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커뮤에 올라온 글인데 인사팀 담당자가 새로 뽑은 신입사원을 자르고 싶다는 충동이 일어났다는 글을 올렸더군요.


내용인 즉 신입사원을 채용하면서 임금을 받은 통장의 은행과 계죄번호를 요청했는데 신입이 민족은행과 계좌번호를 보냈다고 합니다.인사팀 담당자는 아니 민족 은행이라니???? 내가 몰랐던 은행이 새로 생겼나 하면서 전 은행권을 뒤져 보았지만 민족 은행이란 은행은 그 어디서도 찾아 볼 수 없었고 이에 신입과 몇번 통화를 했지만 여전히 민족 은행이라고 해서 그냥 통장 사본을 보내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신입이 보낸 통장 사본을 보니.... 두~~~~~둥


ㅎㅎ 신입은 농협에 은행이란 문구가 없어서 농협이 은행인 줄 모르고 든든한 민족은행이란 문구를 보고 민족 은행으로 착각한 모양입니다.


그런데 신입이 고등학교를 막 졸업했으면 모르겠지만 만일 대졸 신입이라면 정말 상식과 사회성이 전혀 없는 사람이란 생각이 드네요.회사 인사팀 담당자가 자르고 싶다는 충동을 느낄만 하단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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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6-02-24 2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통장 상단에 민족은행이 있긴 하네요. 농협이 유명해서 그 생각은 한번도 안해봤는데, 진짜 민족은행 있는줄 알고 깜짝놀랐어요.

카스피 2026-02-25 15:12   좋아요 1 | URL
한국에는 애국자들이 많으니 민족은행이란 간판을 걸면 정말 물 밀듯이 예금이 쏠릴것 같단 예감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