:2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헐 저 코끼리물범 ....

날다 지쳐 떨어진 새인가?
물 위로 올라온 물고기인가? 싶었다능....

우리 고양이들 앞에 던져놓아보고 싶다...ㅋㅋㅋㅋㅋㅋ

독서괭 2026-06-02 15:16   좋아요 0 | URL
네!? 고양이들 깔려죽어요 ㅋㅋ 냄새 땜에 먼저 도망갈 것 같긴 한데 ㅋㅋㅋ 진짜 수산시장 물고기들처럼 여기저기 떼로 널부러져있습니다. 앞지느러미로 옆구리 긁으면서 자는 게 정말 웃겼어요…ㅋㅋㅋ

그레이스 2026-06-02 09:3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The Anxious Generation 궁금하네요.
Red White Royal Blue보단 다른 책들이 더 !

독서괭 2026-06-02 15:16   좋아요 0 | URL
ㅎㅎ 저도 다른 책들이 더 재미날 것 같습니다. 불안 세대, 저 책 평가가 괜찮았던 걸로 기억해서 기대돼요!

다락방 2026-06-02 12:3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한국이 책값이 싸긴 한 것 같더라고요. 저는 싱에 있을 때 비싼거 알면서도 싱에서 사고 그랬습니다. 잉 ㅠㅠ
이렇게나 열심히, 단발머리 님 말씀처럼 야무지게 읽는 독서괭 님과 이번 원서읽기를 함께할 수 없다니 너무 속상하네요 ㅠㅠ. 조만간 우리 원서로 다시 만나요!!

독서괭 2026-06-02 15:18   좋아요 0 | URL
비싸도 사셨군요.. 역시 책에는 돈 아끼지 않는 책탑부자 다락방님! 전 최대한 아끼고 있습니다. 한국에선 안 가던 도서관을 미국에서 이리 열심히 갈 줄이야…
원서읽기 다른 책이지만 함께 하는 것이예요!!

다락방 2026-06-02 15:42   좋아요 0 | URL
돈도 돈이지만 말이지요... 한국 올 때 짐 싸느라 죽을 뻔했어요. 저 결국 비행기 탈 때 추가요금 결제했거든요. 그러니 안사시는 걸 정말 추천드립니다 ㅠㅠ 현명하신겁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락방 2026-06-02 13:2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페이퍼에 썼지만 ㅋㅋ 브루클린에 집 샀다는게 제일 부러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서괭 2026-06-02 15:18   좋아요 0 | URL
으앙 저두요 ㅠㅠ 브루클린 아니라도 좋다~ 나도 해외에 집 한 채 갖고 싶다~ ㅋㅋ
 
Red, White & Royal Blue (Paperback) - 아마존 프라임 영화 <빨강, 파랑, 어쨌든 찬란> 원작
Casey Mcquiston / Griffin / 2019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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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아들과 영국 왕자의 로맨스라니?! 아니 무슨 이런 판타지스런 소재가 있나 하며 읽었는데 나름 재밌었다. 여성 대통령, 최고 신랑감으로 꼽히는 두 남자의 사랑을 통한 퀴어 권리 신장 등 작가가 희망하는 세상을 펼쳐놓은 듯ㅋ 영어 수준은 상당히 어려웠다. 그래도 완독한 나, 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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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수하 2026-05-30 16:3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장하다요!! 😸

독서괭 2026-05-31 00:24   좋아요 0 | URL
😚😚😚

단발머리 2026-05-30 18:5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여전히 완독 못 한 제가 보기에도~~~ 넘나 장하십니다!! 👏🎉🙌🎊🥳

독서괭 2026-05-31 00:24   좋아요 0 | URL
단발님도 곧 완독! ☺️☺️☺️

망고 2026-05-30 19:2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수고하셨습니다

독서괭 2026-05-31 00:25   좋아요 0 | URL
😆😆😆

다락방 2026-05-30 22:1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 완독 축하합니다! 저도 나름 재미있는 지점들이 있더라고요. 내일까지 완독에 힘써보겠습니다!!

독서괭 2026-05-31 00:25   좋아요 0 | URL
화이팅입니다 다락방님!!🤭🤭🤭

다락방 2026-05-31 17:5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다 읽고 페이퍼도 썼어요. 만세!!

독서괭 2026-06-01 14:04   좋아요 0 | URL
만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