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서울 시내 버스 총파업이 시작되었습니다.


방학이라 학생들이 학교 등교는 없었지만 직장인들의 출퇴근이 고역이였다고 하더군요.실제 잠시 일을 보러 버스 정류장에 갔는데 마을버스외에는 정말 일반 시내 버스는 전혀 운행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가려던 곳이 지하철역이 없는 곳이라 결국 되돌아 왔지만 진짜 중앙 버스 차로에는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광역버스 외에는 서울 시내 버스는 단 한대도 없습니다.

버스가 파업이라 서울 시내가 한가 할 줄 알았는데 웬걸 날씨도 추운데다 버스도 안다니니 사람들이 모두 자가용을 끌고 나온 모양입니다.수요일이데도 차선들이 자가용으로 꽉 막혀 있네요.


오늘도 버스 파업이 계속될까봐 걱정했는데 새벽 2시 40분 현재 서울시와 버스노조간에 협상이 타결되어서 오늘 새벽 첫차부터 버스가 정상적으로 운행된다고 하네요.

ㅎㅎ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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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26-01-15 1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버스 파업 때문에 불편했답니다. 다행이네요.^^

카스피 2026-01-15 23:12   좋아요 0 | URL
넵,오을 파업이 풀려서 정말 다행이네요.
 

며칠전에 감기가 들어서 참다 참다 할 수없이 오늘 오전에 동네 병원을 다녀 왔습니다.근데 오늘 날씨는 영상이라고 하는데 바랍이 겁나 불어서 체감 온도는 뭐 영하 4~5도 쯤 되는 것 같아요.

눈도 온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다행이 눈은 안오지만 바람이 너무 불어 추우니 알라디너 여러분들은 따스한 방안에서 추위를 피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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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6-01-10 18: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바람이 세게 불어서 주의하라는 알림이 휴대전화로 계속 옵니다. 다시 한파가 올 것 같아요.
카스피님, 감기 빨리 나으시고 따뜻한 주말 보내세요.^^

카스피 2026-01-11 18:48   좋아요 1 | URL
ㅎㅎ 감사합니다^^
 

내가 살고 있는 곳은 원래 주택가였는데 단독 주택을 부수고 원룸 빌라를 하나 둘씩 지어가서 대부분 다가구 빌라가 많은 곳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래 대부분 사는 사람들은 원룸에 월세로 사는 사람들이 많은데(일부 자가나 전세로 사는 사람들도 있지요),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는 차들을 보면 보통은 외제차거나 아니면 국산 중형이상의 차들이 많습니다.

뭐 서울 집값이 요즘 너무 많이 올라서 사림들이 집을 못사니 차라리 그 소비를 자동차나 기타 것으로 푼다고 생각하는데 그 와중에 특이한 차를 보았는데 이건 당최 이해가 가질 않네요.


무슨차냐 하면 원룸 빌라에 벤츠하나가 주차 되어 있는데,뭐 벤츠 주차가 특별하냐 싶지만 이 차는 S클라스에 특이하게 연두색 번호판 즉 법인 차량이란 것이죠.

아니 일반 직장인 회사 법인 차량을 대낮에 끌고 나와서 자신의 원룸에 주차할리 만무하고(대표가 찾으면 어쩔거임???),그렇다고 원룸에 사는 사람이 벤츠 S클라스를 타는 법인 대표라고 생각하는 것도 좀 이상하기 하네요.살짝 사짜 느낌도 납니다.

아무튼 원룸이 많은 동네에서 본 차중 가장 미스터리한 차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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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우행 2026-01-10 2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가 거주하는 LH 소형 임대아파트 주차장에도 이같은 외제차량들이 있어서 한번 일제 정리한 적이 있었어요. 얌체족인 거죠. 원룸에 법인 외제차량이라면 혹 불륜? ㅎㅎㅎ 세상 참 요지경 속입니다.

카스피 2026-01-11 18:51   좋아요 0 | URL
임대주택에 사는 입주자중에 외제차를 산 사람이 있을 수 있지만 예전에 뉴스가 나왔듯 상당수 입주민이 외제차를 소유하는 것은 불법 입주의 확률이 높지요.오 원룸에 법인 벤츠라 불륜일 확률도 있는데 전혀 생각해 보지 못했네요ㅋㅋㅋ
 

겨울이다보니 골목길에 사람이 없습니다.특히 집 앞에 있는 작은 선술집에는여름에는 새벽까지 술먹고 왁자지껄하게 떠드는 소리가 들리는데 겨울이라 술 먹는 사람도 없어서 더더욱 조용해 잠자기 좋지요.


그런데 요즘들어 밤마다 창밖에서 무슨소리가 주기적으로 들리는 것 같은데 뭔가 작은 소리로 계속적으로 반복해서 들리더군요.처음에는 겨울 바람 소리인가 싶었는데 그러기에는 너무 규칙적으로 들리기에 이상하다 싶었지만 내가 너무 민감한가 싶을 정도로 그리 크지 않은 소리였죠.


