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들어간 쇼핑몰에서  팝업 그림책으로 유명한 ROVERT SABUDA의 크리스마스 카드를 파는걸 보고 얼른 구입했다.
그리고선 몇번씩 꺼내보며 미리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중이다...^^

총 26장의 알파벳 카드이다..
파란색 양철상자의 눈송이가 크리스마스 기분을 북돋기도 한다..





뚜껑을 열어보면 양쪽으로 카드들이 들어있다..





카드묶음 뒷쪽으로는 봉투다..

 

카드의 표지는 심플 그 자체다..  그러나, 표지를 살짝 열면 각각의 알파벳에 어울리는 그림이 튀어나온다..

"A" 는 Angel.....


"B" 는 Bell

"E"  는 Evergreen..

"H" 는 Home


그외에도.. (아래는 그 사이트에서 들고온 사진..)









등등.......^^

카드 한장의 크기는 9 X 13 Cm로 별로 크지 않다... 다른 카드들을 생각하면 좀 작은 셈~

문제는....
울 효주가 보겠답시고 몇번 열고닫고 하더니, 한 두개 정도가 고장이 난것 같다는....ㅠ.ㅠ
과연 크리스마스때까지 이 카드가 성할래나... 
이러다가 나중에 보낼만한 카드가 없어지는게 아닐지 두렵다... (숨겨놔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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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메트리오스 2006-11-21 2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초등학교 때 이런 카드를 만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해적오리 2006-11-21 2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날개님 어디서 사셨어요?

물만두 2006-11-21 2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뻐요^^ 숨기신다고 못찾을까요^^;;;

chika 2006-11-21 2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옥~! 이뿌다~!

클리오 2006-11-21 2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맛. 대단하고 예뻐요... 이런 아이디어가... ^^ 일요일에 마트에 갔더니, 그곳도 벌써 크리스마스더군요..

날개 2006-11-21 2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데메님.. 오랜만이셔요~^^ 울 효주가 어렸을땐 가끔씩 간단한 팝업카드를 만들어서 제게 주곤 했었는데...ㅎㅎㅎ

날난적님.. 펀샵이라고..(www.funshop.co.kr) 재미있는 것들이 많은 곳입니다..^^

만두님.. 나 없을때 찾아서 꺼내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문득 드는군요..^^;;;;;

치카님.. 님꼐도 한 장 보내드릴꺼여요~^^

클리오님.. 쇼핑센타들은 벌써 크리스마스 준비 다됐죠?^^ 저는 그런 분위기 참 좋아요~

속삭이신 님.. 19800원이었어요..^^

하루(春) 2006-11-22 0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정말 끝내준다. ^^
그럼 A부터 Z까지 1장씩만 있는 거예요? 근데 19,800원이라구요? 비싼 편도 아니군요.

Kitty 2006-11-22 04: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우~ 이쁘닷! 역시 사부다군요 ^^
저도 한 번 찾아봐야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

모1 2006-11-22 07: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이쁘네요. 로버트 사부다라는 제목보고 페이퍼클릭해서 좋은 사진 보고 갑니다. 크리스마스때까지 숨겨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하하...

반딧불,, 2006-11-22 0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악...안봐야해요.
팝업 매력적이죠...;;

해리포터7 2006-11-22 0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멋지네요..아이들이랑 크리스마스 카드를 만들어야 할날도 멀지 않았네요..멋진 카드 구경잘 하고 갑니다.

Mephistopheles 2006-11-22 0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M은요..!! M은 뭐가 있나요..설마 메피스토..??

