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야탑역에 있는 한의원에 다녀왔다.

성장판 검사하는 곳으로 꽤 유명한 곳이라던데, 소문을 들어보니 돈을 벌기위해 겁주는 이상한 곳은 아닌것 같아서 가게 되었다.
나는 그 성장판 검사란 것이 상당히 복잡한 것인줄 알았더니.. 아니었다.
의사랑 상담하면서 묵직해 보이는 기계로 아이들 다리부근과 팔 부근을 그 자리에서 살펴보는 것 외엔 다른게 없었다.. 아니~ 이렇게 간단할 수가..!

그 의사분.. 본인이 키가 작다시면서,  자기는 작은데 전혀 불만이 없다고.. 별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면 자연스럽게 그냥 두어도 좋다는 얘기를 했다. 
솔직히 나는 키 작은 것이 그다지 신경 쓰이지 않는다. 키가 작더라도 본인이 거기에 콤플렉스를 느끼지 않든다면 그게 무슨 상관이랴..  나는 우리 애들이 외모에 초연해지기를 바란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볼 수 있는 조치를 전혀 아무것도 안한 채 이 시기를 지나고 싶지는 않다. 혹 나중에 후회할지도 모르기 때문에.. (솔직히 미래에 내가 무슨 생각을 할지는 나도 모르겠다..)

여하튼, 효주의 경우는 이미 성장판이 많이 닫혀있고.. 뼈나이도 본래 나이보다 한살이 많은 경우라 한약을 좀 먹기로 했다. 한약을 먹는다고 해서 키가 굉장히 많이 크는 것이 아니라.. 2~3Cm 정도 도움을 줄 뿐이라 한다. 
여자아이는 가슴이 나오면서부터 20Cm, 생리를 시작하면서부터 5Cm를 더 큰다고 하는데.. 그 결과에 따르면 효주는 내 키보다도 작을 예정이다..ㅡ.ㅡ  (의사가 이런 얘기는 다 꽝일수도 있다고 덧붙이긴 했다.. 개인차가 있는 거겠지..)

성재의 경우는 뼈나이도 원래 나이보다 어리고 성장판도 활짝 열려있어서.. 늦게 클 타입이니 걱정하지 말라한다.. 다행이다..
더 좋은건.. 성재검사비는 안 받았다.. 음하하하~

야탑역에 Hollys coffee에서 고구마라떼를 한 잔 마시고..(이거 진짜 고구마 맛이 폴폴나는 커피더라..+.+)
뉴코아아울렛에서 수납박스 하나 사고.. 집으로 왔다..
효주 한약은 월요일에 올 예정이다..


댓글(26)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panda78 2005-10-22 2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집근처까지 왔다 가셨군요. ^^

이매지 2005-10-22 2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구마 맛이 폴폴나는 커피라니. 으음. 땡기네요 -

날개 2005-10-22 2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이랑 점심이나 같이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전화번호를 안갖고 가서..^^

날개 2005-10-22 2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매지님, 되게 맛있어요..^^

울보 2005-10-22 2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지요,,요즘 부모들 마음이 외모에도 신경이 쓰이니 우리어릴적에는 공부,아니다 그것도 별로였는데 요즘은 외모에 공부에 참 엄마되기도 힘들어요,
류도 예전에 한약먹일때 한번했는데 엄마 아빠가 작아서,,

panda78 2005-10-22 2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아쉬워요! 날개님이랑 뉴코아 구경도 같이 하고 커피도 마실 수 있었는데!
저도 고구마맛 커피 마셔보고 싶네요. 홀리스 가 봐야겠다. ^^

2005-10-22 21: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플레져 2005-10-22 2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좀 더 지켜봐야할 것 같은데요. 제 친구는 아이 낳고도 2cm 컸다는....ㅎ

물만두 2005-10-22 2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거 개인차가 심해요. 만돌이는 군대갔다가 3센치나 커서 왔어요. 스물일곱에 갔다가 스물아홉에 오니 3센치가 컸더라구요^^;;;

