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페그, 우유 회사 몬테 피오리토에 맞서다!

이탈리아 아동문학가 알레산드로 가티의 작품으로, 사람들의 욕심이 어떻게 우유 맛을 망치는지 보여 주고, 그 욕심이 지나쳐 소비자들을 속이고 다른 사람들을 해치면서도 아무런 거리낌이 없어지는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밀리그린 마을에서는 다국적 우유 회사 몬테 피오리토에 우유를 공급하고, 몬테 피오리토는 ‘밀리그린 우유’라는 이름으로 유제품을 만들어 판다. 하지만 어느 날부터 우유 맛이 점점 나빠지고, 그것을 알게 된 꼬마 페그의 민트 할아버지는 우유 회사에 여러 번 항의한다.

 

몬테 피오리토는 민트 할아버지의 항의를 무시한다. 참다못한 민트 할아버지는 직접 우유 회사로 가겠다며 도시로 떠난다. 하지만 이틀이나 사흘이면 돌아오겠다던 할아버지가 며칠이 지나도록 소식이 없다. 할아버지에게는 도대체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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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14-10-29 2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 신청]

이탈리아에서 소를 키워 우유를 얻는 시골사람은 어떤 마음일까요. 그곳 할아버지와 아이한테 어떤 일이 벌어졌기에, 그 나라에서 `나쁜 회사` 이야기가 나오고, 아이는 왜 도시에 있는 우유 회사로 갔을까요. 서로 즐겁게 어울리면서 아름다운 사회를 이루면 참으로 즐거울 텐데, 이 동화책은 안타까운 사회 얼거리를 밝히면서, 시골과 도시가 오순도순 어울리면서 저마다 슬기롭고 착하게 살 길을 잘 밝혀 주리라 생각합니다. 이 책에 나오는 이야기는 이탈리아에서만 벌어진 이야기가 아니라, 지구별 여러 나라에서 불거지는 이야기이리라 느껴요.

울보 2014-10-30 2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심스럽세 서평신청을 해도되나요,,

전창대 2014-10-31 1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서평신청합니다 책 제목이 눈길을 잡내요^^

중동이 2014-10-31 17: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먹는 것 가지고 장난하면 혼나는데...
암튼 이기심 때문에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들은 모두 못된 놈들이죠^^
우유생산에 어떤 못된 짓들이 끼어들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오지니 2014-11-01 1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할아버지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마지막에 던지는 질문이 이야기 속으로 확 끌어당기는 느낌이 듭니다.
우리가 매일 마시다시피 하는 우유,
이 안에서는 어떻게 풀어나가는지 궁금해집니다^^

호박달빛 2014-11-02 2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회적 기업과 공정무역에 대한 관심이 많은데요, 아이들도 여러가지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해 주는 것도 중요한 일인 것 같아요.
아이들과 함께 혼자가 아닌 더불어가는 세상에 대해, 그리고 욕심이 과하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얘기할 기회를 만들어 줄 수 있는 책인 것 같네요.
민트 할아버지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건지 책을 통해 읽어보고 싶어요.

금송이날다 2014-11-02 2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할아버지에게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알고 싶네요.
도대체 우유에 무슨 짓을 해서 맛이 변한건지.
식품회사들이 돈에 미쳐버린듯 한 이시대에 이런 책 꼭 한번 읽어보고 싶습니다.

2014-11-03 01: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맹추 2014-11-03 0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할아버지의 자부심인 우유를 그저 돈벌이 수단으로만 삼는 나쁜 우유회사때문에, 할아버지께서 화가 많이 나셨나 봅니다. 보통 개개인의 작은 힘은 사회를 변화시키거나 바꾸기에는 역부족이라고, 큰권력을 거스르기란 힘들다고들 말하지만, 스스로를 지키고, 바른 삶을 살아가는 개개인이 늘어나면 그 사회도 점차 바뀔 것입니다. 민트 할아버지의 꿋꿋한 삶과 정신을 응원합니다. 저 또한 이 책을 읽을 기회가 생긴다면, 이웃에 널리 전파하겠습니다!

행복한 엄마 2014-11-04 2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꼭 우리나라 이야기 같아요. 우리나라도 몇몇 업체가 독과점을 이루고 있다보니 담합해서 공정위 조사를 받는 기업들도 많지만 그걸로 끝. 과징금 좀 내면 시정하지 않고 또 그렇게 하는데... 그러다보니 항상 소비자가 피해를 보죠. 또한 내부고발자에 가까운 사람들 힘들게 산다는데 뭔가 바뀌지 않고서는 아이들에게 정직하게 살아라 가르치기도 힘들게 된 것 같습니다. 아이랑 같이 바르게 살기위해 우리가 노력할 점이 무엇인지 고민해보고 싶습니다.

라일락 2014-11-06 08: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정말 할아버지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기업을 상대로 자신의 우유를 지키려는 할아버지의 행동에 박수를 !!
아이들도 이제는 기업의 횡포에 대해서 알 나이가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회 속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들을 이렇게 동화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정의라는 것이 무엇인지, 기업들이 어떤 행동을 하는지, 우리는 그런 기업의 횡포에 어떤 생각을 가지고 행동을 해야 하는지 함께 생각하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레아 2014-11-07 1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에 우유만을 얻기 위해서 가혹한 행위를 당하는 젖소들에 대한 기사를 읽고 한동안 우유를 못먹었더랬습니다. 제목 만드로 어떤 이야기일지 꼭 읽어보고 싶은 책이네요. ^^

가을하늘사랑해 2014-11-07 1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우리에게 도움을 주는 이야기
요즘 우유에 대한 나쁜이야기도 많이 들리는데요.
책으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아이에게 도움을 주고싶어요...
정성껏 리뷰하겠습니당~

봄덕 2014-11-07 2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다국적 기업의 횡포는 나빠요. 더구나 먹는 것 가지고 장난치는 회사는 제일 나빠요. 품질 좋은 우유를 공급받은 다국적 회사가 어떤 장난을 쳤을 지 궁금해집니다. 민트 할아버지의 항의, 정말 멋집니다. 그럼요. 나쁜 회사에는 우유를 팔면 안 되요~~ 앙 돼요~~

올리브 2014-11-10 0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먹는 것으로 장난치는 것만큼 나쁜 행동이 없다고 생각해요. 매일 먹는 우유라니 더더욱! 재미있는 동화라서 꼭 읽고 싶고 정성어린 리뷰 올리겠습니다.

b0078 2014-11-10 15: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아이들을 키우는 입장에서 ... 아이들이 먹는거나 먹거리 가지고 장난치는 사람들은 정말 나쁜것 같아요.
예전에 대기업에서 나온 우유나 분유에서 나쁜 소식을 들을때마다 울컥하기도 해요.
더 큰 기업들이 더 앞장서서 나서서 해야할 일들인데
이익만을 위해 행동을 하는 기업들 ... 우리가 사회속에 있는 많은 제품들이 대기업에서 나오는데
책과 같은 일들이 발생하였을때 우리가 사회적으로 해야할 운동이나 행동을 알려주고 싶어요.

해피클라라 2014-11-12 1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맞아요! 개인의 비뚤어진 욕심이 사회에 어떻게 문제를 일으키게 되는지, 말랑한 어린이때 이런 교훈을 알아야 올바른 어른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 주제를 다뤄주는 책이 있다는 것이 참 감사해집니다!!
어른도 함께 교훈을 느끼게 될 책, 아이들과 꼭 읽어보고 싶어요~!!

해피클라라 2014-12-09 14:02   좋아요 0 | URL
서평완료 :
http://blog.naver.com/jwpark79/220200381751
http://blog.aladin.co.kr/clarajw/7252602
정말 좋은 책 같아요! 잘 읽었습니다!!

