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은이 50일을 기념하며~

몇장만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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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7-03-23 2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태은이 탄생 50일 축하해요. 사진도 참 잘 나왔고 예뻐요^^

바람돌이 2007-03-23 2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태은이 50일 축하해요. 남의 아이는 어찌 이리 잘 크는지..... ^^

무스탕 2007-03-24 0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벌써 50일이에요? 정말 시간 빠르네요.
태은아~ 튼튼하게 자라라~~ ^^

2007-03-24 00: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뽀송이 2007-03-24 0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이뿌다~ ^_^
귀여운 공주 태은이가 세상에 태어난 지 50일~^_*
많이 많이 축 * 하 * 합 * 니 * 다.^^*
건강하게 자랄 거예요!!!

hnine 2007-03-24 05: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태은이 예쁘네요. 사진 배경도 예쁘고. 태은이 인상이 아주 선해보여요.

하늘바람 2007-03-24 2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제목을 잘못달았나봐요 50일은 벌써 지났답니다. 3월 9일이 50일이었어요. 오늘이 65일째랍니다.
저건 스튜디오 사진이고요. 50일사진이지만 3월14일찍었어요.
혜경님 감사합니ㅏㄷ. 바람돌이님께는 너무 예븐 두 공주가 나날이 자라고 있잖아요. 무스탕님 감사합니다. 저도 태은이 빨리 커서 걸어다녔음 좋겠어요.
뽀송이님 네 제발 아프지 않기를 바랄뿐이에요. 에이치나인님 감사합니다.
00:45속삭여주신님 너무 감사하고 고마워서 말로 표현못하는 거 아니는지요. 그런데 알라딘에서 무슨 일 있으신 거예요? 왜 잠수를 ~

홍수맘 2007-03-24 07: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넘 예뻐요. 축하드려요. ^ ^.

올리브 2007-03-24 1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벌써 50일이 넘었네요.
태은이 넘 예뻐요.
축하드려요.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는 예쁜 공주님이 되기를...

마노아 2007-03-24 1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천사예요~ 50일에도 사진을 찍는군요. 100일 때는 더 예뻐질 테죠? 태은이 건강해 보여서 기뻐요^^

하늘바람 2007-03-24 14: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리브님 네 감사합니다.
마노아님 요즘에는 50일 사진을 거의 다 찍어요.

비로그인 2007-03-24 18: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태은이 65일 축하해요.
100일 사진 찍을 때는 떡이라도 돌려야 하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책읽는나무 2007-03-29 1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맛!
천사가 따로없군요..^^
 

오늘은 목욕을 시키는데 기분이 좋은지 물장구를 치기 시작했다. 그 모습이 너무 귀엽고 신기해서 동영상으로 남겨본다. 2007.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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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3 07: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07-03-23 08: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여주신님 그러셨군요. 내내 님 생각이 많이 났어요. 하지만 아무것도 안하고 있었죠. 그냥 그렇게요. 저도 우울했는데
님~
님~ 늘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셔요

치유 2007-03-23 0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힛..이제 곧 기어다니다가 앉은 모습을 보겠군요..^^*

해적오리 2007-03-23 0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귀여워요..재밌어보이네요..^^

해적오리 2007-03-23 0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929499

요 숫자 괘안쵸? ^^


프레이야 2007-03-23 1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태은이 참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네요. 너무 예뻐요^^

해리포터7 2007-03-23 1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즐기고 있는듯.. 태은이 점점 더 이뻐지는걸요~

홍수맘 2007-03-23 1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넘 예뻐요. 아마 조금 더 크면 물속에만 있으려고 할 껄요? 저희 홍/수가 그랬던 기억이 ^ ^.

울보 2007-03-23 1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귀여워요,

마노아 2007-03-23 1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어머 귀여워요! 물이 좋은가봐요. 동영상으로 보니 또 새로워요. 자주 올려주세요~

하늘바람 2007-03-23 1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네 앉을 때만 기다리고 있어요. 그럼 패션이 좀 달라질라나요? 항상 내복패션~ 해적 파시오나리아님 같이 물장구 치고 싶어진다니까요. 저는 물을 무서워하는데 태은이는 아닌가 봐요. 혜경님 ^^네 님 예뻐라 해주시는 님 덕분이어요. 해리포터님 감사합니다. 홍수맘님 그런가요? 물에서 꺼내면 조금 울려고 하던데 나오기 싫어서 그런건가? 우리 태은이는 물 좋아해서 수영잘했으면 좋겠어요.
울보님 네 감사해요.
마노아님 자주 올리려고요.

2007-03-24 00: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태은이가 또 밤낮이 바뀌었다.

제대로 누워 잠이든 건 새벽 5시

그 사이 슬링을 해달라고 보채고 보채고 울고,

신기하게 슬링할까 하면 울다가도 그친다는.

그러다 안해주면 더 크게 운다.

이젠 다 큰 아이처럼 아빠와 말싸움도 한다.

