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 하우스는 신생 출판사로 아직까지 간행된 추리 소설은 몇작품 안된다.그중 고전 추리 걸작선과 김내성 추리 걸작선을 제외하면 작품수는 아래와 같이 몇 작품이 안된다.

-검은별
-장르라고 부르면 대답함
-검은옷을 입은 신부


검은별은 조로로 유명한 존스턴 매컬리의 작품으로 국내에서는 1957년 추리소설가 김내성의 번역으로 소개된 이후 처음으로 완역 출간되는 것이라고 하는데 항상 검은 망토에 검은 가면, 검은 후드를 쓰고 그의 조직원들과 함께 난공불락의 장소에서 살인이나 폭력이 없는 일명 “신사적인 범죄”방법으로 보석과 돈을 훔치는 도둑 검은 별과 검은별을 잡으려는 버벡과의 대결이 흥미로운 단편집이다.

장르라고 부르면 대답해는 로렌스 블록, 마이클 무어콕, 프리츠 라이버, 해리 터틀도브등
미국과 영국을 대표하는 장르소설계의 거장들의 초기 작품들을 모은 장르 걸작 단편선으로 판타지, SF, 스릴러, 대체역사물 분야에서 손꼽히는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수 있다.

검은옷을 입은 신부는 윌리엄 아이리시라는 필명으로 더 잘 알려져 있는 서스펜스의 거장 코넬 울리치의 작품으로 ‘블랙 시리즈’라고 불리는 울리치 일련의 작품들 중 그 서장을 여는 첫 작품이다.

페이퍼 하우스의 추리 소설들은 신생 출판사라 아직 몇편이 안되지만 출판사가 나름 장르 소설 전문임을 주창하기에 상당히 호감을 가지게 되는데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다수 출판해 주길 기대해 본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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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설명한 대로 페이퍼 하우스는 추리 SF란 국내에서 이른바 B급 출판물을 발행하겠다고 덤벼든 신생 출판사이다.
페이퍼 하우스에선 고전 추리 걸작선이란 타이틀로 르루주 사건과 주홍색 연구를 출간했지만 이외에도 김내성의 작품과 몇가지 추리소설을 간행중이다.

김내성 추리 걸작선
마인
연문기담(추리편)
백사도(괴담편)


마인은 류블란 탐정이 등장하는 한국 최초의 본격 장편 추리소설로 출판사의 설명에 의하면
시중을 떠돌아다니는 발췌본이나 왜곡본이 아닌 1939년 초판본 원형을 엄격한 고증과 충실한 교정을 거쳐 온전히 복원했다고 한다.
《마인》은 1939년 2월에서 10월 사이 조선일보에 연재된 장편 추리소설로, 김내성의 대표작이자 한국 추리소설의 본격적인 출발점이 되었다. 같은 해 12월에 단행본으로 출간된 뒤 불과 5년 만에 18판을 돌파했으며, 해방 후 1948년에 19판으로 복간된 후 한국전쟁 직후에는 30판을 넘었을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끈 소설이었다.
《마인》은 출간된 지 자그마치 70년이란 세월이 지났지만, 온갖 소설이 사방에 가득 찬 지금 펼쳐 읽어도 전혀 그 세월을 짐작할 수 없을 만큼 탄탄한 짜임새와 뛰어난 구성을 자랑하고 있다. 더불어 1930년대 당시의 경성 모습과 당시 사람들의 문화와 유행 등이 자세하게 묘사되어 역사적인 사료로도 큰 가치를 지니고 있다.
《마인》은 비록 현재 시중에 발췌본이 나와 있긴 하지만, 추리소설 특유의 복선과 반전이 많이 생략되어 있기 때문에 작가가 의도한 구성 자체가 일그러져 있다. 따라서 읽는 재미가 아예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만약에 독자들이 주인공 “유불란” 및 등장인물들의 짜릿한 활약과 인간적인 고뇌를 제대로 느끼지 못한다면, 한국 추리소설이란 애초에 희망이 없었을 것이라는 편견을 갖게 될 것이다.
판타스틱에서는 이 작품의 진정한 재미와 의의를 독자와 함께 하기 위하여 대구대 정혜영 교수의 해설을 비롯한 여러 권위자의 엄격한 조언과 고증을 거쳐 초판본 당시의 모습을 충실해 재현했다. 이 작업으로 한국 추리소설계의 맥이 다시금 이어지길 바란다(출판사 서평중에서).

김내성의 추리 단편집인 연문기담에는 김내성의 데뷰작인 타원형 거울외에 그의 대표적인 추리 단편들이 수록되어 있고 백사도에선 에도가와 란포의 영향을 받은 듯한 괴기한 단편들과 도일의 셜록 홈즈 몇 작품이 번안 수록되어 있어 추리 소설 팬이라면 필히 구매해야 될 가치가 있는 책들이라고 생각된다.