봄덕 2014-12-02 14: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http://blog.daum.net/duk5068/1494
네이버 http://blog.naver.com/ary68017/220198256675
알라딘 http://blog.aladin.co.kr/726971195/7245991

라일락 2014-12-02 14: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 감사합니다.
http://blog.aladin.co.kr/771907196/7246029

숲노래 2014-12-03 04: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마침]

http://blog.aladin.co.kr/hbooks/7248147
http://blog.naver.com/hbooklove/220198936829

즐겁게 잘 읽었습니다.
이번 느낌글에는 아쉽게 여긴 대목을 여러모로 적었습니다.
앞으로 한결 멋스럽고 아름다운 어린이책을
두루 베풀어 주시기를 빌어요.
고맙습니다.

행복한 엄마 2014-12-03 15: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잘 읽었습니다.
http://blog.aladin.co.kr/727451156/7249306

금송이날다 2014-12-08 1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http://blog.aladin.co.kr/722096145/7262313

레아 2014-12-11 14: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 잘 읽었습니다. 서평 올리기는 12/4 인데 너무 늦게 댓글을 달았네요. 죄송합니다.

http://blog.aladin.co.kr/neipin95/7251970

b0078 2014-12-13 0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 http://blog.aladin.co.kr/b0078/7275082
http://blog.naver.com/b0078/220208573241
http://book.interpark.com/blog/bb0078/3868018
http://blog.yes24.com/document/7882531
 

누구에게나 크고 작은 고민은 있어요,

혼자서만 끙끙 앓지 말아요!

 

 

누구나 해결하기 힘든 고민 하나씩은 안고 살아간다. 숲 속에 사는 동물들도 마찬가지다. 남들은 잘 알지 못하는 자신들만의 고민이다. 어떤 고민 해결사는 그냥 참고 살라고 말할지도 모르지만 슈퍼 마법사 개미 미가는 다르다. 친구들의 고민을 들어주던 개미 미가는 동물들에게 고민을 크게 말하라고 한다.

 

 

동물들은 개미 미가에게 고민을 말하기 위해 큰 소리로 자신들의 고민을 외친다. 그리고 그 덕분에 자신의 고민이 어떤 것인지 객관적으로 깨닫고,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그러면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다. 그리고 결국 스스로 고민을 해결하고, 소원도 이루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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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창대 2014-10-31 1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서평신청합니다 아이와 읽고 이야기 하며 읽을 거리가 많을것 같내요

중동이 2014-10-31 17: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죠. 우리 모두 고민 없는 사람은 없죠.
숲속 친구들도 그러네요.
친구들의 고민을 작은 개미친구가 어떻게 해결할지 궁금하네요^^

agnes3305 2014-11-01 05: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우리 딸 고민이 많습니다.
늘 어떻게 해결할 지도 고민인데....
이 숲 속 친구들은 어떻게 고민을 해결하는지
그 지혜를 빌리고 싶네요

오지니 2014-11-01 1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입체적인 표지가 눈길을 끄는 도서입니다.
한해가 끝나가는 요즘, 사람들의 고민이 많아지는데
어떻게 해결해나가는지 숲 속 친구들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서
풀어나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buggie 2014-11-01 2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학년 남자애를 키우고 있습니다. 남자애라서 내가 묻지않으면 굳이 이야기하지 않는 부분이 많습니다. 아들과 내게도 생각하고 같이 나눌 수 있는 이야기일 거라 기대됩니다.

아들만넷 2014-11-02 15: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해 학교 들어가서 엄마와 다툼이 잦은 우리 첫째~ 뭔가 고민이 많기는 한데.. 맏이라서 동생 둘에게 양보만 하는 우리집첫째~ 아직은 너도 어리광 피울 나이지만 동생들이 있다는 이유로 큰아이 취급 받는 우리집 장남에게 이 책을 꼭권하고 싶네요. 또 연년생 동생에게 물려줘도 좋을듯한 책인것 같아서 더욱 좋을꺼 같아요. 아이와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요~^^

호박달빛 2014-11-02 2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심한 딸아이를 키우는 지라 고민을 크게 말하는 것이 얼마나 큰 용기를 필요로 하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고민을 이야기 하고 그 고민에 대해 생각하고 그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동물들의 모습을 통해 아이가 자신감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어요.
각각의 동물들은 어떤 고민을 가지고 그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지 궁금해지네요. 이 책을 통해 우리 딸아이는 자신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할 지도 기대가 됩니다.

2014-11-03 01: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맹추 2014-11-03 0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나의 고민을 말로 꺼내기까지가 얼마나 힘든지요. 그 고민을 말로 꺼내면서 생각이 정리되고, 큰 소리로 말 하는 것으로 쓸데없는 걱정은 먼지처럼 날리고 나면 정작 고민은 그렇게 생각만큼 무시무시한 것이 아니게 되더군요. 경청해주는 자세를 가진 개미 미가는 작고 약한 몸을 가졌는데도, 가장 큰 힘을 쓸 줄 아는 좋은 친구네요. 만나고 싶습니다!

별총총 2014-11-03 1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작고 큰 고민..누구나 가지고 있죠...
저도 그렇고 저희 아이들도 그렇겠지요..
아이들과 함께 읽고 동물들은 어떤 걱정을 하고 어떤방법으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갔을지 ..
그리고 나와 아이들의 고민은 무엇이고 또 스스로 어떤방법으로 해결해 갈 수 있을지..
이야기 나눠보고 싶네요..^^

dooliy 2014-11-03 2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저는 아이와 동물이 나오는 그림책을 볼 때 동물들의 특징, 주로 좋은 점, 장점에 대해 많이 알려주고 있어요. 그러니 아이도 동물을 무척 좋아하는데요.
그런데 이 책은 좀 색다른 시각으로 동물들을 보는 것 같아요.동물들의 말 못할 고민...한번도 생각 못해 봤는데, 재미있기도 하고, 동물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아요.
아이와 동물들의 고민에 대해 함께 읽으면서 다양한 관점이나 시각에서 볼 수 있는 힘을 기르는데도 도움을 줄 것 같아요.

라일락 2014-11-06 07: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어른이 생각하면 고민도 아닌 고민들, 아이들에게는 이런 고민들이 있지요. 이런 고민에 대한 해법이 이 책 속에 담겨 있는 듯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을 통해서 그런 이야기를 흥미롭게 다룬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고민에 대한 생각들을 나누어 보면 좋을 듯합니다.

heromom 2014-11-06 14: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고민 없는 사람 없지요.
나이가 많든 적든, 돈이 많든, 적든....

동물들도 마찬가지 인가 봅니다.
그나저나 개미는 어떤 방법으로 친구들의 고민을 해결해주었을까요?
그저 들어주었을 뿐이라구요? 흐음.

그림의 색감이 참 화려하네요.

매일 엄마가 읽어주어야 책이 재미있다는 아이와 함께 읽고 싶어요.

봄덕 2014-11-07 2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누구에게나 고민은 있겠죠. 고민을 해결하려면 상담자가 중요한데요. 동물들의 고민을 마법사 개미는 어떻게 해결해 줄 지 궁금하네요. 아이들도 자신의 고민을 마법사 개미에게 털어 놓고 싶어할 것 같아요.
작지만 위풍당당한 개미의 모습도 멋지고 그림도 좋아요.
서평신청합니다.~~

은준맘총총 2014-11-12 1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펑신청해요.
아기랑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서 읽기에 좋을 것 같고,
그래서 더욱더 많은 고민들을 공유했으면 좋겠어서 신청합니다.