말이란 다름아닌 에에에~

짜증날때 에에에 하는데 옆에서 아빠가 같이 에에에 하면 고개를 아빠 족으로 돌려서 에에에하고는 다시 내쪽으로 돌아온다 그러길 여러번 ~

나도 옆지기도 졸려서 고개가 넘어가는데 아기는 울고 보채다 드디어 다섯시에 잠들고

8시 넘어 다시 일어나 젖먹고 다시 자고 있다.

나는 젖먹이고는 계속 깨어있다.

졸려.

태은아 잠좀 자자.

낮에 깨워야 밤에 자겠지만 밤새 못잔아이 깨우기도 그렇고 나 역시 낮에 피곤하다.

그러니 악순환이 게속 되겠지.

에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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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하니 2007-03-22 1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이건 독하게 맘먹구 해야 바꿀수 있는건데..
근대..어른들 말씀이 백일지나면 다시 돌아온다든대....님...조금만 더 힘내세요~
잠 못자는게 얼마나,,,힘든데...태은아,,제발 엄마 잠 좀 재워주렴~

바람돌이 2007-03-22 1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 잠은 백일쯤 돼면 자리를 잡기 시작해요. 지금은 할수없어요. 낮에 그냥 같이 주무셔야지.... 에구 아기들은 그저 잘자주는게 효도하는건데.... 힘내세요.

향기로운 2007-03-22 1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 애기도 3일정도 낮밤을 가리던데.. 엄마들이 낮밤을 가리는 아기 때문에 힘든모습을 보는건 역시 마음이 아프네요. 아기가 얼른 엄마리듬에 맞출 수 있음 좋으련만.. 힘내세요~
 


너를 품에 안던 날
나는 아름다운 세상의 무게를 함께 안았다.
작은 두 주먹에 단단하게 움켜 쥔 너의 세상은

때 묻지 않은 희망과 무한한 가능성으로 가득 하였다.

너를 만나고서야 나는 비로서
꿈을 꾸게 되었고
너를 만나고서야 나는 비로서
기적을 믿게 되었다.

사랑하는 아가,
삶의 모든 아픔으로 부터 너를 업고 걸어 가겠다.

사랑하는 아가,
내가 죽음에 이르는 그 순간까지 너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사랑하는 아가,
행복하고 또 행복하고, 다시 행복하기를
간절히 기도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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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2 10: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07-03-22 1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53 속삭여주신님 기도해 주셨어요? 정말 감사해요. 덕분에 태은이 잘 크고 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뽀송이 2007-03-22 16: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
님^^ 소중한 태은이와 언제까지나 행복하시길 바래요.^.~
 



고개를 비스듬히

이 각도로 잘 쳐다보는 태은이

안녕하세요 태은이랍니다.

오늘도 즐겁고 활기찬 하루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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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맘 2007-03-20 1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점점 커 가는 모습이 예뻐요. 님도 오늘 하루도 즐겁게 지내세요.

하늘바람 2007-03-20 1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홍수맘님 전 그날그날이 똑같아 보였는데 사진으로 보니 컸더라고요

울보 2007-03-20 1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많이 컷네요,
너무너무 이뻐요,,

미설 2007-03-20 1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태은이 점점 이뻐지네요.
한쪽으로만 고개를 돌리면 나중에 뒤통수가 안 이뻐지는건 알고 계시죠? 알도도 그래서 내내 고개 돌려 놓느라고 힘들었답니다.

씩씩하니 2007-03-20 14: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세상에..너무 이쁘다,,,,,태은이.
제가 감탄사를 지르는 바람에 울 직원이 흘끗,,쳐다보네요..히..
세상에...저만큼이나,,님께서 키우신거죠...대견하여라~~~
잘 커준 태은이도 하늘바람님도 제가 어깨..토닥거려드릴께요,,이리 오셔유~~

하늘바람 2007-03-20 16: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울보님 하루가 다른 것같아요
미설님 아 반대쪽으로도 고개를 잘 돌려요 특히 잘때 그런데 사진찍을때는 꼭 저렇게 얼굴을 ^^
씩씩하니님 태은이 데리고 청주로 뜹니다 ^^

실비 2007-03-20 17: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쩜 이뻐라... 사진 찍는걸 아나봐요.. 너무 귀여워요.^^

하늘바람 2007-03-20 18: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찍으면 카메라를 들여다 봐요 실비님

프레이야 2007-03-21 0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태은이가 벌써 얼짱각도를 아네요.^^ 눈이 참 초롱해요.

하늘바람 2007-03-21 1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혜경님 아직 아기라 그런지 표정이 다 달라요. 그래서 사진 마다 다 다른 아기 같더라고요

소나무집 2007-03-21 1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면 한 미모하겠는데요.

하늘바람 2007-03-21 1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감사합니다 소나무 집님

올리브 2007-03-21 1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태은이가 넘 예쁘네요.
참, 우체국에서 <나만의 우표>를 만들어주더라구요.
매년 이맘때 하나봐요. 우체국 사이트나 가까운 우체국에 가셔도 되요.
태은이 우표 나오면 기념이 될 것 같아요.
저도 울 신랑이랑 울 아들 아기 사진 챙겨놨어요. ㅎㅎㅎ

하늘바람 2007-03-21 18: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그래요? 만들어주어야겠네요 올리브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