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에 로그인 하면 그전에는 ID와 비번만 치면 되었는데 요즘 무슨 문제가 있는지 갑작스레 자동입력 방지 코드라는 것이 같이 뜹니다.

무슨 이유기 있어서 그런것이긴 하겠지만 예전에는 어쩌다 한번 떴다면 지금은 매일 로그인시 자동 입력 방지 코드가 뜨네요.


자동입력방지 코드는 검은 바탕에 흰 숫자가 보이고 이 숫자를 입력하는 방식인데 문제는 숫자 주위에 무슨 흰색선이 상하좌우로 드리워져 있는 겁니다.일반인이야 전혀 문제가 없지만 저처럼 눈이 안 좋은 사람은 숫자 확인하는 것이 매우 불편합니다.숫자 확인을 휘해 컴퓨터 화면을 크게 하던가 아닌 핸폰 돋보기를 매번 이용해야 해서 불편하기 짝이 없네요.


자동입력방지 코드야 보안성 사용할 터이니 어쩔 수는 없지만 그 4자리 숫자 주변에 있는 흰색선만이라도 없애면 안되는지 건의 해 봅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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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알라딘에 건의하는 아주 소소한 불편 사항에 대해 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알라딘에 PC에서 로그인을 하려면 아래와 같은 창이 뜨지요.

여기에 ID 또는 이메일 저장을 체크해 두면 로그 아웃후 다시 로그인을 해도 기 작성한 ID가 있어 새로 쓸 필요가 없습니다.그냥 비번만 치면 되지요.

그러데 모바일의 경우 알라딘에 로그인을 할시 기존의 ID와 비번을 쓰면 로그아웃을 일부러 하지 않는한 하루정도 사용하지 않아오 몇일정도는 로그인 상태로 사용이 가능(PC에서는 반나절만 사용 안하면 자동으로 로그아웃됨)해서 편리하긴 한데 가끔씩 스스로 로그 아웃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다시 ID와 비번을 적어야 되는데 이상하게 모바일에서는 ID 또는 이메일 저장 항목이 없어서 매번 긴 이메일주소(개인적으로 이메일 주소사용)를 입력해야 되는 불편이 있습니다.그래서 모바일에서도  ID 또는 이메일 저장 항목을 넣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리는 바이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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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25-11-18 1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거 많이 불편하더군요.

카스피 2025-11-18 1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불편한 분들이 계시는군요^^
 

페이퍼에 글을 쓰면 잘 알겠지만 기본 값으로 돋음체 9포인트로 글을 쓰게 됩니다.

그런데 글을 쓸시 돋음체에서 여러 한글체로 바꾸거나 글씨를 키우고 저장하고나서 수정을 하기 위해 다시 불러들이면 기존에 저장한 것이 그대로 다시 보여지지요.


그러데 버그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글 말미에 항상 by caspi(Comic sans Ms 14pt 굵게 강조)라고 쓰고 저장을 하는데 문제는 글을 다시 고치려고 수정 버튼을 누르는 경우 한글은 기존에 저장한 것들이 아무런 변동이 없는데 이상하게 영문 글씨체만 by caspi(돋음 14pt 보통)로 변해서 늘상 다시 저장시 맨 아래로 내려거 다시 수정하는 불편이 있습니다.


아마 개인적으로 느끼는 불편일텐데 알라딘 측에서 이런 버그좀 수정해 주었으면 참 고맙겠습니다용^^;;;;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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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알라딘에 개인이 불편 사항이나 시스템 변경 사항을 요청할 공식적인 창구가 사라져 버렸기에 그 불편을 어디에 말할 창구가 없습니다.

알라딘에서 개인적으로 일대일 상담에 말하라고 하는데 다수가 건의해도 안들어 주는 판에 개인이 건의한다고 해줄 턱이 없기에 솔직히 일대일 상담에 글을 쓸 맘이 전혀 없지요.


그냥 알라딘을 사용하면서 느낀 제 개인적인 불편사항을 제 맘대로 끄적거려 보겠습니다.

