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CEO>서평 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책을 읽고 리뷰를 작성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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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발송일 : 12월 21일
리뷰 작성 기간 : 1월 3일
보내드린 분들 : 경영경제/자기계발 서평단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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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래의 트렌드 중 하나 유기농
    from 如大器者直要不受人感 隨處作主 立處皆眞 2009-12-25 21:40 
    십여년 전에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씨가 언론에 소개 되었을 때 매우 신선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했었다. 지금은 왠만한 중소기업은 명함도 못 내미는 기업으로 거듭났지만…… 이웃나라 일본에는 다루미 시게루라는 사람은 두부 라는 아이템 하나로 일본을 주름잡는 중견기업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 이 두사람의 공통점은 소비자의 리즈를 잘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사회가 발전하고 소득이 많아짐에 따라 사람들은 여과생활과 친환경 또는 건강에 엄청난 관심을 가지고 있
  2. 살아남은 사람이 희망이다 -
    from 파란봄날 2009-12-29 13:51 
    도시에서 나고 자라 농업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하지만 할아버지가 농사를 지으셨고,큰아버지도 농업에 종사하고계시고 있기 때문에 농부들이얼마나 많은 수고를 들여 농사를 짓고 계시는지는알고 있다. 해가 채 뜨지도 않은 시각에 밭에 나가시고, 계절이 바뀔 때마다 심는 종자, 수확하는 생산물이 각각 달라서 늘 바
  3. 아나로그 환경의 디지털 CEO
    from 이세상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2009-12-29 17:34 
    pre-Wel-being 시대에 Wel-being을 준비했던 농업의 선구자 류근모씨의 책이다. 100억 매출을 올리는 '장안농장'의 과거와 현재를 담고 있다. 책을 보면 쌈 채소 가지고 별거별거 다 한다. 쌈 채소 공원, 쌈 채소 박물관 까지. 말이 100억이지, 세상에 상추 쌈 한봉지에 얼마 한다고 쌈 채소만 가지고 그만한 매출을 올린 것 자체만으로 류근모씨는 박수를 받을 만한 분이다. 또한 결과물인 100억을 달성하기 까
  4. 고정관념에서 빠져나오기
    from 울님의 서재 2010-01-08 08:58 
    마케팅 신화가 나올때마다 또 하나의 인간승리를 목격한다. 총각네 야채가게가 처음 등장했을때도 야채가게로 수억매출을 달성할수 있다니..그것도 20대 젊은이가..실로 고정관념을 깨는 놀라운 이야기였다. 그런데 이번에는 농사이다. 실로 농사는 여러 가지 돌발상황(자연재해등)에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고 그만큼 정성이 많이 들어가야 하는 일이다. 말이 쉽지, 거기에 들어가는 육체적 노동은 얼마이겠는가. 생각하면 답이 나오질 않던 농촌의 현실에서 희망을
  5. 잘만하면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 - 상추 CEO
    from 오선지위의 딱정벌레 2010-02-11 22:21 
    상추 CEO 몇 해전 5평짜리 주말농장을 빌려 몇 가지를 키운적이 있었다. 처음 5평을 10만원에 임대한다고 하였을때 평수가 너무 작다고 푸념을 하였다. 한데 왠걸 5평이 작은 평수가 아니었다. 그리고 왜이리 할 일이 많은지, 잡초도 뽑아야하고 물도 줘야하고 벌레도 잡아주고 등등 주말의 하루 온종일 일(?)을 하였다. 이번주는 힘들어 쉬려고 하여도 우리때문에 이웃으로 잡초가 넘어가는 것은 이웃에 미안하고 명세기 농장(?)인데 잡초만 나 있으면 나자신..
 
 
2009-12-26 14:4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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