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작가로 활동하며
감동하는 날

조용히 와서 안기는 아이
선생님 저 이 수업 너무 좋아요.
달려와서 인사하는 아이.
말 잘듣는 이 친구들이 사슴처럼 여리고 예쁘다.


#아산마중물작은도서관
#작은도서관상주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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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21-10-08 2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 님 활동 활발히 하고 계시군요.
응원합니다. 아이들은 본능적으로 마음을 알아채고
사람을 꿰뚫어 보지요. 귀여운 녀석들^^
 
초밥챌린지 - 김동식 작가와 함께 출판하기 3기 초단편소설집
김동식 외 13명 지음 / 북크루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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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식 작가 팬심으로 참여한 챌린지
참여하며 내 창의력 없음에 절망했징산
기발한 아이디어는 매 시간 흥분시켰다.
매번 도전하고픈 챌린지.
모두 재미있고 뛰어난 작품에 고루한 졸작을 담아
부끄럽지만
그래도 저의 챌린지가 궁금하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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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21-10-08 1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 싫어했던 사람은 사랑하는 가족으로 태어난다. 정말 그러길요. 거꾸로 전생에 너무 좋았던 사람은 싫어하는 사람으로 태어날까요 ^^
 
내일은 무지개!
테리사 트린더 지음, 그랜트 스나이더 그림, 조은수 옮김 / 두마리토끼책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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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시대 꼭 필요한 책 같습니다.
바쁜 시간 쪼개어 그림을 그리고 희망을 쓰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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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씨의 의자
노인경 글.그림 / 문학동네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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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는 사실 불편한 말을 잘 못합니다. 특히 친한 사이에는 더 그렇습니다. 말 안하고 끙끙않지요. 끝내 말을 안하다가 말아버리는 경우도 있고 묻어버리는 경우도 있고 관계를 끝내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떻게 모를 수가 있을까가  제 생각이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관계에 관한 이야기같아요

 

책 표지만 보면 곰씨가 책을 보고 있는데 양 옆에 토끼들이 있습니다.

 

햇살이 좋은 날 곰씨는 간단한 다기와 시집을 들고 곰씨가 좋아하는 의자로 왔습니다.

차를 음미하며 시집을 읽기 위해서였어요.

곰씨가 앉은 의자에 탐험가 토끼가 찾아왔고 곰씨는 지쳐보이니 잠깐 쉬었다 가기를 권했어요. 그러고는 탐험가 토끼의 이야기를 호기심을 갖고 잘 들어주었어요. 곧이어 어느 마을에서 쫓겨난 무용가 토끼가 지나갔어요.

탐험가 토끼는 무용가 토끼를 위로해 주었어요.

 

토끼는 결혼을 했고 숲속에 보금자리를 마련했어요. 곰씨는 진심으로 축하했지요

 

 

.

 

곧 토끼 부부의 아이들이 태어났어요. 아이들은 또 태어나고 또 태어났습니다. 곰씨는 어땠을까요?

편안히 차를 마실 수 없었습니다. 음악을 감상하기 어려웠어요.

 

 

곰씨는 점점 힘들었어요 여토끼들에게 말해야지 했지만 막상 말하지 못했어요.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없었어요.

곰씨는 여러 방법을 써 보았어요. 말하지 못해서 이것저것 해보았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어요. 힘들기만 합니다.

비를 맞으며 곰씨는 오열했어요.

토끼들과 곰씨는 나쁜 사이가 아니었어요. 진심 위하는 사이였죠.

진심 위해도 서로의 거리가 필요해요.

며칠 뒤 곰씨는 토끼들 앞에서 속마음을 털어놓았어요.

저는 여러분이 좋아요. 하지만 가끔은 혼자 있는 시간이 필요해요.

말하지 못하는 사람이 말을 하는 용기

특히 거절의 말을 하는 용기는 큰 에너지를 사용하게 됩니다.

곰씨는 큰 용기를 내서 피곤했고 오랜 단잠에 빠졌어요.

어느 정도의 거리는 서로를 위해 필요합니다.

저도 거절을 잘 못해서 곰씨와 같은 걱정으로 잠을 설친 적이 많아요.

특히 내 할일 못해서요.

그 건 아이와도 마찬가지겠지요.

우리에게 필요한 거리, 거절, 용기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햇살이 눈부신 날입니다. - 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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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친구 류담아님이
울 애들 사진으로
카드를 만들어주셨어요
참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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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서 2015-11-25 20:1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좋은 친구를 두었군요 ^^

하늘바람 2015-11-25 20:12   좋아요 0 | URL
네 님
감사해요

달팽이개미 2015-11-25 20:3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우와.....정말 예쁘네요 ^^

2015-11-25 20: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15-11-26 08:53   좋아요 0 | URL
네.
넘 이쁘게 해주셔서 하늘로 날아갔지요.
덕분에 12월도 안되었는데 미리 크리스마스입니다.
많이 춥네요.
님.
강ㅅ기 조심하셔요

서니데이 2015-11-25 2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누나와 동생이 사이가 좋은가봐요.
카드도 참 예쁩니다.
오늘도 편안한 밤 되세요.^^

하늘바람 2015-11-26 08:54   좋아요 1 | URL
네.
무지 사이좋고
없으면 서로 보고 싶어해요.
누나가 양보를 많이 하니까요.
안아주고 업어주지요.
또 안아주었다고 자랑도 해요.
서니데이님 춥네요.
감기조심하셔요

icaru 2015-11-26 0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앙~ 너무 예뻐요!!!

하늘바람 2015-11-26 08:54   좋아요 1 | URL
네.
귀엽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