진/우맘 2006-11-22 1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각보다 저렴하네요! 근데, 이걸 정말 보낼 용기(?)가 나신단 말임까? 꼭 끌어안고 있는 것이 아니고? ^^;;;;

무스탕 2006-11-22 1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정말 이쁘네요 @_@ 구경가야징~~~
(메피님 M은 무스탕이어요~ ^ㅠ^)

sooninara 2006-11-22 14: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s는 sooninara?
ㅋㅋ 넘 환상적이네요. 단순하면서도 깔끔한것이..군더더기가 없어요.
울 아이들도 좋아할텐데..

sooninara 2006-11-22 14: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격도 보고 왔어요. 오늘 하루 고민좀 하고서..
보내지는 못하고..아까워라..제가 소장하려구요.욕심쟁이.ㅠ.ㅠ

토트 2006-11-22 14: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아.. 예뻐요. (아.. 나도 사야되나...^^;;)

다락방 2006-11-22 15: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정말 예쁜데요. 헤헷 :)

날개 2006-11-22 2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루님.. 네.. A부터 Z까지 26장이요~^^ 괜찮은 구성이죠?

키티님.. 로버트 사부다 홈피도 있나보더라구요.. 그것도 구경하삼~^^

모1님.. 흐흐~ 잘 숨겨두겠습니다..^^

반디님.. 그 댁에 있는 팝업 그림책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님도 팝업 엄청 좋아하시죠?

해리포터님..팝업카드로 만들어 보셔요.. 재밌겠던데..^^

메피님.. 내년에는 메피스토로 만들어 달라고 요청해보겠슴다~ㅎㅎㅎ

별님.. 흐흐~ 갖고 싶으시죠?^^

속삭이신님.. 지르기로 하셨습니까? ^^

진우맘님.. 꼭 끌어안고 싶은맘이 없는것도 아니지만..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고픈 맘도 커서 말이죠..^^ 하나 예약하실래요? ㅎㅎㅎ

무스탕님.. 제가 사진을 좀 더 잘찍었으면 좋은데 말이죠..^^ 그치만 이뿌죠?
(근데 무스탕 철자가 Manger 였어요? 그렇게 써있는데...ㅋㅋㅋ)

수니님.. 애들 정말 좋아해요.. 그래서 겂난다니까요..ㅋㅋ (소장하고파 하는 맘 다 이해합니다요~)

토트님.. 근사하죠? (사시기로 하셨나요? ^^)

다락방님.. 하나씩 하나씩 펼쳐보는 재미가 꽤 있네요..^^

씩씩하니 2006-11-22 2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 님...당기는대....저도 살 수 있게 해주세요,,,어디서 사신건지..자세히 알려주세요~
귀여운 팝업카드,,,전 X에...끌리네요~~

진/우맘 2006-11-23 15: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 하나, 예진이 하나, 연우 하나.....우히히히......^^;;;;

날개 2006-11-23 1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씩씩하니님... 펀샵(www.funshop.co.kr)이요..^^ 아무래도 색깔이 알록달록한게 더 이뿌죠?

진우맘님... 강적이십니다...ㅋㅋㅋ
 

사건의 발단은 옆지기의 야근....
올나이트를 하고 아침에 들어온 옆지기는 오늘도 오자마자 운동을 나가겠다고 한다. (늘 그래왔다~)
점심전까지는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하고 나갔음에도 불구하고, 12시가 넘도록 감감무소식이다.
난 배도 고프고, 1시에 약속도 있고 하여 먼저 점심을 먹고, 옆지기의 점심은 식탁에 따로 차려놓았다.

다행히 내가 나가기 전에 옆지기와 바톤터치를 하게 되어, 안심하고 외출을 했다.
 (그니까.. 내가 대체 뭘 믿고 안심을 했을까나...ㅡ.ㅡ)
약 두시간 가량 뒤.. 집으로 들어오는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웬 타는 냄새..?
뉘집에서 뭘 태우나.... 라는 생각으로 현관문을 열었는데... 허걱!!!!  이게 웬일이람~
온 집안이 연기로 가득차있다..
순간적으로 불났구나! 싶고..  밤새고 와서 잠에 골아떨어졌을 옆지기가 혹여나 연기 마시고 쓰러져 있는게 아닌가 싶어 소리치며 집안으로 뛰어들어갔다..

