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자에 들어 자동차 급발진 사고가 자주 생기고 있는거 같다.급발진 사고는 연령대를 가리지 않지만 60대이후 노령층 운전자에게서 자주 발생하는 것 같다.물론 60대 이상이라고 운전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수십년간 운전을 한 베테랑 드라이버도 있지만 아무래도 나이가 들면 우동신경이 떨어지는 것은 어쩔수가 없다.
과거 수동식기어나 전자장치가 없던 시절에는 급발진 사고라는 것이 없었으나 대부분 자동변속기에 각종 전자장비가 차안에 있는 요즘 특히나 급발진 사고가 많다고 생각된다.국내 급발진 사고의 문제점은 급발신 사고의 원인을 피해자인 운전자가 증명해야 된다는 것이다.자동차 기계에 대한 아무런 지식이 없는 일반 운전자들이 대기업인 현대 기아를 이길수 없으니 급발진 사고는 판판히 운전자의 패소로 끝나고 만다.
하지만 급발진 사고의 몇몇 사례는 운전자의 부주의가 아니라 차량과살이 의심됨에도 현대기아가 급발진 사고를 증명할 책임이 없다보니 매번 운전자 과실로 몰고 있고 이에 사람들은 차량 과살을 의심하게 된다.그러다보니 자동차사고의 경우 매번 사람들이 급발진을 주장하는 사례도 늘고 있는것 같다.
그런 대표적인 사례가 오늘 일어난 급발진 사고다 .70세 후반 여성이 횟집으로 돌진한 사고인데 여성은 급발진 사고를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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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사고차를 보면 알수 있듯이 삼성의 SM5로 대략적으로 20~30년전에 출고딘 차로 그 베이스는 80년대 일본에서 개발된 닛산의 자동차로 이 당시에는 차량에 전자 장비라는 것이 없던 시절이다.아마 저 슴5도 잘해야 자동변속기나 있을 차량이다.
그러다보니 저런 차량까지 급발진 사고를 주장하는 것은 좀 어의가 없는데 이는 정부나 자동차 회사들이 급발진사고의 원인규명을 운전자에게 미루기 때문이다.법을 고쳐서 급발진 사고의 과살유무를 차량제조사가 규명을 해야 앞으로 사고나면 무조건 급발진을 주장하는 일도 없어질듯 싶다.
by cas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