날개 2005-10-22 2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류는 아직 어리니 좀 더 지켜봐도 될거예요..^^
판다님, 그러게요.. 담부턴 전화번호 핸드폰에 저장하고 다녀야지..ㅎㅎ
플레져님, 어떻게 아이 낳고도 크신대요? 오오~+.+

날개 2005-10-22 2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우리 애들도 그런 케이스면 좋겠어요..!^^

진주 2005-10-22 2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재 검사비 안 내었다는 것은 역시 기쁜 소식이여욤..^^

비로그인 2005-10-22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키....정말 생각만 해도 아찔....
성장호르몬 맞는 친척 애가 있어서 더더욱 신경이 쓰인다는.
길이갖고 좀 뭐라 안그러면 참 좋겠구만요. -.-;;;; 으헤헤헤헤^^

바람돌이 2005-10-22 2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애들도 저 닮아서 키 안클까봐 누워서 자기전에 매일 다리 맛사지 해줘요. 저 훌륭한 엄마죠? ^^

하루(春) 2005-10-22 2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구마라떼.. 처음이에요. 구수하겠네요?

이리스 2005-10-23 0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장판 -> 치료비 절약 -> 고구마 라떼. ^.^

검둥개 2005-10-23 0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대학 때두 키가 일이 센티 컸던 거 같아요. 사람마다 다 다른가봐요 ^^

날개 2005-10-23 1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주님, 흐흐~ 그게 핵심입니다..^^
별사탕님, 전 어떤 경우에도 성장호르몬은 안맞힐 거예요..ㅡ.ㅡ 그렇게 인위적으로 하는거 싫더라구요..
바람돌이님, 다리맛사지가 굉장히 효과가 있다 하더라구요.. 진짜 부지런한 엄마시네요..^^
하루님, 고구마의 달콤함과 고소함이 어우러진 맛이라고나 할까~ ㅎㅎ
낡은구두님, 넵넵.. 결론은 고구마라떼~ ^^
검둥개님, 지..진짜요? +.+ 대학때까지 큰다면 정말 좋겠네....!

로드무비 2005-10-23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땡실한 하루였네요.
성재 그 인물에 키까지 크면 앞으로 어떡한답니까?^^

2005-10-23 11: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sweetrain 2005-10-23 1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엣, 저도 굉장히 늦게 컸어요. 고등학교 시절에 넘 갑자기 커서 무릎이
아플 정도였고요, 대학와서도 5센티 가까이 컸고요...
저도 제가 168까지 클줄은 몰랐죠.^^
간혹 그렇게 늦게 크는 경우도 있나봐요.^^

2005-10-23 19: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BRINY 2005-10-23 2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저도 초등 5학년부렵부터 중학교때까지 성장이 멈췄다가 대학 들어간 이후에도 조금씩 자라서 지금은 여자 평균 이상의 키가 되었거든요. 대학2학년때까지 방학 끝나면 '너 키 컸구나!'하는 인사 받았어요.

날개 2005-10-24 1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님, 성재가 이 소릴 들었으면 콧대가 엄청 높아질 터인데~ ㅎㅎ
단비님, 의외로 늦게 크신 분들이 많군요.. 좀 안심이 된다고나 할까...^^
브라이니님, 그러기도 하는군요..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안해도 되겠죠? 헤헤~

인터라겐 2005-10-27 1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줄넘기가 좋다던데..효주 운동 열심히 하라고 해보세요..

날개 2005-10-27 16: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행히 줄넘기가 효주 학교에서 밀고있는 운동이라 열심히 한답니다..^^
 

번개 날짜 고르기를 서로 미루던 가운데.. (왜들 그렇게 맘이 약하신 거여욧~!)
벌써 10월도 막바지인 듯 합니다..
이러다 진짜 10월 다 가겠어요~!  ㅠ.ㅠ

여하튼... 다음주에는 봅시다!
26일(수요일)과  29일(토요일) 중에서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날짜가 나오게 된 우여곡절은 생략! (마치 무언가 있었던 것 같은 뉘앙스를 풍기며~ ㅎㅎ)

수요일로 결정될 경우에는 저녁 6시 정도로 약속해서 같이 저녁먹는 스케줄로 진행하고..
토요일로 결정되면 오후 3~4시 경부터 만나서 차 먼저 마시고 저녁먹고 등등등을...^^
장소는 아무래도 서현역 근처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차편이 가장 편리한 곳이니..

