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대충대충 성격과는 달리
우리 언니는 꾸미고 사는 것을 참 좋아한다.
기본적으로 감각이 좀 있는터라, 뭘 해놓아도 삐까번쩍해 보인다고나 할까..

여하튼..
언니가 자기집 현관문을 바꿔놓았다..
민숭맨숭 한가지 색깔의 침침한 현관문이 이렇게 바뀌기도 한다..



그러니까... 저게
나무무늬의 시트지를 사다가 잘라서 붙인거다..
대단하지 않은가!

 

전에는 거실 유리를 격자창으로 만들기도 했었다..



격자가 남는다고 우리집 부엌 창문에도 설치를 해주길래 무지 고마왔다..ㅎㅎ

이 쿠션은 우리 언니의 십자수 솜씨...



에어컨 커버를 사지않고, 남는 커튼과 세일때 사놓은 러너로 이렇게 하기도 했다.
(커튼으로 대충 감싸고 러너만 늘어뜨려 놓음..)



베란다에는 이렇게...


조각마루를 깔고.. 일부분엔 자갈을 사서 깐 다음 화분을 얹어놓았다.
사진은 그냥 그래 보이지만 실지로 보면 참 근사한 정원이다..

집에 가보면 소품 하나하나가 예술이다..
그것도 절대 비싸게 주고 안산다.. !
눈여겨 봐두었다가 세일할 때를 노려서 하나씩, 하나씩 장만을 하니....

우리집이랑 언니네 집이 무지하게 비교되어
늘 엄마에게 한소리 듣는 형편이지만...
뭐.. 안되는걸 어쩌겠나..
옆에서 눈요기만으로 만족할란다....^^
(나는 가끔 언니네 집에서 콩고물이 떨어질때만을 기다린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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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g 2005-12-29 2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언니가 한 솜씨 하시나봐요
제가 좀 키가 크면 시트지라도 붙여 드릴텐데...
흑흑 키가 안 닿아요 ㅜ.ㅡ

진주 2005-12-29 2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어........언니네 집 사진 자주 올려주시고요, 그 비결도 뻬빠로 좀 올려 주세요. 열심히 전수받을 의향있습니다^^ 현관문은 정말! 처음 보는 작품이네요! 난 왜 저런 언니 없지? 부러워요 ㅠㅠ

sooninara 2005-12-29 2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저렇게 인테리어하는게 유행이더군요. 시트지등을 이용..
그런데 생각보다 붙이기가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안그러면 올어서리..
저도 주변에 구경 다니면서 어머어머 하기만 해요. 도저히 따라하기 힘들어서리.ㅋㅋ 콩고물이라도 있으시니 부럽네요. 언니분께서 ㅡ시간 남으시면 혹시 날개님 집 리폼까지 해주실지..기다려 보세요^^

라주미힌 2005-12-29 2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각이 뛰어나시네요...
제 방은 거의 ... ㅠㅠ;;;

진주 2005-12-29 2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역시나 추천을 빼먹고 갔더랬습니다..ㅡ.ㅡ
언니분께 제 추천 전해주세요^^

로드무비 2005-12-29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폼의 달인이시군요. 감탄감탄!^^

mira95 2005-12-29 2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저렇게 꾸며 놓으니 정말 멋져요.. 전 예쁜거 사놔도 전혀 티도 나지 않는데. 정말 부러워요~~

2005-12-29 23: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05-12-29 2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예술입니다.
언니 저희집에 초대 해서 리폼 방법 브리핑이라도...
너무 이뻐요.

조선인 2005-12-30 07: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오 날개님도 만만치않으면서. 괜히. 히히히

모1 2005-12-30 07: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척 부지런한 언니시군요. 대단하세요.

urblue 2005-12-30 0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헉. 저 십자수 만드시려면 한참 걸렸을텐데... 굉장하십니다. @.@

BRINY 2005-12-30 0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드시는 것도 만드시는 거지만, 관리하는 일도 보통 손이 가는 게 아닐텐데 그저 존경스럽습니다...
방에 커튼도 없고(대신 바깥 베란다에 블라인드 설치, 학기중에는 평일에 블라인드 여는 일 거의 없음), 큰 방에 빨래 건조대가 늘상 있고, 바닥에 책이 던져져있고, 식탁 의자마다 옷이 걸쳐져 있고, 식탁은 거의 선반으로 변했고, 먼지가 풀풀 날리는 제 집은 집도 아닙니다!

