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에서 발굴된 오래된 물건들 입니다.

ㅎㅎ 현재도 사용되는 물건들의 최초 모습이라니 참 신기합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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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 출판사에서 나온 조흔파선생의 청소년 명랑 소설입니다.창작 소설도 있지만 해외 번역작품들도 있는데 아마 현재 구입 가능한 유일한 책이 아닐까 싶네요.


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얄개.푸른 구름을 안고
조흔파 지음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18년 5월
8,800원 → 7,920원(10%할인) / 마일리지 44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7월 30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24년 07월 20일에 저장

얄개.악돌이 쌍쌍
조흔파 지음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18년 5월
8,800원 → 7,920원(10%할인) / 마일리지 44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7월 30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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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개.길동이 세상 살리기
조흔파 지음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18년 5월
8,800원 → 7,920원(10%할인) / 마일리지 44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7월 30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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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를 대표하는 청소년 명랑 소설 작가중에 가장 대표적인 문인이라면 바로 조흔파 선생을 들수 있습니다.아리랑사에서 나온 한국소년소녀명작전집에는 조흔파 선생의 책들이 다수 있는 것을 보면 잘 알 수 있지요.



조흔파 선생은 평양에서 태어났는데 부친은 기독교 장로이자 상업으로 성공한 거부였고 백부(조창호)는 이완용을 처단하려다 체포되 옥고를 치른 독립투사(건국훈장 독립장수상)은 명문가의 자제였으나 자신의 저사 얄개전의 주인공처럼 아버지가 이사장으로 있는 미션스쿨(유치원부터 고등보통학교)에 재학하면서 자유로운 생활을 보냈으나 학창시절 몇 차례 퇴학처분에 오를 정도로 성실하지 못하 학생이었다고 하는군요.

조흔파 - 조흔파(1918-1981)

조흔파 선생은 일본서 대학 졸업후 해방이 되자 아나운서가 되었으나 47년 경기여고와 휘문고 교사로 재직하고 6.25전쟁시에는 국방부 문관겸 종군 작가를 역임했고 53년부터는 본격적인 작가활동을 시작하고 54년에 현대여성 주간 57년에 극도신문 세계일보의 논설위원으로 활동하고 4.19이후 민주당 정권하에서 공보실 공무국장과 중앙방송국장등 다채로운 직업을 가지게 됩니다.


조흔파선생은 50~70년대까지 성인소설,수필,방송극본,가요작사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는데 특히나 읽을거리가 부족했던 당시 청소년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영화로도 나온 대표작 얄개전,고명아들,배꼽대감,에너지 선생,꼬마전등 다수의 청소년 명랑 소설을 쓰게 됩니다.

선생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있는 얄개전의 얄개는 사고는 치지만 밉지 않은 말썽꾸러기를 뜻하는 말로 함경도 사투리에서 유래하였는데 처음에는 제목을 '도련님'이라고 지으려고 하던 것을 함경도 출신의 아내 정명숙 수필가의 제안으로 바꾸었다고 하는군요. 원래는  54년 5월부터 학생잡지 학원에서 3회로 계획하고 연재를 시작했지만 첫 연재부터 전쟁직후 폐허속에서도 천막수업을 듣던 당시 청소년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어 총 11회를 연재했으며 얄개전은 말 그대로 50년대 당시 청소년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준 명랑소설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흔파 서생의 명랑소설은 아리랑사의 한국소년소녀명작저집에도 일부 있지만 동 출판사인 아리랑사에서 흔파 학생소설선집으로 따로 간행될 정도 많은 수의 작품이 있습니다.

에너지 선생

소년 홍길동

짱구

꼬마전

배꼽대감

협도 임꺽정

악도리 쌍쌍

고명아들

얄개전

골목대장

에드벌륜 소년



조흔파 선생은 80년에 지병으로 돌아가셨는데 다른 작가들과 달리 그의 청소년 대상 작품은 현재 알라딘에서도 구입 가능하니 일독을 해 보시길 춫천해 드립니다.


참고로 70년대 아리랑사의 한국소년소녀명작전집에 조흔파선생의 작품이 들어 있는지는 명확하지는 않으나 역시 아리랑사에서 흔파학생소설전집으로 간행된것은 확실 한것 같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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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은 매월 무스 퀴즈다 뭐다 해서 적립금을 알라디너들에게 나누어 주고 있는데 보통 오백원엥서 천원을 적립해 줍니다.

퀴즈라고 해도 응모하는 사람 누구나 받을수 있게 되어 있어 큰 감흥이 없는데다가 적립금이란 것이 사용 기간도 한정(짧을떄는 하루)되어 있는데다가 금액도 천원이라 이걸 사용하려면 자산의 마일리지나 새로운 돈을 사용하기에 어떻게 보면 판매를 유도하는 알라딘의 상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알라딘 적립금을 유용하게 사용하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개인적으로론 현재의 알라딘 적립금 정책보다는 적립 대상을 한정하고 적립 금액을 올린다면 오히려 더 많은 사람들이 호응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로또도 1등 당첨 금액이 많아야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것처럼 아무 쓸모없는 천원 적립금을 남발하는 것 보다는 적립금 금액을 올리는 것이 낫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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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로또 1등이 63명이 나왔다고 하네요.학교 성적 1등이나 63명이나 해주지 아니 무슨 로또 1등이 63명인지..


아이 미국 파워볼은 1등이 매번 이월될 정도인데 우리나라 로또는 무슨 1등이 63명이나 나오는지 이해가 안가네요.우리나라 로또는 하도 1등이 많아서 조작 논란이 늘상 있는데 매번 조작이 불가능하다는 말만 도돌이표처럼 되풀이 하고 있지요.

뭐 매주 약 1억명(여러장 구매하는 사람 포함)이라서 이런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그럼 번호 하나를 더 뽑아 1등 되는 사람이 한명정도 나올수 있게 하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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