서현역 근처에서 맛있는 곳 혹은 모이기 좋은 장소를 아시면 제보 바랍니다..^^

자자! 찍어주세요!!
분당에 계시는 분은 필히 참석하셔야 함을 알려드립니다.. (얼굴만 내밀고 선물 증정하고 가셔도 되요!^^)
서울이나 경기도 거주하시는 분들도 꼭 참석해 주시구요..
다른 지역에 사시는 분들도 가능하면 참석해 주시길~ (제가 이뻐해 드리겠습니다..ㅎㅎ)

 

투표기간 : 2005-10-20~2005-10-23 (현재 투표인원 : 17명)

1.
35% (6명)

2.
64% (11명)


댓글(25)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panda78 2005-10-20 15: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흐..... 역시 날개님... ^^;;;;;;

날개 2005-10-20 15: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 판다님, 놀지말고 장소 섭외 좀 해뵈요!!^^

날개 2005-10-20 15: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참.. 토요일은 안되는건 아니죠?

하이드 2005-10-20 15: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내가 오늘 휴가 미루고, 수요일 휴가로 바꾼거 어찌 아시고 흐흐
전 두 날 다 됩니다. 그러니, 투표는 패스.

날개 2005-10-20 15: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댓글 안남기고 투표하고 가신 분 누구셔요? 말씀 좀 하시라구요..ㅠ.ㅠ
하이드님! 선견지명이 있으시군요..ㅎㅎ

panda78 2005-10-20 16: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토요일도 안 되는 건 아니야요. 다만 좀 더 일찍 들어가야 하는 거지.. ^^;
근데.. 장소섭외라.. 인터넷으로라도 검색 좀 해 볼까요? 에구에구..

merryticket 2005-10-20 16: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이,,좋으시겠다아..

날개 2005-10-20 16: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아자!
아앗~ 올리브님! 이럴땐 멀리 계시는 분들께 죄송스러워요..ㅠ.ㅠ

로드무비 2005-10-20 16: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추천하고 1번에 투표했어요.
평일에 모여 노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서.
그리고 날개님, 우리는 낭중에 속닥하게 만나요.^^

조선인 2005-10-20 1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직장인을 위해 29일 토요일. 히잉.

날개 2005-10-20 16: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님, 그말 꼭 지키셔야 해요!! 나중에 속닥하게~ ^^
조선인님.... 으흐흑~ 평일에 가장 일찍 나오면 몇 시 쯤이세요?

nemuko 2005-10-20 17: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수요일은 휴일이라 너무 좋지만 담주 수욜은 저희 둘째 돌날이라 어미가 나가 버리기가 좀 그렇구요. 토요일은 5시 퇴근이라 쌩하니 서현역에 가도 대략 6시는 될 터인데 그 시간이면 다들 빠빠이 하시진 않으시겠죠? 일단 토요일에 한표... (설마 너무 자주 나왔으니 안 와도 좋다고 하시진 않으시겠죠...^^)

2005-10-20 17: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엔리꼬 2005-10-20 18: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재밌겠다.. 분당은 꼭 참석, 서울도 경기도, 충청도도 꼭 참석해야 하면 100명은 모이겠네요.. 흐흐흐

날개 2005-10-20 1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네무코님, 수요일날 돌잔치 하는군요! 축하드려요..^^ 아잉~ 선물을 뭘 해드리면 좋을까나...^^
그니까 토요일만 시간 되시는군요.. 당근 6시에 빠빠이 할리가 있겠습니까? 몇 번 모여봐서 알지만 수다들이 장난이 아니잖습니까..흐흐~ (사실 거기에 네무코님 빠지면 안되죠!!)
서림님, 님 번개 오시려고 준비하시는거죠? 호호~

로렌초의시종 2005-10-20 2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토요일에 찍을래요^^