연기를 헤치고 들어간 부엌에선.....
시커먼 연기를 내며 냄비가 까맣게 타고 있고.. (서둘러 불을 껐다..)
쓰러진게 아닐까 걱정했던 옆지기는 보이지도 않는다. ㅡ.ㅡ (대체 어디로? )
순간 "찌르르르릉~~~~"하며 소방벨이 울리고,  "에에에엥~"하는 싸이렌 소리까지..
연기의 원인을 제거하고 보니 그 소리가 어찌나 당황스럽던지... (그니까 소방관리는 잘 되고 있구만..흠..)
경비실 아저씨 뛰어올라오시고, 옆집 윗집 몽창 들여다보고.. 관리실에서도 무슨일이냐고 오시고..
그저 죄송하다.. 별일없다..를 되뇌였다.. 창피스럽기도 하고...^^;;;;;

문을 열고 연기를 한참 뺴고 있는데, 뒤늦게 유유자적 나타난 옆지기..
운동하다 손가락을 다쳐서 병원갔다 오는 길이라고...
생선조림을 먹고난 뒤, 혹시 상할까봐 불을 켰던거라네..(본 건 있어가지고..흥..)
딴에는 이쁜짓 하겠다고 한건데 말이지...
애초에 덜어서 먹으라고 옆에  국자랑 접시랑 놔두었는데, 것도 귀찮아서 냄비째 먹느라고 그런것 아니냔 말야~ ㅡ.ㅡ^



냄비가 하도 타서 뚜껑조차 안열리더라..
대체 속이 어떻게 됐을까 궁금한데, 열려야 말이지 뭐..

여하튼.. 불 안나서 다행이다.. 에휴~
근데, 냄비 계속 태우면 불 나긴 나는건가? 저대로 냄비만 타다 끝나는 걸까?

지금 집안은 탄내로 진동을 한다.. 냄새는 어찌 다 빼누....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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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6-11-05 2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ㅁ님..^^ 즐겁게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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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오묘하게 맞아떨어지다니...

이건 정말 이뿐 숫자다~!^^

123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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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6-10-24 18: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2340000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4만이라 4만...와....!!


카페인중독 2006-10-24 18: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2340000

나두나두요~  ^^


날개 2006-10-24 1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메피스토님.. 카페인중독님..^^*

stella.K 2006-10-24 1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3340010

이 숫자도 예쁘지 않나요...? 이크...>.<;;


가랑비 2006-10-24 18: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3540012

이 숫자도 이뻐요. 0 1 2 3 4 5가 다 있잖아용. ^^ 4만 돌파 축하드립니다.


비자림 2006-10-24 1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옷 축하드려요.^^

해리포터7 2006-10-24 1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숫자 진짜 신기하게 이쁘네요..어캐 딱 보셨을까나..

파란여우 2006-10-24 1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속에 빔일이 있을지도 몰라요.
어서 탐정 물만두양을 불러 옵시다!^^

날개 2006-10-24 1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님.. 네.. 그 숫자도 이뿌네요..^^ 스텔라님이 잡아주셔서 더 이쁜가? ㅎㅎ

벼리꼬리님.. 오마나~ 정말이네.. 신기해요..^^ 땡큐~

비자림님.. 감사드려요~ 다 님들 덕분이죠..^^*

해리포터님.. 글쎄 어쩌다 고개를 홱 돌리니 숫자가 눈앞에.. 전 처음에 제 서재숫자 아닌줄 알았어요..흐흐~

여우님.. 허걱~ 제 날개의 빔일을 눈치채신 분은 여우님밖에 없어요!+.+ 만두님 오시기전에 감춰야겠당..=3=3=3

ceylontea 2006-10-24 2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0,000 Hit 축하드려요.. ^^

14840025


sooninara 2006-10-24 2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늦었지만..축하드려요^^

14840025


하루(春) 2006-10-24 2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Today 123 Total 45678을 기약해 보죠. ^^