화이팅 2014-11-13 15: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이 책에서 나오는 똑똑한 개미처럼
내 주위에도 고민을 해결해주는 솔로몬같은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림도 이쁘고 재밌는 내용이네요~! 서평 신청합니다 ^^

중동이 2014-11-26 1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 좋은 책 감사합니다^^

알라딘 : http://blog.aladin.co.kr/704570193/7223753
블로그 : http://blog.naver.com/hdnjs/220192325606

오지니 2014-11-26 2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 책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http://blog.aladin.co.kr/784424190/7226338

호박달빛 2014-11-27 08: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 책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http://blog.aladin.co.kr/711196126/7227530
http://blog.naver.com/kkyongayou/220192959814

agnes3305 2014-11-29 0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 완료
어제 받고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blog.naver.com/agnes3305/220195136871

은준맘총총 2014-12-01 0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 http://blog.aladin.co.kr/773745159/7240359

dooliy 2014-12-01 14: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 정말 재미있습니다. 어른이 읽어도 재미있고 교훈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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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향 2014-12-02 0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 완료] 재미있고 즐겁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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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가 치워야 돼? 불편한 사람이 치우면 되는 거 아니야? 그렇게 깨끗한 게 좋으면 네가 치우면 되겠네!”- 그리의 이야기

뭐 내가 잘했다는 건 아니에요. 하지만 치우는 건 너무 귀찮아요. 청소도 귀찮고, 정리하는 것도 귀찮죠. 즐리가 정리를 잘하니까 집 안은 늘 깨끗하고 쾌적해요. 꼭 나까지 나서서 치워야 하나요? 치우기 좋아하는 사람이 치우면 되는 거 아니에요?


“왜 내가 치워야 돼? 왜 만날 내가 네가 어지른 것까지 치워야 돼? 너는 왜 만날 어지르기만 하니? 이제 네 방은 네가 치워!”-즐리의 이야기

둘이서 쓰는 집인데 왜 나 혼자서만 집을 치워야 할까요? 사실 그리는 어지럽히기 대마왕이에요. 그리가 지나간 자리는 그대로 쓰레기장처럼 변하죠. 그걸 언제나, 늘, 만날 나만 치운다고요. 그런데도 그리는 고마운 것도, 미안한 것도 몰라요. 그래서 방을 나눠서 자기 방은 자기가 치우자고 그랬더니 맘대로 하래요. 고맙다거나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만 했어도 이렇게 화가 나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누가 더 잘못한 걸까요?”

2014년 10월 15일부터 10월 29일까지 진행된 도토리 통신 - <왜 내가 치워야 돼> 이벤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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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추 2014-10-15 2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아이의 뒤를 졸졸졸 따라다니면서 치우는 엄마의 심정과 꼭 같은 말에 잠시 깊은 공감을 합니다. 돌아서면 치운 흔적이 없는 방을 보면 깊은 빡침을 느끼기도 하지요ㅎㅎ 아이는 어질러진 공간이 불편하지 않고, 엄마는 어질러진 공간이 불편하다면 엄마가 치우는 게 맞는 걸까요? 목마른 놈이 우물판다는 속담이 생각나는 순간입니다. 목마른 놈이 우물을 파면 그 옆에 있다가 얻어먹는 놈이 살짝 얄미웠었는데, 이 책을 읽고나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게 될까요?^^

2014-10-15 22: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행복한 엄마 2014-10-16 1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요즘 아이들 특징인지는 모르지만 우리딸아이가 커갈수록 보면 휴지를 휴지통에 넣을 줄 모르네요. 우리 조카들이 거의 그러길래 제가 막 야단을 쳤는데 참 기가 차요. 자기가 버리게 된는 쓰레기는 자기가 처리를 해야할텐데 그렇게 잔소리를 하는데도 잘 지켜지지 않네요. 우리 때는 그러진 않았는데. 하지만 저번 불꽃 축제때 끝난 후 쓰레기더미 뉴스를 보면서 어른들이 잔소리할 수 있는 입장인가도 싶네요. 최소한 자기의 쓰레기는 자기가 스스로 치우도록 교육을 잘 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

오지니 2014-10-16 16: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정리하는 습관은 어른이 되어서도 필요한 것 같아요. 하지만 반복적으로 하라고 지시하기 보다는 이런 도서를 통해 직접 필요성을 깨닫고 해야겠다는 생각을 들게 하는 것이 효과적이더라고요. 왜 해야하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재미있게 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정리하고 치우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좋은 도서인 것 같아요.

호박달빛 2014-10-16 2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늘상 아이들과 하는 말씨름이 `치워라` `정리해라`입니다.
그럴 때마다 `내가 안한건데..`, `왜 나만 치워?` 이지요.. 그럴때마다 속이 부글부글..
아이와 저, 모두에게 필요한 책인것 같아요.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이지요. 저도 어릴땐 그랬던 것 같습니다.
서로 조금씩 배려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책서평 신청합니다.

늘앤후 2014-10-16 2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왜 치워야 하는지 모르는 아이들..매번 놀고나면 다 치워논 후에야 들어오니..
정말 왜 치우는지 모르는거 같아요.
책을 통해 엄마의 잔소리를 간접적으로 해보고 싶네요.
아이가 이유를 알아야..할꺼 같아요..책읽고 변화하는 우리 아이 기대하는건..김칫국 너무 빨리 마시는건가요?

mazinga 2014-10-17 0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삽화가 너무 재미있네요. 특히 엄마의 표정은 저를 보고있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우리가족이 서로의 입장을 생각해보고, 스스로 정리할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저희 친정의 또 하나의 가훈이 <정리정돈을 잘하자!>인데 우리집 주 가훈을 이것으로 바꾸고 싶네요.
깨알같은 재미를 주는 그림과 함께 꼭 읽어보고싶어 신청합니다.^^

별총총 2014-10-17 0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5살 7살 두 딸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이에요...
일터에서 집으로 돌아가면 쉼터로 느껴져야하는 집이...^^;;
전쟁터로 느껴질때도 있는...상황...
아이들뿐아니라 신랑까지도...이 책 함께 읽어보고 싶네요!! 풉...
아이들이 엄마의 잔소리보다는 이런 책을 함께 읽고 얘기 나눠보면서 자연스럽게 정리정돈의 필요성도 느끼고 다 함께 정리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서평신청해봅니다^^

수퍼남매맘 2014-10-17 17: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수퍼남매 모두 정리정돈이 안 되는 아이라 제목부터 가슴에 팍 꽂힙니다.
정리하라 제자리에 놔둬라 입에 침이 마를 날 없이 이야기하건만 왜 안 되는 걸까요?
중1, 초3 결코 어린 나이가 아닌데....
그림책 한 권으로 남매의 나쁜 습관을 고칠 수는 없겠지만
꼭 함께 읽어보고 싶습니다.

eoskhj 2014-10-17 1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서평신청] 우리집 7살난 첫째 녀석이 자주 하는 하는 예기네요. 삼형제가 들고 난 자리는 그야말로 전쟁터아닌 전댕터죠. 청소하고 돌아서면 이미 씉냇던 곳이 금세 난장판이고 엄마 힘드니까 같이 좀 치워줄래 하면 나는 안 어질럿고 동생들이 어지럽혀 놧는데 왜 자기한테 도와 달라 그러냐 하면 저도 승질나 엄마은 니들이 논건데 엄마는 왜 치워야 되냐고 소리도 내보고 매일 똑같은 일상이에요. 그린보니 우리집 애들 방과 판박이네요. 읽혀주고 싶어요. 아이들 보고 머쓱해할 것 같아요

book積book積 2014-10-17 2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어린 시절 동생과 한 방을 쓰면서 어머니의 잔소리를 들을때면 늘 동생과 방 정리를 두고 다퉜는데, 결혼하고는 같은 문제로 배우자와 적잖은 신경전을 벌이곤했었죠~^^; 이젠 우리 아이에게 잔소리하는 입장이 되었네요. 어지르는 사람 따로 있고, 치우는 사람 따로 있다는 말...어느 집에나 나오는 소리죠?? 이 책과 함께 어지르는 사람이 치우는 사람이라는 지극히 당연한 진리를 아이에게 가르쳐주고 싶네요~^^

