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거의 아무도 생각하지 않고 있지만 우리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도 이름은 이미 조선 초기(태종 8년)에 지어졌다고 합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조선 8도의 명칭은 당시 그 지역에서 가장 번창한 고울의 이름을 따서 정했다고 합니다.


강원도=강릉+원주

충청도=충주+청주

전라도=전주+나주

경상도=경주+상주

경기도=서울(京)+경기의 기를 따서 서울 주변이라 칭함(예외적)

평안도=평양+안주

함경도=함흥+경성

황해도=황주+해주


남한에 있는 4개도의 해당 도시들은 지금도 있어 모두 잘 알고 있지만(물론 현재 느낌으로 나주,상주,경주가 전라도,경상도의 대표도시라고 생각하기 힘들지요),북쪽의 3개도의 경우 안주,경성,황주는 솔직히 처음 들어본 고을 명이네요.


물론 북한에 있는 지역이라 관심이 없었다고는 하지만 우리의 역사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무지라고 할 수 있겠네요.

더불어 하루 속히 통일이 되어 북한 지역에 대해서도 좀 더 자세히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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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26년 대입 수험 시험일이네요.

모두 고 3 학생,그리고 재수생 수험생 모두 지난 3년과 1년의 공부한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모두 떨지 말고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랍니다.

아자 아지 화아팅~~~~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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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모레면 다시 고 3수험생과 재수생및 그들의 부모님들이 맘 졸이는 하루가 될 전국 수능 시험이 치루어지는 날인데.모두들 공부한 만큼 좋은 결과가 나오길 기원하는 바이다.


그런데 수능 시기에 맞추어 수험생들한테 매우 중요한 뉴스가 TV에서 방송되었다.

뉴스 기사를 보면 작년의 경우 국공립 대학에서 학폭 가해자들이 다수 불합격 통보를 받았다고 한다.경북대가 20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대도 2명이나 된다는 내용으로 내년부터는 전국 모든 대학에서 학폭 가해자들에게 입시할 경우 학폭 여부를 점검하여 불이익을 준다고 한다.


이에 대다수 여론이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있는데 여전히 아주 소수의 인권주의자 불편러들이 질풍노도의 시기에 일어난 폭력에 대해 가해 학생의 인생 앞길을 막는 과도한 처벌이라고 주장하면서 오히려 대학 입시 탈락에 비관해서 반사회적 인간으로 비뚤어 질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사실 이 소수 의견이 전혀 틀린 말은 아니다.청소년들은 불완전하고 미성숙한 인격이기에 학교나 사회에서 많은 지도가 필요가 필요하다.과거에는 일부 불량한 학생들의 경우 학교나 선생님들이 적극적이면서 아주 과격하게 참교육(?)을 했기에 폭력 문제가 있기도 했지만 많은 많은 불량 학생들이 반성하고 개과천선 하기도 했으며 많은 부모님들이 이런 선생님들의 사랑의 매(?)에 매우 고마워 했었다.


하지만 세월이 흘러 학생 인권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교육감이 되기 시작하면서 교사들의 참교육을 막기 시작했고,시대가 변함에 따라 사회나 부모들이 교권을 무시하게 되면서  이에 학교와 선생님들은 학생지도에 손을 놓기 시작했고 학폭문제등이 더 많이 발생하게 된다.

특히 피해 학생보다는 가해 학생들의 인권을 중요시 한다면서 학폭위도 제대로 열리지 않았고 학교가 쓸데 없이 시끄러워 질 것을 ㅣ걱정해서 제대로 된 조사나 처벌도 이루어 지지 않아서 많은 피해 학생들이 PTSD를 겪게 된다.(실제 학폭위 중징계인 6~8호 처벌은 웬만하지 않으면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게다가 학창 시절에 학폭에 대한 제대로 된 처벌이나 교육이 이루어 지지 않아서 결국 가해 학생들이 나중에 일부 연예인이나 스포츠스타등으로 좋게 풀렸을 경우에 결국 피해 학생들의 폭로에 나중에 나락을 가는 경우를 그간 많이 보았다.물론 이런 예외를 제외한 대부분이 학폭 가해 학생들은 대학을 가서 직장을 다니면서 잘먹고 잘 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결국 해당 학교에서 잘못된 행동에 대한 제대로 된 처벌이나 지도를 하지 않았기에 결국 가해 학생의 가장 중요한 일 중의 하나인 대학 입시에서 크나큰 불이익을 받게 되는 일이 발생한 것이다.즉 가해 학생들을 위한다고 한 일들(뭐 가해학생을 위한다기 보다는 결국 교사등 어른들이 귀찮아서 제대로 일처리를 하지 않은 것이 가자 큰 원인임)이 결국 가해 학생들에게 가장 큰 피해를 주는 것이다.


