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도서로 신청한 책들.

신청하고 보니 음식에 관한 책들만 있는것 같아요. ^^;;

 

 

 

 

 

 

 

 

 

그리고 '한밤의 선물'은 에코백을 받은 기념으로 신청. ㅋㅋ

 

 

오츠의 신작이 나온지 몰랐는데, 마고님 서재에서 발견하고 바로 신청.

 

 

아시모프 책이 번역이 되었었네. 하이드님 서재에서 보고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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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4 13: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3-14 14: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파란놀 2015-03-15 1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맛있는 밥을 담은 책은
보기만 해도 배부르면서
아름답습니다~

보슬비 2015-03-16 17:30   좋아요 0 | URL
네. 도서관 책 자제하려하는데, 희망도서로 신청한 책만큼은 읽으려해요.^^
 

 

 

이 책을 읽기전 '골리앗'의 이미지는 아주 사악하고 나쁜 악당이었는데...

이 책을 읽은후 '골리앗'은 또 다른 이미지가 주었다 .

아마도... 이 이미지가 평생 갈것 같은 부작용.

 

 

나를 향한 돌일까?

내가 던진 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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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 2015-03-11 2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오늘 자주 만나는군요, 이 책_ 읽으라는 계시인가? ^^

2015-03-11 23: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3-11 23: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3-12 00: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단발머리 2015-03-12 1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표지도 그렇고, 보슬비님이 올려주신 사진도 그렇고 완전 관심 100배예요.
읽어보고 싶어요~~~

보슬비 2015-03-13 21:14   좋아요 0 | URL
^^ 몇컷을 찍었다가 한컷만 올렸어요.
`골리앗`은 끝까지 읽다보면 마지막에 울림이 커지는것 같아요.
단발머리님도 좋아하실듯합니다. ^^

2015-03-12 16: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3-13 21: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파란놀 2015-03-12 2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골리앗`이 악당이라고 생각하거나 느낀 적이 없어요.
그냥 `덩치 큰 동무`라고 느꼈어요.

골리앗은 어쩌면 다윗하고 동무가 되고 싶었을는지 모르지 않나...
하는 생각이 어릴 적부터 들었어요...

보슬비 2015-03-13 21:22   좋아요 0 | URL
함께살기님은 남다른 생각을 하셨군요. 만화가의 상상력이 참 좋았던것 같아요. 가끔 다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것도 재미있는것 같아요. ^^
 
새벽의 인문학 - 하루를 가장 풍요롭게 시작하는 방법
다이앤 애커먼 지음, 홍한별 옮김 / 반비 / 2015년 1월
평점 :
절판


새벽을 노래하는데, 나는 밤마다 이 책을 읽었다.
아침형 인간이 아니라고 자책하지 않는다.
나이가 들면 자연스레 아침형 인간이 될테니깐.
지금은 그냥 저녁형 인간으로써 삶을 즐겨야지...
언젠가 밤의 인문학이 나오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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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고양이 2015-03-09 2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ㅎㅎ, 저두~

보슬비 2015-03-10 00:16   좋아요 0 | URL
찌찌뽕

수이 2015-03-10 0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밤~~ 후후후후후

보슬비 2015-03-10 00:16   좋아요 0 | URL
찌찌뽕 2

cyrus 2015-03-10 2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밤의 인문학`에 어울리는 책이라면 <잃어버린 밤을 찾아서>을 권하고 싶어요. 사실 저도 아직 읽지 않은 책이라서 보슬비님의 취향에 맞을지 모르지만 장르가 에세이라서 읽는데 부담이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

보슬비 2015-03-10 21:44   좋아요 0 | URL
오홍.. 제목이 마음에 드는데요.
도서관에 있는지 한번 살펴보러 가야겠어요.^^

파란놀 2015-03-10 2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밤에는 꿈을 꾸고
아침에는 꿈을 이루는 삶 얼거리이니
아침을 활짝 열자는 이야기가
책에 흔히 나올 텐데
언제이든 스스로 맑게 깨는 때를
사랑하면 되리라 느껴요~

보슬비 2015-03-10 21:45   좋아요 0 | URL
네. 참 아름다운 글들이 많은데, 제가 아침형 인간이었다면 더 많이 공감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지만 저도 언젠가 새벽을 사랑하는 사람이 될거라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많이 조급하지 않아요. ^^
 
비밀의 정원 - 안티 - 스트레스 컬러링북 조해너 배스포드 컬러링북
조해너 배스포드 지음 / 클 / 2014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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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컬러링북들을 제쳐두고 요즘 '비밀의 정원'에 올인하고 있어요.^^

조카도 가끔씩 옆에 거들어주면서.... ㅎㅎ

 

지난번 페이퍼에 올린후 조금 더 칠한 것들을 또 열려봅니다.

열심히 색칠하고 있는데, 아직도 칠하지 않는 페이지가 많아요. ^^

 

 

 

파란색에 벗어나 이번에는 갈색 계열로...

