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그동안 미루어 놓았던 물감놀이를 하기로 했다,

물감놀이라는 이야기만 나오면 류는 바쁘다,

먼저 물감이랑 붓을 찾고 그리고 물통에 물을 담느냐고 분주하다.

그동안 만들어 놓았던 찰흙작품을 색을 칠하기로 햇다,

먼저 첫번째 작품

보이시나요,,,사각그릇

밑바탕은 파란색으로 칠하고 위는 흰색으로 칠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작품은 자기 마음대로..



열심히 작업중,,,

보라색을 너무 좋아라합니다,



사진이 흔들린줄 몰랐습니다,

어쨌든 이렇게 오늘아침은 아이랑 놀다가 시간을 다보냈다,

그래도 오늘은 양호만 물감놀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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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척하는 류...

언제나 지금처럼 웃는 아이이기를 빈다,

류야 아프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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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 2005-03-27 2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분홍색이 정말 잘 어울리네요>.<

하이드 2005-03-27 2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마맛, 이쁜척이라니요. 그냥 막 이쁘구만! >.<

울보님, 음. 사진정리 시도도 못하고, 글 하나 덜렁 남기고, 책한권 읽고, 리뷰 하나 쓰고, 서재에 님들 남긴 글만 멍하니 읽고 있는 하이드입니다. ^^

11111 히트 잡아주셔서 감사해요~

담주부터는 또 정신차리고 열심히 살려구요.


플레져 2005-03-27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코... 넘 사랑스러워요. 아이의 웃음은 정말 모든 시름을 잊게 하는군요.

울보 2005-03-28 1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놀자님 감사해요..
하이드님 잘 다녀오셨네요//
플레져님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가끔은 저 웃음이 엄마를 힘들게도 하지요..

실비 2005-03-31 2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처럼 분홍색이 옷이 잘어울리네요^^.분홍색을 무지 좋아하거든요.ㅎㅎ

울보 2005-03-31 2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는 빨간색이 더 좋아보이는데..
 

날씨가 참 따뜻한 오늘이었지요..

아침에는 아파서 꼼짝을 할수가 없었는데..

류가 나가고 싶어해서,,신랑이 미장원에서 돌아온후,, 같이 공원에 나갔습니다,

많은사람들이 모두가 나왔더군요ㅡㅡㅡ

공원에 아이들이 참 많았습니다,



눈을 감았습니다,



아빠를 기다리는 중

모래놀이중,,,

류가 제일 좋아라 하는 놀이감..

참 많은 사람들 속에서 따뜻한 오후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병원에 가서 감기약을 지었지요,

콧물감기가 쉬이 떨어지지를 않네요..

코가 너무 막혀서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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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무조건 10시에 자라!
(성장 호르몬이 10~새벽2시인 이때가 가장 많이 나온다고 하네요)

2.하루에 무조건 30분씩 운동을 해라!
(이것두 하면은 성장 호르몬 분비가 뭐 활발해진다나 뭐라나~ @.@)

3.고칼슘 식품을 많이 먹어라!
(바로 우유가 머리속에 띵~ 하고 떠 오르겠죠 ㅋㅋ그밖에 치즈나 멸치 등등 이런걸 많이 드세요~)

4.인스턴트 식품을 자제해라!
(될수 있음 라면이런걸 많이 줄이세요~)

5.스트레칭!!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하네요)

꾹꾹 눌러 키 커지는 지압법
키 커지는 지압법 수지침의 원리처럼 신체의 특정 부위에는 성장을 자극하는 지압점이용.
숨을 쉬면서 3초간 눌러준다. 8회씩 반복하는 것이 효과적.

귀 자극하기

귓구멍 입구의 아래쪽에 접시같이 부드러운 뼈가 있다.
이곳을 지압하면 뇌하수체를 자극해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촉진됨.

발가락 자극하기

엄지발가락의 도톰한 부분을 꾹꾹 눌러본다.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돕
는 것은 물론 두통 등에도 효과가 있다.

