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일인지 안쓰던 페이퍼가 쓰고싶어지는 이 심정은 뭐란 말인가!
(겨우 4시간인데...)

아... 청개구리 인생이여~


댓글(1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Mephistopheles 2007-05-28 2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지개 동산에 웃음꽃 핍니다...=3=3=3=3

마노아 2007-05-28 2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 2시까지니까 6시간 아니에요??? 음... 암튼... 글을 못 쓰게 하니까 갑자기 심통이 나요^^;;;

날개 2007-05-28 2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 춤추는 모습 보고 있으니 어지러워요~^^

마노아님.. 아앗! 6시간이었군요! 마을지기님의 공지를 믿었더니... (4시간이라고 되어 있어요!) 속았다..

무스탕 2007-05-28 2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정성이가 청개구리 잡았었는데 고것이 날개님이었군요!! ^ㅠ^

날개 2007-05-28 2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님.. 몇몇분들 페이퍼 작성했던데요.. 해보셨삼?^^

무스탕님.. 으윽~ 제 뒷다리를 낚아챈 것이 정성이였단 말씀이군요!!!

2007-05-28 22: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7-05-28 2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ㅅ님.. 이해가시죠? 흐흐흐~

ceylontea 2007-05-29 0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니까.. 지금 안되야 하는 시간인데.. 저도 마구 페이퍼 썼던거군요.. ^^;;

ceylontea 2007-05-29 0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데.. 새벽별님.. 페이퍼는 안보이던데요.. (서운... --;)

홍수맘 2007-05-29 1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날개 2007-06-01 1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 저도 새벽별님 페이퍼 막 찾았는데, 없더라구요..

홍수맘님.. 흐흐흐~
 

문제

BONGO
BONGO 
BONGO 
         ON 
+      THE
----------------
  CONGO

정답을 적어주신 분이 계십니다..

FTA 반대 조선인
29719+29719+29719+97+465=89719 - 2007-05-23 15:47 삭제

사실, 조선인님이 이런 문제 푸는거 좋아하셔서,
답 먼저 달아주시지 않을까 짐작하고 있었습니다..^^

원래 이벤트가 아니었지만,
푸느라고 엄청 수고하셨을걸 생각해서 선물 드릴께요..

둘 중 하나 골라주셔요!

  모래성 1~6완 / 유카리 이치조

 

 

 

 연영천사 1~15완 / 뢰안


댓글(16)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홍수맘 2007-05-23 2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엥? 전 해답봐도 모르겠어요. 설명이 필요해 ㅠ.ㅠ

날개 2007-05-23 2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설명은 조선인님께서.......=3====3=3=3

날개 2007-05-23 2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한 방법은요..
1) 천자리 수의 O 구하기 - 0과 5는 아님. 아랫자리에서 올라오는 숫자가 있으므로.
될 수 있는 숫자는 4 아니면 9 (4인 경우와 9인 경우를 각각 계산. 4로 해보면 나중에 숫자가 안맞음. 그러므로 9 )

2) 일자리 수의 N과 E 가 가질 수 있는 답의 경우의 수를 계산. - O가 9라면 (N + E)는 2이거나 12여야 함. 각각 경우의 수에서 답이 될 수 없는 경우를 지우고 나면 3가지 정도의 경우가 생김. (N 과 E 가 각각 (5, 7) (7, 5) (8, 4) 가 될 수 있음)

3)B+B+B=C 이므로 B가 될 수 있는 경우는 1이나 2 (3은 안됨. 아랫자리에서 올라오는 수가 있으므로.. B가 정해지면 C값은 자동으로 설정, 그러므로 (B, C)는 (1, 5) (2, 8) 의 두 가지 중에 하나 )

4) 2)의 경우와 3)의 경우를 조합해서 나머지 알파벳들 구함.
- 예를 들면 (N, E) 가 (5, 7) 이나 (7, 5)인 경우 (B ,C) 는 (2, 8) 처럼..

대략 이 차례를 따랐습니다..

Mephistopheles 2007-05-23 2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난 뇌가 썩었어...흑..