날개 2005-12-30 0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몽님.. 사다리 놔드리겠습니다.. 그니까, 약속하신거지요? 해주기로...흐흐~
진주님.. 제가 틈을 봐서 가끔 올리지요..^^ 사실 요번에 크리스마스 장식한것도 넘 이쁜데, 사진 찍을 시간이 없어서....^^;;;;
수니님.. 울 언니는 시트지 붙이는데 도사가 다 되었더라구요..ㅎㅎ 가끔 우리 집에 와서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가르쳐 주기도 해서, 고대로 합니다..^^
라주미힌님.. 인테리어 잡지 모는것도 엄청 좋아해요.. 그런걸로 안목을 키운다나 뭐라나...^^
진주님.. 추천 감사~ 알라뷰~
로드무비님.. 저도 한번씩 가면 놀란다니까요..ㅎㅎ
미라님.. 그게 바로 접니다. 이쁜거 사놔도 티 안 나는거...ㅠ.ㅠ
속삭이신 ㅍ님..괜찮아지리라 믿습니다!!!
따개비님.. 강사로 나서라고 할까요? 흐흐~
조선인님.. 그게 다 콩고물의 영향이었습니다...^^
모1님.. 사실 그다지 부지런한 건 아닌데.. 감각이 있어서 조금만 손대도 되더군요..
블루님.. 오호~ 드디어 십자수의 노고를 아시는 분이 나오셨군요! 하나에 한달씩은 걸렸다던가.. 저게 4계절 쿠션인데, 하나를 안했답니다..^^
브라이니님..어... 마치 우리집을 보고 묘사하시는 듯한....^^;;;;;; 울 집이 딱 그렇거든요..

잠만보 2005-12-30 0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집 정말 이쁘게 리폼했네! ...우리집은 [먼산보기]

정말 언니분이 한쏨씨하시나봐요

stella.K 2005-12-30 1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넘 럭셔리해요!^^

울보 2005-12-30 1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니님이 솜씨가 아주 좋으시군요,
너무 부럽습니다,

2005-12-30 13: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세실 2005-12-30 14: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집이 넘넘 예뻐요~~ 흐 부럽다. 아니 이렇게 재주 많으신 언니가 있으시단 말씀??? 콩고물 많이 떨어지겠어요. 호호호~
날개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에도 더욱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하루(春) 2005-12-30 2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놀랍네요. 저도 뭐 활용하는데는 재주가 영 메주인지라... 추천해 드리죠. 언니 드리세요. ^^

숨은아이 2005-12-30 2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저 문을 줄 맞춰서 다 붙이셨단 마림니까아... *o* 저의 집은 빨래건조대, 의자, 침대를 다 옷걸이로 쓴답니다. 쿨럭.

깍두기 2005-12-30 2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그냥 이렇게 살래요. 흑.

날개 2005-12-31 1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잠만보님.. 우리집도 먼산봐야 할 처지라......흐흐~
스텔라님.. 좋아보이죠?^^
울보님.. 저도 언니가 부러워요~흐흐~
속삭이신 ㅇ님.. 네네 재밌게 보세요!
세실님.. 콩고물이 많이는 아니더라도 간혹 떨어진다죠..^^ 이쁜 그릇도 가끔 얻어쓰고...ㅎㅎ 세실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벽별님.. 저도 재주 없어요..ㅠ.ㅠ (같이 쓸쓸~)
하루님.. 추천 꼭 전해드리죠^^
숨은아이님.. 네네.. 그랬답니다..^^ 저도 보고 입이 딱 벌어졌다니까요~
깍두기님.. 그게 우리의 슬픈 운명이죠.. (아니 속편한 운명인지도...ㅎㅎ)

하늘바람 2005-12-31 14: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예쁘네요

플레져 2006-01-03 0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술입니다!!!!

merryticket 2006-01-03 1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멋져요,,현관문이 마치 통나무집 문 같어요..