출판사에서 김내성의 추리 소설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한다고 하는데 이미 블로그에 글을 올린것처럼 40년대 김내성의 유블란이 활약하는 추리 소설들은 어찌보면 친일적인 느낌을 주는 작품들이어서 해방이후 재간된바 없기에 페이퍼 하우스에서 과연 추가 작품들을 발행할 수 있을지 무척 궁금해 진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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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하우스는 생겨난지 얼만 안된 신생 출판사인 것 같은데 자세히는 잘 모르겠지만 북스피어에 있던 분들이 따로 나가 독립한 출판사인 것 같다.
그래선지 아직 제대로 된 홈피는 없는 것 같고 블로그로 대신하는 것 같은데 페이퍼 하우스는 자신의 출판사를 아래와 같이 소개하고 있다.
페이퍼하우스는 김내성 선생님의 장편추리소설 <마인>을 시작으로 가장 최근작 코넬 울리치의 <검은 옷을 입은 신부>, 해리 터틀도브 외 걸출한 작가들의 단편을 모은 <장르라고 부르면 대답함>까지 추리, 판타지 작품이 위주가 된 단행본을 출간하는 출판사입니다.
이 작은 출판사가 꿈꾸는 문화터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인간의 삶에서 정신적으로나 행위적으로,그 어떤 형식으로든지 반영되어 나타나는 문화라는 폭넓은 스펙트럼 안에서 앞으로 어떤 가치를 일구어 갈 수 있을지,어떤 방식이 가능할 것인지에 대해 페이퍼하우스는 고민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장담할 수 있는 것도, 이런 모습이 되리라, 확고히 약속할 수 있는 것도 없습니다.
다만, 다양한 시선으로 다양한 방향을 둘러보기를 주저하지 않고,자칫 그 모습이 좌충우돌하는 것으로 보일지라도 서슴없는 시도와 모험을 통해 일단 한번 부닥쳐보고자 합니다.
아직 완성되지 않은, '시작'하는 우리이기에 가능한 부분도 있을 듯 합니다.
페이퍼하우스의 줄기를 든든히 받치고 있는 추리, SF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소설작품은 물론이고, 좀더 다채로운 분야로도 관심을 기울여 꾸준히 나아가겠습니다.

페이퍼 하우스는 추리, SF등의 다양한 소설 작품을 소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는데 그 포부중의 하나가 고전 추리 걸작선이다.
현재 두 작품이 발간되었는데 세계 최초 장편 추리 소설인 에밀 가보리오의 ≪르루주 사건≫과 코난 도일의 첫 장편 소설 ≪주홍색 연구≫,를 번안한 붉은 실 이다.
 

모두 고전의 반열이 들어선 두 작품중 에밀 가보리오의 ≪르루주 사건≫은 수십년전에 국내에서 번역된후 절판된 작품이라 재 출간을 적극 환영하지만 도일의 주홍색 연구는 이미 많은 출판사에서 번역된 작품이기에 다소 아니한 기획이 아닌가 싶었는데 자세히 들여다 보니 두 작품 모두 색다른 기획 작품이다.
이 두 작품은 모두 현재 새로 번역된 작품이 아니라 우리나라 근대 문인들의 손끝에서 재탄생한 작품들로 안회남은 ≪르루주 사건≫을 원작 그대로 충실히 번역해냈으며,천리구 김동성은 코난 도일의 ≪주홍색 연구≫를 번안하여 ≪붉은 실≫이라는 제목을 달았다고 한다.
즉 페이퍼 하우스에선 위 두작품을 현재 번역가 번역한 것이 아닌 과거에 번역,번안된 작품을 발굴해서 다시 편찬한 것이다.
이 경우 출판사에선 번역비나 저작권료등을 지불하지 않고 책을 만들수 있기에 상당히 경제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뭐 생각에 따라서는 비난의 요소도 상당히 많다),경제력이 약한 신생 출판사에선 어떻게 보면 좋은 전략이란 생각이 든다.하지만 단점이라면 45년 이전에 발행된 추리 소설들의 경우 현재까지 남아있는 책들이 별로 없어서 이를 발굴하는 것이 커다란 문제점이라고 할수 있겠다.
이 두 작품은 1920년대 후반 이후 창작 추리소설의 등장 이전까지 대중들의 근대적 서구 문화에 대한 갈망과 추리소설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켜주었던 것은 번역• 번안 작품들로서 현대의 독자들에게 20년대 이전의 옛 문체에서 느껴지는 독특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페이퍼 하우스의 고전 걸작선 시리즈는 현재의 추리소설과는 사뭇 다른 느낌을 주는데 고전 걸작선 시리즈가 계속 나왔으면 좋겠지만 위에서 말한대로 과거 작품들의 발굴 여부에 따라서 시리즈가 존속될지 여부가 결정될 것 같다.
독자의 입장에서 신생 출판사인 페이퍼 하우스에선 아마 버거울지 모르겠지만 고전 추리 소설 걸작선이란 타이틀대로 1930~40년대 이전의 추리 소설을 새로이 번역해서 출간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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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의 임프린트 ‘시작’은 장르문학 출판계의 무서운 후발주자로 불린다. 비채에 몸담았던 몇몇이 새로이 둥지를 튼 이곳은 뚜렷한 색깔이 돋보이는 레이블로 장르문학 팬들에게 남다른 기대를 심어주고 있다.
시작이 야심차게 준비한 일본 추리 문학 레이블인 ‘미도리의 책장’은 일상의 다양한 변주와 독특한 주제를 갖춘 일본문학을 출간할 예정이라고 한다.