비로그인 2005-10-20 2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저도 수요일보단 토요일이 낫겠죠. 분당 필참이라는데, 담주 토욜까지 나가게 되면 4주 연속 '바람'이라 울 남편한테 짤릴지도 모릅니다. ㅎㅎㅎㅎ

stella.K 2005-10-20 2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번개하시는군요. 아, 언제고 날개님 한번 뵈야하는데...! 저는 잘 모르겠어요. 그 주에 어찌될지. 만일 참석하게 되면 토요일이 낫긴한데 제가 그 알량한 일을 하고 있는터라 이제는 사람들을 주말에 몰아서 만나야 하죠. 벌써 친구와의 만남도 미룬 상태. 아시죠? 못 나가게 되더라도 제 서재 발 딱 끊으시면 안되어요. 우리 나중에 진하게 만나요. 흐흑~!

날개 2005-10-20 2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시종님~^^
별사탕님, 남편분한테 짤리면 잠시 우리집으로 피난을..흐흐~
스텔라님, 그러게요.. 우리 한번 만나야 할텐데....! 기왕이면 다른 약속 다 미루시고 분당번개로 오심이...에헤헤~

sooninara 2005-10-21 1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토요일^^ (뱃살 빼고 나가야 할텐데요..ㅠ.ㅠ)

날개 2005-10-21 16: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수니님!! 뱃살 표시 안나니까 걱정마시라구요!!^^

chika 2005-10-21 1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투표하고 말없이 가버리기!! 접수했사와요!!! 크핫~!

날개 2005-10-21 2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억~ 치카니임~!!!! ㅡ.ㅡ

sweetrain 2005-10-21 2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번요...(참석 할 수 있을까요오ㅡ.ㅡ)

날개 2005-10-22 1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멋~ 단비님! 투표한 사람들은 무조건 참석하는 거여요~!
 

내가 배드민턴을 다니는 곳에서는 두 달에 한번씩 자체게임을 한다.

그 시간대에 나오는 사람들끼리 짝을 지어 복식으로 리그를 하는데.. 대개는 초급, 중급, 상급반으로 나누어 비슷한 상대끼리 만나게 하는 것이다.
물론, 나는 초급반이다. 이제 6개월째인데, 나보다 적게 친 사람이 아무도 없다..ㅠ.ㅠ

그게 문제가 아니고... 여하튼간 오늘 팀을 나누는데.. 세상에~ 오늘 초급자들이 너무 많이 빠졌다.  그러다보니, 초급, 중급, 상급이 아니라.. 그냥 상급, 하급반으로 나누어버렸다. 말하자면 잘 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끼여 버린 것이다! 오 마이 갓~

총 6팀.. 5번의 경기를 해야하는데...결과는..... 꼴등이다..ㅠ.ㅠ 
5전 전패!!!   아~ 한숨나와라~!

레슨을 받는것도 아니고, 그냥 그 시간에 나가서 치기만 할 뿐이니 그다지 실력이 늘지 않는건지..
다른 분들은 더 일찍 나와서 따로 레슨비 내고 레슨을 받는데.. 차마 난 그것까지는 못할것 같다..(사실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게 괴로운 걸지도..^^;;;)

상급자들한테 조금씩 배우고, 초보레슨이라며 가르켜주는 스텝 조금 익히고..  그 정도?
나보고 소질 있다며 레슨을 권유하는 분이 몇몇분 계시긴 한데.. 으으음~ 
배드민턴이 너무 재밌긴 하지만 하루의 반나절을 배드민턴으로 보내자니.. 책읽는 시간도 줄어들고, 서재 들어올 시간도 줄어들고...  이러니 리뷰나 페이퍼도 잘 못올리겠고.. 이벤트 참여도 버겁고.....ㅡ.ㅡ;;;;

뭐.. 어쨌든....!!!
꼴등해서 살짝 속상하긴 하지만 배드민턴은 재밌다!!

이 페이퍼를 쓰는 이유는?
소소한 일들도 페이퍼화하라는 요구를 받았기 때문에...^^* (나 말 잘들어서 착하죠?)