날개 2006-10-24 2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리브님.. 넹넹.. 하는일없이 바쁘게 지내고 있답니다..^^ 이벤트 응모했어요.. 과연 캡쳐는 하게될 수 있을런지 모르겠지만..ㅎㅎ

실론티님, 수니나라님.. 감사드려요.. 늘~^^

하루님.. 가만있자.. 진짜로 그렇게 되려면 어찌해야하죠? 갑자기 123 45678을 만들어버리고픈 욕심이...+.+

무스탕 2006-10-24 2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숫자의 유혹에 유독 약한 면을 보이는 사람인데... -_-;
저런 숫자 즈려밟는 분들 보면 부럽사와요~
날개님. 40000 Hit 정말 축하드려요~
4만이 40만, 400만이 되도록 번창하시와요~ ^^*

날개 2006-10-24 2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0만 400만이 될때까지 서재질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고마와요!^^

실비 2006-10-24 2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5540032

날개님 짱^^


진/우맘 2006-10-25 14: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정말 신기하네요.^^ 추카추카~

모1 2006-10-25 15: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순간을 캡처하시다니...그 사실이 더 놀람.

날개 2006-10-26 15: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도 짱!^^ 떙큐~

진우맘님.. 이런 숫자 정말 흔한게 아니죠?^^

모1님.. 저도 숫자보고 깜짝 놀랬다니까요...^^
 

뮤즈그레인(MuzGrain)  - Into the Rain  (2006 대학가요제 12번 참가자)

달리는 버스 창가  스치는 저 빗방울
회색을 적시는 쓸쓸한 불빛

잘 들어봐 이 비는
따스한 온기가 필요해
이제 벨을 누르고 뛰어들어가..

Rains in your mind
그대 이제 손을 내밀어
너 원한다면 잡을 수 있어

Rains in your mind
그대 이제 춤추는거야
네맘에 흠뻑 스밀수 있게.

조금씩 흩어지는 소리치는 저 빗방울
우산을 내던지고 뛰어들어가..

Rains in your mind
그대 이제 손을 내밀어
너 원한다면 잡을 수 있어

Rains in your mind
그대 이제 춤추는거야
네맘에 흠뻑 스밀수 있게.

그대 손을 내밀어  Into the rain..

불빛에 흔들리던 숨어버린 저 빗방울
우산을 주워들고 따라들어가..

 

------------------------------------------------------------------------------------------------------

어제 대학가요제를 보면서... 마지막 참가자인 이 사람들이 대상을 받을거라 확신을 했었는데,
상 하나도 받지 못하더라는....ㅠ.ㅠ
아쉬운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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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春) 2006-10-01 1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즈네요. 노래 좋구만. 어제 비가 왔어야 하는데... 그랬으면 점수 더 받았을 텐데... 전 어제 이문세 나와서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뿐이야." 하는 것만 잠깐 본 지라 노래 들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비자림 2006-10-01 16: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노래 좋네요.^^

무스탕 2006-10-01 2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대학가요제는 안봤어요. 인터넷 뉴스에 어쩌구 저쩌구 글이 올라있을땐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곳에서 노래를 듣고 나니 이해가 슬쩍 되기도...
와~ 노래도 좋고 특이하게 잘 부르네요.

날개 2006-10-01 2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루님.. 맞아요.. 비오는 분위기에 딱 맞을듯한..ㅎㅎ 전 2부만 제대로 봤어요. 근데, 이 팀이 노래를 젤 잘하더라는..^^
비자림님.. 가요제의 다른 노래들을 듣다가 들으니 노래가 확 튀더라구요.. 소름도 돋고..^^
무스탕님.. 인터넷 검색 1위라더군요.. 음색이 참 특이하죠?^^

Mephistopheles 2006-10-02 0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대학가요제는 뭐랄까...가수를 할려고 작심하고 나온 참가자들이 대부분인지라
매력이 많이 떨어져요...^^

날개 2006-10-02 16: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니까요.. 요즘은 아예 연예계 진출의 발판으로 생각한다니.. 예전의 그 풋풋함은 느껴지질 않는것 같아요.

stella.K 2006-10-02 18: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날개님, 너무 잘하셨어요. 어제 제가 알라딘에 들어오지 못해서 날개님이 올린 걸 몰랐네요. 너무 좋아요.^^

날개 2006-10-02 1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상당히 여러번 듣고 있는데, 들을수록 더 좋네요..^^
 

서재에 들어와 이것저것 보고 있는데

성재가 위 그림을 보더니 하는 말...

