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여직원이 카톡을 보내자 스윗 영포티 유부남의 맘이 설레였다는 짤입니다.과연 무슨 카톡을 보냈길레 유부남 아저씨의 마음이 설레였을지 궁금하지 않으셔요???



ㅎㅎ 사모님 모르게 상여금을 지급하겠다니 정말 저 여직원은 유부남들한테는 정말 천사나 다름 없을 것 같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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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 미국은 자신의 영향력 아래에 있는 국가들의 핵 보유는 매우 끔찍하게 싫어했다.실제 현재 핵 보유국인 러시아와 중국은 미국의 적대국이었기에 전쟁을 하지 않는 한 핵 보유를 금지 시킬수 없었고 영국은 미국의 최 우방국이기에 핵 보유를 인정(이것은  이스라엘도 마찬가지임)했고 프랑스는 드골이 배짜라는 식으로 핵 보유를 강행했기에 어쩔 수 없이 어쩔 수 없이 용인했다.

이후 인도의 경우 제 3 진영의 수장으로 미국의 힘이 미치지 않았고 파키스탄은 최 적대국 인도가 핵을 가졌기에 역시나 미국의 갖은 압박에도 핵을 보유했고 이는 북한도 마찬가지다.


사실 핵무기를 갖는 것은 전혀 어렵지 않다.다만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나라들의 경제적 정치적 압박을 온 국민이 견딜수 있냐 없냐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한국이 핵무기를 포기한 가장 큰 이유는 역시나 핵보유를 추진시 가해질 온각 경제적 압박을 한국이 버틸만큼 핵 보유의 효과가 없기 떄문이었다(그건 미국의 그간 최소 말로는 핵 우산을 제공했기 떄문임)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핵 잠수함도 비슷한 맥락에서 핵무기와 같은 연장선상에 있다.실제 핵 잠수함을 가진 나라는 안보리 상임 이사국 5개국 뿐이다.핵잠수함은 핵 무기보다도 오히려 더 만들기 어렵기도 하거니와 핵무기보다도 더 위협적(장 시간동안 바다에 있으면서 탐색도 어려움)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국이 핵무기를 보유한 북한 견제를 위해 그토록 미국에 핵 잠수함 건조를 요청했지만 거부당하고 미국이 호주에 주기로 했던 핵잠 건조도 트럼프 2기가 되면서 (잠재적으로)철회된 것에서 잘 알 수가 있다.


그런데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서 미국이 드디어 한국이 핵잠 건설을 용인했다는 뉴스가 나왔다.

솔직히 한미 관세 협상 타결보다 핵잠 승인 뉴스가 더 놀랍다.관세 협상이야 어차피 한국에 입장에선 어떤 식으로든 타결 될 수 밖에 없기에 시간의 문제였지만 미국이 핵잠을 승인 하리라고는 정말 생각도 못했다.


물론 트형이 1기시절에도 주한미국을 철수 시키면서 한국에 핵무기를 개발토록 하면 어떠냐고 해서 미국 정치계를 깜놀시켰지만 실제 핵잠을 용인 하는 것은 아무래도 트형이 정치인이기 보다는 기업인에 가깝기 때문에 그런것이 아닌가 싶다.

사실 미국으로서는 대 중국 견제에 미국만의 힘으로는 부족하기에 한국이나 일본의 힘이 절실히 필요한데 그런면에서 한국이 핵잠을 보유하면서 중국을 견제시킬 필요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그리고 그 반대급부로 주한미국의 유연화(대북견제보다는 대중 견제)란 한미 내부적인 조율이 있을 것이라고 본다.


물론 핵잠 건조에는 트형의 경제적 관점이 절대적인데 아무래도 한국이 이천억불 현금 투자(10년 거치)와 한국의 핵 잠수함을 미국의 필리 조선소(한화)에서 건조함으로써 미국의 일자리를 늘릴수 있고 여전히 핵 잠수함 건조에 미국이 컨트롤 할 수 있기에 그런 것이 아닌가 싶다.거기다 한국의 국방비 증액과 주한미군 주둔비용도 아마 내부적으로 더 압박할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된다.


