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제 소개--인생의 고비 고비를 책과 함께 헤쳐 나갔기에 책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사람입니다.지루하고 감상적인 책은 싫어하구요,좋은 고모가 되기 위해 늘 노력하는 사람이랍니다.

2.내 인생의 최고의 책--우선 기억에 남는 것들로만...

1)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마르셀 프루스트/장황하니 길긴 하지만 그의 통찰력을 배우기 위해서라면 그 정도는 감수해야 겠죠.

2)악마의 시--살만 루시디/저자의 익살 맞은 세상에 대한 조롱끼와 지성,통찰력,탁월한 서사를 통쾌한 맘으로 읽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3)해리 포터 시리즈--조앤 롤링/2000년대를 그녀의 책을 기다리면 살았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 해리 포터의 열성 팬이죠.

4)새장에 갇힌 새가 왜 노래하는지 나는 아네--마여 앤젤루/여성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하게 해줬던 책이었어요.

5)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더글라스 애담스/이렇게도 웃길수 있구나 감탄하며 본 책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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