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테판 츠바이크의 메리 스튜어트> 서평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책을 읽고 아래의 설문 내용을 포함한 리뷰를 작성하셔서 본 페이퍼에 트랙백을 보내주세요.
(설문 내용을 리뷰 본문에 포함시켜주세요. 설문을 별도의 트랙백으로 보내지 않으셔도 됩니다.

(본 페이퍼의 등록이 많이 지연되었습니다. 안내를 기다리셨을 서평단 분들께 깊이 사과드립니다.) 

- 도서 발송일 : 1월 14일
- 리뷰 작성 기간 : 2월 22일
- 보내드린 분들 : 건조기후/글샘/낮에나온반달/넙치/라주미힌/마립간/멜기세덱/무비쟁이/아프락사스/연잎차 님 

•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  서평 도서와 맥락을 같이 하는 '한핏줄 도서' (옵션)
•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  마음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댓글(0) 먼댓글(3)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 생긴 대로 살기 마련
    from 내가 사귀는 이들, 翰林山房에서 2009-02-17 09:11 
    * 생긴 대로 살기 마련  이 책을 읽으면서 내내 직전에 서평단으로 받은 두 권의 책을 떠올립니다. <그림 속으로 들어간 소녀>와 같이 서평단이 아니면 읽었을 것 같지 않은 책입니다. 그리고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까지가 추정인지 모르게 글이 써져 있습니다. 이 두 가지 구분이 중요하지 않지 않습니다. <난세에 답하다>처럼 별점도 고민했습니다. 문학으로는 별 5개가 부족하고 이 책이 역사서(세계 인물사?)에 해당하는지
  2. 매혹적으로 부활된 수백년 전의 시간
    from Oasis 2009-02-19 22:07 
    1997년 출간되었던 [스코틀랜드의 여왕 1, 2] 를 수정 보완하여 다시 나온 책이다. 일부 지엽적인 표현만 고쳐졌을 뿐 10여년 전의 책이나 지금 이 [메리 스튜어트]나 내용은 달라진 게 없을 것인데, 책 제목이 여왕의 이름으로 바뀐 것은 이 역사적인 인물의 격정적인 일생에는 훨씬 걸맞아보인다.   태어난 지 6일만에 스코틀랜드의 여왕이 되고 5살 때 프랑스의 왕세자비를 거쳐 17살에 왕비가
  3. 품위있는 여왕의 죽음, 메리 스튜어트
    from 글샘의 샘터 2009-02-23 16:31 
    영국의 역사에서 가장 슬픈 싸움이었던 스코틀랜드의 가톨릭과 잉글랜드의 개신교 사이의 갈등. 그 사이에서 엘리자베스와 메리는 튜더와 스튜어트 가문의 혈통을 안고 맞선다.  메리 스튜어트의 죽음 이후로 유럽을 휩쓴 혁명의 열기는 왕들의 목을 뚝뚝 떨구기도 하는... 메리 스튜어트의 전기로 보기에는 너무도 유려한 문체와 탄탄한 구성이 마치 잘 짜여진 소설을 한 편 읽는 느낌이다.  슈테판 츠바이크의 '광기와 우연의 역사'를 읽긴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