그러다가 엊그제 겨우 그 비밀을 알았습니다.그 소리는 옆집 빌라의 파로티 주차장에 설치된 전광판에서 나는 소리더군요.커다란 전지 반 정도의 크기의 전광판에서 주기적으로 외부차량 불법 주차하지 마세요,주차장에서 담배꽁추 버리지 마세요란 소리가 나오네요,


사실 사는 동네에 오래된 빌라들이 많아서 가구수에 비해서 주차장이 부족해서 길가에 불법주차하거나 혹은 남의 집 빌라에 몰래 주차하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제가 사는 곳도 앞의 빌라에서 주차장에 몰래 주차하는 경우가 많아서 (값싸게 거주하는 친척 특혜덕분에 일상 관리도 하느라),차 빼달라고 말하다 다툼이 종종 있기도 했습니다.살다보면 참 답 없는 사람도 많은 것이 남의 집 주차장에 차를 대면서 빈 곳에 왜 대면 안되냐면서 뻔뻔하게 말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죠.하도 다툼이 많다보니 이제 더 이상 주차하지 않지만 워낙 이사가 빈번해 새로 오는 사람중에 가끔 또 몰래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게다가 인접해서 식당이나 사무실 실내 골프장들이 있어 이 곳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옆 빌라의 빈 주차장(옆 빌라는 낮에는 차량이 전부 나감)에 불법 주차를 많이해서 건물주가 이런 전광판을 설치한 모양입니다.아무래도 건물주가 살지 않고 빌라라서 관리인도 두기 애매해 불법주차를 막기 어렵고 세입자들의 불만이 커서 그런것 같은데 전광판만으로 효과가 없다고 판단했는지 파로티 주차장에 CCTV도 여러대 설치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낮에 골목을 지나가다 보면 그 빌라 앞에서 인근 사무실의 직원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담배를 피우는 모습을 자주 보곤 하는데 그러다보니 담배꽁추가 항상 널려 있지요.


얼마나 이런 불법 주차,담배 무단 투기가 많으면 저런 전광판이 제작될까 하는 생각을 하게되는데 가장 큰 문제는 불법 주차나 집앞 담배 무단 투기가 사유지내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정부나 지자체가 나몰라라 하는 점입니다.경찰이나 관할 구청에 신고하더라도 자기네들 소관이 아니라고 전화 끊기 일쑤죠.

정말 이 문제로 한번 칼 부림이 일어나야 법을 개정할는지 참 한심하기 그지 없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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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월 1일 입니다.방안도 춥고 어제 늦게 자서 늦게 일어 났네요.부지런한 분들은 신년 새해 일출을 보러 가신 분들도 상당히 많으시지요.


흠 저도 일출을 보러 갔음 좋겠다는 생각을 늘상 하고 있지요.개인적으론 차박용 캠핑카를 하나 구입해서 연말에 정동진을 방문해서 차박을 하면서 일출을 보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차를 몰고 정동진에 가서 일출을 볼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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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26-01-01 15: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출 보려면 매우 부지런해야 하겠군요. 차박~~ 듣기만 해도 환상적입니다.
카스피 님의 서재, 오늘 방문자가 천 명이 넘는데 무슨 일인가요? 꾸준히 글을 올리시니 인기 서재가 안 될 수가 없지요. 게다가 좋은 정보를 많이 올려 주시니... 저도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그 꾸준함의 힘을 발휘해 주십시오. 건강 관리는 필수고요. 저는 안구건조증 때문에 안약을 사용하다가 요즘은 그것 잘 사용 안 하고 눈이 건조함이 느껴지면 노트북이나 책을 덮습니다. 어떤 날은 몇 시간의 눈 사용으로 금방 건조함이 느껴지는데 어떤 날은 컨디션이 좋은 날인지 아침부터 저녁때까지 증세가 없는 날이 있더라고요. 잠을 푹 자는 것도 중요, 과로를 피하는 것도 중요한 듯해요.
아, 몇 줄만 쓴다는 게 왜 이렇게 댓글이 길어졌는지...ㅋㅋ 히히~~ 그대로 두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카스피 2026-01-01 20:26   좋아요 0 | URL
차박 유튜브 영상 보면 너무 낭만적인데 실제 관리하는데 어려움이 많다고 해서 언제가 경제적 여력이 생기면 꼭 한번 캠핑카다고 전국 여행을 해보고 싶어요.
서재에 글을 꾸준히 올리고 싶지만 갑자기 눈이 나빠지지 않으면 걔속 할 예저입니다.그리고 저도 안약을 3종류나 눈에 넣고 있는데 가끔 까먹을 때도 있습니다.페크님도 인공눈물을 꾸준히 넣으셔야 아마 눈이 편안해 지실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