마늘빵 2007-05-23 2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난 뇌가 썩었어...흑.. 2

무스탕 2007-05-23 2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문제가 350년 동안 전설로만 내려온다는 그 문제인가요? ^^;;
역시...난 뇌가 썩었어...흑.. 3

아영엄마 2007-05-23 2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설명을 들어도 모르겠어. 나는 뇌가 자라다 말았나 봐.. ㅠㅠ

물만두 2007-05-23 2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건 또 언제 ㅜ.ㅜ

클리오 2007-05-23 2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이런거 원래 풀 생각도 안해요. 이런거는 커녕 누가 두자리 수 덧셈만 하라해도 들은 척도 안하지요. ㅎㅎ (근데 이거 자랑인가? ^^;;;)

날개 2007-05-23 2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 님이 넘 바쁘셔서 차분히 생각 못하신거여요~^^

아프님.. 님은 이런거 전공이 아니잖아요.. 안하셔도 되요..ㅎㅎ

무스탕님.. 제가 알기론 420년이라는.....ㅋㅋ

아영엄마님.. 설명을 너무 간단하게 해서 그래요.. 숫자를 하나하나 대입하면서 설명해야 하는데 그거 일일이 다 쓸려니 너무 많더라구요..^^;;;;

만두님.. 그냥 어젯밤에 심심해서 잠깐 퀴즈를...^^

클리오님.. 원래 이런거 안푸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ㅎㅎㅎ

아키타이프 2007-05-24 1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답 올라오기만 기다렸어요.
답 보면 알겠지 싶었어요.
근데 봐도 몰라~~~~~~~~~~~~~~악
이 문제 풀려고 하루 동안이나 머리 썼다는걸 아세요.

날개 2007-05-24 16: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키타이프님.. 원래 설명할 때 그 숫자를 제외시키는 이유. 혹은 선정한 이유를 일일이 써줘야 제대로 이해가 될텐데, 그냥 막 뛰어넘어서 해설이 그다지 해설 같지가 않죠?^^;;;;
푸느라고 수고하셨어요..!

조선인 2007-05-24 18: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옴마나, 이게 왠 횡재? 이사갈 집 청소 하다가 녹초가 되었지만, 마로 이벤트 땜시 간신히 기어들어왔더니, 이런 기쁜 소식이!!! 우어 우어 기뻐요.
책은, 음, 모래성으로 고를게요. 히죽. 헤죽.

2007-05-24 18: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7-05-24 2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축하드려요~^^* 책은 곧 보내드릴께요!

무스탕 2007-05-24 2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축하합니다~ ^^*
대단했어요!!! ^^b
 

효주 수학 선생님이 내주셨다고... (중1)
효주가 손도 못대길래 그냥 내가 풀어주고 왔다는....ㅡ.ㅡ;;;

혹시 심심하면 한번 해보시길..^^

  BONGO
  BONGO
  BONGO 
         ON 
+      THE
----------------
  CONGO

각각의 알파벳은 하나의 숫자입니다..
어떤 숫자인지 구해보셔요~

정답은 내일......!

 


댓글(18)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2007-05-22 21: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늘빵 2007-05-22 2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엥? -_-a

날개 2007-05-22 2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프님.. 딴 생각하기 싫을 때 매우 좋습니다..^^ 한번 풀어보세요..

Mephistopheles 2007-05-23 0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뭘까요..??? 풀까 말까 망설이는 중...^^

아영엄마 2007-05-23 0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날개님은 이런 문제도 풀 줄 아세요?? 에공 저는 옆에 답안지 안 놔두면 절대 못 풀지 싶습니다. 수학은 애저녁에 포기했던 사람인지라...^^;;

홍수맘 2007-05-23 06: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학문제 맞아요?

마립간 2007-05-23 1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는 방식을 이렇게 추론하면.
B는 1,2,3 중의 하나, 4가 넘어가면 자리수가 올라가니까
3 x O = O or (10 + O) 가 되는 것은 0 또는 5 ... 아니면 3 x O (1+2) = O

날개 2007-05-23 1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 결국 안 푸셨군요..^^

아영엄마님.. 명색이 통계학 전공인지라.....^^;;;

홍수맘님.. 저런 비슷한 류의 문제 제법 많아요.. 저 문제는 좀 복잡하긴 했지만..ㅎㅎ

속삭이신 ㅈ님.. ㅋㅋ 그래서 이제 정답 발표 해주시죠..^^

마립간님.. 저도 그런 방식으로 풀었습니다.. 단지, O는 0과 5는 될 수 없지요.. 아랫자리에서 올라오는 숫자가 있기 때문에..

마립간 2007-05-23 1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그래서 4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2007-05-23 15: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07-05-23 15: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립간님, 함정 파지 마시라구요!!!