댓글(19)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비로그인 2005-10-18 2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6개월이나 꾸준히 하신 게 어디에요!@.@

날개 2005-10-18 2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써놓고 다시 읽어보니... 뭘 저리 이상하게 써놓았누....ㅡ.ㅡ 횡설수설의 극치군!

물만두 2005-10-18 2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쓰윽쓰윽~ 꼴등이면 어때요^^ 건강이 최고죠^^

날개 2005-10-18 2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멋~ 별사탕님!^^ 사실 재밌어서 꾸준히 다니는게 어렵지 않았어요..ㅎㅎ

날개 2005-10-18 2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만두님..^^ 네네!! 아무도 제가 꼴등한걸 이상하게 생각 안하더군요..ㅎㅎ

비로그인 2005-10-18 2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드민턴.. 저도 좋아해요 ^-^ 하나도 안 이상한데요. ㅋㅋ
재밌는 운동을 즐기신다니 부러워요.
전 운동 좋아하는데. 요즘 시간이 없어서 걷기 운동만 하지요. ㅠ.ㅠ

날개 2005-10-18 2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운동을 좋아한다는 사람보면 난 더 신기하더라고.. 울 옆지기가 운동광이긴 하지만..^^ 난 배드민턴 시작하기 전에 숨쉬기 운동말고는 안했어..^^

세실 2005-10-18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날개님 잘하셨어요.
음 배드민턴 선배로써 한말씀 드리자면~ 레슨 받으셔야 해요.
그래야 폼도 멋지고 대회에도 나가면 성취감도 생기고 한답니다. 물론 전 레슨은 받았지만 대회는 나가지 못했어요~~ 중도 포기자..흐흑...

날개 2005-10-18 2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으~ 레슨을 받아야 하나요? 사람들이 레슨 안받으면 늘지를 않는다고는 하던데.... 11월에 대회 있는데 나가라고도 해서 죽겠어요..ㅡ.ㅜ

Laika 2005-10-18 2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7719245
대회 준비하다보면 더 실력이 늘지 않을까요? 화이팅...

파란여우 2005-10-18 2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휴, 베드민턴...구석에서 썩고있는 라켓을 보니...
게으름뱅이 파란여우 대신에 운동 많이 하세요^^

미누리 2005-10-18 2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몸은 운동을 원하는 데 마음은 운동을 거부해요.-___-;;

바람돌이 2005-10-19 0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집 베드민턴 채 - 이불 털 때 써요. 이불의 먼지 진짜 잘 털려요. 탕탕탕!!! ^^;;

Phantomlady 2005-10-19 0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착해요 그런 의미에서 추천 날려요 배드민턴 공(뭐라고 하더라?)도 신나게 날리셔요-

날개 2005-10-19 0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이카님, 대회를 나가라굽쇼? ㅡ.ㅜ 덜덜 떨다가 공 놓치고 그럴것 같아요...
여우님, 아잉~ 그러지말고 같이 하셔요~
미누리님, 푸헤~ 저는 예전에 마음은 운동을 원하는데 몸이 거부했더랬어요..ㅋㅋ
바람돌이님, 으헉~ 그런 용도로도 쓰이는군요..!+.+ 지..진짜로 해볼까요?
스노드롭님, 추천 땡스~호호호~ 음.. 착하다는 말을 들으니 갑자기 조신해야할것 같은....^^

마태우스 2005-10-19 0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6개월 치시구도 5패라니 다들 잘치시나봐요. 전 참고로 배드민턴을 좀 칩니다. 친지는 얼마 안되지만 워낙 순발력이 동물같아서 어떤 공도 다 넘긴다는 평을 듣고 있지요. 분당번개 언제 하나요? 그때 미리 가서 배드민턴이라도...