청사포조아 2014-10-18 0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아들만 둘인 엄마입니다~ 저도 엄마에게 숱하게 했던 말이기도 하거니와
저도 숱하게 듣게 될 말이기도 하네요~
이런 전쟁을 겪기전에 아들들과 함께 읽으며 의미있는 시간도 만들고
왜 치워야하는지 진심으로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래봅니다~

agnes3305 2014-10-18 0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우리 집 7세 공주님은~~~
어지럼공주랍니다.
아무리 이야기해도 치우지 않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자꾸만 소리지르게 되고...
결국 그게 싫어서 제가 그냥 치우고 맙니다. 늘 이건 아닌데....하면서 말입니다.
언제쯤이면 어지럼공주라는 별명이 사라질까요?
책을 유난히 좋아해서 책은 보고나면 제자리에 꽂는 우리 딸
우리 딸에게 책을 통해서 꼭 들려주고 싶어요.

b0078 2014-10-18 0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저희아이들이 놀때는 아주 열심히인데 치우기를 싫어해요.
치우자 라고 말하기 무섭게 먼저는 큰아이가 작은아이들 데리고 들어가서는 숨어버려요.
아니면 우리가 하기에는 너무 힘들다며 엄마가 도와줘야한다고 이야기를 해버리죠.
정리 정돈하자는 엄마의 잔소리로 생각하는것도 같아서 걱정이 되기도 해요.
아이들과 싸우는것보다는 왜 치워야 하는지 알려주고 싶어서 신청해봅니다.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에게 상처주지 않고 뜻깊은 교훈을 주고 싶어요.

꼬꼬맘 2014-10-19 0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아이들에게 야단치고 엉덩이를 때리는 일은 바로 가지고 놀아던 장난감과 책을 아무데나 그대로 두고 이야기해도 못들은척 할때랍니다.
때리기까지는 하지 말아야지 하면서 화가 나면 나도 모르게 어느 순간 그렇게 되어 있고 아이들이 잠들고 나면 후회하고 그 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아이들에게 엄마의 마음을 알게 해 주고 싶고 이 책속 주인공들은 어떤 결정을 내리는 지 꼭 보고 싶습니다.

2014-10-19 22: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seung6242 2014-10-19 2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청해봅니다~
아이들키우는집은다들똑같은상황이겠죠
책에서우리아이들의모습이보일꺼같네요
아이들과같이읽고이야기나누고싶네요

준준맘 2014-10-19 2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9살 난 우리 아들이 자주 하는 말이네요. 저는 좀 강압적으로 치워야되! 라며 권위적으로 말하게 되더군요. 이제 11개월에 막 들어선 딸래미를 보고 있노라면 논리적으로 차분히 설명해줄 틈이 없어요. 어떤 방법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서평단 신청해보아요. ^^

erica 2014-10-20 17: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깨끗이 정리하는 습관에 도움이 되는 책인가요?
그렇다면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생각밥상 2014-10-21 0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큰아이는 정리대왕이고 둘째는 어지르기 대왕입니다. 아...이 둘사이에서 정말 힘들어요. 큰아이가 작은 아이에게 잔소리 해대는 통에 제가 참 힘듭니다. 엄마인 저는 둘째 쪽에 가까운데 울 첫째 아이가 정리하는 것을 좋아하니~ 첫째를 어찌 하기 보다는 둘째를 정리랑 친하게 하는 것이 좀 더 빠를 듯해요.

정리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해주고 싶어요. 둘째 녀석 7살인데 새책이라면 무조건 읽는 녀석이라서 기대됩니다.

박미애 2014-10-21 1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제목 보고 우리 현아가 나한테 가끔 하는 말이예요.
책에서 알려주면 내가 이야기하는 것보다 더 빨리 뜻을 알고 그렇게 따라 하는
현아에게 어울리는 책이네요.

현아랑 같이 읽고 싶어요.

아들만넷 2014-10-21 2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제목을 보는 순간 ˝아! 우리 아들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정리좀 하라고 하면 내가 어질지 않았고 동생이 그랬는데 왜 내가 해야해? 부터 조금 있다가 치울께요~까지 대답은 천상유수인 개구쟁이들...근데 정작 치우지는 않고 다 엄마의 몫이네요~ 입학한지 엊그제인데 벌써 내일 모레면 2학년~ 하지만 아직도 정리정돈이 안되는 이유는 뭘까요? 연년생 동생도 덩달아 형님처럼 행동을 하네요. 또 막내 4살 동생을 가르치고 타일러야 할 녀석들이 이러고 있으니... 정리의 기쁨을 꼭 가르쳐 주고 싶어서~이책을 읽혀주고 싶어서 서평신청 합니다. ^^

혜성파파 2014-10-22 0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5살남아키우는맘입니다,저희집에 딱!필요한책이네요ㅠㅠㅠ신청해봅니디^^;

미루치 2014-10-22 1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들 둘이서 어지른거, 치우라고 하면 둘째는 나 몰라라, 아무래도 좀 더 큰 첫째에게 잔소리를 하게 됩니다.
그럴때면 우리 첫째가 하는 말이지요, ˝왜 내가 치워야 돼˝ ˝왜 나만 치워야 돼~˝
그럼 저는 똑같이 ˝그럼 왜 엄마가 치워야 돼~˝ 그러면서 실랑이를 벌이다가,
다 같이 치우자 하며 치우곤 해요. ^^

책 제목을 보는 순간, 읽어보고 싶네요. 꼭 읽고 느낀바 공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봄덕 2014-10-22 2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정리와 정돈은 누가 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함께 해야한다는 생각이 필요하죠. 배려와 역할분담을 배울 수 있는 것도 어렸을 적의 청소였어요. 이 책도 그런 역할분담과 배려를 배우게 되는 책이기에 신청합니다.

희연~ 2014-10-23 1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 내가 치워야 돼˝?
잔소리 대마왕 엄마옆에서 조용히 혼잣말하는 큰 아이 목소리가 들리는 듯.......
책 제목이 울 큰 딸 마음에 위로가 되는 제목인듯...읽으면서 스트레스 해소도 되고, 해결방법을 스스로 찾을 수 있을까요?
울 큰 딸 위해 신청해 봅니다.

옹이2 2014-10-24 16: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어지르기만 하고 왜 자기가 치워야 하는지 모르는 아들과 함께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anytime29 2014-10-26 0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해4세 정리하자면 미끄럼틀만 타고 놀아 정리상자를 만들어줘도 치울생각이 없습니다 혼자 외동으로 키우다보다 저희부부가 다 해준것 같아 더 그런것 같아요 내년 5살되기전 아이 스스로 할수있도록 도와주고 싶어요 이 그림책 도움 될지 싶어 신청해봅니다

화이팅 2014-10-27 18: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왜 내가 치워야 돼?
제목부터 확 와닫는 책이에요. 항상 어질기만 하고 치우지 않는 우리 아들, 우리 신랑에게 보여주고 읽어주고 싶은 책입니다.

해피클라라 2014-10-28 0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아이들을 위한 책이지만,
사실... 온 가족이 함께 둘러 앉아 읽어봐야겠다 싶어요^^;;
제목을 보며 저도 뜨끔하면서 정신이 들게 되네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예쁜 책~!
아이들과 뜻깊게 읽어보고 싶습니다 :D

2014-10-28 02: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둥이 2014-10-28 1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저도 아들만 둘인데요, 어려서부터 정리를 배워야 할 것 같아요
어리다고 그냥 두면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갈 것 같아요.
이 책을 좀 읽어주고 싶네요.
그래서 서평 신청합니다!