날개 2006-01-03 2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괜찮은 아이디어죠?^^
플레져님.. 흐흐~ 언니에게 전해줄께요...
올리브님.. 아마도 그걸 노리고 한 것 같아요...ㅎㅎ
 



우리 집 트리가 찬조출연했습니다..^^

저는 내일 친정식구들과 홈파티를 할 예정입니다..
매년 해 온 행사지요..
아이들은 조그만 선물 하나씩 받고, 어른들은 먹고 마시고 밤 늦게까지 수다를 떠는..
그야말로 놀자판 파티입니다..^^*

여러분들도 즐거운 성탄 되시고, 늘 행복하시길....
(카드를 보낸 분 보다 못보낸 분들이 훨씬 많습니다만,
이 페이퍼를 카드라 생각해 주셔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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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12-23 2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실비 2005-12-23 2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홈파티 멋져요~

chika 2005-12-23 2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아~ 정말 성탄 분위기 나는군요!! 멋있어요~!

놀자 2005-12-23 2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놀자판?? 제가 거기에 출연하는거에요?출연료는요?ㅋㅋㅋㅋ
그나저나 홈파티라니..아아..부러워라..
우리집은 아주 조용히 지나갈듯 한데..ㅜ_ㅡ

水巖 2005-12-23 2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진 카드군요. 홈 파티 부럽습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가 되시기를 ...

날개 2005-12-23 2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실비님.. 님도 홈파티 하시는게 어떨까요?
치카님.. 저거 꾸미느라 힘들었어요..헤헤~
놀자님.. 우정출연! 그거 몰라요? 흐흐~
수암님, 감사합니다.. 님도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셔요!^^

하루(春) 2005-12-23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미있게 노세요. 저도 재미있게 놀아야 겠어요. 근데 뭘 해야 할지... ^^ㅋ

날개 2005-12-23 2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쁜 날인데 놀 틈이 있을까요? 저녁때는 친구들 만나시는게 어떠세요?^^

하이드 2005-12-23 2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억. 부러워. 저의 로망입니다. 크리스마스 트리.

마립간 2005-12-23 2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즐거운 성탄절 되세요.

플레져 2005-12-23 2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트리, 넘넘 이뻐요~
행복한 성탄 보내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삼! ^^

paviana 2005-12-23 2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탄 즐겁게 보내세요..
트리 넘 이뻐요..

Laika 2005-12-24 0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집에 이리 멋진 트리가 있으시다니 부럽습니다.....날개님도 메리크리스마스...^^

아영엄마 2005-12-24 0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머나~ 오머나~ 홈파티!! 가족, 친지분들과 재미나게 보내시겠군요. ^^

mong 2005-12-24 0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저 이쁘던 트리가 새삼 반가워요 ^^

울보 2005-12-24 0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식구들과 재미있고 즐겁게 보내세요,
음,,
저는 일요일에 시댁에 가기로 햇어요,,

검둥개 2005-12-24 05: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오 예쁩니다. ^ .^
날개님도 즐거운 성탄 보내세요!!!

2005-12-24 09: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Kitty 2005-12-24 1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넘 예쁜...
메리 크리스마스 되셔요!!! 짝짝짝

날개 2005-12-24 1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님, 메리 크리스마스..!
하이드님.. 아직 트리가 없으시다니 의외인걸요?^^ 나중에 근사하게 하나 꾸며보세요~
마립간님.. 님도 즐거운 성탄 되시길~
플레져님.. 행복한 성탄 되삼~!^^
파비아나님.. 트리장식은 하셨나요?^^ 즐거운 성탄 되세요!
라이카님.. 저게 다 시즌 지나고서 장만해놓은 세일품목들이라지요..흐흐~ 메리 크리스마스!
아영엄마님.. 울 집은 워낙에 건수만 생기면 홈파티라....^^;;; 님도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몽님.. 네.. 님은 실물을 보셨죠..^^ 즐거운 크리스마스!
울보님.. 아앗~ 시댁에서 보내시나요? 뭐. 그래도 울보님이라면 즐거이 지내실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검둥개님.. 거기는 더 흥겨운 분위기일것 같아요..^^ 즐거운 성탄 되세요!
속삭이신 ㅁ님.. 지금 맹렬히 연습중입니다..흐흐~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
키티님.. 님도 메리 크리스마스!

