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 2011-01-04  

날개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알라딘이 그래도 내 둥지일 수 있는 건 님들과의 인연 덕분인데... 가끔씩 와주세요. ^^
 
 
인터라겐 2011-01-18 0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이사하셨군요..
우리 분당에서 별사탕님이랑 만나서 밥 먹고 수다 떨던 때가 생각나요...
제가 좀 오랫동안 떨어져 있었죠??
오늘 물만두님 소식 접하고 계속 눈물이 나네요...
시간이 가도 우리 잊지 말아요...

날개 2011-01-20 20:27   좋아요 0 | URL
인터라겐님~ 오랜만이셔요..
예전에 참 재미있었는데.. 그죠?
물만두님은.. 생각할때마다 저도 눈물이 나요.
아마 많은 분들이 그러시겠죠..
오래오래 마음속에 남을겁니다..

날개 2011-01-20 2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방명록 쓰신거 오늘에서야 봤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제가 어찌 완전 알라딘을 등지겠어요.
가끔씩 와서 이웃들 어찌 지내시나 한번씩 들여다 보고는 있답니다.
이쁜 마로와 해람이 얘기도 보구요..^^
글도 한번씩 남겨야 하는데, 근데 그건 또 쉽지가 않네요.
하지만 이렇게 발을 담그고 있다보면, 언젠가 다시 기운내서 글 쓰는 날이 올겁니다.
암튼 조선인님은 계속 알라딘을 지켜주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