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온난화에 따른 기상 악화탓인지 국내에서도 폭염과 폭우가 번갈아 가면서 찾아오기에 많은 분들이 고생들 하고 계시죠.장마철 폭우로 얼마전에도 서울의 중심가라고 할 수 있는 강남역 일대가 또 침수가 되서 뉴스에 나올 정도입니다.강남역 일대는 저지대라 비가 모일 수 밖에 없는 구조인 것은 알겠는데 매번 침수로 배수공사를 한다고 하지만 예상을 뛰어넘는 순간 폭우에는 어쩔수 없나 봅니다.

그래도 이번 폭우는 직장인들 입장에서는 다행스러운게 매번 한밤중에 오기에 출근하는데는 큰 지장이 없단 사실이죠.하지만 한밤중 폭우는 폭우에 대비를 할 수 없기에 어떤 측면에선 다행이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지금도 장마철 폭우에는 등교나 출근이 무척 고생길인데 그래도 배수시설을 많이 정비했기에 현재는 양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과거 80년대와 90년대 장마철 레전드 출근길을 한번 보시죠.
<80년대 레전드 출근길>


<90년대 레전드 출근길>


ㅎㅎ 이정도면 현재라면 그냥 출근이나 등교하지 말라고 국가에서 문자방송를 보냈을 정도인데 잘못하면 출근하다 잘못하면 사망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80~90년대는 정말 약한 사람들은 살아남을 수 없었던 정말 정글갔던 대한민국이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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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을 보면 덕선이가 주인집 아저씨하고 개그 코드가 맞아서 웃음을 주는 장면이 있습니다.


80년대 유명했던 유머1번지에서 방영한 부채도사를 덕선이가 따라하는 장면이었죠.부채도사는 개그맨 장두석님이 당시 국민들에 많은 웃음을 준 캐릭터 였습니다.지금의 10대는 물론 2030세데들도 장두석님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덕선이가 따라한 부채도사의 멜로디는 아마 다 기억하지 않으실까 싶네요.


이처럼 80~90년대 당시 국민들에게 많은 웃음을 주셨던 개그맨 장두석님이 며칠전 별세하셨다고 합니다.가수 김민기님과 같은 어제 24일에 발인하셨다고 뒤늦게 알았습니다.

힘들었던 시절 국민들에게 많은 웃음을 주셨던 장두석님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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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들이 나오는 패션쇼가 있는데 ㅎㅎ 이게 AI로 만든 가짜 영상이라고 하네요.


근데 테슬라 매출의 30%이상이 중국에서 발생한다고 하는데 핑핑이에게 곰돌이 푸 옷을 입힌것을 보니 머스크가 미친것이 아닌가 싶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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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각 지역에는 각 지역에서 즐겨먹는 토박이 음식이 있습니다.에를 들면 부산에는 돼지국밥고 밀면이 있는데 비슷한 음식으로 순대국밥과 냉면이 있지요.돼지국밥의 경우 순대국밥에 밀려 부산과 경상도 지역에서는 즐겨먹지만 서울까지 입성하지 못해는데 반해 6.25당시 평양 피난민들이 메밀을 구하지못해 밀가루로 만들어 먹은 밂면의 경우 부산을 벗어나 요즘은 서울에서도 먹을수 있습니다.


이처럼 각 지역마다 다르 지역에서는 먹어못지 못한 그 지방에서만 먹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대부분 먹지는 않았지만 들어본 음식들인데 홍어처럼 못먹을 음식은 아닌것 같습니다.다만 전라남도와 광주등지에서 주로 먹는다는 설탕국수는 말 그대로 맹물에 설탕을 탄 뒤 국수를 말아먹는 음식이라고 하는데 왜 저런 음식을 먹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먹은 사람들의 의견은 의외로 달달한게 한여름 떙볕에 논등에서 일한 다음  더위 탈떄 먹을만 하다고 합니다.


서울에선 먹을 수 없는 음식들이지만 혹 지방 나들이 가실적에 해당 지역을 방문하신다면 한번쯤 드셔보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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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안있으면 파리 올림픽이 개최 됩니다.한때는 올림피 금메달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여주는 것으로 착각해 금메달에 많은 이들이 목숨을 걸었지만 선진국이 된 요즘은 과거와 같진 않습니다.

요즘 올림픽을 보면 과거와 달리 이른바 격투기 종목(유도,권투,태권도)가 더 이상 우리의 메달밭이 아니고 다양한 종목에서 메달이 나옵니다.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인것이 한국의 경제가 발전하고 국민들이 부유해 지면서 과거처럼 힘든 격투기에 메달리는 사람들이 적어졌기 때문이기도 하거니와 태권도의 경우 다른 나라 선수들이 실력이 월등히 향상된 결과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한때 올림픽 주요 메달밭인 유도의 성적은 요 근래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한국 태권도가 다른 국가 선수들의 실력향상으로 더이상 많은 금메달을 따지 못하는데 반해 일본 유도는 아직도 남녀모두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휩쓰는 것을 보면 이상하긴 합니다.

젊은층들이 줄어들고 힘든 격투기 운동을 싫어하는 MZ세대의 특징을 서로 비슷할텐데 일본 유도는 융성하고 한국 유도는 망한 이유가 무었일까요?

김정행 유도회장에게 대들었다가 유도계에서 완전 퇴출된 전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김재엽선수의 말을 들어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선출출신의 회장의 독단적인 운영으로 대한 유도협회를 좌지우지하고 용인대 제일 주의로 나가다보니 용인대를 제외한 타 대학에서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나오지 않게 되니 각 대학의 유도과들이 모두 문을 닫게 되어 경쟁을 통한 훌륭한 선수들이 나오지 않게 된 것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대표적인 예가 재일동포 3세로 한국 국가대표가 되고싶어 한국에 온 추성훈이 결국 편파판정으로 국대가 못되 일본으로 귀화해 일본 국가대표가 된 것입니다.


아무튼 축구 국가대표감독 사태에서도 알 수 있듯이 고인물을 썩는다고 하니 어느 한 파벌이 운동협회를 좌지우지 하는 일은 없어져야 될 듯 싶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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