하얀 토끼가 도망친다  아리스가와 아리스 
얼어 붙은 섬 고도 후미에
나와 우리의 여름 히구치 유스케
무지개 골짜기의 5월  후나도 요이치
다이도지 케이의 사건 수첩  와카타케 나나미 
신세계에서 1~2 기시 유스케
달려라 메로스  모리미 도미히코
은폐수사  곤노 빈
전설 없는 땅 1 ~2 후나도 요이치 
죽음의 샘  미나가와 히로코 
붉은 수금   쓰하라 야스미
에토로후 발 긴급전  사시키 조
  
  
  
 
미도리의 책장은 일본 추리 문학 작품중 주로 수상작 위주로 작품을 선정하여 내놓고 있어 작품 하나 하나의 질이 높은 편이나 작품 모두가 추리 소설은 아니다.시리즈중 무지개 골짜기의 5월은 일종의 성장 소설,신세계에서는 sf소설,달려라 메로스는 일본 근대작가의 작품을 패러디한 소설,붉은 수금은 일종의 연애소설이다.
나머지 작품은 모두 추리 작품들인데 이중 다수는 일본의 각종 추리 소설상을 휩쓴 작품이기에 그 재미를 보장할수 있는 작품들이다.

미도리의 책장중 일본의 소설상을 수상한 작품들은 아래와 같다.
얼어붙은 섬: 제4회 아유카와 데쓰야 상 수상작
나와 우리의 여름: 제6회 산토리 미스터리 대상 독자상
무지개 골짜기의 5월: 제123회 나오키상 수상작.
신세계에서: 제29회 일본 SF대상 수상작
은폐수사: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 신인상 수상작
전설없는 땅: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최초의 1위, 제42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제7회 일본모험소설협회대상 수상작(3관왕)
죽음의 샘: 1997년‘주간문춘週刊文春 미스터리 베스트10’에서 1위,1998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에서 3위,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을 수상작
에토로후 발 긴급전:제 3회 야마모토 슈고로상,제 43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제 8회 일본모험소설협회대상 수상작

근데 미도리의 책장에서 미도리는 과연 누군지 당최 모르겠다.미도리 책장 홈페이지에도 아무런 설명도 없고....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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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0-01-17 2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상실의 시대]에 '미도리'가 나오는데 말이죠. 남자주인공 와타나베의 상대역으로.

카스피 2010-01-18 01:15   좋아요 0 | URL
설마 그 미도리가 이 미도리일까요^^
 

모중석’은 운영자가 사용하는 가명이며 ‘모중석 스릴러 클럽’은 스릴러 마니아 모중석이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해외 스릴러 소설을 추천, 번역, 출판하는 ‘특이한’ 시리즈다. 모중석은 언론과의 인터뷰에도 서면으로만 답하는 등 실체를 드러내지 않고 있어 그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클럽에 모인 회원 수는 벌써 8백여 명이라고 한다.

아래는 모중석과 인터뷰한 동아일보 기사내용.
http://www.donga.com/fbin/output?f=M__&n=200608050024


비채의 모중석에 관한 글..