2005-10-19 09: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kleinsusun 2005-10-19 1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배드민턴....옛날엔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이런데서 빌려주고, 배드민턴 공이 가득 하늘을 날아 다니고 그랬는데...
요즘엔 배드민턴 치는 사람을 별로 본 적이 없네요.
이 기회에...레슨을 받으셔셔 선수로 데뷔하시죠.^^
뭔가를 배우는건 너무도...즐거운 일이예용.
전 스킨 스쿠버 강습 신청했었는데, 손에 기부스를 해서 펑크가 났답니당. 흑흑

날개 2005-10-19 1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우스님, 6개월짜리는 명함도 못내밀어요..^^ 다들 2년 넘게씩 하신 분들이라... 게다가 주부반이라 실력이 많이 떨어지는건데도요..ㅠ.ㅠ
마태우스님은 테니스로 단련된 몸이시니 아마도 펄펄 날아다니실게 틀림 없으리라 믿습니다..ㅎㅎ (치시는 걸 보고싶은 맘이 좀 있습니다만..^^)
분당번개는.... 님 서재로 가겠습니다..^^*

수선님, 공원에서 치는 배드민턴보다 실내 배드민턴장에서 잘 치는 사람들과 게임하는 맛이 훨씬 좋답니다.. 아~ 이 재미를 다들 아셔야 하는데....
레슨을 받고 싶은 맘도 있긴 한데.. 지금은 자리가 없다네요..ㅠ.ㅠ
근데, 스킨스쿠버라니.. 대단하시네요..! 빨리 나으셔서 강습 받으세요~
 

오랜만에 별난 숫자 하나 잡아놓는다...

1919119

요즘.. 아무도 신경을 안써주는것 같아서....
(알라딘 생활백서는 지켜달란 말이야~~~~!!! ㅠ.ㅠ)

뭐.. 물론 내가 페이퍼를 적게 쓰는 탓도 있는듯 하니....


댓글(28)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물만두 2005-10-17 1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119121

미설 2005-10-17 1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019120

에궁.. 이를 어쩌나.. 이 숫자도 나름 귀엽죠?


미설 2005-10-17 1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전 느려요ㅡ.ㅡ;;

Laika 2005-10-17 1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219132

네, 이 숫자는 별 의미 없습니다. =3=3=3


날개 2005-10-17 1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그러고보니 방문자 숫자가 토탈의 끝숫자랑 같아서 이쁜 거였군요..^^
만두님, 미설님, 새벽별님, 라이카님.. 감사합니다..^^*

2005-10-17 19: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5-10-17 1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닥님..^^ 낼도 또 갈텐데.....히히~

LAYLA 2005-10-17 2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719137

 

오늘은 계속 이쁜카운터가 나오겠네요 ^^


Laika 2005-10-17 2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019140

네, 이뻐요...^^


하루(春) 2005-10-17 2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오랜만인 것 같아요. ^^

울보 2005-10-17 2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619146

날개님 ㅎㅎ


세실 2005-10-17 2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그니깐 열심히 페이퍼 쓰셔야죠~
전 이렇게 아픈 몸을 이끌고 달려왔습니다~

날개 2005-10-17 2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루님, 진짜 오랜만의 캡쳐죠?
라일라님, 따우님, 라이카님, 울보님.. 같이 호응해 주셔서 제가 너무너무 감사하는거 아시죠? ^^

날개 2005-10-17 2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페이퍼 안쓴것도 안쓴거지만, 안 읽은것도 많고.. ^^;;;;;
아프세요? 님 서재로 달려갈께요!!

stella.K 2005-10-17 2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919149

이 숫자도 좋구만요.

약속지켰슴다.^^


panda78 2005-10-17 2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019150

이건 어때요? ^^

오늘은 계속 투데이와 토탈 뒷자리가 같으시겠어요- 헤헤.


물만두 2005-10-17 2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319153
오삼~

날개 2005-10-17 2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님, 판다님, 땡스~^^
만두님, 설마 오삼불고기를 생각하신건? ㅎㅎ

마태우스 2005-10-17 2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글 정말정말 오랜만이어요!

마태우스 2005-10-17 2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6219162

이건 제가 잡았죠 호호


날개 2005-10-17 2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우스님, 제가 요즘 귀차니즘에 시달리느라....ㅠ.ㅠ
하지만 마태님 글 꼬박꼬박 읽고 있어요! (댓글은 못달았지만...^^;;;;;)
캡쳐 고마워요!

싸이런스 2005-10-18 0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119189

이건 어때요?