라일락 2014-10-28 2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가끔 매스컴을 통해서 쓰레기집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아이들에게 어려서부터 자신의 방을 청소하는 습관을 길러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자녀들에게 좋은 습관을 키워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초롱마미 2014-10-29 15: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아들 둘 키우는데요 큰아이가 동생이 어질러 놓은 것까지 치우기 싫다고 자기가 한 것만 치울려고 해요
동생이 어려서 정리를 못하니 대신 치워주라고 타일러도 안되네요 물론 본인 것도 정리를 안해요 그래서 늘 아이들 재우고 밤에 정리를 한답니다 이책을 통해서 아이가 조금이라도 정리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음 하네요^^

koich 2014-10-29 2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저역시 정리를 좋아하지 않아요, 엄마에게 늘 듣던 잔소리들에 늘 도망다니기 바빴었는데 이제 아이를 키우다 보니 저도 잘못했던걸 어떻게 가르쳐야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이책으로 즐겁게 알려주고 싶습니다. 정리의 편리함을 알게해주고 싶네요.

오지니 2014-11-04 2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 http://blog.aladin.co.kr/784424190/7193639

좋은 책, 즐거운 마음으로 잘 읽었습니다^^

준준맘 2014-11-05 15: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http://jeongeun1029.blog.me/220172364197

좋은 책 선물받아서, 기분이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페이스북, 트위터에도 올렸답니다.

이 책 덕분인지, 집정리를 하고 있네요.
(리뷰 수정해야겠다. 헉. ㅋㅋ)

agnes3305 2014-11-06 2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 http://blog.naver.com/agnes3305/220173858387

재미있는 책을 받게 되어서 너무 좋았어요.
덕분에 우리 딸도 웃으면서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해피클라라 2014-11-12 17: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
단순히 내 것만 치우는 게 문제가 아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ttp://jwpark79.blog.me/220179191740
http://blog.aladin.co.kr/clarajw/7202006
http://booklog.kyobobook.co.kr/taketime/1404092
http://book.interpark.com/blog/clarajw/3847959
http://blog.yes24.com/document/7853344

둥이 2014-11-12 2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http://blog.aladin.co.kr/761259103/7202396

좋은 책 감사히 보았습니다. 서평이 늦어서 죄송해요^^
많은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자연을 접할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네요~

박미애 2014-11-13 1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 http://blog.aladin.co.kr/trackback/miae1324/7202803
http://cafe.daum.net/cholam/UBr/483

책 잘 읽었어요. 아이들과 같이 나눠 읽었지요. 고맙습니다.

화이팅 2014-11-16 0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 http://blog.aladin.co.kr/727842147/7203245
공감되는 내용이여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떠돌이 개와 고양이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넘어

모두 잠든 시간, 삼거리 레스토랑에 화려하고 눈부신 네온등이 켜지고 요리사의 노랫소리가 울려 퍼진다. 어둠 속에서 눈빛을 반짝이던 개와 고양이들이 하나둘 레스토랑으로 들어가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아이도 용기를 내어 문을 여는데...


“인간들은 버린 개와 고양이를 도시의 천덕꾸러기쯤으로 여기고 있을 뿐이오. 그러나 우리는 좌절하지 않고 삶을 살아왔소. 인간들이 우리를 기억해 주기를 바라지도 않소. 우리가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오. 새콤차의 향기 속에, 셰프의 달콤빵 속에 오롯이 살아 있기 때문이오.”


<개와 고양이의 은밀한 시간>은 도시화와 인간의 이기심으로 버려진 개와 고양이들의 이야기다. 단순히 동물들의 이야기처럼 보일 수도 있겠지만, 결국 이기심과 무분별한 개발은 사람들에게 다시 돌아온다는 것을 일깨운다. 모든 생명에게 삶은 나름의 의미를 지닌다. 얼룩 고양이 케네스 말처럼, 개와 고양이들은 서로를 기억하며 삶의 의미를 만들어 간다.

 

[서평단 발표]
<개와 고양이의 은밀한 시간> 서평단 이벤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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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와 고양이의 은밀한 시간/김종렬/한림출판사]버려진 개와 고양이들의 축제의 시간~
    from 만권당아리 2014-11-08 13:27 
    [개와 고양이의 은밀한 시간/김종렬/한림출판사]버려진 개와 고양이들의 축제의 시간~ 사회적 동물인 인간은 혼자서 살 수 없다. 하지만 지금은 전통적인 대가족 모습이 점점 사라지고 핵가족이 되고 있다. 요즘은 1인 가구도 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일까. 반려 견, 반려 묘를 키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불경기에도 펫 시장은 호황이라는 뉴스를 접하곤 한다. 점점 커지는 펫 시장이지만 한편에선 버려지는 펫도 늘고 있다고 한다. 이건 아이러니인데...
 
 
글샘 2014-10-15 2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네. 인간은 참 이기적이지요. 자기 기준으로 귀엽다고 생각하면 `애완`이란 말을 막 붙여서 데리고 놀다가, 돌보기 버거우면 그냥 내쫓으니 말입니다. 그들의 삶을 조명한 책이라니... 관심이 가네요.

맹추 2014-10-15 2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모두가 자기 입장만 생각하는 건, 이기적이어서가 아니라 다른 입장이라는 것이 존재한다는 생각을 해 본적이 없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자기 생각만 하는 아이가 아니라, 다른 사람의 생각, 다른 동물과 식물, 살아가는 모든 것들과 존재하는 모든 것들에게는 제각각의 다른 입장이 있다는 것까지 알고 살아가는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더 빨리 흐르라고 강물의 등을 떠밀지 않고, 달팽이에게 느리게 간다고 손가락질 하지 않는 아이들이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2014-10-15 22: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행복한 엄마 2014-10-16 1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일반적으로 개랑 고양이는 서로 앙숙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표적인 애완동물로 사랑을 받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아마도 서로 주인에게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싶어 그럴지도 몰라요. 애완동물을 키우면 아이들에게 정서적으로 좋다고 하는데 그런 애들을 좋아하지 않는지라 우리딸 소원은 못들어줍니다. 누구나 행동에 대한 책임은 져야하죠. 예쁘다고 키웠다가 귀찮아서 내버리는 그런 존재들은 아닌데 말입니다. 옛이야기에 개와 고양이도 보면 처음에는 잘 지냈어요. 동물들이 느끼는 그런 예민한 본능에 사람이 미치지 못하는데 이 책처럼 분명히 버림받은 동물일수록 또 버림받을 수 있단 것에 대한 비애 그렇지만 앙숙임에도 불구하고 동지애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지니 2014-10-16 16: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제목부터 참 친근하면서도 흥미로운 도서 같아요. 아이들이 누구나 관심을 가지고 좋아하는 강아지와 고양이가 나와서 좋아할 것 같고요. 그리고 재미뿐 아니라 우리의 이기심을 되돌아보고 조금 더 배려깊은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도와줄 도서가 될 것 같아요.

숲노래 2014-10-16 1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 신청]
개도 고양이도 사람도, 서로 아끼고 사랑할 수 있는 따사로운 눈길과 마음이 될 때에, 다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아름다운 터전을 이루리라 느껴요. 사람만 살 수 없고, 개와 고양이만 살 수 없겠지요. 지구라고 하는 별에는 여러 목숨이 아름답게 어우러지면서 서로서로 보듬을 때에 참다운 삶이 이루어지리라 생각합니다. 예쁜 마음을 이 책에서 읽고 나눌 수 있기를 빌어요.

호박달빛 2014-10-16 2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반려견, 반려묘로 함께 생활하는 고양이와 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는 책이 될것 같아요.
사람이 우선이 되는 생활속에서, 개와 고양이를 위한다는 그럴 듯한 포장으로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있는건 아닌지..
사람들의 이기심을 돌아보고 반성할 시간을 갖게 하는 도서가 될 것 같아 기대됩니다.