폭력 가해 학생들에게 대학 입시에서 불이익을 주는 것은 가장 쉬운 일이다.이 조치로 인해서 많은 학생들이 폭력을 휘두르고 남을 괴롭히는 것이 문제가 된 다는 것을 새삼 다시 인식하게 되겠지만 오히려 더 음성적으로 다른 학생들을 괴롭히고 폭력을 가하는 행위가 이루어 지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그리고 대학 따위는 일도 신경안쓰는 일진들은 과연 어떻게 교육을 할것이며 지도를 할 것인가?


게다가 이처럼 학교 폭력 가해자들이 대학 진학이 어렵게 된다며 과연 학교에서는 부담이 되서 오히려 지금도 잘 열리지 않는 학폭위를 제대로 열어서 조사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아마 더 쉬쉬하면서 수면아래로 숨겨두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학폭 관련 학생들에게 대학입시 불이익이란 제대로 된 처벌을 통해 학폭의 위험성에 대해서 알려주는 것은 맞다고 생각한다.하지만 단순하게 대학 입시 불이익을 준다는 선에서 그칠 것이 아니라 과연 가해 학생들을 학교에서 어떻게 교육하고 지도하면 처벌할 수 있을지 제대로 된 후속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이런 후속 조치가 없다면 교육 당국이 방기란 생각이 든다.


엄격한 처벌은 속 시원하고 누구한테나 환영을 받을 수 있지만 폭력 가해 학생들 역시 교육과 지도가 필요한 미 완성의 불완전한 인격체란 사실을 교육 당국은 명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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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유 문화사는 1959~1975년에 완간한 세계문학전집 100권을 1979년부터 리뉴얼 하면서 신장판이란 이름으로 다시 출간하기 시작합니다.아무래도 기존 세계문학전집이 출간한지 20년이 되었기에 일종의 페이스 리프트가 필요해서가 아닐까 싶네요.

<신장판은 50년대 판과 위와 같이 책 케이스의 디자인이 달라졌고 책 역시 50년대 본이 세계명화등이 있는 북커버가 있던 반면 신장본은 그냥 비닐 커버만 덮여있는 것으로 여겨집니다..개인적으론 구판 면화 북커버가 있는 디자인이 좀 더 마음에 듭니다>


그런데 특이한 것은 50년대에 간행된 기존 을유 세계문학전집이 100권인데 반해서 79년에 나온 신장판은 60권에서 마무리가 되었다는 점입니다.아무래도 세계문학전집이란 타이틀이 과거와 달리 80년대 들어서 가정의 인텔리한 측면을 보여주는 책장을 꾸며주는 인테리어에서 멀어지고 서서히 한글위주의 가로읽기 문화 세대가 늘어나는 데 반해서 신장판 역시 과거와 같은 세로 2단 읽기 체계였던 점과 기존 구판과 특별하게 다른 점이 없었다는 사실이 판매 부진으로 이어여 60권에서 완결 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60권 완결을 알리는 신장판 을유 세계문학전집의 목록입니다>


신장판 을유 세계문학전집의 목록은 아래와 같습니다.

제1권 그리스 로마 신화(강봉식 편역)

제2권 논어, 맹자, 중용, 대학(차주환 역)

제3권 일리아스, 오뒷세이아(호메로스 저, 김재남 역)

제4권 겐지 이야기(상)(무라사키 시키부 저, 류정 역)

제5권 겐지 이야기(하)(무라사키 시키부 저, 류정 역)

제6권 신곡

제7권 데카메로

제8권 가르강튀아와 팡타그뤼엘(라블레 저, 민희식 역) 

제9권 맥베스, 햄리트 외(셰익스피어 저, 김재남 역)

제10권 로미오와 줄리에트, 오델로 외(셰익스피어 저, 김재남 역)

제11권 돈키호테(세르반테스 저, 오화섭 )

제12권 실낙원, 복낙원(밀튼 저, 류영 역)

제13권 팡세(파스칼 저, 신상초 역)

제14권 참회록(루소 저, 조홍식 역)

제15권 파우스트,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괴테)

제16권 시와 진실(괴테 저, 강두식 역)

제17권 오만과 편견, 설득(오스틴 저, 박진석 역)

제18권 파르므의 승원(스탕달 저, 유억진 )

제19권 죽은 혼/외투(고골리 저, 안동민 역)

제20권 사라진 환상(발자크 저, 이진구 역)

제21권 제인에어(C.브론테 저, 이근삼 역)

제22권 데이비드 커퍼필드(상)(디킨스 저, 이기석 역)

제23권 데이비드 커퍼필드(하)(디킨스 저, 이기석 역)

제24권 백경(멜빌 저, 양병택 )

제25권 사냥꾼의 수기(투르기네프 저, 김학수 역)