알라딘은 

..

..

..

..

..

..

..

..

..

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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瑚璉 2006-07-19 2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세실 2006-07-19 2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뭐 솔직한 대답이네요~~~ 성재 답습니다. 흐

chika 2006-07-19 2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水巖 2006-07-19 2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틀림없는 말을 했군요. ㅎㅎㅎ

물만두 2006-07-19 2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ceylontea 2006-07-19 2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명쾌하네요.. ^^
맞아요.. 서점은 서점다워야 하죠...^^

해리포터7 2006-07-19 2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쩜! 그걸 잊고 있었답니다.^^

야클 2006-07-19 2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점이네요.ㅋㅋㅋ

sudan 2006-07-20 0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본질을 꿰뚫는. 크크.

로드무비 2006-07-20 0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등!^^

sooninara 2006-07-20 0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등 추천^^
역시 아이들 눈엔 진실이 보인다니깐요.

Mephistopheles 2006-07-20 0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라 반박을 할 여지가 없는 단어잖아요..^^

2006-07-20 13: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태우스 2006-07-20 1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그래서 날개님을좋아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뜬금없는....-

날개 2006-07-20 15: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열화와 같은 성원(..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감사드립니다..^^*
저도 듣고서 한참 웃었던거라... (이벤트 의도와는 영..ㅋㅋ)

오늘 대화중에 엘리베이터 얘기가 나왔거든요..
성재가 듣고있다
- 엘리베이터 하니까 생각나는게 있어..
라고 굉장히 진지한 얼굴로 얘기하더군요..
전 뭐.. 엘리베이터에 얽힌 이야기나 있었던 일을 얘기하리라 생각하고
뭐냐고 물었죠..

근데..
- 응... 에스컬레이터..
라는 뜬금없는 대답만 들었답니다..ㅎㅎㅎ

날개 2006-07-20 15: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질님.. 쌍팔년 유머같지 않습니까? ^^
세실님.. 성재의 특징이죠.. ㅎㅎ
치카님... ㅎㅎㅎ
수암님.. 맞는 말이긴 하죠..^^
만두님.. ^^
실론티님.. 해석이 더 좋군요~ 서점은 서점다워야 한다...
해리포터님.. 다들 제쳐놓고 있던거죠..^^
야클님.. 유머의 대가인 님이 만점을 주시다니.....!^^
수단님.. 가장 정확한 얘기죠..
로드무비님.. 진짜 1등이면 좋겠어요..ㅎㅎ
수니님.. 추천 감사~ 아이들 눈으로 보면 새삼스러운게 많아요..^^
메피님.. 흐.. 가끔씩 성재가 잊고 있던걸 생각나게 해줘요..
올리브님.. 누구도 부인 못하는 답이죠?^^
속닥님.. 잘되었군요.. 내일 받으실 거예요.. 재미있으시길~
마태님.. 그래서 저도 마태님을 좋아하는 거 아닙니까...!

balmas 2006-07-22 0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핫핫!
그것이 바로 정답이구나 ㅎㅎㅎ

혹시, 성재가 1등하는 것 아닐까요? ^^;;

가랑비 2006-07-22 1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그것도 맞네요. 하하!

날개 2006-07-24 1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발마스님.. 응모는 안했습니다...^^;;; 1등할까봐~
벼리꼬리님..말할때의 그 진지함을 보셨어야 해요..흐흐~
별님.. 작은별의 영민함을 따라가야 할터인데, 어째 엉뚱한 쪽으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