로드무비 2005-12-24 1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너무 근사한 '츄리'.
오늘 저녁 접시 여러 장 깨지겠구만요.
아참, 안 깨지는 걸로 장만하셨지!
날개님, 메리 크리스마스!^^

merryticket 2005-12-24 14: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 동상,,

 Love Letter Chimney Santa

Merry Christmas!! 






날개 2005-12-24 2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님.. 1차로 먹고 마시고, 지금은 온 국민의 오락인 고스톱으로 들어갔습니다. 그새 저는 잠깐 쉬고 있다지요..ㅎㅎ
올리브님~ 넘 이쁜 아이콘이어요!!!!!^^ 메리 크리스마스~~~!

산사춘 2005-12-25 2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있으세요! 역시 즐건 성탄 보내고 계시는군요. 전 좀전에 엠파스 맞고 치다가 한 큐에 홀라당 다 잃었시유.

날개 2005-12-25 2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 크리스마스 밤을 맞고로 보내십니까?^^
 



뉴코아 아울렛에서 한달전.. 크리스마스 접시 19900원에 판다고 할 때부터 사고싶었다.
울 언니가 크리스마스 전에 틀림없이 세일을 할테니 참으라는 말만 하지 않았어도 당장 샀을거다.

어제 아침.. 언니의 전화가 왔다.
세일 광고 떴으니까 아침 일찍 가자고....^^ (울 언니.. 세일 상품 사는데 도가 텄다.. 정말 좋은거 잘 골라서 산다..ㅎㅎ)

한데, 매장에 찾던 물건이 안보이길래 다 팔린줄 알았다..
구석에 세 개 남은걸 발견하기까지.. 그 때 안샀던걸 살짝 후회하고 있었다...

그.런.데....
나를 기다리며 얌전하게 있던 접시...! 오오오~
음하하~  게다가 10000원에 샀다!!!!!
그것도 내가 집어 나오고 5분 뒤에 다 팔렸다..

지금부터 접시 퍼레이드~

 

상자마저 이쁘지 않은가? 마치 과자 상자같은 느낌이....






뚜껑을 살짝 열면...

 

접시는 총 12개.... 각각 그림이 다르다~^^





아아~ 보기만 해도 뿌듯한 이 심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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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19 10: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12-19 12: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플라시보 2005-12-19 15: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죽음입니다. 한참 쓰러져 있다가 이제 겨우 정신차리고 나갑니다.^^ (아주 예뻐요. 저 가격에 정말 횡재하셨네요. 크리스마스날 근사하게 잘 쓰시길^^)

날개 2005-12-19 18: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ㅅㄷ님.. 선물만으로도 감사하지요, 카드까지나 뭐..^^ 받은걸로 생각하겠습니다.. 그나저나.. 님 주소를 몰라서 카드 안보냈는데..(지난번께 임시라 그러셔서요..) 이번에 님 주소를 딸려고 했더니 실패입니까? ^^;;;;

속삭이신 ㅁㅁㄷ님.. 감사합니다.. 근데, 흑흑~ 넘 늦게 알려주셨어요.. 이미 부쳤어요..ㅠ.ㅠ 하지만 적아두어야겠네요...

