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끝나고 보고드린다는 약속이 아니었다면, 이 글도 썼을런지 알 수가 없네요..^^
암튼 이사 잘 끝났습니다.. 감사합니다.
처분하고자 하는 책들은 한 절반쯤 처분하고 나머지는 다시 잘 싸서 갖고 왔습니다.
근데, 이사 끝나고 나니 꼭 팔아야 하나? 하는 맘이 살짝 드네요..ㅎㅎㅎ
좀 더 넓은 집으로 이사 한 덕에 서재는 훨씬 넓어졌습니다.
예전엔 발 디딜 틈이 없었는데, 지금은 차 마실 테이블이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생길 정도..^^
>> 접힌 부분 펼치기 >>
책은 이렇게 꽂았습니다..
박스로 쌓아두었던 책들은 모조리 저 벽장안으로....ㅋㅋㅋ
|
<< 펼친 부분 접기 <<
새 집에서 뭔가 좋은 일만 생길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이사 잘 하시라고 빌어주신 모든 분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