복사뼈 자극하기

안쪽 복사뼈와 아킬레스건 사이에 움푹 파인 곳은 신장을 강하게 해주
는 지압점. 동양 의학에서 신장은 성장을 돕는 기능이 있다.

허리 자극하기

허리에서 척추 좌우로 3~4cm 떨어진 곳에 있는 2개의 지압점.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켜 뼈가 빨리 자라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키크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롱다리는 잠꾸러기? 잠을 잘 자야 한다.

성장호르몬은 잠자는 동안 분비되며, 평균적으로 밤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 가장 많이 분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잠을 얼마나 자느냐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언제 잠자리 에
들어 언제 일어 나느냐 하는 것도 중요한 것임을 말해준다.

2. 음식을 균형있게 섭취한다.

단백질, 칼슘, 비타민과 무기질, 당분, 지방 등 5대 영양소는 성장을
위한 필수요소 들이다.
너무 짜거나 매운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차가운 우유는 장을
약하게 만들어 소화 흡수작용을 약하게 만들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 키 크는데 좋은 음식

키를 크게 하는 식품 멸치, 뱅어포, 소뼈, 생선, 알, 콩, 베이컨,
우유, 채소, 과일, 잡곡, 어패류

** 키를 크게 하는 데 장애가 되는 식품

사탕, 탄산음료, 인스턴트 식품, 술, 커피

3. 특히 두 살 이전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한다.

4. 당분, 지방을 과다 섭취하지 않는다.

과도한 당분은 골격 형성을 방해하며, 축적된 피하지방은 여성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성장속도가 늦어진다.

5. 인산이 든 탄산음료나 인스턴트 식품을 삼간다.

인산은 뼈의 성분이 되는 칼슘을 소변을 통해 체외로 배출되게
한다. 그리고 인스턴트 식품은 영양가는 적은 반면 열량이 많아
영양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

6. 과일주스를 삼간다.

하루 340g 이상의 과일주스를 마시는 어린이는 당분과다 섭취로
또래에 비해 작은 것으 로 알려져 있다.

7. 지나친 다이어트를 삼간다.

8.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

땀을 흘릴 정도의 적절한 운동은 성장호르 몬 분비를 촉진시키고,
골관절 부위의 성장판 을 자극해 성장을 촉진시킨다.
잠을 자기 전에 스트레칭 체조를 해주면 성장판 주위의 근 육을
풀어주어 키 크는데 도움이 된다.
규칙적으로 철봉에 매달리는 운동도 도움이 된다.
몸무게로 인해 척추나 성장판이 압박을 받아 눌려진 상태를
늘려주고 풀어주어 키가 크는 데 도움을 준다.

** 키 크는 데 좋은 운동
키를 크게 하는 운동 수영, 댄스, 테니스, 배구, 농구, 단거리
달리기, 탁구, 줄넘기,점프, 조깅, 맨손체조, 배드민턴

** 키를 크게 하는 데 장애가 되는 운동

기계체조, 씨름, 레슬링, 유도, 럭비

9. 지나친 스트레스를 피한다.

스트레스는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방해한다.

10. 만성질환을 빨리 치료한다.

천식, 피부질환 등 숙면을 방해해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저해하는
질환은 빨리 치료할수 록 좋다.

11. 책상에서 올바른 자세를 갖도록 한다.

책상에 앉아있는 자세가 좋지 않으면, 척추에 척추측만증과 같은
변형을 일으켜 키가 자 라는데 방해요소가 된다.
너무 오래 서있거나 걷는 것도 좋지 않다.

12. 무거운 물건을 오래, 자주 들지 않는다.