무스탕 2007-05-23 17: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곰곰곰곰......

Mephistopheles 2007-05-23 1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째자리에서 해결이 안되요.!!

날개 2007-05-23 2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립간님.. 4도 되고 9도 되죠..^^ 제가 첨에 4만 되는줄 알고 풀다가 엄청 고생했다는..

조선인님.. 맞추셨습니다..^^

무스탕님.. 생각 해 보셨어요?

메피님.. 어느 4째자리요? 진행이 꽤 되셨나 보네요..^^

Mephistopheles 2007-05-23 1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Ox3)+N+E=O
(Gx3)+O+H=g
(Nx3)+T=N
BX3=C

방정식 같다는...=3=3=3=3

날개 2007-05-23 2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몇 가지 경우의 수를 상정해 두고 하나하나 제거해 나가야 되더라구요..^^

Mephistopheles 2007-05-23 2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42*
3*42*
3*42*
*4
+ 156
-------
9*42*

여기까지가 한계..
*에다 0을 넣었더니...4째 자리에서 1이 나와버리는 바람에...흑흑..

날개 2007-05-23 2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답 페이퍼 댓글에 제가 풀었던 차례를 대략 적어두었는데요.. 혹시 그걸로 참고가 안될른지...
메피님 푼 차례는 저랑 다른것 같아요..^^
 



무시할 수 없는 유혹~
손이 멈추질 않는다...ㅠ.ㅠ

누가 나 좀 말려줘요!


댓글(18)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마늘빵 2007-05-18 2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건 괜찮지 않을까요? :)

비로그인 2007-05-18 2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건 살 마니 안찌니까 먹어도 되지 않나요?
전 좀전에 프링글스를 혼자 흑흑흑...

프레이야 2007-05-18 2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는 불러도 칼로리는 낮은 거에요. 날개님, 먹고싶을 땐 그냥 드세요^^

날개 2007-05-18 2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요? 진짜 괜찮은거죠?
먹으면서 '이러면 안되는데 안되는데....'를 되뇌이고 있었단 말여요..ㅠ.ㅠ
나중에 저 살찌면 세 분이 책임지삼!! ^^

날개 2007-05-18 2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순식간에 반 넘게 처치......! 허억~ (스스로에게 놀라고 있는...)

chika 2007-05-18 2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날개님 뻬빠땜에 집에 있는 뻥튀기 생각났습니다. (그건 설탕도 대따 많이 들어간거여서 더 살찌는거 알죠?) 책임지슈~ ㅡ,.ㅡ

Mephistopheles 2007-05-18 2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하하하....맞어요..그만 먹어야지 하면서도 어느새 손이가는저 뻥과자....
거부할 수 없는 유혹덩어리라니까요...!!

무스탕 2007-05-18 2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옆에 있으면 수시로 손 가는 군것질 거리들...
어쩌겠어요.. 나중에 어찌될지 뻔히 알면서도 넘어가고 마는것을... ^^;;

날개 2007-05-19 0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님, 뻥튀기 설탕이나 저 과자 설탕이나 삐까삐까일걸요? 그냥 우리 같이 살찌삼...

메피님.. 다 먹었어요..흑흑.. 난 몰라~난 몰라~ ㅠ.ㅠ

무스탕님.. 아프님이랑 체셔냥이랑 혜경님 말씀 믿기로 했슴다~ 다른 얘기는 그냥 귀막고 있을래요!

Mephistopheles 2007-05-19 0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노래라도 불러드려야 겠네요..
벗어나고시퍼~ 이제는 벗어나고시퍼~ 벗어나퐈~ 그대에게서 벗어나고퐈~~
-윤시내-

싸이런스 2007-05-19 0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발적인 제목에 끌려 왔는데, 하하... 날개님은 어떤 분일지 궁금 증폭!

마늘빵 2007-05-19 07: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저는 맥주 마시러 가면 안주 나오기 전에 저거 왕창 먹습니다.

진주 2007-05-19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먹은만큼 운동하면 되쥬~
저거 한 접시 먹고, 러닝머쉰에서 60분 가볍게 달리기,
또는 수영 1시간,
또는 훌라후프 3시간,
단기간에 끝내고 싶다면 전력질주 30분.