새벽별님.. 님이 오신다면 거기에다가 음료수도 따로 대접하지요..흐흐~

속삭이신 ㄹㄷㅁㅂ님.. 기뻐하시니 저 또한 즐겁습니다..^^ 사실 드리고 싶은 분이 많은데 몇 사람께만 드리는것도 참 거시기하고 미안하고 그렇더라구요.. 여하튼.. 나중에라도 사진 보여주세요~^^*

플라시보님.. 님이 유독 이런 이쁜 그릇 좋아하신다는거 진작에 알고 있었습니다..^^ 나중에 뉴코아 아울렛의 홈에버 매장에 가보세요.. 이쁜것들이 너무너무 많답니다.. 거기 PB상품중에 요번에 차이나풍 그릇이 새로 나왔는데, 아마 보시면 홀딱 넘어가실걸요? ^^

날개 2005-12-19 2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아아악~ 속닥님.....ㅠ.ㅠ
아..알아버리셨어요? 눈치가 왜 그리 빨러!

플라시보 2005-12-20 04: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으... 지방에 사는지라 뉴코아 아울렛에 갈 일이 있을라나 모르겠습니다. 서울에 사는 지인들에게 협박을 해 봐야겠군요. 흐흐. ^^

날개 2005-12-20 0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ㅅㅂㅂㅇㅂㅁ님.....!!!!! ㅋㅋ 알았삼~^^
플라시보님.. 태교에 이쁜것들을 보는게 좋다하니, 한번 직접 왕림을 하셔도...흐흐~

2005-12-20 16: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12-20 20: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5-12-20 2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닥님.. 서재로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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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시작하기에 딱 좋은 숫자임에 틀림 없다...

122622

오늘은 좋은 하루가 될 듯...^^*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께도 행운이 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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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春) 2005-12-13 0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벌써 12시가 넘었네요. 안녕히 주무세요. (__)

chika 2005-12-13 0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 ^^

날개 2005-12-13 0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자러 갑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울보 2005-12-13 0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안녕히 주무세요,,

sudan 2005-12-13 0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하루.

로드무비 2005-12-13 07: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글을 봤으니 행운이 함께 하겠죠?^^

반딧불,, 2005-12-13 1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행운이^^

날개 2005-12-13 2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두들 즐거운 하루셨기를.....^^*
 

단지 기록일 뿐....

222219

주말동안 너무도 정신없고 힘들었던 나머지..  오늘은 아무것도 하기 싫었습니다만..
(기억나시죠? 성재가 사고쳐 놓았던 맥도날드 생일잔치가 토요일에, 시댁식구와 친정식구들을 부른 생일잔치가 일요일에 각각 있었답니다..ㅠ.ㅠ)

어쩌다보니.. 게임에 빠져서..(누구누구님은 책임지셔요!!) 오후를 보내고..
지금 숫자를 확인하게 되네요...

22222가 금방 되겠군요...^^*

추신..  절대로 2학년 정도의 남자애들을 불러서 생일잔치 하지 마세요! 고생 무지하게 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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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5-12-06 0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22222

날개 2005-12-06 0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22222

superfrog 2005-12-06 0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호!!^^
522222


아영엄마 2005-12-06 0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금방 됬어요~ ^^ 그나저나 생일잔치 한 번(아니 두 번) 크게 하셨네요. 고생하셨겠습니다. @@

날개 2005-12-06 0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아영엄마님.. 감사합니다..^^*

날개 2005-12-06 0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 금붕어님도 오셨네요..헤헤~

superfrog 2005-12-06 0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다섯마리 잡아드리려고 새로고침 한 스무번 눌렀어요..ㅋㅋㅋ

날개 2005-12-06 0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히히~ 너무 감사해요..^^*
사실은 놓칠까봐 걱정했었어요..

Phantomlady 2005-12-06 0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622223 저도 늦었지만 ^^

날개 2005-12-06 0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노드롭님.. 이 시간에 깨어있으신 분이 많군요..^^

울보 2005-12-06 0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822225

축하드려요,,

금방되엇네요,,


날개 2005-12-06 0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오늘도 잠이 안오세요? ^^

울보 2005-12-06 0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너무 많이 잤나봐요,,
오늘은 그냥쉬엄쉬엄자려고요,,ㅎㅎ

날개 2005-12-06 0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헤헤~ 쉬엄쉬엄....^^
저는 와이셔츠 10장쯤 다리고 자야되요... 근데, 미루고 안하고 있어요.. (우짤라고?)