특히, 무거운 가방은 키 자람에 해롭다. 초등학생의 경우 3∼4kg까지,
중학생은 5kg, 고 등학생은 6kg 정도가 적당하다. 또 가방을 멜
때는 한쪽으로만 치우쳐 메지 말고 양쪽을 번갈아가며 균형있게
메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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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령별 젖니 관리는 이렇게 …젖니는 영구치가 올라오기 전까지만 제 할 일을 하지만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영구치가 제대로 나오게 돕는 것뿐만 아니라 얼굴의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까닭이다.

3~5개월 젖니가 나려고 해요

젖니가 나려고 준비하는 시기라 잇몸이 간질간질하다. 아이가 손에 잡히는 물건을 입으로 가져가고 침을 많이 흘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1.잇몸 마사지를 해준다
하루 한번씩 손가락으로 잇몸 마사지를 해주면 강한 유치가 나오는 데 도움이 된다.

2.가제 수건으로 닦아준다
가제 수건을 적셔 입안과 잇몸을 골고루 닦아주어 혈액순환을 돕는다.

3.치아 발육기를 준다
냉장고에 치아 발육기를 넣어 두었다가 잇몸에서 열이 날 때 사용하면 좋다.

6~8개월 젖니가 나기 시작해요

잇몸을 뚫고 젖니가 나올 때는 아이의 컨디션이 나쁘다. 며칠 지나면 자연스럽게 안정이 되므로 그 동안 아이의 기분을 달래준다.

1.우유 먹은 후 닦아준다
우유나 이유식을 먹고 나면 가제 수건으로 잇몸과 혓바닥 구석구석을 닦아준다.

2.손가락 칫솔을 이용한다
아랫니가 올라오기 시작하면 손가락 칫 솔을 이용해 하루 한번씩 닦아주면 좋다.

3.앞뒤 꼼꼼히 닦아준다
이를 닦아줄 때는 하나씩 뒤쪽까지 꼼꼼히 닦아준다.

12~20개월 어금니가 올라와요

앞니 위아래쪽에 각각 4개씩 이가 올라오고 난 후 두칸 건너 작은 어금니가 나온다. 17개월 정도 되면 어금니가 2개씩 나오는데, 턱의 힘이 세지고 씹는 힘이 강해진다.

1.단단한 음식을 준다
어금니가 나면 과일이나 야채같이 단단한 음식으로 씹는 연습을 시킨다.

2.송곳니를 닦아준다
19개월이 지나면서 아래, 위에 송곳니가 올라오면 칫솔을 이용해 닦아준다.

3.잘 때 젖병을 물리지 않는다
잘 때는 침을 삼키는 횟수가 적어 우유가 입안에 오래 머물러 있으므로 주의한다.

24~30개월 충치 조심하세요

20개의 젖니가 대부분 나는 시기이므로 좀더 자주 칫솔질을 시켜준다. 치약을 이용해 윗니, 아랫니, 어금니를 모두 구석구석 닦아야 한다.

1.맨칫솔질부터 시작한다
아이가 치약 맛을 싫어한다면 맨칫솔질부터 시작해 칫솔질하는 습관을 들인다.

2.치약은 조금만
치약은 적은 양을 사용해 칫솔질 후 치약이 입 안에 남아 있지 않도록 한다.

3.정기검진을 받는다
이가 모두 올라온 후에는 정기적으로 치과에 가서 검진을 받는다.

30개월 이후 하루 세 번 양치질해요

젖니가 모두 올라오고 나면 건강한 영구치를 위해 젖니관리에 힘쓴다. 아이의 입안을 자주 체크하고 정기검진을 꼭 받도록 한다.

1.칫솔질하는 방법을 가르친다
칫솔 쥐는 방법과 사용하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스스로 해보게 한다.

2.음식을 먹으면 이를 닦도록 한다
식사 후에는 반드시 이를 닦고 간식을 먹고 난 후에도 물로 입안을 헹구는 습관을 들인다.

3.유산균 음료는 주의한다
유산균 음료, 탄산 음료는 당분과 산이 많이 들어 있어 치아를 상하게 하므로 주의한다.

