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색 아기 고양이 입니다.

ㅎㅎ 넘 귀여워서 인형인줄 알았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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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흔히 아날로그 사회라고 하지요.아직도 회사에서 도장과 팩스를 이용하는 등 아날로그의 잔재가 아직도 남아있는데 일반 사회에서 제일 잘 느끼는 것은 이것이 아닐까 합니다.

아직도 일본에 한국에서 사라진 비디오 대여점이 있다는 사실인데 저건 일본 가정에 VHS가 있다는 것이니 정말 놀랄 놀짜내요.한국에서 이젠 DVD도 거의 없다시피 하는데 말이죠.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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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오늘이 11월의 마지막 날입니다.내일부터는 2024년의 마지막 달인 12월인데 24년 제야의 종소리를 들은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4년이 다 지나갑니다.

12월이면 제일 큰 명절이 바로 크리스마스 일 겁니다.요즘은 경기불황등으로 크리스마스의 느낌이 예년과 다른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제일 기다리는 순간이 바로 크리스마스죠.


그런데 알라디너 여러분들은 크리스마스하면 무엇이 생각나시즌지요? 보통은 산타와 루돌프 그리고 크리스마스 선물이겠지만 개인적으로 또 하나 생각나는 것은 나홀로 집에란 영화입니다.

아아 나 홀로 집에는 크리스마스에 가장 많이 TV에서 틀어 준 영화가 아닐까 싶네요.

나 홀로 집이란 영화라 일약 아역 스타가 된 맥컬리 컬킨은 반대롸 컬킨의 재산을 둘러싼 부모간의 다툼등으로 마약을 하면서 많이 망가진 모습을 보여주어 팬들을 안타깝에 했지요.

그런 맥컬리 컬킨이 헐리우드 영화의 거리에 선정되었습니다.


그런데 옆에 계신 여성분은 누구인지 잘 모르겠네요.부인인가요???

ㅎㅎ 나 홀로 집에서 맥컬리 컬킨의 어미니 역으로 나왔던 배우입니다.영화 촬영후 30년만의 만남이라고 하는데 과거 영화속 한장면을 그대로 다시 찍었는데 정말 세월의 흐름을 느끼게 해줍니다.

그런데 30년이 세월이 흘렀는데 어머니역의 배우는 그닥 나이가 들어보이 자 않는데 맥컬리 컬킨의 세월의 풍상을 제대로 맞은 것으로 보아 그간 삶이 평탄지 않았음을 단적으로 보여주어 안타깝게 여겨집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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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왜 거기서 나와 2탄입니다.식스토 4세와 플라티나(Sixtus Ⅳ and Platina)', 멜로초 다 포를리(Melozzo da Forlì)의  1477년 경 작품입니다

그림 왼쪽부터 순서대로 조반니 델라 로베레, 지롤라모 리아리오, 그리고 무릎을 꿇고 바티칸 도서관장으로 임명되는 바르톨로메오 플라티나, 그 오른쪽은 줄리아노 델라 로베레, 라파엘레 리아리오, 그리고 의자에 앉아 있는 것은 교황 식스토 4세입니다.

어느 형이 있는지 잘 모르겠다고요.그럼 그림을 확대해 보지요.

이제 좀 보이시는 지요

활명수 형,형이 왜 거기서 나와~~~~

 ㅎㅎ 정말 닮긴 닮았네요 ㅋㅋㅋㅋ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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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가면 모나리자 보다 더 깜짝 놀라는 작품이 있다고 하지요.1520년에 로첸초 오토가 그린 간음한 여인과 예수라는 작품입니다.

근데 왜 이 작품을 보고 한국인들이 깜놀할까요?? 그림을 확대해 보면..

ㅎㅎ 누구 얼굴이 보이쥬? 근데 빽주부 형,형이 왜 거기서 나와!!!

ㅎㅎ 정말 눈을 의심하게 만드네요 ㅋㅋㅋㅋ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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