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류의 작품올리는것이 좀 뜸했다,
어제 류랑 크레파스를 가지고 놀다가 생각이 나서 찾아보았다,
이것은 우리가 크레파스를 가지고 놀다보면 색을 칠하고 또 칠해서 여러색이 겹칠때가 있다,
이것을 무슨 기법이라고 할텐데..잘 기억이 나지 않고,,
이책을 읽으신분들은 알것이다,
여러색을 아래에 칠하고 그위에 검정색이 아니라 갈색으로 칠을 했다,
그리고 나뭇잎 모양으로 오리고,,다른 도화지에 나무 기둥을 만들어서 붙이고 오린 나뭇잎에 나무결을 그리고 나무에 붙이면 된다,
아마 작년 가을에 했던 작품이다...
갈색으로 변한 나무를 표현했었다,
까만 크레파스를 보고는 불꽃놀이를 그렸었고,,
그러고 보니 아이가 요즘 종종 이러고 노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