아무튼 핵잠 보유는 한국 해군이 염원했던 숙원 사업이고 실제 SLBM을 가진 한국이 핵 잠수함을 가진다면 주변의 잠대적 적대국들이 한국을 침략하기 힘든 이유가 될 거란 생각이 든다.

문제는 한국이 미국의 용인하에 핵 잠수함을 보유한다면 결국 미국의 대 중국 견제에 더 이상 뒤로 빠질 수 없다는 점이다.이것은 미국의 덫이라면 덫이라고 할 수 있고 중국도 이점을 잘 알기에 아마 사드보다 더 한국에 경제적으로 압박을 가하리라고 생각된다.아마 친중정부라고 생각했던 이재명 정부가와 민주당이 이런식으로 중국의 뒤통수를 치리라곤 중국도 생각하지 못했을 것 같은데 이런 점에서 미국이 중국보다 한수 위란 생각이 든다.


하지만 사드 사태이후 한국은 중국의 경제 제재로 중국의 경제적 밀착이 떨어지고 있으며 오히려 지금은 중국과 여러 면에서 경제적으로 경쟁하고 있어 더 이상 중국에서 얻을 수 있는 경제적 이득이 줄어들고 있기에 어차피 감수해야 될 일이란 생각이 든다.

결국 미중 신냉전 시대에 한국은 어쩔 수 없이 미국편에 더 설 수 밖에 없단 생각이 든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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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왕 트럼프가 아펙 정상회담을 맞이해 한국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그리고 그간 난관이었던 관세 협상을 타결하게 되었다.


3.500억 달러를 현금으로 당장 내놓으라고 윽박지르던 트옹를 얼르고 달래서 현금투자 2,000억불(연간 200억불 10년)로 낮추고 1,500억불을 조선업 협력펀드등 기업투자로 변경했다고 한다.

변덕장이 트형를 맞이해서 이 정도로 선방했다는 사실은 진영별 지지여부와 상관없이 이재명 정부의 가장 큰 공이란 생각이 든다.


물론 생떼 같은 2천억불을 현찰로 미국에 주는 것은 억울하기 그지 없지만 지금 트럼프를 상대로 강짜를 부릴 인물은 인구대국이자 중국견제의 협력국인 인도나 자원부국 브라질을 제외하고 없다시피 하니 별 도리가 없다.


사실 이번 트럼프의 국빈 방한을 보면서 참 자괴감이 들지 않은 국민들이 없을 것이다.지지 여부와 별개로 대한민국 대통령이 지난번 미국 방문시 얼마나 홀대를 받았는지는 온 국민이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방문시 온갖 공치사를 날리면서 황금으로 된 금관을 선물하는 모습을 보니 참 약소국의 설움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다.

뭐 지금이야 트형의 위세에 전 세계가 설설기니 뭐라 할 말이 없지만 언제까지 이러 대접을 받아야 될지 참 암울하다.

다행인 것은 미국이야 4년후 대통령이 바뀌니 현재보다는 나아지겠지만 옆나라 듕뀍은 항상 우리를 무시하고 억압하려고 하니 하루 빨리 국력을 더 키워야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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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등을 읽다보면 사이코패스 연쇄 살인마들이 사람들을 무참히 죽이는 장면들이 흔히 나오지요.사람의 인두껍을 쓰고 어찌 저럴 수 있나 생각을 하며 이건 소설이라 그럴거야 하고 생각하지만 실제 현실에서도 저러 싸패들이 많은 범죄를 저질릅니다.

그러다 체포된 모습을 보면 정말 사람으로써 그럴수 있나 하는 생각이 들지만 실제 교도소에서 어떤 생활을 하는지는 잘 알지 못합니다.