수퍼남매맘 2014-10-17 17: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고양이와 가족으로 지내고 있습니다.수퍼남매가 이 책 보면 좋아할 듯합니다. 유기견, 유기묘가 넘쳐나는 세상이죠. 장난감처럼 기르다가 버려지기도 하고, 책의 내용처럼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보금자리를 잃게 되는 경우도 있죠. 예전에 개의 입장에서 써진 <건방진 도도군>이란 동화책을 정말 재밌고 의미 있게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이 책 또한 그런 큰 울림을 주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eoskhj 2014-10-17 1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아이들에게 읽혀준 브레멘음악대가 생각나네요. 이기적인 사람들한테 버려진다는 것에서 부터 안타까운 맘이 들게 하네요. 어른들은 조그맣고 귀여운 동물에 맘을 쉽게 뺏겨 좀더 작게 인위적으로 만들기도 하고 크거나 병에 걸리면 동물이나 사람이나 버리기도 하고.. 우리 아이들은 힘없는 작은 벌레도 생명을 귀하게 여기고 바른 아이로 키우고 싶어요

book積book積 2014-10-17 2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제목이 주는 끌림이 있는 책입니다. 개와 고양이의 은밀한 시간을 함께하다 보면 개와 고양이처럼 그 시간을 살아가는 우리 인간을 발견할 것만 같아요. 어른을 위한 동화라는 생각이 드네요.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2014-10-19 22: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erica 2014-10-20 1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이기심과 무분별한 개발과 관련된 내용이라면, 어른이 읽어봐도 좋을 책인 것 같습니다.
신청합니다.

초록버드나무 2014-10-21 0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물들의 삶과 죽음, 남은 자들의 치유’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어떻게 아이들의 눈높이로 풀어냈는지 기대가 되는 책. 서평단 신청합니다.

착실이 2014-10-21 1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요즘 무자비하게 버려지는 반려견들을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일 것 같습니다.
함께 사는 사람도 동물도 같은 관점에서 볼 수 있는 시각을 제시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읽어보고 싶습니다.

혜성파파 2014-10-22 0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반성의 시간응 갖을수있게될거같아요~저시간많습니다^^;읽어보고싶네요♥

봄덕 2014-10-22 2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개와 고양이가 반려동물임을 알고 있어요. 환자들의 정서적 치유에 도움된다는 책도 읽었어요. 개와 고양이는 인간과 가장 친밀한 동물이기에 함부로 대하거나, 마구잡이로 버린다면 결국 그 피해가 인간에게 돌아오겠죠. 동물에 대한 사랑, 배려를 배울 수 잇는 책이기에 신청합니다.~

책방꽃방 2014-10-22 2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도시에 버려진 개와고양이라니 참 가슴이 아프네요,개와 고양이의은밀한 시간에 어떤 일이 벌어지게되는지,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교훈을 주게 될지 기대되는 책입니다.

중동이 2014-10-24 1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버려진 개와 고양이들, 그들의 삶의 의미는 무엇일지 궁금해지네요
그들의 버려짐은 결국 우리가 시작한 일인데...

2014-10-24 15: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돼지바 2014-10-27 2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제목너머의 이야기가 궁금해지는군요. 신청해봅니다.

kacd412 2014-10-28 1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 신청합니다 약간 무거운 주제인듯한 이책 그래도 이 이야기를 한번 읽어 보고 싶습니다

라일락 2014-10-28 2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집에서 강아지를 키우고 있습니다. 함께 살다 보면 가족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데, 자신이 키우던 애완동물을 버리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가 없어요.
가끔 길에서 만나게 되는 유기동물들. 이런 가슴 아픈 일이 일어나서는 안되겠어요.

뾱뾱이 2014-10-29 0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아이들은 동물을 좋아하고,그 좋아하는 마음까지도 참 순수하고 이쁩니다.
부모들,어른들이 동물들을 대하는 모습을 보고자란 아이들은 그들과 똑같이 동물들을 대할수밖에 없겠죠..
이책은 어른들이 보아야하는,어른들을 위한 동화인것같습니다.
어쩌면 아이들은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더 고귀한 마음씨를 가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것을 소중하게 지켜주기위해서는 이런 아름다운 동화책들을 많이 접하게 하는것이 좋을것같아요.

낭만인생 2014-10-29 1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청합니다]
고양이 너무 좋아 합니다. 집에도 버려진 새끼 고양이 두 마리 데리고 키우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고양이들의 심정을 더 많이 앍고 싶습니다.

에디터D 2014-10-29 2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유기견, 유기묘에 대한 관심이 이전보다 많아지고 그들이 환경이 더럽히는 것은 오히려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라는 식의 오해의 소지를 사전에 방지하는 캠페인이 열리긴 해도 그런 캠페인조차 관심이 없는 이들에게는 그저 허상이나 다름없지요. 아이들보다 오히려 어른들이 더 모르는 그들의 삶, 어려운 글보다 편안하게 다가오는 동화들로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시선을 바꾸려는 시도가 참 좋습니다. 서평을 통해 더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koich 2014-10-29 2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아주 재미있을것 같아 꼭 읽어보고싶습니다, 유기동물들은 늘상 안타까운 삶을 이어가게 되는데 이 책에서는 어떤내용들이 펼쳐질지 궁금합니다. 꼭 선정바라요~!

날고싶은잎싹이 2014-10-29 2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아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이 나오는 프로그램을 보면 꼭 가슴아픈 사연이 나옵니다.아마 그런것을 눈으로 접할때면 우리는 저런 일도 있구나 저런 사람도 있구나 하지만 우리는 또 잊어버립니다. 사랑하는 그들이 필요로 하지않는 순간에는 그들은 인형인마냥 버려지고 그들은 우리와 같은 지구를 사는 친구같은 존재가 아닌 쓰레기같은 존재로 인식합니다. 우리가 그들을 그렇게 대할 자격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그리고 정말 이 세상에 어딘가에 그들이 주인공인 세상이 존재한다면 정말 그들은 그들을 힘들게 하는 존재들의 위험이 없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시간이 꼭 있기를 바래보는 맘으로 이 책을 읽어보고 싶은 맘이 생겼습니다. 이 책이 오게 되면 아이들과 읽고 생각을 나누어보는 시간을 가지고 싶습니다.

오지니 2014-11-05 1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 완료]
http://blog.aladin.co.kr/784424190/7194620

책 도착하자마자 쭉쭉~ 읽어나간 책입니다. 감사합니다^^

라일락 2014-11-06 1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 감사합니다.
http://blog.aladin.co.kr/771907196/7195316
그리고 트위터

봄덕 2014-11-08 1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감사합니다.~

http://blog.aladin.co.kr/726971195/7197396
http://blog.daum.net/duk5068/1407
http://blog.naver.com/ary68017/220175211710

자목련 2014-11-11 16: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 예쁜 동화 감사합니다.
http://blog.aladin.co.kr/rilkecactus/7200681

쌍둥이 2014-11-15 2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잘 봤습니다.
http://blog.naver.com/wss423/memo/220182315521

낭만인생 2014-11-18 1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blog.aladin.co.kr/Pansees/7208840

서평 완료 했습니다. 책이 재미도 있고, 감동적입니다.

erica 2014-11-18 2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
http://wisedom.tistory.com/45
재미있게 읽었어요~ 아이들도 좋아할 것 같아요!
 

 

 

 

우리나라 창작 그림책의 우뚝한 성과 '우리시그림책'완간!

『시리동동 거미동동』 『넉 점 반』 『준치 가시』 등 우리 시문학 정서를 새로운 가락으로 펼쳐내며 그림책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온 '우리시그림책'이 완간되었습니다. 이번에 출간된 『강아지와 염소 새끼』는 『강아지똥』 『몽실 언니』를 쓴 권정생의 동심이 담긴 그림책입니다. 개구쟁이 강아지와 새침데기 새끼 염소가 아옹다옹하다가 어느새 친구가 되어 뛰노는 모습이 사랑스럽게 그려졌습니다. 권정생이 소년 시절 쓴 시에는 친근한 말맛과 소박한 정서가 잘 살아 있습니다. 화가 김병하는 시를 더욱 풍부하게 해석하여 단순 명료하면서도 명랑한 동심 세계를 펼쳐 보였습니다. 귀엽고 생기 있는 캐릭터들이 신나게 노는 모습에서 어린 독자들이 재미와 만족감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염소야 염소야 나랑 노자야."
강아지가 깡충깡충 다가왔지.
"듣기 싫어." 냐금냐금 먹음쟁이
염소 새끼 못 본 체하지.
강아지는 놀고파서 곁으로 와 깡충! 덤비지.
염소 새끼 봐아라 정말 골이 났네!