※ 아이 구강 상태에 맞는 칫솔 고르기

올바른 칫솔질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아이의 치아 상태에 알맞은 칫솔을 선택하는 것이다.꼼꼼히 따져봐야 아이의 치아 건강을 지킬 수 있다.

1.칫솔 머리는 작은 것이 좋다
치아 2개 크기 정도의 칫솔모가 적당하며 작은 것이 어금니 안쪽 및 닿기 힘든 부분 까지 깨끗하게 닦아줄수있다.

2.부드럽고 끝이 둥글게 처리된 칫솔모가 좋다
잇몸에 손상을 주지 않으며 계속된 칫솔질에 의해 치아 표 면이 닳는 것을 막을 수 있다.

3.손에 잘 잡혀야 한다미끄러지지 않도록 손잡이에 고무처리가 돼 있는 것이 좋다.

4.칫솔이 적당히 구부러진 것이 좋다
칫솔 목이 치과의사용 거울의 각도인 15도 정도 구부러진 것이 어금니 구석 까지 닦기에 편리하다.

우리 아이 젖니,이럴 때 어떻게 하나요? Q&A 이가 나오기 시작하면 엄마들의 걱정도 늘어난다. 이가 나는 순서와 개수는 맞는지, 어떻게 관리해 줘야 하는지 …젖니에 대한 궁금증과 해답을 들어보았다.

Q유치가 너무 일찍 빠져 버려서 걱정입니다
A 유치가 일찍 빠졌다고 해서 영구치에 손상이 가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유치가 빨리 빠지면 옆의 이가 넓은 공간으로 밀고 나와 나중에 올라오는 영구치가 비뚤어지거나 덧니가 될 수 있으므로 빈 공간을 유지시켜 주는 장치를 해 주면 좋다.

Q놀다가 부딪쳐서 이가 부러졌는데 어떻게 해야하죠?
A 아이들이 뛰어놀다가, 혹은 사고로 이가 부러지거나 빠지면 1시간 이내 로 빠진 치아를 가지고 병원에 간다. 빠진 이가 마르지 않도록 식염수나 우유에 넣거나 입안에 그대로 넣고 치과에 간다.

Q유치가 비뚤하면 영구치도 비뚤해지나요?
A 대부분 유치는 비뚤게 올라와 만 3세쯤 되면 제자리를 찾는다. 유치가 듬성듬성 나면 나중에 영구치가 훨씬 예쁘게 나오고 유치가 촘촘하면 오히려 영구치가 비뚤하거나 덧니로 날 확률이 높다.방사선 사진 을 찍어 영구치의 개수와 형태,배열 상태 등을 체크해보는 것이 좋다.

Q아이 이를 세어 보니 개수가 안 맞아요
A 유치 20개를 다 채우지 못하고 이가 나지 않으면 나중에 영구치의 개수도 모자라게 되는 경우가 있다. 가끔 치아 2개가 붙어서 나는 경우도 있으므로 잘 살펴보고 이상이 발견되면 치과를 찾아간다.

Q유아용 치약이나 구강 청정제는 정말 삼켜도 되나요?
A 구강 청정제는 아이가 삼켜도 큰 문제가 없지만 걱정이 된다면 물과 칫솔만 이용해 이를 닦아준다.

젖니 제대로 관리하고 양치질하는 요령은요 … 젖니가 올라오기 시 작하면 엄마와 함께 이 닦는 연습을 한다. 처음부터 올바른 칫 솔질을 가르쳐줘야 이가 깨끗하고 튼튼해진다.

1.재미있게 이 닦게 하는 방법은요 …
이제 막 이가 나기 시작한 아이들은 칫솔이 입 속에 들어오는 것에 대해 거부감을 느낀다. 혼자 서도 칫솔질을 할 수 있을 때까지 엄마가 함께 이를 닦으며 도와준다.
1.칫솔질을 거부감 없이 할 수 있도록 예쁜 칫 솔을 주어본다.
2.즐거운 노래를 하면서 놀이처럼 칫솔질을 유도하는 것이 좋다.
3.이를 잘 닦는 주인공이 나오는 동화책을 보여 줘 칫솔질에 대한 거부감을 덜어준다.