그럼 싸패들은 교도소에서 어떤 생활을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남편 살해범 고유정

고유정은 전 남편을 토막 살인해 무기 징역을 받았으며 의붓 아들을 살해한 혐의도 있었으나 증거 불충분으로 무죄선고를 받았습니다.

고유정은 교도속에서 동료 죄소자들에게 동료 수감들이 침을 뱉고 구타를 당하면서 왕따를 당해 무서워서 샤워조차 못한다고 하네요.


2.최원종

분당 서현역에서 칼을 휘들러 2명을 죽이고 12명을 부상입혀서 무기징역을 받았습니다.최종원은 수감자와 교도관이 자신을 괴롭힌다면서 징역생활을 할 수 없다고 항소를 했으나 결국 무기징역이 확정되어 현재 복역중이죠.


3.유영철

2003~4년 사이에 20명을 살해한 연쇄 살인마로 무기징역형을 받았습니다.체포직후 자신은 교도소에서 조폭과 경제 사범 1명 이상을 죽이겠다고 공언했으나 오히려 교도소에서 조폭들에게 집단 구타를 당하면서 조용히 살고 있다고 하네요.


실제 교도소내에서 많은 부조리가 있고 원칙적으로 재소자들의 인권도 무척 중요하겠지만 이런 싸이코패스 살인마들의 인권도 과연 보호해 줄 가치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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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25-10-30 1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싸이코패스들의 범죄는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더군요. 도무지 공감 불가능, 입니다.
보통 사람들과 다른 뇌를 가졌으니 보통 사람들의 잣대로 생각하기 어렵죠.

카스피 2025-10-30 14:13   좋아요 0 | URL
뭐 일단 일반인들과는 전혀 다른 다른 이들에 대한 감정을 전혀 느낄 수 없기에 싸패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 수가 없어 많이 무섭지요.
싸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는 우리 사회에 의외로 많다고 하는데 살인마와 같은 범죄자도 있지만 의외로 기업인등 성공한 이들도 많다고 하네요.이는 기업 성공을 위해 무자비한 해고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것도 타인의 고통에 대한 감정 이입이 전혀 없기 떄문이라고 하네요.
 

잘 알지 모르겠지만 서울에서 버스를 이용하다보면 버스의 겉 모습이 비슷해도 대충 약 3종류의 버스가 운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을 겁니다.

하나는 입구쪽에 계단이 있는 일반 버스이고 나머지 둘은 입구쪽에 계단이 없는 저상버스와 초저상버스가 있지요.


흔히 저상버스와 초 저상버스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분들이 있는데 그것은 버스 내부공간이 다릅니다.

<저상버스>

<초 저상버스>


일반적으로 이런 두 종류의 내부공간을 보신 기억이 나실텐데 위쪽의 경우 운전기사님이 직접 의자를 접어야 되지만 아래쪽은 그냥 휠체어를 탄채 바로 접안하시면 됩니다.


늘상 이런 장애인들을 위한 공간을 보지만 실제 버스를 타면서 장애인들이 이용하는 경우를 거의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그런데 오늘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데 초 저상 버스에 장애인이 계시다가 버스를 내리려고 하시더군요.

이에 버스 기사님이 수동으로 발판을 내려주시니 장애인분께서 (전동)휠체어로 수월하게 버스에서 내리십니다.물론 시간이 다소 걸리긴 했지만 더불어 사는 사회이니 이 점은 모두 감안해야 하겠지요.


그 모습을 보면서 장애우분들도 우리 사회의 일원인데 그가 우리가 너무 무심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턱이 있는 버스는 모두 초 저상 버스로 교체하여 장애우 여러분들이 보다 쉽과 편하게 사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야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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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25-10-30 1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런 생각을 많이 합니다. 턱이 있는 버스는 노인도 어려워하더군요. 우리도 늙습니다.^^

카스피 2025-10-30 14:14   좋아요 0 | URL
넵,입구에 계단(턱)이 있는 버스는 아무래도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은 타기 많이 힘드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