2014년 10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진행된 도토리 통신 - <강아지와 염소 새끼> 이벤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평단에 선정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당첨자 발표: http://blog.aladin.co.kr/eventWinner/717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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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기간: 2014년 10월 1일 (수) ~ 10월 15일 (수) 

발표: 2014년 10월 17일 (금) 
 
 
 
[서평 방법] 

1. 당첨자 발표 후 2주 이내에 (2014년 10월 31일) 서평을 작성해 주세요. 
형식은 자유롭습니다. 칭찬하지 않으셔도 좋아요.

솔직한 의견을 주시되, 띄어쓰기 포함 300자 이상은 적어주세요.
 
2. 서평은 알라딘 서재의 리뷰나 페이퍼 / 개인 블로그나 카페의 게시글 모두 괜찮습니다. 
 개인 블로그나 카페에 올리실 경우는, 서평 도서의 알라딘 상품 페이지 연결을 포함해 주세요. 
 강아지와 염소 새끼 :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645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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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14-10-01 16: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 신청]

아름다운 시를 고운 붓질로 시원스레 담아낸 그림책은 이 나라 모든 아이들한테 즐거운 노래가 되리라 생각해요. 열다섯 권으로 마무리를 지은 멋진 그림책이 오래오래 널리 사랑받을 수 있기를 빌어요. 우리 집 아이들은 `염소` 동요를 늘 신나게 부르는데, 염소가 예쁘게 춤추는 이야기가 흐르는 시그림책을 함께 즐길 수 있고, 서평으로도 쓸 수 있다면 즐거운 일이 되리라 생각해요. 멋진 책을 펴낸 출판사한테 애썼다고 축하인사를 띄웁니다.

글샘 2014-10-01 17: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 신청] 아, 이름조차 바를 정, 살 생... 바른 삶이셨던 그분...
꼭 읽어 보고 싶네요.

마노아 2014-10-01 2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권정생 선생님의 이름만으로 믿고 보게 되는 그림책이 되겠네요. 앞서 시리동동 거미동동, 넉 점 반, 준치가시도 모두 즐겁게, 의미있게 읽었습니다. 강아지와 염소 새끼로 우리 시 시리즈의 완성을 보고 싶습니다.

비로그인 2014-10-02 0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http://blog.aladin.co.kr/747254125/7158889

우리시 그림책을 읽어보고 싶어요.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고 싶어서 서평을 신청합니다.

둥이 2014-10-02 1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 신청]
권정생 님의 새책 꼭 읽어보고 싶어요.
정말 영혼의 양식이 될 것 같아요.
제게 그런 기회를 주시기를...

비로그인 2014-10-02 1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제가 시집을 읽고 있다 조카에게 시를 몇편 들려주었더니 그 자리에서 즉흥시 한수 뽑아내던 우리 조카에게 선물해 주고싶습니다.
이 시를 읽고 저희 조카는 또 어떤 시를 저에게 들려줄지도 궁금해지네요.^^

엘리자베스 2014-10-02 1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아! 조금 전에 뉴스에서 창비 시그림책 완간했다는 소식 접했습니다. 그 마지막 책이 권정생 선생님 시여서 더욱 기대됩니다^^

호박달빛 2014-10-02 1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 신청]
시리동동 거미동동 원화전을 아이와 함께 본적이 있는데 dvd로 노래도 같이 접하며 그림을 보니 아이가 참 좋아하더라구요.
전 권정생 선생님 그림책은 무조건 믿고 보는데 아이도 시리동동 거미동동 따라부르며 책을 보니 그 느낌이 참 인상적이더군요.
새로운 동시집이 출간 되었다니 아이와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고 싶네요.

2014-10-02 2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우리시에 어여쁜 그림이 어우러진 창작 그림책이 발간되었다는 소식에 반가운 마음에 신청해봅니다. 평소 좋아하던 권정생 선생님이라서 너무 반갑네요! 아름다운 우리글에 담긴 마음을 읽고 나눌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 )

eoskhj 2014-10-02 2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서평신청] 동시를 많이 읽혀 주고 싶은데 책을 고르기 쉽지도 않고 종류도 많이 없는것 같아요. 친근한 말과 우리의 정서를 보여 주는 책이라 하니 더 끌립니다. 우리 삼형제에게 엄마의 목소리로 들려 주고파요

b0078 2014-10-03 0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권정생님의 시를 참 좋아해요.
읽으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걸 느끼게 해주죠. 동물을 좋아하는 저희 큰아이와 함께 읽고 싶어요.
아이에게 우리의 시가 이렇게 마음 따뜻하게 해주는것도 있구나 느끼게 해주고 싶습니다.

2014-10-03 21: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맹추 2014-10-04 1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알록달록하고 눈망울이 커다란 캐릭터로 가득찬 요즘 텔레비전과 만화책들 말고 잔잔하고 자꾸 되뇌이고 싶은 시가 알차게 들어있는 책을 어려서부터 가까이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한평짜리 방에서 작은 라디오와 밥상만으로도 풍족한 삶을 누리셨던 권정생 선생님의 글은 언제 읽어도 정갈하지요. 읽는 사람의 머릿속에 있는 거미줄도 걷어줄만큼 청량하지요^^

금송이날다 2014-10-04 2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따뜻한 느낌이 드는 표지를 보고 있으니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특히 눈빛이 사랑스럽습니다.

권정생 선생님의 동심이 담긴 그림책이라니.. 정말 보고 싶습니다.
저희 조카들과 함께 읽고 싶어 서평신청해봅니다..

바람직한지연 2014-10-05 0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권정생님의 넉점반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수업 발표때도 넉점반, 넉점반. 반복되는 단어가 매력적이고, 시간의 경과도 의미하고. 객관적으로 권정생 선생님의 동화스타일을 선호하는데, 강아지와 염소새끼는 또 어떤 동화일지 기대가 됩니다.
서평 응모하고 갑니다..

찐빵 2014-10-05 0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그리운 권정생 선생님.
`강아지똥 할아버지`를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할아버지를 생각했습니다.

좋은 동시 그림책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억한다는 건 우리에게 힘을 주고, 그 힘을 잘 쓰길, 기원합니다.

엄마유치원 2014-10-05 14: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어릴 적에 염소를 키웠어요.
까만색 염소는 순했지만 눈이 무서워 가까이 다가올라치면 줄달음을 했지요.
그러다 새끼를 낳았는데 바로 겅중거리고 다니는 게 귀여워 노는 걸 한참씩 보곤 했어요.
표지그림을 보니 천방지축 뛰놀던 아기염소가 생각납니다.
거기다 권정생 선생님의 시그림책이라 하니 꼬~옥 읽어보고 싶어요.
마음에 따스함이 가득할 거 같습니다.

희연~ 2014-10-05 15: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시리동동...넉점반...준치가시....아이와 재미있게 읽고 있었지만 시리즈 출간인줄 몰랐네요.. 동시가 아이들에게 안정감을 준다고 해서 자주 읽어 주려고 노력하는데.. 이번 강아지와 염소새끼도 기대됩니다
어린 동물 두마리가 청방지축 잘 어울리는 듯, 잘 어울리지 못하는 듯 뒤섞여 노는 모습이 상상이 되는데요. 아이에게 동시와 함께 그림 함께 보여 주고 싶습니다.