이매지 2005-12-06 0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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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축하드려요 ^-^


날개 2005-12-06 0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늦다니요! 이매지님.. 감사드려요..^^

▶◀소굼 2005-12-06 0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222229
저는 제가 좋아하는 9를 끝자리로: )

panda78 2005-12-06 0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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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잉.... 넘 늦었어요. 우째 딴짓하는 시간에 딱... ^^;


날개 2005-12-06 0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굼님... 앞에 숫자랑 합치면 그 숫자도 2가 다섯개입니다..^^ 9는 저도 좋아해요..
판다님.. 어디 갔다 오셨어요! ㅎㅎ

panda78 2005-12-06 0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흑.. 토이쿡을.... ;;

날개 2005-12-06 0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일만점 딱 한번 넘었어요.. 지금 계속 왔다갔다하면서 그거 하고 있다는거 아닙니까..ㅠ.ㅠ

로드무비 2005-12-06 0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922256

날개님 요즘 가끔 페이퍼 올리면서 제목 잡으시는 거 되게 웃겨요.
리뷰하고 페이퍼 이제 좀 쓰시죠?^^


sooninara 2005-12-06 0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흐흐흫
저 작년에 고생해서 올해엔 가족끼리 조촐하게 생일을 보냈습니다.
아이들도 요즘은 생일 잔치보다는 선물을 받는편이 좋다고 생각하더군요.
제가 피아노 사서 생일 잔치할 돈이 없다고 죽는 소리를 했다죠?ㅋㅋㅋㅋ
나쁜엄마예요.
날개님 고생하셨어요. 토닥토닥..(사실 자기들 낳아주느라고 고생한건 엄마데..지들만 축하 받고 너무해..잉~~)

nemuko 2005-12-06 1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멋. 이 야밤에 저런 멋진 숫자가 지나갔네요^^ 로드무비님 말씀처럼 낮에도 모습을 좀 보여주세요. 그나저나 생일 잔치 두번씩이나 치르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마태우스 2005-12-06 1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제 스타일이신 날개님. 22222못잡아 드려서 죄송합니다.

2005-12-06 10: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viana 2005-12-06 1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축하드려요.날씨도 추웠는데 고생하셨겠어요..

깍두기 2005-12-06 1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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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들어와 보네요. 축하드려요^^

글고, 고생하셨어요. 생일잔치.....


날개 2005-12-06 15: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님, 알라딘은 님이 지켜주세요! 게으른 이 처자... 아직까지 정신 못차리고 있슴다~ 흐흐~
수니나라님, 알아주시는군요..^^ 토닥토닥 두드리는 김에 요~기 어깨 좀.....ㅋㅋ
네무코님, 사실 낮에도 잠깐씩 들어옵니다만, 뭘 쓸 기운이 하나도 없어요.. 대략 제목만 훑다가 나간다는.....^^;;;;
마태우스님, 말로만 내 스타일이라 하지 마시고 성의를 보이세욧! 흐흐~
속삭이신 ㅇㅋㄹ님, 감사합니다...^^ 숫자가까이 페이퍼를 올렸더니 순식간에....
파비아나님, 날씨 추워서 너무 안좋았어요..ㅠ.ㅠ 역시 엄마들이 엄마 맘을 젤 잘안다는....
깍두기님, 오옷~ 그 숫자도 넘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산사춘 2005-12-06 2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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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추카드려요! 숨은아이님한테 캡쳐하는 법을 배웠다지요.


하루(春) 2005-12-06 2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요즘 좀 바빠서요. ^_^ 오늘 즐거우셨나요?

날개 2005-12-07 0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산사춘님.. 힘들게 배워서 해준 캡쳐라 그런지 번쩍번쩍 빛이 나는 것 같습니다..ㅎㅎ
하루님.. 그러신것 같네요..^^ 야근도 하시고~
원래 성재생일은 오늘(앗.. 지났다.. 어제다..)인데 뭐... 그냥 넘어갔습니다.. 생일잔치를 세번이나 했는데 또한다는건 말이 안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