만만찮죠? ㅎㅎㅎ

날개 2007-05-19 1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 진짜로 불러주시는거 아니면 인정 못합니다.. 녹음해서 메일로 보내삼!^^

싸이런스님.. 낚이신 겁니다..음하하하~

아프님.. 맥주집에서 한바구니 갖다주면 얼른 먹고 더 갖다 달라고 한 전적이....ㅡ.ㅜ

속삭이신 ㅈ님.. 아니, 부추기기까지! 그..그치만 맛있긴 해요. 진짜..^^

진주님.. 허걱! 조..조금만 줄여주삼....! +.+

홍수맘 2007-05-19 1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냥 저한테 보내 버리세요. ㅋㅋㅋ

날개 2007-05-19 2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홍수맘님.. 집에 있던 대빵 큰 봉지 하나를 벌써 다 먹어버렸다는 사실...... ^^;;;;;

아키타이프 2007-05-21 15: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이거 몇개 먹고 입천장이 헐어서 그뒤로는 눈길도 안주는 과자네요.
요새는 뜸하지만 전에는 쌀뻥튀기, 옥수수뻥튀기(일명 개나리로 불리는)를 엄청나게 먹어치웠답니다. 이런것들 살 안찐다는거 다 헛소리입니다. 대량 유입하면 이것들의 지방증식도 엄청나더라구요.

날개 2007-05-21 16: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저 정도에 입천장이 허시다니! 입을 좀 더 단련하셔야겠습니다...헐지 않을떄까지 먹어서..ㅎㅎㅎ
이상.. 게 눈 감추듯 한 봉지를 다 먹어버리고서, 살찌는거에는 눈을 감고픈 날개의 헛소리였습니다..^^
 

평안히 지내셨습니까?

아마도요..
효주는 중학교 첫 중간고사를 무사히 마쳤고, 오전마다 하는 운동은 여전히 안 빠지고 잘 다니고 있고,
오후엔 책읽고, 애들 학원 챙겨보내고, 시간이 많이 줄긴 했지만 인터넷도 하고..
그러고 있답니다~^^


독서 좋아하시는지요?

좋아한다 아니다의 개념을 이미 넘어선것 같아요~  그냥 생활이라..


그 이유를 물어 보아도 되겠지요?

생활이라니까요~^^
책 한권을 다 읽고 나면 그게 새벽이든 언제든 상관없이 다음책을 정해서 다만 몇장이라도 읽어두어야 안심이 되더라구요..


한 달에 책을 얼마나 읽나요?

만화도 포함해서요? 솔직히 만화는 몇 권이나 읽나 세 본적이 없어요..
그냥 글자책은 10~15권 사이?


주로 읽는 책은 어떤 것인가요?

만화, SF, 환타지, 추리, 로맨스, 제목이 끌리는 책, 재밌어 보이는 책 아무거나~


당신은 책을 한 마디로 무엇이라고 정의하나요?

그걸 꼭 정의해야 하나요? 책은 책일 뿐이죠..


당신은 독서를 한 마디로 무엇이라고 정의하나요?

정의하는거 되게 좋아하시네~ㅎㅎ


한국은 독서율이 상당히 낮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책에 빠지는 재미를 아직 못느껴봐서....가 아닐까 싶어요.


책을 하나만 추천 하시죠? 무엇이든 상관 없습니다.

 우루시바라 유키의 <충사>요..

아직 완결은 아니지만, 짤막한 에피소드들이 연결된 이야기라 뒷편이 궁금해질일은 없답니다.
중간에 아무권이나 꺼내 읽어도 괜찮아요~

 

그 책을 추천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방금전에 새로나온 8권을 읽고났더니 젤 먼저 생각이 나더라는......
작가의 상상력이 대체 어디까지인가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만화책도 책이라고 여기시나요?

그걸 질문이라고.........................^^;;;;;;


문학을 더 많이 읽나요? 비 문학을 더 많이 읽나요?

거의가 문학요.. 비문학은 어쩌다가 한권씩 읽는 정도?


판타지와 무협지는 "소비문학"이라는 장르로 분류됩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뭐하러 그렇게 분류를 할까요? ㅡ.ㅡ;;; 참 쓸데 없는 일을....


당신은 한 번이라도 책의 작가가 되어 보신 적이 있습니까?

아니요~


만약 그런 적이 있다면 그때의 기분은 어떻던가요?

두려울것 같아요..  자신의 글을 다른 사람이 평가한다는 것 자체가..


좋아하는 작가가 있다면 누구입니까?

너무 많아서.........
몇 사람만 편애하면 다른 작가들이 섭해할거예요..ㅎㅎ


좋아하는 작가에게 한 말씀 하시죠?

