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기전 '골리앗'의 이미지는 아주 사악하고 나쁜 악당이었는데...
이 책을 읽은후 '골리앗'은 또 다른 이미지가 주었다 .
아마도... 이 이미지가 평생 갈것 같은 부작용.
나를 향한 돌일까?
내가 던진 돌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