날개 2005-10-18 0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헤헤~ 싸이런스님, 감사~^^*

2319191


인터라겐 2005-10-18 0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에 구멍나서 못날고 계시는거 아닌가요..흐흐

즐거운 아침 맞으세요..

2519193


날개 2005-10-18 0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니까 인터라겐님이 땜질 좀 해주세요~~~!!!^^
님도 좋은아침~!ㅎㅎ

진주 2005-10-18 0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자잘한 것두 죄다 페이퍼화 시키세욧~~~~자주 좀 보자구용

검둥개 2005-10-18 0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019198

음, 잡고 보니 숫자가 별로 질서가 없군요.  그렇더라도 ^________^*


날개 2005-10-18 16: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주님.. 그것도 재주가 되야 한다니까요..^^;;;; 전 왜 그리 페이퍼화를 못시키는지...
검둥개님, 오오~ 님이 잡아주시는 숫자라면 질서가 없던들 어떠하리요..!^^
 

며칠전까지 멀쩡히 잘 썼었는데, 갑자기 안된다.

디카를 켜면 잠깐 불이 들어왔다가 바로 꺼져버린다.  새 배터리를 넣어도 그런 상태니, 배터리 문제는 아니다...ㅡ.ㅜ
우째 이런 일이........! 이제 어쩌라고~

이 카메라가 또 정품이 아니다..
정식 수입되어 한글화된 제품이 있는줄 모르고, 수입품을 산거라...  A/S 받으려면 돈도 더 든다..ㅠ.ㅠ
골치아파서 그냥 뒀다. 이걸 언제 A/S 받나....에휴~

어제는 애들 운동회였다.
디카가 고장나는 바람에 핸드폰으로만 찍어서 사진 상태가 꽝이다.
안그래도 이번 운동회때 엄마들을 불러서 무용까지 시키는 바람에 열받아 있었는데, 카메라까지 말썽이라니...







거참~ 핸드폰으로 용썼다...ㅡ.ㅡ


댓글(25)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물만두 2005-10-07 2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

히피드림~ 2005-10-07 2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폰카여도 좋기만 한데요.^^ 애들 참 이쁩니다.

날개 2005-10-07 2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흑흑~
새벽별님.. 그러고보니 마치 카우보이 복장 같군요..흐흐~ 사실은 엄마랑 포크댄스를 추는 거였습니다.. 저거 양복에 신사모자거든요? ^^;;;;; 만든모자가 무용하는동안 날아갈까봐 제가 끈을 달아줘서......
그나저나 정말 일하는 부모들 생각 안하는 기획이어서 얼마나 화가 났는지 몰라요..ㅡ,.ㅡ 무조건 시간 정해놓고는.. 와서 연습하고 운동회날 참석하라고 하지 뭐예요..

날개 2005-10-07 2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펑크님, 감사함다~ ㅎㅎ 제가 솜씨가 좋아서......(퍼억~ 윽~)

하루(春) 2005-10-07 2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집 디카 빌려드릴까요? 맨날 쉬고 있는데... ^^

미미달 2005-10-07 2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 진짜 핸폰사진 아닌 것 같아요 +_+

날개 2005-10-07 2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루님, 그러지말고 사진 쫌 찍어 올리셔요!! 셀카~
미미달님, 130만 화소인데, 괘..괜찮나요?

sooninara 2005-10-07 2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사진도 멋지고 아이들도 멋지고..
저도 휴대폰이 조금 금가서리..ㅠ.ㅠ 밧데리 뚜껑쪽인데..언제 고쳐야하나 스카치테이프로 붙여서 계속 써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운동회 부모 참여는 정말..아이들 대충~~ 그까이거 달리기하고 줄다리기 하면서 운동회하고 놀면 안되나요? 거창하게 준비하느라 아이들 고생만 시키고..