그저 계속 좋은 작품을.......


이제 이 문답의 바톤을 넘기실 분들을 선택하세요. 5명 이상, 단 "아무나"는 안됩니다.

반딧불님, 새벽별을 보며님, 아영엄마님, 아키타이프님, 플레져님..

 


댓글(19)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Mephistopheles 2007-05-09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알라딘에 오셔서 자주 흔적남기면 좀 좋아~ 라고
댓글 남기고 갑니다..^^

무스탕 2007-05-09 1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히히... 감사... 왜 감사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감사 ^^
책에 빠지는 재미를 못느껴서... 맞아요. 그런가봐요.
책을 읽어서 재미와 뿌듯함을 느끼려면 적지않은 시간과 인내를 필요로 하죠.
이 재미도 한번 맛들이면 어느것 못지않게 허부적 거릴수 있는건데 말이에요..
아.. 요즘 새로운 많은 의견들에 즐겁습니다 ^^*

mong 2007-05-09 17: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문득 반가워요, 덥썩~ ^^

날개 2007-05-09 17: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 무지하게 찔립니다..^^ 근데, 님 뻬빠는 다 읽었어요~

속삭이신 ㅈ님.. 저는 그 벌레 붙은 사람이 넘 불쌍했어요.. 세상에나~ 잠도 안자고 일하다니.....

무스탕님.. 사실 이런 문답이 알라딘에 돌때면 피해다니는 편인데, 무스탕님 명령이라 쓴거여요~ 아시죠? ㅎㅎ

몽님.. 같이 덥썩~ 우리 시간내서 네무코님 이사한데 놀러가요!

홍수맘 2007-05-09 1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오랜만이라 반갑습니다. 님도 역시 이 "문답!"은 피하질 못하셨군요.ㅋㅋㅋ
잘 읽고 갑니다.

날개 2007-05-09 1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홍수맘님.. 피하다가 그만 옆구리에 맞아버렸어요..ㅋㅋ

잉크냄새 2007-05-09 2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날개님에게 만화에 대한 질문은 모독이어라~~~

날개 2007-05-09 2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람들이 저런 질문할때마다 한숨 나와요~^^

2007-05-10 02: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7-05-10 15: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ㅍ님.. 지금쯤 떠나셨겠죠? 잘 다녀오셔요~^^

날개 2007-05-11 14: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작가 참 대단하죠?^^

날개 2007-05-11 16: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질러요, 질러요, 질러요!^^

날개 2007-05-11 16: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쿠헤헤헤~ 잘 생각하셨습니다...^^

날개 2007-05-11 17: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표지는 저도 댑따 싫은데(색깔이 대체 저게 뭐래요..ㅡ.ㅡ), 책은 괜찮아요~^^
그나저나 한꺼번에 확 질러버리시는군요! 멋쟁이~ ㅎㅎ

날개 2007-05-11 1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 사려는 페이퍼일것 같았어요..^^ H.S 가 과연 뭘까? 하고 혼자 고민했다는..ㅎㅎ
근데, 그 접시 말이죠.. 되게 작아요~ 게다가 그림도 내 맘에 별로 안드는....ㅠ.ㅠ

아키타이프 2007-05-12 1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새 미드 "하우스" 본다고 뜸했더니 문답하고 있었네요.
게다가 저를 지목하시니 바톤을 안 받을수가 없네요.
근데 릴레이는 정말 자신 없는 종목이라서요.
언제 하게 될지는 미지수.

날개 2007-05-12 15: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제든지 맘 내키는 시간에.......^^*
하우스는 또 첨 들어보는 거군요.. 요즘 미드에 열광하시는 분 되게 많네요..

아키타이프 2007-05-21 1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에게 있어 중년 남성은 곧 있으면 할아버지가 될 사람들이었습니다.

그게 배우가 되었다고 해서 달라지지는 않더군요.

그럼에도 제레미 아이언스는 제게 섹시한 남자배우이지만 그외에는 없었죠.

근데 csi의 열풍에 휘말린 저에게 호라시오반장님이 등극하시고

드디어 하우스박사님이 마저 강림하시니 이제는 그들은 "오빠"가 되었다는....

     

 하우스역에 휴로리씨입니다. 멋져요 멋져.


날개 2007-05-21 16: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지군요! 드라마 한번 보고나면 저도 푹 빠질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