 

 

처음에는 위의 그림처럼 색을 다 칠해야 완성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점점 칠하면서 다 칠하지 않아도 완성시킬수 있고, 망쳐도 맘대로 색칠할수 있고... 좀 더 색칠에 초월해지는 느낌이예요.

 

 

색칠을 다 하지 않고 포인트만 줘도 이쁜것 같아요.

사진보다 실제가 좀 더 이쁜듯..^^

알롤달록한 색감도 있고..

 

 

두 작품은 여기서 멈춘 상태. 더 이상 진행하면 망칠것 같아서 아직 그대로 멈춤... ^^;;

 

두 작품은 요즘 칠하고 있는 작품.

곤총은 조카도 색칠하고 싶어해서 몇개 칠하게 했는데, 아직 찍지 못했어요.

나중에 완성되면 다시 사진 올리도록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칠하고 보니 역시 저는 파랑색이 좋아요. ^^

 

 

아직까지는 색연필과 젤펜만 이용해봤는데, 다음에는 수채 색연필도 사용해봐야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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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5-03-07 2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슬비님은 중성펜(젤펜)을 어떤 걸 많이 쓰시나요, ^^ 마카도 좋긴한데, 저는 수성펜은 컬러가 다양한 라이브컬러나 플레이컬러 같은 것도 괜찮았어요.

보슬비 2015-03-07 23:44   좋아요 1 | URL
저는 그냥 동생이 조카가 안 사용하는거줘서 주는대로 썼어요.^^;; 동생말로는 코스코에서 샀다는데ㅎㅎ

서니데이 2015-03-08 00:00   좋아요 1 | URL
그렇군요, 사진만 봐서는 잘 몰라서요, 저는 새로 나온 펜 보면 자주 사는 편이라 관심이 많은가봐요^^

하늘바람 2015-03-08 03:4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따뜻하네요
칠하는 사람마다 느낌이 다 다르네요

보슬비 2015-03-08 13:09   좋아요 0 | URL
네. 칠하는 사람마다 분위기가 달라지는것 같아요.^^
요즘은 조카랑 놀면서 칠하는데, 생각해보니 조카를 위한 색칠놀이를 하나 사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것은 어려운데도 제가 하니깐 따라하고 싶은가봐요.ㅎㅎ

해피북 2015-03-08 06:4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뻐요 화사하구요 그리고 펜을 활용하시니 더 선명하고 깔끔하네요 ㅋ 저두 따라쟁이가 되어야겠어요 ^~^

보슬비 2015-03-08 13:10   좋아요 0 | URL
처음에는 색연필만 칠했는데, 젤펜을 이용하니 색이 더 선명하고 이쁜것 같아요.
요즘은 젤펜만 선 따라 그리는것도 재미있더라구요.^^
미니북이라 조금 어렵겠지만, 해보시가 마음에 드시는 괜찮은 컬러링북 한권 구입해서 놀아도 재미있어요. ^^

2015-03-08 11: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3-08 13: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세실 2015-03-08 1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봄이라 그런가 알록달록 색에 눈길이 갑니다~~~

보슬비 2015-03-08 13:11   좋아요 0 | URL
네. 정말 봄 같아요.
그래서 색칠도 좀 더 화사하게 변해가고 있는것 같아요.^^

라파엘 2015-03-08 1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예쁘게 칠하셨어요 ~ !!!
젤펜으로 칠하니 선명하고 예쁘게 색연필과는 또 다른 느낌이네요 ㅎㅎ

보슬비 2015-03-09 22:45   좋아요 0 | URL
네. 색연필만으로는 선명한 색을 못 내는것 같아요.
그래서 살짝 마커펜도 탐이 나긴해요.^^

이쁘게 칠했다고 칭찬해주셔서 더 기운이 납니다. ㅎㅎ

마녀고양이 2015-03-09 2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아, 많이 칠하셨네요.
저 색칠이 의외로 시간과 인내가 많이 필요하더라구요.
파랑 부엉이 정말 맘에 듭니다, 저도 칠하다가, ㅠㅠ, 지금은 한 구석에 고히 모셔둔 중. ㅋ

보슬비 2015-03-10 00:19   좋아요 0 | URL
네. 그래서 요즘은 카페에서 많이 칠하고 있어요.
동생은 이야기하고 저는 칠하고..ㅋㅋ

저도 파랑 부엉이 마음에 드는데, 마녀고양이님도 마음에 들어하시니 더 좋아요.
어떻게 마무리할지 계속 고민해봐야할것 같아요.^^
 
달리 미메시스 그래픽노블
에드몽 보두앵 지음, 윤진 옮김 / 미메시스 / 2014년 12월
평점 :
품절


보두앵의 시선을 통해 바라보는 달리의 삶이 무척 흥미로웠습니다. 달리와 보두앵 두마리 토끼를 잡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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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북 2015-03-08 06: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혹시 그 살바드로 달리던가 그분인가요? 그 자유분방하신분ㅎ

보슬비 2015-03-08 13:12   좋아요 0 | URL
넵. 그 살바도르 달리 맞아요. ㅎㅎ

2015-03-08 11:4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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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8 13:1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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