다보기 2014-10-06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권정생 선생님의 글과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진심으로 존경하는 엄마랍니다.
우리 아이에게도 권정생 선생님의 아름다운 글을 읽어주고 싶습니다.
아직 글을 모르니 그림과 함께 엄마의 목소리로 정성껏 읽어주면
선생님의 마음이 아이에게도 전해질 것 같습니다~^^

2014-10-15 22: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가을하늘사랑해 2014-10-07 14: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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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을 키우는 우리아이가 너무 좋아할 책같습니다~
권정생님 글을 아이에게 가을날 좋은 선물해주고 싶어요

별총총 2014-10-08 1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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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초등학생 딸 덕분에 강아지똥으로 권정생 선생님을 알게되었네요...
책에 그려진 삽화들도 아이들의 정서에도 좋을 듯 하고..
아름다운 시를 아이들과 함께 접해보고싶어서 응모해봅니다.

동미참훈련 2014-10-08 18: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권정생 선생의 동시를 사랑합니다.
<동시 삼베치마>, <넉 점 반>을 통해 권정생 문학에 대한 관심이 더 커졌다고 할까요.
이번 신간의 주안점은 권정생 선생의 동시에다가 눈높이를 맞춘 그림이겠지요.
눈과 입으로 담아내겠습니다.

서평단 신청합니다.

봄덕 2014-10-09 2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강아지똥>을 읽으면서 한국적인 동화의 감동을 느꼈는데요. 이번에는 동시군요. 권정생 선생님의 대상을 보는 따뜻한 마음이 들어 있겠죠. 신청합니다.

Snugkim 2014-10-10 0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권정생 선생님의 글을 찾아 늘 읽고 있는데 좋은 책을 출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최근에 읽은 책은 `이원수`선생님에 관한 책인 `나의 살던 고향은`과 `짱구네 고추밭 소동`입니다. 항상 그렇지만 권정생 선생님의 글에는 따뜻하고도 아련한 느낌이 있네요. 날카로운 문명 비판도 있고요.

다섯살, 일곱살 난 아이들이 있고, 교사로 살고 있습니다. 서평단으로 선발해 주신다면 정성껏 읽고 서평을 써 볼께요.

올리브 2014-10-10 2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 신청]
창비의 우리시그림책을 사랑하는 독자로서 특히 권정생 선생님의 작품인 <강아지와 염소 새끼>는 더욱 탐이 납니다.
언제나 내 마음 속에 자리잡고 있는 강아지 똥. 그리고 이번에 만나는 강아지와 염소 새끼.
평소에도 동시를 좋아하는데, 예쁜 그림까지 함께 만날 수 있는 창비의 책은 더욱 좋아요.
요즘 제가 가르치는 꼬마 친구들에게도 꼭 만나게 해주고 싶은 책입니다.
생생한 서평 올리고 싶어요.


현영맘 2014-10-11 0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권정생 선생님 동시집인가요?
동시 그림책이 종종 보이네요~
처음에 `넉점반` 동시 그림책을 보고 참~새롭다 생각했었는데~
권정생 선생님의 따뜻한 동시를 그림책으로 읽어볼 수 있는 기회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mazinga 2014-10-12 14: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권정생 선생님의 그림 동시집~!!
그분의 따뜻했던 마음이 전해져 오는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동물그리기 열심인 딸아이가 좋아할것 같습니다.

반경조 2014-10-13 1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서평신청]

제가 크면서 항상 함께했던 권정생선생님의 시그림책이라니...세살배기 우리 아가와 함께 읽어보고 싶네요. 이제 말 배우기 시작해서 운율감있는 동시가 도움이 많이 될거 같습니다.
선생님 책 읽으면서 받았던 감동을 우리 아이에게도 전해주고 싶어요

책방꽃방 2014-10-13 2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권정생선생님의 책이라니 꼭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강아지와 염소가친구가 되는 이야기라니 우리 아이들에게들려주고 싶은 책이네요^^

우섭엄마 2014-10-14 1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마전 우리아이의 학교에서 강아지똥으로 논술 대회를 하여 준비하는 과정에서 아이와 함께 책을 다시 보게 되니 그 책의 내용에서 깊은 내용이 담겨있는것을 되었알게 도ㅣ었습니다
권정생님의 글에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배워가는 삶의 지혜도 담겨져 있네요

앨리스 2014-10-14 1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권정생 선생님의 이야기로 만들어진 동시! 읽어보고 싶네요!
서평신청합니다!

해피북 2014-10-14 15: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아이들에 그림책 속에는 위로가 되어주는 글과 그림이 참 많아 자주 들여다보고 있는데요 표지에서 느껴지는 안정감과 포근함이 염소의 시선과 어울어져 무언가 들려줄 이야기가 많아 보여 신청해봅니다.

hyon33 2014-10-14 15: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안하던일을 시작하고 새로운 시스템에 적응하며 지내다...문득 재미없다....가을타나...영 마음을 잡을수가 없다. 일 시작하기 전에 재미지게 서평썼던 때가 생각나 들어와 보니..권정생 선생님의 책이 올라와 있네요..재미없는 시간이 생기있는 시간이 될 것 같아 신청해 봅니다....

곰엄마 2014-10-15 0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초1 아이. 이야기책은 여러가지 많이 접해주었는데 동시쪽으로는 접해주질 못해서 부족하다 싶어 고민되었었는데 좋은 책인 거 같아 신청합니다. 권정생 선생님 작품이라니 뭐 말이 필요할까 싶어요^^;

아들만넷 2014-10-15 16: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권정생 선생님 하면 당연히 ˝강아지똥˝ 아이들이 읽고 읽고 또 읽고~ 시리동동 거미 동동도 아이들이 그림을 참 좋아해요. 이번에 새로 나온 ˝강아지와 염소새끼˝도 아들 셋과 함께 읽어보고 싶어 서평 신청합니다. 남자아이들은 혼자서 책을 많이 읽지 않잖아요~ 엄마가 당첨되었다는 기쁜 소식과 함께 이 책을 아이들에게 전해주고 싶네요~ ^^

erica 2014-10-20 1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권정생선생님 책이라면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아들만넷 2014-10-23 2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 http://blog.aladin.co.kr/762218134/7181028
너무나도 즐겁게 잘 읽었어요.
눈이 호강한 책~ ^^

다보기 2014-10-24 2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http://blog.aladin.co.kr/790224143/7182046
정말 좋은 책입니다. 다른 우리시그림책도 꼭 읽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숲노래 2014-10-25 1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 마무리]

생각했던 대로 아이들이 즐겁게 읽으면서 고운 그림결을 잘 받아먹어요. 고맙습니다.

http://blog.aladin.co.kr/hbooks/7182478
http://blog.naver.com/hbooklove/220161276645

앞으로도 아름다운 그림책 널리 펴내 주셔요~

호박달빛 2014-10-26 2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 완료] http://blog.aladin.co.kr/711196126/7183709
http://blog.naver.com/kkyongayou/220162545993

우리시그림책 dvd 발간도 기다립니다. 잘 읽었습니다.

금송이날다 2014-10-27 1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

http://blog.aladin.co.kr/722096145/7184718

우리 그림책, 우리시그림책 많이 사랑해줄거에요.. 정말 좋았습니다. 최고!!

엘리자베스 2014-10-29 2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 완료]
http://blog.aladin.co.kr/osime/7187234
서평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희연~ 2014-11-01 1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 http://blog.aladin.co.kr/790428174/7190013
삼남매와 엄마인 저 모두 염소새끼 편~~ㅋㅋ
즐겁게 재미나게 잘 읽었습니다.

마노아 2014-11-02 2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http://blog.aladin.co.kr/manoa/popup/7186186
따스하고 익살스러운 책이었어요. 오랜만에 권정생 선생님의 향수에 젖었습니다.^^

별총총 2014-11-03 1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http://blog.aladin.co.kr/767549180/7191746
두 딸아이 모습을 보는 것 같았어요...^^
아이들과 재미있게 읽은 책이었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