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홍수맘 > 주인은 없어도 벤트는 진행된다.

오늘 홍이네 축구교실에서 캠프를 간다. 아니 갔다.  우리 부부는 오늘 해야할 일이 있어 오후 늦게서야 캠핑장에 도착할 것 같다. 무슨 일인지 궁금하다구요?

일단, 저는 이제 아르바이트 --- 초등학교 한자시험 감독을 하러 갑니다. 옆지기는 어젯밤 갑자기 주문전화가 와서 1시까지 공항으로 배달을 하러 가야하구요. 맘 같아서는 보내고 싶지 않는데 홍/수가 워낙 막무가내라 주의사항 단단히 일러주고, 일단 아침 9시 30분에 버스에 태워 보냈답니다. 저희 부부가 도착할 때까지 잘 하고 있겠지요?

그러면서 혹시 주인장이 없다고 우리 서재가 썰~렁 할까봐 걱정이랍니다. 설마, 다른 분들이 알아서 잘 지켜주시리라는 걸 알지만 이 아줌마가 요즘 조급증에 잔걱정만 늘어 그렇답니다. ^ ^;;;;

주인장은 없어도 벤트는 계속 진행됩니다.  설마, 내가 없는 사이에 당첨자가 생기는 엄청난 일이 발생할까요? 아니지 그럼 고마운 일이겠죠?

현재

244712

이니까 앞으로 288분만 더 오면 첫 벤트 주인공이 탄생하겠군요.

그런 의미에서 벤트숫자 캡쳐 여기서 합니다.  이유는? 그냥 주인장 없는 서재의 활성화를 위해서? ㅋㅋㅋ

 

다시한번요.  벤트 숫자 캡쳐는 여기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꼬리1) 주문도 받아요. 알라딘이 주문접수를 잘 해 주겠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전출처 : 조선인 > [퍼온글] 자다가 봉창!!! 5555벤트 합니다.!!!

자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요. ㅋㅋㅋ

생각해보면 5월이 우리 알라디너 분들에게는 <주는 기쁨만> 많은 달이잖아요. 그래서 여러분들께 <받는 기쁨>을 드려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 자다가 일어나 컴 앞에 앉았답니다.  맘 같아서야 그냥 다 드리고 싶지만 그건 정말 마음뿐이구요, 어떻게 할까 하다가 살짝 욕심을 부려봤답니다.

5월을 마감하는 의미에서 이름하여 "5555 벤트!!!".

 

 

 

 

 

 

 

 

선물은 --- 사진을 급조하다 보니 좀 헷갈리겠는데요, 위 두 사진을 합하면 됩니다. 그렇니까 갈치(중)- 1마리, 고등어살 2팩, 삼치살 2팩, 손질고등어 1팩 이렇게요.

그러면 어떻분들에게 드릴거냐 하면요,

첫째, "5000"이라는 숫자를 5번째 캡쳐 하신 분

둘째, "5500"이라는 숫자를 5번째 캡쳐 하신 분

셋째, "5555"라는 숫자를 5번째 캡쳐 하신 분

이렇게 세 분께 보내드릴께요.

 

막상, 이렇게 하고보니 제가 욕심을 부린 것 같기는 하지만 가능하리라 믿고 기다릴께요.

꼬리1)  저기요 ~~~~~~~~~

저희 서재를 방문하신 분들은 대충 눈치를 채셨겠지만 저희 서재가 홍수네 생선가게를 홍보도 하고 판매도 하고 있잔하요.  옛날 어르신들 하시는 말씀중에 "난 안 먹어도 니들 먹는 것 만으로도 배 부르다." 라는 말씀들을 하시잖아요, 반면에 전 "저희 서재에 즐찾 숫자가 느는 것 만으로도 뿌듯할" 것 같아서요 캡쳐사실 때 살~짝, 아주 살~짝만 저희 서재 "즐찾"을 클릭해 주시면 안 될까요?

이번 "5555" 벤트를 통해 저희 서재 "즐찾" 숫자도 "55"를 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서요. ----- 저 너무 욕심꾸러기죠? -------

꼬리2) 벤트 기간에도 생선주문은 계속 받습니다. 저희 서재 아무곳에라도 댓글 남겨주시면 정성을 다해 보내 드릴께요.

 

그럼,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부탁 드리면서 "자다가 봉창!  5555 벤트" 시작할께요. ^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전출처 : Mephistopheles > 삐져서 이벤트 합니다.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116682

삐질 일이 생겼습니다.
많이 알려지지 않은 작가의 책을 한권 접하고 감동했습니다.
인지도가 낮은건지 아님 글빨이 바닥을 치는 제 리뷰가 문제인지 도통 관심대상이
되질 않습니다.  오죽하면 이런 추태까지 선보였는데도 불구하고..흑흑...

