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인터넷이 발전해서 아이를 기르는데 필요한 정보를 찾아보기가 참 편리하다.
하지만 정보는 찾아야 오는 것이라 놓치고 지나가는 것도 많은 것같다.
삐뽀삐뽀 소아과 119는 사았지만 두껍고 너무 많은 내용을 담다보니 막상 필요한 내용이 빠진 것도 같다. 소아과라는 말그대로 아픈 증상에 관련해서는 상비책인듯하지만 아기 키우는데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었다.
서점에서 발견한 이 책
은근히 유익하다.
개월 마다 아이의 특성과 발전 아프올 아이에게 벌어질일을 미리 알려주고 어떻게 놀아주고 어떤 장난감이 좋고 다른아이는 어떤지. 이유식은 뭘 먹이는지를 알려주어서 참 좋은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