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에 사망한 피터 러브시는 영국의 유명 추리 작가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선 그닥 번역된 작품수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피터 러브시는 콜린 덱스터, 레지널드 힐 등과 함께 현대 영국 미스터리를 대표하는 거장 가운데 한 명으로 19세기 영국에서 일어난 실제 사건을 기반으로 한 걸작 『가짜 경감 듀』로는 영국추리작가협회(CWA) 골드대거상을 수상했으며, 2000년에는 미스터리 작가로서 최고의 명예인 CWA 다이아몬드대거상을 수상했고 2018년에는 미국추리작가협회 에드거상 그랜드마스터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거장이지요.


특히나 역사 미스터리 소설의 대가로 대표작인 크리브 경사 시리즈는 아직 국내에 번역되지 않았는데 국내에도 번역되길 기원해 봅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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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안좋아서 이제 추리 소설도 잘 읽지 못해서 관심을 잘 두지 않고 있는데 추리 소설의 대가중 한분인 피터 러브시가 지난 4월 10일 향년 88세로 사망하셨다고 하네요.

늦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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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즈의 단편소설중에 암호를 다른 단편소설이이 있는데 셜록 홈즈의 귀환에 있는 춤추는 인형 입니다.

셜록 홈즈 시리즈의 에피소드 중 암호를 다룬 대표적인 작품중의 하나이지만  암호풀이 과정이 에드거 앨런 포의 단편 황금 풍뎅이를 거의 베꼈고, 춤추는 사람 암호도 완전한 창작은 아니어서 독창성이 우수한 건 아닌 작품입니다.

<춤추는 인형의 암호>


그런데 우연찮게 하우미스터리에서 재미있는 사진 한장으 보았습니다.

어떤 빌라의 담벼락인데 붉은 벽돌 담장위에 저렇게 춤추는 듯한 노란색인형이 세워져 있네요.흡사 셜록 홈즈의 춤추는 인형에 나오는 암호문 같아 보입니다.뭐 실제 암호문은 아니겠지만 적어도 빌라 건물주가 대단한 셜로키언이 아닐까 싶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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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에서 일어난 최초의 살인 미수 사건입니다.사는 이 없는 남극에서 살인사건이 생긴다면 과연 어떻게 범인을 찾을 것이며 과연 그 동기는 무엇어었을까요????

ㅎㅎ 갠적으론 머리 한대 쾅쳐서 눈밭에 파묻으면 영원히 발견되지 않았을 완전범죄가 되었을텐데 괜시리 과학자 답지 않에 칼부림을 했네요.

그나저나 외로운 남극에서 심심풀이를 달래줄 소설(아마 추리소설일듯?)의 스포일러를 말하디니 코난 못지않은 설명충 같은데 솔직히 이러면 웨만한 사라들은 참지 못할듯 싶네요 ㅎㅎㅎ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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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 코드라고 한동안 베스트 셀러 였던 책이 있지요


책을 읽다보면 무슨 암호를 넣은 원통형 상자가 나오는데 다빈치가 만든것으로 나옵니다.읽으면서 신기해서 어떻게 생긴것일까 궁금했는데 실제 상품이 이미 팔리고 있더군요.

크렙텍스란 제품인데 테무에서 약 2만원 정도에 팔리고 있더군요.크기를 잘 모르겠는데 반지나 악세사시 같은 것을 넣고 보관하면 괜찮을 것 같은데 실제 내구성은 어떨지 궁금해 지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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