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도 한번 글을 올린 것 같은데 눈이 잘 안보여서 화면을 확대하고 서재 글을 쓰고 있습니다.가급적이면 오타가 안생기도록 글을 쓰고 있지만 노후한 놋북을 사용하다보니 키가 제대로 안먹는데 이를 모르고 게속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올릴때 한번 다시 보고 오타를 수정하는데 특히 흰바탕의 검은 글씨는 솔직히 눈에 잘 안보여서 다 수정을 못하는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제 글을 읽으면서 아 오타가 너무 많네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아 쓰니가 잘 안보여서 그렇구나 하고 이해해 주심 고맙겠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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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도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 알라딘에서는 종종 전자책을 대여하는 이벤트를 벌이고 있더군요.판매하는 것보다는 대략적으로 10~20%정도 절렴하게 대여하고 있는데 이벤트에 따라서 50년 대여(시공사 긴타이치 시리즈등) 혹은 100년 대여등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전자책 보급 활성화및 단 한명이라도 책을 더 읽히고자 하는 마음으로 진행하는 이벤트인 것은 알겠는데 실제 물리적으로 50년,100년 대여라는 것이 가능할까 궁금해 집니다.

우선 대여라는 것이 전자책 파일은 스마트폰이나 테블릿,노트북,전자책등에 저장해서 읽는 것인데 아시다시피 전자기기라는 것이 암만 관리를 잘해도 몇년 쓰기 힘듭니다.특히나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이 배터리인데 한 몇년 지나면 해당 전자제품의 배터리를 구할 수 가 없어서 해당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없게 되지요.게다가 90년대 학창 시절을 보낸 알라디너 분들이라면 당시 즐겨 사용하던 카세트 테이프나  비디오 테이프 그리고 플로피 디스크등이 현재까지 가지고 있더라도 이를  재생한 전자기기들을 구할 수 없에 그 안에 들어있는데 데이터나 음악을 이용 할 수가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그러니 앞으로 10년 뒤에 전자책이란 기기 자체가 사라져 버릴 수도 있는데 무슨 50년 대여 100년 대여라는 것이 가당키나 하냐라는 생각이 듭니다.


뭐 우리나라에서야 어영부영 넘어 갈 수 있다고 하지만 만약 미국이라면 아마도 사기 혹은 계약위반으로 기업은 가루가 되도록 까였을 겁니다.게다가 그 기간동안 알라딘이나 해당 출판사도 사라 질 수도 있는데 이런 이벤트는 고객을 기만하는 행위나 지양하는 것이 마땅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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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서재에는 다른 알라디너분이 좋은 글을 쓰셨을지 누를수 있는 좋아요란 버튼이 있습니다.글런데 언제가부터 좋아요 버튼을 클릭하면 해당 글의 좋아요를 누른 다른 분들의 닉네임만 보일 뿐 내가 누른 좋아요는 카운팅 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예전에는 안 그런가 같은데 한 2년 알라딘 서재에 방문 안한 사이에 시스템이 바뀌었는데 내가 알지 못하는 것인지 당최 알수가 없네요ㅜ.ㅜ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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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디이 3월 이벤트를 진행중인데 이중 특이한 사은품이 있는데 바로 아코디언 의자입니다.

저런 탑처럼 생긴 의자인데 한국에서는 아코디언 의자라고 불리지만 실제 이름은 텔레스콕픽 스툴이라고 하네요.

의자지만 접히기에 저렇게 들고다니다가 야외에서 쭉 펼치고 앉으면 매우 편할 것 같습니다.

다만 접의식 의자이다 보니 안전에 좀 의구시이 가는데 역시 알라딘에서도 주의할 점을 적어놓고 있네요.


근데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야외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의자여서 등산이나 캠핑등 아웃도어 책의 판촉용으로 이벤트를 벌였나 했더니 그건 아니고 그냥 알라딘이 선정한 아무책이나 5만원어치 사면 주는 사은품이네요.

그리고 역시나 마일리지 차감이 이루어지고 마일리지 없으면 적립금에서 차감된다고 합니다.


매번 궁그한 것이 사은품을 받을시 얼마나 마일리지에서 차감되는지 알려주지 않는데(아마 실제 책을 구매해야 얼마나 마일리지가 차감되는지 알려주는 프로세스인것 같네요),요건 좀 개선되야 하지 않나 싶군요.

다른 사은품들은 모르겠는데 아코디언 의자의 경우 실제 인터넷에서도 쉽게 구매 가능한데 찾아보니 대략 가격이 만 이천원에서 삼만원선인 것 같습니다.만약 마일리지 차감이 만 이천원을 넘는다면 굳이 사은품 받자고 쓸데없이 책을 5만원어치 구입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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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각 오전 1시 18분입니다.

아무도 없는 조용한 한 밤중에 알라딘 서재에 들어와 봅니다.


그런데 이런 한 밤중에 잠을 자지 않고 알라딘 서재에 계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이사각 현재 방문자수가 258명 입니다.평상시에는 보통 10명 내외인데 말이죠.

내일은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입니다.너무 늦게 자면 피곤한 월요일을 보내실테니 일찍 주무시고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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