Mephisto
어머 이렇게 아름다운 책에 관한 리뷰에 댓글이 하나도 없다니..속상하네 거참~~ - 2007-05-15 14:23 수정  삭제

그래서 삐진 기념으로 이벤트 합니다.
단순하게 숫자잡기 이벤트로 합니다.

52525를 잡으시는 2번째 분과 5번째 분께 무조건 원인이 된 책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난 죽으면 죽었지 저 책은 싫어..! 하신다면 진짜로 삐질 껍니다. 흥!

뱀꼬리1 : 3번째 이벤트 당첨자도 존재합니다..
뱀꼬리2 : 저는 저 책의 저자와 출판사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음을 밝힙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어제 현관문 벨이 울리고 택배가 왔습니다.

그런데 저 깜짝 놀랐어요

제주도 특산품

제가 홍수네 생선가게에 갈치를 주문하긴 했지만 전 그냥 스치로폴 박스 하나 떡 하고 올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너무나 고급스런 포장

당시 사진을 못찍어 재연하기 어렵지만 포장가방만이라도 이미지 올립니다





전 갈치만 구입했답니다.

갈치를 아주 좋아하거든요.

물론 고등어랑 삼치도 좋아하지만요.

그런데 갈치 보고 깜짝놀랐습니다. 정말 크더라고요. 그리고 중요한 은갈치의 비늘이 전혀 손상이 안되어서 아주 싱싱해 보였어요.



맘에 드는 건 포장이었는데요.

포장을 각각 가위로 잘라서 먹을 때마다 한두 토막씩

우린 식구가 적어 제격이죠



그리고 이렇게 잘라놓아도 각각 다 뜯는 곳 표시가 있어서 가위 없어도 뜯을 수 있겠더군요.

이 갈치를 양면 후라이팬에 올려놓았죠.



지글지글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지고 있어요.




접시에 담으니 너무나 맛난 갈치 구이.

아 저 먹고 후회했어요. 네토막 다 구울걸 하고요.

갈치로 행복한 저녁이었답니다.

홍수맘님께서 보내주신 비누는



아깝긴 한데 빨리 써보고 싶네요.

너무 감사해요 님.

제주도 특산물 포장가방은 나중에 기회있음 다시 보내드릴려고요,

정말 감사하고요 잘 먹겠습니다.


댓글(9)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물만두 2007-04-13 1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맛있겠어요~

향기로운 2007-04-13 1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갈치는 아직 먹어보지 않았는데.. 꿀꺽~^^ㆀ 정말 맛있겠어요~

마노아 2007-04-13 1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억, 밥 먹고 왔는데도 군침 돌아요!!

치유 2007-04-13 1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갈치도 맛있겠고..비누 색상도 너무 이쁘고..

홍수맘 2007-04-13 1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감사드려요. 맛있게 드셨다니 저도 기쁘답니다. 감사의 글 퍼 갈께요. ^ ^.

프레이야 2007-04-13 14: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주은갈치, 특히 홍수네 가게 것은 정말 맛있어요. 저도 고등어 다 먹고 나면
갈치로만 주문할까 해요. ^^

sooninara 2007-04-13 15: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고등어만 샀는데..아이들이 엄청 좋아해요^^
갈치도 맛있어 보이네요.

하늘바람 2007-04-13 16: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경님 갈치 좋더라고요. 수니나라님 네 갈치가 아주 싱싱했어요 마트서 사면 왜 비닐 다 벗겨져 있잖아요

2007-04-14 06: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전출처 : 향기로운 > 조용한 이벤트.. 끝났어요^^ 진짜에요~

특별한 날 접속자수를 잡아주신 몇몇분이 계세요. 이벤트를 한건 아니었지만 내심 잡아주셨던 몇분께 감사드립니다^^;; 다른분들처럼 거대한 수를 이루면 할까...하다가 그 거대한 수를 기다리다 모두들 꼬부랑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어서 그때까지 알라딘에 계실런지... 알수없죠..^^;;

해서, 아직 조금 남아있는 수 중에서 그나마 제일 가까운.. 2222를 첫번째와 두번째 캡쳐해주시는 분 두 분께 선물드리려구요^^;; 

혹시.. 없으면 저 혼자 꿀꺽 할거에용~^^;;

선물은 원하시는 책으로 1만5천원어치의 책으로 할게요^^;;

시작..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