제26권 죄와 벌(도스토예프스키 저,김학수 역) 판매완료

제27권 백치(도스토예프스키 저, 김동환 역)

제28권 감정교육(플로베르 저, 송면 역)

제29권 목로주점, 나나(졸라 저, 정홍구 역)

제30권 귀향(하디 저, 정병조 역)

제31궈 여자의 일생

제32권 자라투라스트는 이렇게 말했다

제33권 쿠오바디스

제34권 부활

제35권 붓덴부르크 일가

제36권 나는 고양이다

제37권 기독광

제38권 타고르 선집

제39권 소년 예술가의 초상

제40권 인간의 멍에

제41권 성 심판

제42권 아메리카의 비극

제43권 사랑의 사막

제44권 배덕자/씨앗 하날이 죽지 않으면

제45권 무기여 잘 있거라 

제46권날개 돋힌 뱀

제47권 베를린 알렉산더 광장

제48권 개선문

제49권 팔월의 빛

제50권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제51권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제52권 분노는 파도처럼

제53권 권력과 영광

제54권 유리알 유희

제55권 엘리어트 선집

제56권 1984 동물공화국

제57권 젊은 사자들

제58권 제 2의 성

제59권 양철북

제60권 허어조그 


기존 50년대판 을유 세계문학전잡과 79년에 나온 신장판 을유세계문학전집의 차이점이라면 구판과 달리 신장판은 두꺼운 책이었던 겐지이야기데,이비드 커퍼필드,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2권으로 분권하고 기존에 없었던 몇권의 책(자라투라스트는 이렇게 말했다,가르강튀아와 팡타그뤼엘)이 추가되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다보니 50년대본과 신장본의 차이가 거의 없어서 전집 판매가 부진해 나머지 40권이 나오지 않은 것으로 추측됩니다.


책 목록에서 보듯이 신장판은 50년대 을유 세계문학전집의 커버 리뉴얼에 불과해서 이미 기존 판본을 가지고 계신분들이라면 굳이 헌책방을 돌아다니면서 구입할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여기서 한권을 고른다면 아마 가르강튀아와 팡티그라엘(아마도 국내 최초 번역이 아닐까 추측됨)이 아닌가 싶네요.


참고로 50년대 판이나 신장판 을유 세계문학전집의 가격으 헌책방에서 세트의 경우 평균 3천원내외 낱권의 경우 매장에 따라서 천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2단 세로 읽기의 불편을 감수하고 저렴한 가격에 세계명작을 읽기를 희망하신다면 을유 세계문학전집도 책가격이 비싸지는 이 시점에서 좋은 대안이 되리라고 생각됩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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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알라딘에 개인이 불편 사항이나 시스템 변경 사항을 요청할 공식적인 창구가 사라져 버렸기에 그 불편을 어디에 말할 창구가 없습니다.

알라딘에서 개인적으로 일대일 상담에 말하라고 하는데 다수가 건의해도 안들어 주는 판에 개인이 건의한다고 해줄 턱이 없기에 솔직히 일대일 상담에 글을 쓸 맘이 전혀 없지요.


그냥 알라딘을 사용하면서 느낀 제 개인적인 불편사항을 제 맘대로 끄적거려 보겠습니다.

알라딘에 글을 올릴적에 리뷰라 항목이 있지요.리뷰를 클릭하며 아래와 같은 형식이 뜹니다.


아마 리뷰를 자주 쓰신 분들이라며 매우 익숙하실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일반 책 리뷰일 경우 아무러 문제가 없습니다(뭐 알라딘 DB에 없는 아주 오래된 책이면 모르겠지만 웬만한 책들은 다 검색이 가능하지요)


그런데  영화 리류를 쓸 경우 문제가 많습니다.무슨 말인가 하면 상품 검색란에 영화 제목을 쓰고 클릭을 하면 해당 영화가 알라딘 DB안에 DVD나 블루레이가 있으면 영화명이 뜨고 별점을 주며서 글 작성이 가능해 지지만 해당 영화가 알라딘에 DVD나 블루레이 상품이 없을시 글 작성 자체가 불가능 하다는 것이죠.

이 경우 영화 리뷰를 쓰기 위해선 리뷰작성을 포기하고 페이퍼에서 리뷰를 써야 되는데 이 경우 별점같은 것은 수작업으로 해야 되는 불편이 따르지요.그리고 포맷의 통일성도 떨어집니다.


그러므로 알라딘에선 DVD나 블루레이가 없는 영화 작품도 원활라게 리뷰를 작성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좀 개선했으면 좋겠습니다.그런데 알라딘에서 DVD나 블루레이는 주력도 아니고 또 현재 추세가 스트리밍을 보기에 과연 알라딘이 개선할지 의문이 듭니당^^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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