우리의 모중석 씨는 모던 스릴러 전문가입니다. 그의 개인 서재엔 세계 곳곳에서 사들인 엄청난 양의 스릴러 소설이 가득 꽂혀 있습니다.
다양한 문화체험과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긴 합니다만 스릴러에 대한 애정이 너무 강한 나머지 모중석 씨는 모든 것을 스릴러로 연결해 생각을 정리할 정도입니다.
아마추어 작가이기도 한 그는 직접 한국형 스릴러를 몇 편 쓰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존경하는 대가들을 따라가기에는 아직 멀었다는 판단이 들어 여러 출판사의 출간제의를 거절해오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지난 10여 년간 준비한 자료를 들고 도서출판 비채 사무실을 두드립니다. 사람들의 혼을 쏙 빼놓을 만한 모던 스릴러 소설을 한가득 품에 안고 과감히 자신의 이름을 건 시리즈를 제안합니다. 도서출판 비채는 그의 외모에서 풍기는 범상치 않은 모습에 반해 그 시리즈를 수락하게 됩니다. 물론 그가 들고온 절대 실패할 수 없는 프로젝트에 더 눈길이 끌렸던 탓도 있겠지만요.
그렇게 <모중석 스릴러 클럽>이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모중석 씨는 자신의 이름을 건만큼 꼭 이 시리즈를 불후의 명작으로 만들고 싶어합니다. 이를 위해 매일 세계 각국의 자료를 뒤져 좋은 작품만을 엄선해 읽고, 생각하고, 이를 자료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스릴러 문학은 다양한 세계를 아우르는 풍성한 읽을거리를 제공합니다. 법정, 첩보, 액션, 의학, 범죄, 로맨스, 역사, 정치, 과학, 그리고 종교까지. 모중석 씨는 모던 스릴러 장르가 담고 있는 다양한 하위 장르를 폭넓게 소개할 예정입니다.
무엇보다 스릴러 소설은 재미가 있어야 합니다. 읽는 내내 시선을 뗄 수 없게 하는 재미와 감동이 스릴러 소설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모중석 씨는 바로 여기에 초점을 맞춘 프리미엄급 스릴러 소설만을 엄선해 독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특히 현대사회를 배경으로 한 우리 시대의 삶의 모습이 담긴 모던 스릴러가 주를 이룰 것입니다.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화끈한 액션과 숨 막히는 긴장감, 다양한 인간 군상들의 본성이 담긴 메가톤급 스릴러를 손꼽아 기다려온 독자들에게 이제 <모중석 스릴러 클럽>이 한걸음 다가설 겁니다. 최고의 감동과 전율, 그리고 재미를 고대하는 독자들의 마음을 <모중석 스릴러 클럽>이 한껏 충족해 드리겠습니다.
특히 모중석 스릴러 클럽에서 출간된 <덱스터> 시리즈와 <프리즌 브레이크>는 두말하면 입 아픈 미국 드라마의 원작 소설로, 국내 장르소설의 대중화를 주도했다.
지난 4월 출간된 스콧 스미스의 <폐허> 역시 드림웍스의 제작 아래 올해 초 미국에서 개봉돼 관심을 끈 케이스. 한편 비채의 문준식 팀장은 “하반기에는 블랙 라인으로 사사키 조의 경찰소설 <경관의 피>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혀 한국에서 다소 생소한 일본 경찰소설이 소개될 만큼 국내 장르문학 시장의 저변이 넓어졌음을 시사했다

1.탈선 제임스 시겔
2.단 한번의 시선 1 할렌 코벤
2.단 한번의 시선 2 할렌 코벤
4.음흉하게 꿈꾸는 덱스터  제프 린제이 
5.마인드 헌터 존 더글라스
6.남편 딘 R. 쿤츠
7.어느 미친 사내의 고백  존 카첸바크 
8.도시탐험가들  데이비드 모렐
9.끔찍하게 헌신적인 덱스터 제프 린제이 
10.하트 모양 상자  조 힐 
11.본즈, 죽은 자의 증언  캐시 라익스 
12.블루존  앤드루 그로스 
13.영원히 사라지다  할렌 코벤
14.아름다운 거짓말  리사 엉거 
15.소녀의 무덤  제프리 디버
16.크로스 본즈  캐시 라익스 
17.어둠 속의 덱스터  제프 린제이
18.벨로시티 딘 R. 쿤츠
19.심플 플랜   스콧 스미스
20.살인 위원회 그렉 허위츠
21.결백 할렌 코벤
22.투 미닛 룰  로버트 크레이스 



23.잠자는 인형  제프리 디버 
24.친절한 킬러 덱스터  제프 린제이 
25.24시간 7일  짐 브라운
26.일곱 번째 이름  루스 뉴먼
27.데몰리션 엔젤  로버트 크레이스

  
  

시선을 뗄수 없게 하는 스릴러의 재미와 감동,비채 편집자 박선영
http://blog.aladin.co.kr/editors/921272

사실 국내에서 국내에 '스릴러'라는 장르 하나만으로 시리즈가 기획된 적은 없었다는 점에서 특이할 만한 시리즈인데 앞으로 모중석스릴러클럽은 "법정, 첩보, 액션, 의학, 범죄, 로맨스, 역사, 정치, 과학, 그리고 종교까지 아우른다고 하니 무척 기대가 되는 시리즈 물이라 할수 있을 것이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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