2.구석구석 이 잘 닦는 요령은요 …
1.어금니 어금니 바깥쪽은 입을 약간 오므리고 닦아 줘야 한다. 칫솔을 원을 그리듯이 위아래로 문지른다.
2.앞니 칫솔의 끝부분을 이용해 위에서 아래로 긁듯이 닦아낸다. 잇몸 안쪽부터 닦아주면 잇몸이 튼튼 해진다.
3.어금니 뒤쪽 충치가 생기면 치료하기 힘든 부분이다. 앞이 갸름한 칫솔 머리를 이용해 어금니 뒷부분을 닦아 주면 좋다.

정광호 선생님이 들려줬어요~ 아이들이 치과에 가기 싫어하는 이유

1.평소에 병원에 간다는 말로 겁주지 마세요 아이들은 어른들이 무심코 병원에 대해 하는 말에 겁먹을 수 있다. 평소에 아이가 잘못을 하면 “병원 에 데려가서 주사 놓는다.” “병원 가자. 병원 ”등과 같은 표현을 쓰지 않도록 한다.

2.병원 갈 때 거짓말하지 마세요 병원에 데려 가기 위해 거짓말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 엄마에 대한 신뢰감만 떨어뜨리고 오히려 치과를 무서운 곳으로 생각하게 된다. 가기 하루 전쯤에 “내일치과에 가는데 선생님이 네 입안을 보실 거야.”정도로만 알려준다.

3.제 기분도 생각해 주세요 아이가 심리적으로 불안하면 더욱 병원에 가기 싫어한다. 치과는 아이의 기분이 좋고 몸 상태가 양호할 때 찾는다.

4.병원을 구경하며 긴장을 풀어주세요 치료를 받으러 치과에 가면 아이가 긴장하지 않도록 병원을 자세히 구경시켜 준다. 이 때 친숙한 분위기로 꾸며진 소아 치과라면 더 수월하다.

이를 튼튼하게 하는 음식은요 골고루 영양을 섭취해서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것이 이와 잇몸 건강에 좋다. 가능하면 편식하지 않고 당분이 많은 음식과 탄산음료는 적게 먹는 것이 좋다. 음식을 먹은 후에는 반드시 양치질하는 것이 이를 튼튼하게 하는 방법이다.

1.산성 식품보다 알칼리성 식품이 좋다 인스턴트 식품이나 당분이 많은 산성 식품은 적게 먹도록 한다. 우유, 치즈, 멸치, 생선이 치아에 좋으며 다시마, 미역, 콩, 녹황색 채소는 산성을 알칼리성으로 바꿔주는 식품이다.

2.섬유질이 많은 야채가 이를 튼튼하게 한다 섬유질이 많은 채소를 오래 씹으면 치아 발달에 도움이 되며 치아 표면에 있는 치석을 제거해준다.

3.잎차가 충치를 막아준다 충치를 예방하는 성분이 들어있는 잎차를 자주 마시도록 한다. 식사 후에 차로 입가심을 하거나 연하게 차를 만들어 마시면 좋다.

4.끈적끈적한 음식은 치아에 해롭다 엿, 꿀, 젤리, 찹쌀떡, 캐러멜 등은 먹은 후 입속에 오래 남아있으면서 이를 상하게 한다. 이런 식품을 먹은 후에는 반드시 이를 닦도록 하고 특히 자기 전에는 먹이지 않는다.

 

 

도움말/정광호 (정광호 치과원장)자료 제공/한국존슨앤존슨 취재/최성희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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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설 2005-03-26 15: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아관리 참 어려워요ㅠㅠ

울보 2005-03-26 15: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요즘류는 한참 무엇이든 혼자한다고 해서..더 힘들어요,
치과도 예방차 한번 다녀와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