알라딘에 글을 올릴적에 리뷰라 항목이 있지요.리뷰를 클릭하며 아래와 같은 형식이 뜹니다.


아마 리뷰를 자주 쓰신 분들이라며 매우 익숙하실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일반 책 리뷰일 경우 아무러 문제가 없습니다(뭐 알라딘 DB에 없는 아주 오래된 책이면 모르겠지만 웬만한 책들은 다 검색이 가능하지요)


그런데  영화 리류를 쓸 경우 문제가 많습니다.무슨 말인가 하면 상품 검색란에 영화 제목을 쓰고 클릭을 하면 해당 영화가 알라딘 DB안에 DVD나 블루레이가 있으면 영화명이 뜨고 별점을 주며서 글 작성이 가능해 지지만 해당 영화가 알라딘에 DVD나 블루레이 상품이 없을시 글 작성 자체가 불가능 하다는 것이죠.

이 경우 영화 리뷰를 쓰기 위해선 리뷰작성을 포기하고 페이퍼에서 리뷰를 써야 되는데 이 경우 별점같은 것은 수작업으로 해야 되는 불편이 따르지요.그리고 포맷의 통일성도 떨어집니다.


그러므로 알라딘에선 DVD나 블루레이가 없는 영화 작품도 원활라게 리뷰를 작성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좀 개선했으면 좋겠습니다.그런데 알라딘에서 DVD나 블루레이는 주력도 아니고 또 현재 추세가 스트리밍을 보기에 과연 알라딘이 개선할지 의문이 듭니당^^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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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을 들어오다 보니 을유문화사가 창간된지 80년이 되었다는 태그가 뜨더군요.


개인적으로 을유문화사는 집에 세계문학전집이 몇권(세로 읽기)이 있었고 또 홍루몽이나 금병매등을 헌책방에서 구해서 소장하고 있기에 상당히 친근한 감이 있었는데 1945년에 해방과 더불어 창업할 정도로 오래된 출판사였던 사실은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솔직히 정음사와 을유문화사는 60년대에 간행된 책들이 많아서 현재는 문을 닫지 않았나 생각했는데 정음사는 93년에 사업이 어려워져 페업하게 되었으나 을유문화사는 2025년 현재까지도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책들을 왕성히 출간하고 있네요(ㅎㅎ 을유문화사 책들을 개인적으로 잘 읽는 성향이 아니다보니 잘 몰랐던것 같네요)


을유문화사 창업 80년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100년 그리고 200년 넘게 대한민국 출판계를 이끌어 가기를 기대해 봅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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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냄새 2025-11-09 1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몇 권 소장하고 있는 것 같아요. 찾아봐야겠어요.

카스피 2025-11-10 07:31   좋아요 0 | URL
60~70년대는 을유 문화사 책들이 정말 많았던 것 같아요^^

페크pek0501 2025-11-09 1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예전 을유문화사 책의 팬이었죠. 많이 구매해 읽었어요. 신뢰가 가는 출판사죠.
요즘은 글자가 작은 게 단점이라 다른 출판사 걸로 구매하게 되더군요.
을유문화사에게 바라는 한 말씀 - 작은 글자를 큰 글자로 대체해 주시길. 민음사나 창비, 정도로요.^^

카스피 2025-11-10 07:47   좋아요 1 | URL
과거 60년대 을유문화사 세계문학 전잡은 2단 세로쓰기에 글씨체도 무척 작았는데 요즘 새로 나오는 세계문학 전집도 글씨체가 다른 출판사보다 작나보네요.
근데 글씨체가 큰 것도 문제인것이 과거 을유에서 나온 겐지이야기는 2단 세로읽기에 천 페이지짜리 책 한권 이었는데 2천년대 새로 번역된 책은 시원시원한 글자크기 였지만 10권으로 나와서 구매의 압박이 무척 컸으니 뭐가 좋다고 말하긴 좀 그렇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