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사에서 간행된 오영민의 명랑소설이 절판된 후 일부 책이 복간되었으나 절판된 상태입니다.최요안보다는 다수의 책이 복간되었네요.
아리랑사의 한국소년소녀명작전집에 수록된 최요안의 작품은 모두 절판되고 일부 책이 복간되었으나 역시 현재 모두 절판된 상태입니다.
동서 출판사에서 나온 조흔파선생의 청소년 명랑 소설입니다.창작 소설도 있지만 해외 번역작품들도 있는데 아마 현재 구입 가능한 유일한 책이 아닐까 싶네요.
현재 추리 소설의 명 탐정의 경우 셜록 홈즈가 활약하는 전통적 의미의 탐정보다는 미드 CSI에서 활약하는 길 반장이 더 적합하지요. 요즘처럼 복잡한 세상에선 셜록 홈즈의 단순 명쾌한 추리는 도저히 설 땅을 없어 보입니다.요즘의 명탐정은 추리외에도 다양한 과학도구를 다를줄 알아야 되며 법의학 지식도 상당해야 되니가요.그런의미에서 현대의 명탐정은 당연히 길 반장입니다. 그래설까요.본 콜렉터의 주인공인 링컨 라임 역시 법의학자로 나옵니다.하긴 요즘 추리 소설은 법의학을 빼놓으면 시체라고 할수 있으니까요.단순히 법 의학 지식을 줄줄이 써놓아도 책 한권은 충분히 쓸 정도이니까요. 이젠 추리 소설 애독자라면 법 의학 서적 한권은 읽어야 될 것 같네요^^
언제고 유럽에 배낭을 메고 여행을 가보고 싶었는데 현실을 자꾸 그 꿈에서 멀어지는 것 같아서 무척 안타깝네요. 하지만 언제고 꼭 유럽으로 여행을 간다면 옆에다 두고 가이드 삼아 읽을 책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