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인의 징표>서평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책을 읽고 리뷰를 작성하셔서
본 페이퍼에 트랙백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서 발송일 : 9월 28일
리뷰 작성 기간 : 10월 12일
보내드린 분들 : 문학/에세이 분야 서평단 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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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속고 속이며 밝혀내는 진실..
    from 책에 둘러쌓인 일상을 꿈꾸며.. 2009-10-06 21:57 
    성경이란 것을 한 줄도 읽어보진 않았지만 하느님이 자신의 동생 아벨을 이뻐하는 것을 질투한 카인이 자신의 동생 아벨을 죽인 사건만큼은 드라마 <카인과 아벨>을 할 때 알게 되었다. 질투에 의해 동생을 죽인 형, 카인의 징표에 아들앞에서 아내를 죽인 아버지, 자신을 평생 속여 온 아버지를 증오하는 아들간의 가족사를 관통하는 비밀이 담겨있다? <카인의 징표>라는 제목도, <다빈치 코드>보다 경이롭고, 댄브라운도 찾지 못한 성
  2. 두께를 잊게 하는 흥미진진한 팩션
    from 북버러지의 책장 2009-10-12 16:24 
    이 책을 처음 보았을 때 무엇보다 두께에 놀랐다. 570쪽이라니... 정말 왠만한 사전 두께였다. 다행히 안을 펼쳐보니 글이 훤하게 레이아웃 되어있어서 읽는데 거부감은 들지 않았다. 이 책은 성경에 나오는 카인과 아벨의 이야기를 소재로 다루고 있다. 사실 막연하게만 인류 최초의 살인자라고만 알고 있는 이 이야기에 대해 인터넷을 조금 더 찾아보니, 카인과 아벨은 아담과 이브의 첫 자손이었다고 한다. 둘은 열심히 농사를 짓고 하나님께 제물을 올렸는데 하나님
  3. 뒷심이 약간 부족하였지만, 아이디어가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작품
    from 날고싶다. 2009-10-12 20:48 
    "카인"이라는 단어는 내가 좋아하는 배우가 등장하는 한 방송사의 드라마에서 처음 접하였다. 워낙 불교 신자여서 성경에 대한 이야기를 잘 모르고 있었던 차에, "카인과 아벨"이라는 제목이 궁금하여 몇몇 자료를 읽어보았다. 아담과 이브의 형제, 카인과 아벨. 하나님이 아벨의 제물을 받았다는 것에 시기하여 형제를 죽인 카인. 이 소재를 바탕으로 살인 무기인 카인의 징표를 찾아가는 과정이다. 꽤나 두꺼운 책이라서 놀랐으나, "카인의 징표"를 찾아가는
  4. 카인과 아벨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이야기를 그리다.
    from 꼭.꼭. 숨은 다락방 2009-11-13 22:45 
     몇 년전, 친구와 함께 성경을 공부 한 적이 있었다. 예전에도 나의 종교는 무교였고, 지금도 종교를 갖고 있지 않지만 필수도 들어야하는 기독교의 이해 때문에 듣는 내내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그때 친구의 도움으로 시험을 보았고 그 이후에 성경 공부를 틈틈히 했었다. 전공 뿐만 아니라 명화를 보는데 있어서도 기독교에 대한 이해는 필요하다. 기독교를 믿든, 안 믿든 성경을 기반으로 한 모티브들로 만들어지는 책들이 많은데 카인의 징표 또한
  5. ■ 긴장감이 살아 있는 파격적인 추리소설, '카인의 징표' - 브래드 멜처
    from 초하뮤지엄.넷 chohamuseum.net 2009-11-18 03:32 
    지난 10월 중순, 온라인 마케팅 서비스인 '위드블로그(Withblog)'에서 이 추리소설에 대한 독서 후기 모집이 있었고, 바로 지난 주 중에 이 '카인의 징표'라는 제목의 책 한 권을 받았습니다. 제목에서 보이는 것처럼 저도 처음에는 무슨 내용일지 무척 궁금했고, 오랜만에 소설책의 무궁무진한 이야기에 푸-욱 빠져 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책을 받아 들고 전체적인 내용을 훓어 보며,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겨도 도대체는 진도가 잘 나가지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