울보 2005-10-07 2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날씨가 참좋았는데 ,,정말 즐거우셨겠어요,
저 아들의 듬직하고 해맑은 미소하며,,
그럼 디카 어찌 고치나요,

이매지 2005-10-07 2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예전에 디카가 그랬는데 알고보니 충전기가 맛이가서 그랬었던거였어요.
새 배터리를 넣어도 그렇다니... 으음. 남대문같은데 가면 고치는데 있을텐데...
그나저나 핸드폰사진치고는 괜찮은데요 뭐 ^-^
학교측의 기획은 좀 어이가 없지만 -_ -
(초등학교 운동회때 부모님이 오신적이 없습니다 -_ -;;)

날개 2005-10-07 2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나라님, 그러고보니 휴대폰 상태 나쁜 분이 왜 이렇게 많습니까! 아아~ 금까지 가다니.....^^;;; 나중에 좀 싸게 나오는 핸드폰 있을때 얼릉 바꾸서요.. 운동회는..흑~ 담부턴 안이러면 좋겠어요..ㅠ.ㅠ
울보님, 날씨는 정말 좋더군요.. 애들도 즐거워하고.. 어른들만 죽을맛이었습니다만.....^^;;;;; 디카는 .. 몰라요~ ㅠ.ㅠ

날개 2005-10-07 2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매지님, 충전기가 맛이 가서요? +.+ 으음.. 혹시? 아무래도 확인해 봐야겠군요...
근데, 진짜로 한번도 안오셨어요? 운동회때? +.+

클리오 2005-10-07 2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나 성재는 멋져요... 흐흐... 디카가 괜찮아야 될텐데...

chika 2005-10-07 2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휴대폰 바꾼 진가가 여기서 발휘되는거 같아요!!! ^^
앗, 디카 고장났다는 주제의 페이퍼였지... 어쩐대요? ^^;;;;

날개 2005-10-07 2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클리오님, 성재가 그 얘기 들으면 콧대가 올라갈거예요..ㅎㅎ
치카님, 제가 그때 핸드폰 안바꿨으면 어쩔뻔 했어요..^^

어룸 2005-10-07 2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장난 디카는 너무 안타깝지만, 저 핸드폰의 성능이 무지 훌륭합니다!! @ㅂ@

날개 2005-10-07 2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그러니까 제가 솜씨가 좋아서..... (아무도 안믿어..ㅠ.ㅠ)

水巖 2005-10-07 2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핸드폰이라고 하셔서 알었지 디카와 별 차이가 없는데요.

날개 2005-10-07 2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에서는 그나마 별 표시가 안나는것 같아요.. 저 사이즈가 최대 사이즈인데..^^
(디카는 화질이 훨씬 좋아서 사진 크기를 엄청 줄여야 되잖아요..)
그래도 130만 화소는 볼만한것 같아 다행이예요..^^

조선인 2005-10-07 2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마 무용 사진은 어디 있나요? 효주 합창 사진은요?

날개 2005-10-07 2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용 사진은 제가 열심히 무용하느라 못찍고, 효주 합창은 다른 날이예요.. ^^
14일, 성남 아트센터 개관공연이라더군요.. 게으른 엄마는 안갈 예정입니다만..ㅎㅎ

이매지 2005-10-07 2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버림받은 자식이라 (사실 두 분 다 일을 하셔서 -_ ㅜ)
부모님이 학교에 오신 건 입학, 졸업식밖에 없었습니다 -_ ㅠ
충전기, 충전지 확인해보셔요^-^ 전 둘 다 새로 사니까 잘 찍혀요^-^

날개 2005-10-07 2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충전기랑 충전지 확인해 봤는데, 그 문제가 아니네요...ㅠ.ㅠ 역시 디카고장이었어~
부모님이 참석 안하셔서 좀 섭섭하셨겠어요.. 뭐, 중고등학교때야 안오시는게 더 낫지 않았나요? ㅎㅎ

미설 2005-10-07 2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폰카라도 보기에 너무나 멋진 사진인데요. 김중만이라는 사진 작가는 폰카로 찍은 사진으로 사진전도 한다는데 당장은 이걸로도 버티시겠어요.ㅡ.ㅡ;;;
효주랑 성재 멋져요^^

날개 2005-10-07 2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쉬운대로 버텨볼께요..^^ 멋지다 해주셔서 감사...!
하지만 제 눈에는 미설님이 찍으신 멋진 알도 사진이 어른어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