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여러분.
추운 겨울 불끈 불끈,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기쁜 소식을 하나 전해드리려고요 :)
알라딘 메인에서 추천도서 코너로 가시면, 상단의 메뉴가 있죠?
거기에 '신간평가단' 메뉴가 추가되었답니다.
여러분께서 매월 선정해주시는 도서가 해당 페이지에 소개될 예정이에요.
10월에 선정하셔서 함께 읽으셨던 도서는 아래 페이지에 정리되어 있고요.
http://www.aladin.co.kr/shop/book/Recommend2010/propose.aspx?month=201010
11월의 도서는 아직 리뷰가 올라오지 않아서 썰렁하네요. 얼른 여러분들의 리뷰로 채워지길 기다리며 :)
한가지 말씀드릴 건, 이 페이지의 로직이,
신간 평가단 여러분의 리뷰를 따로 구분해내지는 못하기 때문에,
전체 리뷰 중 '추천이 많은 리뷰' 순으로 노출되도록 짜여져 있답니다.
제가 확인해보니 절반 이상의 리뷰들이 신간평가단 분들의 리뷰가 노출되어 있긴 하지만,
간혹, 리뷰가 많이 올라온 책들의 경우는, 또 다른 알라딘의 리뷰어분들의 리뷰가 노출되어 있기도 하니,
이 점은 양해를 부탁드릴게요.
대신, 여러분들 서로가 리뷰를 많이 읽으시고,
좋은 리뷰를 많이 많이 추천해주시면, 자연스럽게 또 여러분의 좋은 리뷰들이 노출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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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추천 도서 메뉴에 가면, 명사추천도서 코너에 김태권 작가님의 추천도서가 새로 올라왔는데요.
http://blog.aladin.co.kr/celebrities/4316651
연말을 맞아 '먹고 마시는 이야기가 있는 책'들이 노출이 되어 있답니다.
김태권 작가님의 말을 빌자면,
흉흉한 세상이라 예년만큼 송년모임도 흥하지 않을 터,
먹고 마시는 책이라도 읽으며 흥성흥성 기분 냈으면 하는 바람
이라고 하시는데, 저의 마음도 같습니다.
말 잘 보내시고요, 주목 신간도 내일까지 잊지 말고 올려주세요.
(특히, 소설!!!! 분야 여러분, 지금, 엄청 엄청 고민하느라 못올리시는 것 맞죠? 저 그렇게 믿고 있겠습니다...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